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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대부업 질서 확립’ 상반기 “186개 업체 합동점검”

- 경기도, 시군·금감원·경찰과 2019년도 상반기 대부(중개)업체 합동점검 - 4월 9일부터 6월 5일까지 도내 대부(중개)업체 186개 대상 - 대출이자율 수취 적정성, 과잉대출, 불법채권 추심 등 중점 점검 경기도는 대부업 질서 확립과 서민금융 안정을 위해 오는 4월 9일부터 6월 5일까지 약 2개월 간 도내 대부(중개)업체 186개소를 대상으로 '2019년도 상반기 합동점검'을 실시한다.점검대상은 대부(중개)거래 건수 및 금액 다수보유 업체, 2018년도 실태조사 미 제출업체, 민원발생 업체, 할인어음 취급업체 등이다. 특히 지난해 대부(중개)업 준법교육에 참석하지 않은 업체를 우선 점검대상으로 선정하고, 기타 시군에서 합동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업체도 대상에 포함시켰다.점검 내실화를 위해 경기도와, 금융감독원, 시군, 경찰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3인 1개조로 합동점검반을 구성 운영한다. 합동점검반은 대출이자율 수취의 적정성, 대출 시 소득증빙 징구의 적정성(과잉대출 여부), 대부업 등록증 및 대부조건표 게시 여부, 할인어음 취급 시 계약서 징구여부, 신규(갱신)․연장 계약에 대해 변경 최고이자율(24.0%, 2018년 2월 8일 이후) 적용 여부 등을 확인하게 된다. 아울러 업체 소재지·전화번호·임원 등 주요 변경사항 변경등록 여부, 대부광고 기준 준수여부(신용등급 하락가능성 경고문구 기재, 허위·과장 광고 등), 불법채권 추심여부에 대해서도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점검 후 위반사례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과태료 부과, 등록취소 등의 행정처분을 하고, 이자율 위반이나 불법채권추심, 미등록 대부업체는 경찰에 수사의뢰 또는 고발 조치할 방침이다. 지난해 도는 상·하반기 합동점검을 통해 등록취소 7건, 영업정지 3건, 과태료 부과 69건, 행정지도 93건 등 172건을 행정처분한 바 있다. 올해는 상반기 점검에 이어 오는 9~10월경 하반기 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이 밖에도 금감원의 협조를 받아 수시점검 등 상시 지도감독체계를 운영하고, 대부(중개)업 준법교육을 실시해 담당 공무원의 역량강화와 대부(중개)업체의 준법영업을 유도하는데 힘쓸 계획이다.

2019-04-09 12:05:29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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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학생평가 질 제고 공정성 확보 총력

- 수행평가 확대, 학업성적관리위 기능 강화 등 학업관리지침 마련 전라남도교육청이 2019학년도 학생평가의 질을 끌어올리고 공정성 및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학교 현장의 평가역량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은 4월 8일(월) 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도내 고등학교 학생평가 업무담당부장(또는 업무담당자)을 대상으로 '2019학업관리지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지침에는 ▲학업성적관리위원회 기능 강화 ▲수행평가 40%이상 실시 ▲이의신청 절차 마련 및 학생 성적확인 시 타인에게 노출되지 않도록 유의 ▲성적산출 증빙자료(학생답안지, 문항정보표, 출제원안지 등) 5년간 보관 등이 담겼다. 도교육청은 특히, 학생평가에 대한 신뢰도 제고를 위해 정기고사 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학생평가현장지원단을 구성해 학교별 학업성적관리규정 및 학생평가계획을 모니터링하기로 했다. 또, 지속적인 관리·감독을 통해 교원의 학생평가에 대한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연찬회 및 연수 기회를 자주 가질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이날 설명회에서 '학생평가의 신뢰성과 투명성, 보안관리 강화 및 학생성장 중심 평가 내실화'를 단위 학교에서 구체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민원 소지가 있는 사항을 안내하고 실제 평가계획서 작성 시 유의점이나 문제점, 대안도 제시했다. 위경종 교육과정과장은 평가권은 교사에게 주어진 권한임을 피력하면서, "교과협의회를 통한 교사의 자발성, 2015개정교육과정의 방향에 맞는 과제,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을 가미한 과제 개발"을 당부했다. 이어 임광찬 수석교사(영흥고)는 지필고사와 수행평가를 비교 분석해 평가의 질적 향상을 위한 방안으로 평가계획서 작성에서부터 마지막 결과가 나오기까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특히, 학생들의 이의신청에 대비해 과제별 체크리스트를 누적할 수 있는 별도의 양식을 활용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3월 6일(수)과 8일(금)에도 일반계 교장, 교감을 대상으로 연찬회를 개최한 바 있다.

2019-04-09 12:04:58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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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생태관광 활성화에 ‘박차’

― 자연의 화폭에 발길로 수 놓는다 ― 전북 1000리길 전국 사진 공모전 4∼8월까지 펼쳐 전국적 홍보 ― 도내 12개 생태관광지에서 21개 오감만족 체험프로그램 운영 ― 생태관광 활성화와 환경교육의 장으로 활용 일석이조 효과 기대 여행체험 1번지를 표방한 전라북도가 새봄을 맞아 천혜의 자연자원을 기반으로 한 '생태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북도는 상춘객이 증가하는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전북 1000리길 전국 사진 공모전』과 12개 생태관광지별 다채로운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이들의 발길을 붙잡겠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2019년 전국 천리길 공모 사진전은 전북의 걷기 좋고, 전북의 생태·역사·문화가 담겨있는 천리길의 우수사진 공모를 통해 전국적으로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은「누구나 걷고, 누구나 담는 전북 천리길의 락(樂)과 미(美)」라는 주제로 전라북도 도내 14개 시군 총 44개 노선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촬영 기간은 올해 4월부터 8월까지 봄·여름을 배경으로 전북 천리길을 촬영한 사진으로 제출 형식은 디지털 카메라, 필름 카메라, 드론으로 촬영한 사진으로 11인치×14인치(27.94cm×35.56cm), 흑백 또는 칼라 사진(1200만 화소 이상)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표현성, 기술성, 조형성 등의 외부 심사위원 평가로 입상 여부가 결정되며, 시상은 총 21점을 대상으로 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으로 대상 1명 100만원, 금상 1명 70만원, 은상 1명 50만원, 동상 2명 60만원, 특선 6명 120만원, 입선 10명 100만원이며, 이들 중 일부에게는 전라북도지사상과 전라북도 생태관광육성지원센터장상 등을 수여할 계획이다. 접수기간은 2019. 8. 12.(월) ~ 8. 23.(금)(2주간, 주말 및 공휴일 제외) 으로,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사진작가협회 전북도지회(063-272-5111) 또는 전라북도 홈페이지(www.jeonbuk.go.kr)와 전라북도생태관광 홈페이지(www.jb-ecotour.org)의 공모요강에서 확인 가능하며, 입상작 발표는 위 홈페이지를 통해 9월 발표할 예정이다. 전라북도는 또 생태관광지에서 자연을 거닐면서 전북의 아름다움을 보고, 듣고,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생태관광지별 체험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생태관광 체험프로그램은 지역의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와 연계하여 현장학습, 자유학기제 진로탐색 등의 기회를 제공하며, 개인 또는 가족단위로 참여하여 자연과 사람, 사람과 사람이 교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준다. 올해는 도내 생태관광지에서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에코매니저(마을해설사)와 함께 21개의 체험프로그램이 12월까지 진행된다. 지난해 도는 12개 생태관광지를 대상으로 전문가와 함께 생태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시범 운영하였으며, 특히, 완주「비밀의 숲, 싱그랭이」, 장수 「뜬봉샘 금강 첫물길」 생태체험프로그램은 환경부의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인증을 받아 우수성이 입증되었다. 올해 진행되는 주요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전라북도 제2호 국가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된 정읍 생태관광지에서 습지보전지역인 월영습지와 솔티숲을 중심으로 식물생태를 경험하는 보타닉 원정대, 산새·물새를 학습하는 에코버딩, 떡만들기 체험 및 마을 생태밥상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 장수 뜬봉샘 생태관광지에서는 금강 천리비단물길의 시작인 뜬봉샘을 테마로 트레킹·*사운드스케이프·숲 힐링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며, 반나절 동안 뜬봉샘, 천천면 3개 마을 숲 탐방, 생태밥상을 체험하는 소리풍경여행과 우리나라 두번째로 오래된 한옥성당인 수분공소를 포함한 팸투어 등을 진행한다. * SoundScape : 소리의 풍경화, 자연적인 그리고 환경적인 소리들을 녹음하고 조합하여 만들어내는 음악 이 밖에도 군산 청암산 에코라운드에서는 군산호수변을 탐방하며 생태·역사 해설 프로그램인 청암산 생태파수꾼 이야기, 고창 운곡습지 일원에서는 꽃 브런치(도시락)과 함께 호암마을 일대를 체험하는 에코로드 시나브로·플라워 파티가 운영 되는 등 9개 시·군에서 21개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전북도는 또 2019년 시·군별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을 통하여 기존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식·음서비스분야를 추가로 발굴해 지역주민이 주도하는 수익 창출형 프로그램으로 이끌 계획이다. 분야별 지역 특색에 맞게 전문가 컨설팅을 통하여 기존의 발굴 프로그램이 활성화되도록 보완하고, 주민들이 직접 운영할 수 있도록 지도하며, 생태밥상 운영으로 지역주민의 소득창출과 연계시키는 등 생태관광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군산은 군산습지 체험을 위한 교구제작, 익산·임실은 기존 프로그램보강, 남원·장수는 실내에서 체험할 수 있는 교구 프로그램 개발, 정읍·고창은 기존 운영하던 생태밥상을 보강하는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부터 컨설팅을 받아 올해 하반기부터 한단계 업그레이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체험프로그램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 생태관광 홈페이지(www.jb-ecotour.org) 또는 참가자 모집 안내문의 시·군 담당부서에 유선으로 문의할 수 있다. 전북도 김용만 환경녹지국장은 "봄철을 맞이해 전북 1000리길 전국사진 공모전과 생태관광지에서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생태관광이 활성화되고 환경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도는 2015년부터 도내 우수한 생태·자연환경을 기반으로 12개 생태관광지를 육성·지원하여 대한민국 여행체험 1번지로 도약해 나갈 계획으로 중점 추진하고 있으며, 전라도 정도 천년을 기념하여 '17년 12월 14개 시군 44개 노선 405km의 전북 천리길을 선정하고, 전북 천리길 활성화를 위한 안내지도, 가이드북 제작, 안내체계 구축 등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2019-04-09 12:04:44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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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풀뿌리 (예비)사회적기업 지원.육성 나선다!

- 지난 3월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사업 약정 체결 - 신규·재심사 지정된 12개 기업에 최대 총 5억 8백여만 원 투입.. 59명 일자리 창출 - 기업운영 연차 지원 비율에 따라 1년 동안 근로자 인건비 등 지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민생경제 근간을 이루는 풀뿌리 사회적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북구는 "지난 3월 관내 12개 (예비)사회적기업과 '2019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사업 약정을 체결하고 4월부터 본격적인 지원·육성에 나선다."라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기업 발굴·육성으로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각종 지원을 통한 기업 자생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한다. 북구는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사업에 선정된 12개 기업에 4월부터 1년 동안 사업비 최대 5억 8백여만 원을 투입, 참여근로자 인건비와 사회보험료 일부를 기업운영 연차 지원 비율에 따라 지원한다. 또한, 사회적기업에서 생산하는 제품과 서비스가 우선적으로 구매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과 함께 사업이 종료된 후에도 인증된 사회적기업 중 사회적가치 창출이 우수한 기업에게는 재참여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북구는 지원금 부정수급을 방지하고 회계처리 투명성을 제고를 위한 정기적인 지도·점검으로 주민에게 신뢰 받는 사회적기업 풍토를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은 취약계층 50%이상 의무고용, 목표매출액 달성, 표준근로계약 체결 및 참여 근로자 복무관리 등의 의무사항을 수행하게 되고, 주민들을 위한 사회서비스 제공 등 사회적 가치실현에 동참해야 한다. 문인 북구청장은 "사회적기업의 바람직하고 효율적인 기업 운영은 취업난 해소와 민생경제를 활성화하는 밑거름이 된다."면서 "이번에 선정된 사회적기업들이 일자리 창출의 모범사례로 자리 잡아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성장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사회적기업 자립 기반 마련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공기관 우선구매 공시제', '사회적기업 제품 판매장터 운영', '사회적경제 한마당 행사'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2019-04-09 12:04:22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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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사이버평생교육원, 뷰티비즈니스학회와 미용인력양성 MOU

장원사이버평생교육원, 뷰티비즈니스학회와 미용인력양성 MOU 장원교육은 그룹 계열의 학점은행 교육기관 장원사이버평생교육원(원장 문규식)이 뷰티비즈니스학회(회장 신재홍)와 미용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장원사이버평생교육원은 뷰티비즈니스학회 교수와 회원의 미용 학위 취득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인력 취업 연계에 나선다. 뷰티비즈니스학회는 연계 교육에 따라 사설 기자재와 실험 실습 기자재 사용을 지원한다. 장원사이버평생교육원 문규식 원장은 "우수한 미용 인력 양성을 위해 뷰티비즈니스학회와 이번 협약을 맺었다"며 "장원사이버평생교육원은 온라인 미용 학위 과정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학습자들의 원활한 취업 연계와 지원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원사이버평생교육원은 올해부터 업계 최초로 무실습 온라인 미용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실습과 오프라인 출석 없이 온라인 수업만으로 미용전공 전문학사 또는 미용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학위 취득 시 미용실 창업 등 현업에 필요한 종합미용사면허증까지 동시에 받을 수 있다. 장원사이버평생교육원은 오는 5월 16일 온라인 미용학위 1학기 4차 과정을 개강한다. 수강신청은 과목별 한정 인원만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04-09 12:03:1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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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루트, 정확성 높인 무료 연봉정보 서비스 '오픈샐러리' 오픈

인크루트, 정확성 높인 무료 연봉정보 서비스 '오픈샐러리' 오픈 인크루트는 무료로 기업 연봉 정보를 볼 수 있는 '오픈샐러리'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오픈샐러리 서비스는 기존 연봉검색 서비스를 새로 개편한 것으로, 인크루트 공채속보에서 채용을 진행 중인 기업에 대한 연봉 정보를 제공한다. 현재 채용을 진행 중인 공무원연금공단, 인천국제공항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공기업은 물론 현대백화점, 한화갤러리아 등 대기업 연봉 정보를 볼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의 경우 올 2월 기준 평균 예상 연봉 5146만원, 올해 입사자 평균월급은 426만원으로 확인된다. 이처럼 오픈샐러리는 기업별 '평균 예상 연봉'과 '올해 입사지원자 평균월급' 두 가지 정보를 제공해 정확성을 높였다. 오픈샐러리는 이밖에 '중견기업 신입 연봉', '공기업', '코스닥', '제약회사', '게임회사', '5호선 주변 기업' 등 '테마별 연봉 톱10' 메뉴도 시리즈로 제공 중이다. 문상헌 인크루트사업본부장은 "직장인과 예비직장인이라면 관심 가질 연봉정보인 만큼 무료로, 그리고 어느 곳보다 객관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연봉정보 서비스를 개편해 출시했다"고 전했다.

2019-04-09 11:56:3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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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북극연구소 개소 기념 세미나

세종대, 북극연구소 개소 기념 세미나 "세종대, 서울지역 북극 연구·교육 허브로"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지난 4일 세종대 북극연구소 개소를 기념해 전국 각지의 북극 연구 전문가들을 초청 '북극의 개척자(Arctic Pathfinder)'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세미나는 외교부 북극협력대표, 해양수산부 극지정책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극지연구소, 한국원자력연구원, 영산대학교 등 국내 북극 연구를 주도하는 기관과 전문가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극의 보존과 지속 가능한 활용, 북극으로 가는 장애 요인 해결 방안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됐다. 극지연구소 윤호일 소장은 "북극해는 새로운 실크로드로 꽃 필 잠재력이 큰 새로운 기회의 공간이고 청정지역을 보호할 의무를 져야 하는 곳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개발을 함께 꿈꾸려면 협력과 교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세종대 북극연구소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종대 배덕효 총장은 "북극을 잘 보존하고 유익하게 개정하는 일이 대한민국 미래 성장 동력의 중요한 축이 될 것"이라며 "세종대는 북극을 보존하고 개척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자 한다"고 화답했다. 이날 세미나 좌장을 맡은 김종덕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본부장을 비롯한 북극 패스파인더들은 열띤 토의를 통해 서울지역에서는 세종대학교가 '북극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한 교육 및 북극 진출에 필요한 과학기술 및 정책 개발을 위한 연구의 허브'가 되어야한다는데 공감했다. 참석자들은 또 세종대 정해용 북극연구소장이 제시한 중점 연구 분야인 '북극 생물자원을 활용한 신약 개발', '북극 관측이 가능한 우리나라 인공위성 확보', '북극에서 장기간 안전하고 청정하게 운전할 수 있는 효율적 첨단 추진체계 개발'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적극 지지했다. 특히 인류 역사 이래 수많은 패스파인더들이 지리적 발견을 이뤘고, 그것이 부의 축적과 강대국의 패권으로 이어졌다는 사실에 공감, 북극 항로 개발에 국가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제안도 나왔다. 김민석 세종대 교수는 "현재 북극에서 러시아의 배타적 독점체제가 강화되는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우리나라와 미국, 매나다, 유럽국가 등이 북극에서 협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특히 1년 이상 장기간 재보급과 기항 없이 운항 가능한 다목적 쇄빙선 확보가 긴요한데 비용과 기술을 고려하면 다국적연합으로 수척을 공동 건조해 품앗이로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제안했다.

2019-04-09 11:17:24 한용수 기자
헌재 '낙태죄' 결론 11일 내린다... 법조·여성계 촉각

지난 수년간 숱한 찬반논란의 대상이 됐던 '낙태죄'의 위헌여부가 오는 11일 내려진다. 헌법재판소는 산부인과 의사 정모씨가 형법 제269조 1항과 제270조 1항이 행복추구권과 평등권, 직업선택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제기한 헌법소원 사건에 대해 오는 11일 결정을 선고하겠다고 9일 밝혔다. 형법 제269조 1항은 낙태한 여성을 처벌하는 법률이고 제270조 1항은 낙태수술을 한 의사를 처벌하는 것(촉탁낙태)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번에 헌법재판소가 낙태죄에 대한 판단을 내리게 되면 지난 2012년 재판관 4(합헌) 대 4(위헌)로 합헌결정을 내린지 7년만에 새로운 결정을 내리는 것이다. 법조계에서는 지난 7년전에는 4:4로 팽팽한 의견차이를 보였지만 그 동안 낙태죄에 대한 우리 사회의 논의가 상당부분 진전됐고 임신초기의 낙태를 금지한 것은 지나치다는 의견에는 대체로 공감대가 형성된 만큼 이번에는 헌재의 입장에 변화가 생겼을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법조계 내부에서도 "전면적인 낙태 허용은 어렵겠지만 부분적인 허용은 가능하지 않겠느냐"는 의견이 보다 우세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 때문에 낙태죄를 완전히 위헌으로 보는 '단순위헌'보다 '일부 위헌' 혹은 '한정위헌' 결정 이나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릴 가능성이 큰다는데 의견이 쏠린다. 단순위헌으로 결정이 되면 해당법률은 소급해서 무효가 된다. 낙태죄의 경우 지난 2012년 마지막 합헌결정 이후의 모든 낙태죄 처벌은 무효가 돼, 낙태죄로 처벌받은 사람은 재심을 통해 무죄선고를 받을 수 있고, 경우에 따라 국가로로부터 배상을 받는 길로 열린다. 일부위헌은 법령의 적용대상 가운데 일부분만 위헌으로 보는 것으로 낙태죄의 경우 '5개월 미만의 초기 임산부에게까지 낙태죄를 적용하는 것은 위헌'이라는 식의 결론이 나오게 될 가능성이 있다. 일부위헌과 비슷한 것으로 '한정 위헌'을 생각할 수도 있지만 우리 대법원은 '한정위헌은 헌법해석이 아니라 법률해석'이라며 한정위헌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헌법불합치는 법률의 적용은 계속하지만 일정기간 국회가 대체입법을 할 수 있는 기간을 주는 것으로 지금까지 사회적 논란이 컸던 사건들에게 헌재가 주로 채택하는 태도 중 하나였다. 이 때문에 상당수 법조인들고 언론에서는 헌재가 이번에도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리지 않겠느냐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임신초기 산모에 대해서만 낙태를 허용하는 방향을 입법에 포함시키는 것이 목표라면 현실적으로 다른 방법이 없지 않겠느냐는 것이다. 현행 모자보건법은 강간 등 범죄에 의하거나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는 경우 등에 한해 임신 24주 이내에서만 낙태를 제한적으로 허용해 지나치게 범위가 좁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법무부 측은 태아의 생명권을 보호하는 조치가 없어진다며 낙태죄 폐지를 반대했다.

2019-04-09 11:06:11 장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