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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제약, 美 코스모사 레미마졸람 FDA에 허가 신청

하나제약은 독일 파이온(PAION)이 개발한 레미마졸람의 미국 계약사인 코스모가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레미마졸람의 신약 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독일 파이온과 라이센스인(기술매입) 계약을 통해 레미마졸람의 국내 개발권과 독점 판매권을 가지고 있는 하나제약도 지난해 10월 국내에서 레미마졸람(HNP-2001)의 임상 3상을 성공적으로 종료한 바 있다. 이에 앞서 일본에서도 계약사인 먼디파마가 지난해 12월 일본 허가 당국에 레미마졸람의 신약 허가를 신청했으며, 현재 심사가 진행 중이다. 하나제약 관계자는 "올해 안에 식약처에 레미마졸람의 신약 허가 신청을 진행한 후 이르면 2020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현재 레미마졸람의 국내 출시와 수출을 준비하기 위해 경기도 화성에 유럽-GMP와 일본-GMP 인증의 주사제 신공장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레미마졸람은 프로포폴(Propofol)처럼 전신 마취의 빠른 유도 및 유지를 가능하게 하고, 미다졸람과 같이 호흡 억제 또는 활력 징후 불안정성은 거의 유발하지 않고 해독제를 사용할 수 있어 약효에 대한 유효성과 안전성의 장점을 모두 나타내고 있다. 회사측은 레미마졸람이 기존 정맥 마취제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마취제 시장을 안정적이고 빠르게 대체할 것으로 보고 있다.

2019-04-09 13:51:0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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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무상교육 효과 월 13만원… 자사고·사립외고 등은 제외

- 학생 있는 가구당 연간 158만원 절감, 초·중 무상교육처럼 기숙사비·참고서 등은 학무모 부담 - 연간 2조원 예산 중 시도교육청이 1조원 분담, 교육계선 '재원 마련 방식'에 우려 올해 2학기부터 고교 무상교육이 단계적으로 시행되면, 일반고 학부모는 기존 초·중학교 무상교육처럼 입학금과 수업료, 교재비 등을 지원받지만, 기숙사비나 식비, 참고서 등은 학부모가 부담해야 한다. 또 학교장이 수업료 등을 정하는 자율형사립고(자사고)나 사립외고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9일 당정청이 확정해 추진키로 한 '고등학교 무상교육 실현방안 보고안'을 보면, 고교 무상교육은 고교 진학률이 99.7%에 달하는 등 국민의 교육기본권 보장을 명시한 헌법을 실현하기 위한 조치다. OECD 36개국 중 우리나라만 고교 무상교육을 실시하지 않고 있다. 미국과 영국은 고교가 의무교육이고 무상교육도 시행한다. 일본의 경우 고교가 의무교육은 아니지만 무상교육이다. 앞서 참여정부에서 중학교 의무교육이 시행됐고, 문재인 정부에서 고교 무상교육까지 확대돼 초중등 교육의 공공성 강화가 완성된 셈이다. 고교 무상교육은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이기도 했으나, 예산이 반영되지 않아 무산됐다. 문재인 정부는 2017년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유아에서 대학까지 교육의 공공성 강화'를 포함해 이를 적극 추진 중이다. 당초 2020년 고1부터 적용 예정이었으나, 올해 고3 2학기로 시행을 앞당겨 속도를 내고 있다. 법적 근거와 예산 확보를 위해 올해 초·중등교육법과 지방교육재정교부율 조정을 위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고교 무상교육에 따라 학생이 있는 가구당 월 13만원의 가처분소득이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올해 최저임금(8350원) 기준 월 16시간 근로소득에 해당한다. 현재 국공립고 평균 입학금과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교과서대금 등은 연간 약 160만원이다. 고교 무상교육에 해당해 지원받는 고교는 고등학교와 고등기술학교나 이에 준하는 각종학교로 재학생 수로 보면 137만명 규모다. 다만 입학금과 수업료를 학교장이 정하는 사립학교 중 재정결함보조를 받지 않는 학교 94개교(재학생 6만8000명)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이들학교는 자사고와 사립외고 등으로, 현행 사립초·중학교처럼 무상교육 지원을 받지 않는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현재 사립 초등학교 대부분과 일부 사립 특성화 중학교의 경우 의무교육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무상교육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다"며 "자사고와 사립외고 등 학교장이 입학금과 수업료를 정하는 학교는 지원 대상이 아니다"고 말했다. 올해 2학기 고3 무상교육에 드는 예산은 3856억원(49만명)이 소요되고, 고교 2,3학년으로 확대되는 내년에는 1조3882억원(88만명), 전면 시행되는 2021년엔 1조9951억원(126만명)이 소요될 전망이다. 무상교육으로 지원되는 교육비는 입학금과 수업료 등이며, 기숙사비 등은 제외된다. 무상교육비 지원 방식은 실 소요금액을 산정해 반영하는 증액교부금 방식이다. 증액교부금이란 부득이한 수요가 있는 경우 국가예산에 따라 별도로 교부할 수 있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한 종류로 참여정부에서 중학교 의무교육 완성시 재원 확보 방안과 같다. 재원은 일반 지자체 지원분(17년 결산 기준, 1019억원, 총 소요액의 5%)을 제외한 금액을 2020년부터 2024년까지 국가와 교육청이 50% 씩(총 소요액의 47.5%) 분담한다. 올해 고3 2학기 고교 무상교육 예산은 교육청 자체 예산을 활용해 상반기 중 추경 편성·확보할 방침이다. 관련 법안 국회 통과와 교육청 예산 확보에 대한 우려도 제기된다. 야당은 고교 무상교육에 반대하지는 않고 있으나 내년 총선을 앞둔 '무상 포퓰리즘' 아니냐는 시각을 보이고 있어 관련 법안 국회 통과에 진통도 예상된다. 교육계도 고교 무상교육 취지에 공감하지만, 일각에서는 재원 부담 방식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국가가 전적으로 책임져야 한다는 측면에서 재원 마련 방식에는 우려를 표명한다"며 "연간 1조원을 시도교육청이 마련해야 하는 부담으로 돌아간다. 시도교육청과 원활한 의사소통이 되지 않거나 협조를 구하지 못하면 과거 누리과정 사태가 재연될 우려가 다분하다"고 주장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도 "무상교육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안정적인 재원 방안을 확정하지 않고 서둘러 시행하는 것 같다"면서 "지난 정부 누리과정 사태도 우려된다"고 밝혔다.

2019-04-09 13:16:4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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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고민하고 조리있게 말하기”

장흥공공도서관, 찾아가는 독서토론수업 및 일일독서토론대회 운영 장흥공공도서관(관장 이수현)은 관내 초등학교 6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서토론수업 및 일일독서토론대회'를 오는 6월까지 운영한다. '찾아가는 독서토론수업 및 일일독서토론대회'는 공공도서관과 학교간의 연계 수업을 통해 어린이의 독서토론 능력을 향상시키고, 전인적 인격함양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각 학교별로 4월부터 시작해 주 1회 총 10회간으로 운영되며, 바르게 읽고, 듣고, 논리적으로 말하고 쓰는 등 학습의 기본자세를 훈련하는 것을 기초로 다양한 독서토론 기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되어있다. 또한 마지막 시간에는 독서토론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을 중심으로 각 학교별로 실제적 독서토론대회를 운영하고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첫 수업에 참여한 학생 대부분은 '자신의 말을 끊지 않고 생각을 마음껏 이야기할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고, 다른 친구들의 생각이 나와 다르다는 것도 알 수 있어 신기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 「찾아가는 독서토론수업」을 통해 학교와 공공도서관이 긴밀하게 연계하여 풍부한 사고력과 자신감 넘치는 장흥지역 어린이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2019-04-09 13:01:29 위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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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임정수립 100주년 맞아 “전 세계 한민족 후손 등 초청해 105명 방한”

-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 공연장에서 '코리안 디아스포라' 축하 공연 - 디아스포라의 삶과 역사, 활동을 소개하는 국제 학술컨퍼런스도 개최 - 홍범도 장군 외손녀 김알라 씨 등 세계 7개국 독립운동가, 강제이주 한인동포 후손 경기도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세계 각국에 흩어져 살고 있는 한민족 후손들을 초청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도는 9일부터 15일까지 독립운동가와 강제이주 한인동포 후손 105여명을 초청 '코리안 디아스포라, 위대한 여정'을 주제로 3.1운동 및 임정100주년 기념식과 학술, 문화예술 행사를 연다. 코리안 디아스포라(Korean Diaspora)는 한민족의 혈통을 가진 사람들이 세계 여러 지역으로 이주하여 살아가는 '한민족 이산'을 의미한다. 19세기 중반 만주로의 이주로부터 시작돼 일제강점기를 거쳐 1945년 해방 이전까지 조국을 등져야 했던 코리안 디아스포라의 역사는 오늘날 그 수가 750만 여명에 이른다. 이번 행사에는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중국, 일본, 쿠바 등에 거주하는 한인 2~4세들이 참석한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러시아 우스리스크 고려인문화센터 아리랑무용단(25명) ▶우즈베키스탄 타쉬겐트 고려인협회 앙상블(20명)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고려인협회 앙상블(15명) ▶카자흐스탄 카라간다 한국문화원 무용단(21명) ▶일본 오사카 코리아NGO센터 금강학교 청소년 공연단(17명) ▶중국 연변대학교 허명철 교수 ▶쿠바 아바나 호세마르티 한국문화클럽(5명) 등 105명이다. 특히, 이 가운데는 독립운동가인 홍범도 장군의 외손녀인 김알라(78세. 러시아 거주), 역시 독립운동가 최재형 선생의 손자인 최발렌틴(82세. 러시아 거주) 씨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알라 씨는 지난해 열린 경기천년 대축제 당시에도 고려인 예술단과 함께 경기도를 방문한 바 있다. 총 2회에 걸쳐 예술공연이 진행된다. 먼저 오는 11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식'에서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두 번째 공연은 13일 같은 장소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공연을 100분 동안 가질 예정이다. 이어 코리안 디아스포라의 삶과 역사, 활동상을 소개하고 한민족의 정체성을 공감할 수 있는 간담회와 국제 학술컨퍼런스도 연이어 열린다. 10일 오후 5시부터 수원 라마다호텔에서는 디아스포라 초청단과 관계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가 살아온 백년의 역사, 함께 살아갈 천년의 미래'를 주제로 네트워크 간담회와 환영만찬이 개최된다. 이날 학술대회는 고려대학교 윤인진 교수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초국가주의와 한민족 디아스포라 : 초국가적 음식문화의 역동성(오클랜드대 송창주 교수) ▶코리안 디아스포라와 경기도 : 나라밖 문화협력과 귀환 동포의 활용(임영상 한국외대 교수) ▶코리안 디아스포라와 조선족의 세계적 확장성(연변대 허명철 교수) ▶이산과 분단을 넘은 예술혼, 코리안 디아스포라와 미술(박본수 경기도박물관 학예사) 순으로 진행된다. 토론자로는 이석인(목포대 교수), 김성하(경기연구원연구위원), 신은미(한국이민사박물관) 관장이 나선다.

2019-04-09 12:08:54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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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산림자원연구소, 산림자원 연구사업 속도

-'동백 6차산업화·칡덩굴 활용 섬유소재화' 연구 국비 16억 확보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소장 박화식)가 산림청 등 중앙부처 공모과제에 적극 참여해 16억 원의 국비를 확보, 비교우위 산림자원의 고부가가치화 및 6차산업화를 위한 연구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9일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에 따르면 선정된 연구과제는 비교우위 산림자원을 활용한 관절 건강 개선 기능성 원료 및 자생 동백의 6차산업화 특화모델 개발 연구, 칡덩굴 활용 융복합 기반 천연 소재를 이용한 섬유소재화 홈텍스타일 제품 개발 연구다. '돈이 되는 임업'을 위한 소득자원 발굴 및 육성을 중점 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도민에게 실제로 필요한 연구과제 발굴을 위해 매년 연구 수요조사를 실시, 이 결과를 반영해 산림청, 농림부 등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참여한 결과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 특히 동백 6차산업 특화모델 개발 연구는 국정과제의 하나인 '누구나 살고 싶은 복지 농산어촌 조성'을 위한 것이다. 공무원 정책연구모임을 통해 국내외 동백의 6차산업화 성공사례지인 일본 이즈오오시마, 제주 동백마을 등을 방문, 철저한 선행연구를 해 선정됐다.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지난 한 해 동안 한국산림과학회, 식품과학회 등 국내·외 학회지에 16편의 학술논문을 발표했다. 특히 최근들어 국가적 이슈가 된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위해 산림수종의 미세먼지 저감능 조사 등 자체연구 12과제, 중앙부처 R&D 7과제, 위탁연구 6과제 등 30여 과제를 연구, 지자체 산림연구기관 중 가장 많은 연구과제를 수행했다. 오득실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 임업시험과장은 "임업과 임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실제 활용할 수 있는 지속적인 연구를 추진해 도민의 소득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산림 분야 전문 연구기관으로서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지난해 전남TP 지역수요맞춤형 연구개발사업에 선정돼 과잉 생산되는 떫은감을 활용한 가공상품 개발 연구를 위해 2년간 6억여 원 규모의 국비를 확보했다. 컴퓨터가 인간처럼 생각·분석해 판단하는 '딥러닝' 기술을 이용한 산림곤충 학습용 앱 개발에 나서는 등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문의)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 임업시험과 061-338-4243, 전자메일 only8814@korea.kr

2019-04-09 12:08:47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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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경전선 ‘느림보열차 한나절 체험’ 한다

-27일 목포~부산 간 6시간 33분 동안 전철화 필요성 등 토론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경전선 전철화 필요성 홍보를 위해 오는 27일 목포~부산 부전 간 무궁화호열차에 탑승해보는 '느림보 열차 한나절 체험'에 나선다. '느림보 열차 한나절 체험'에는 김영록 도지사를 비롯한 도민 명예기자단, SNS 서포터즈단, 민원메신저, 생활공감 모니터단, 청년의 목소리, 전남도립대 학생, 패널, 도청 공무원 등 170여 명이 함께 나선다. 부전까지 가는 느림보 열차 체험에서는 '전남 관광객 6천만 시대를 연다'를 주제로 도지사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최진석 한국교통연구원 연구위원의 '국가철도망 구축 방향 발표'에 이어 '전남 관광 현안'과 '경전선 전철화 필요성'에 대한 전문가 분야별 토론회도 이어진다. 체험 전 과정은 전라남도 누리집에서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전철화 필요성에 대한 주민의 공감대 형성 및 관계 부처의 관심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목포와 부산을 오가는 무궁화호열차는 하루에 단 한 번만 운행된다. 광주송정역, 화순역, 보성역, 순천역, 광양역 등 42개 역에 정차하면서 388㎞의 거리를 장장 6시간 33분 동안 달린다. 남창규 전라남도 도로교통과장은 "경전선은 일제 강점기 시절 남부권을 동서로 잇는 유일한 철도교통망으로 건설됐지만 농산물 수탈에 이용되는 아픔을 겪었고, 현재도 단선 비전철로 남아 지역 차별의 대표적인 예가 되고 있다"며 "예비타당성 조사가 조속히 통과돼 경전선 전 구간 전철화가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체험을 계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경전선 전철화를 위해 국토교통부가 총연장 107.6㎞, 1조 7천55억 원의 사업비로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 재조사 대상사업을 신청했다. 그 결과 지난 1일 '재정사업평가 자문위원회'에서 재조사 사업으로 최종 확정됐다. 현재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과업을 하고 있으며 최근 발표된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개편 방안'이 오는 5월 1일부터 적용함에 따라 KDI의 조사를 무난히 통과할 것으로 전라남도는 기대하고 있다.

2019-04-09 12:08:38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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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행사 개최한다

- 11일 오전 10시 학동 백화마을 백범기념관에서 개최 - 민국의 길 100년 기획전·연해주 항일독립운동 전시회 등 계기 행사도 광주광역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식을 백범 김구 선생과 역사적 인연을 갖고 있는 백범기념관 야외광장에서 11일 오전 10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는 대한민국 민주헌정사의 시작이자 법통인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의미를 되새기고, 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시 주관으로 개최한다. 광복회원과 보훈안보단체장, 주요 기관단체장, 시민, 학생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는 이날 기념식은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영상 상영, 약사보고, 선포문 낭독, 기념공연, 독립군가, 기념사, 광주백범기념관 소개, 만세삼창, 성립 축하가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계기 행사로 광주백범기념관 옆 역사공원에서 사단법인 백범문화재단의 '민국 民國의 길 100년 기획전시회'(4.11~4.26)를 열고, 주요 간선도로변과 전 가정에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펼친다. 광주시청 1층 시민홀에서는 연해주 고려인 항일독립운동 전시회를 열고,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항일무장투쟁에 직접 참가했던 사진과 문서 및 증명서 등을 전시하여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및 동반가족 1인, 독립유공자 수권 유족에게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시내버스 및 지하철을 무료승차토록 해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 및 가족에게 위로의 기회를 제공한다. 김오성 사회복지과장은 "의향의 고장인 광주는 3·1운동, 학생독립운동, 5·18 민주화운동 등 역사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항상 빛을 발휘했던 지역이다"며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식은 다른 어느 지역보다도 의미 있는 행사이므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로 정의로운 광주정신을 함께 하자"고 말했다.

2019-04-09 12:08:31 봉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