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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의원 "퇴직 공직자 변호사·회계사·세무사 재취업 제한해야"

박용진 의원 "퇴직 공직자 변호사·회계사·세무사 재취업 제한해야" 공직자윤리법 개정안 대표발의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강북을·교육위)이 18일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의 취업제한 예외규정을 삭제하는 내용의 공직자윤리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은 퇴직공직자의 취업제한 제도를 두고 있다. 국무총리나 국무위원, 행정각부의 차관, 그 밖의 중앙행정기관의 장 등 등록재산 공개대상자 직위에서 퇴직한 공직자 중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는 각각 법무법인, 회계법인, 세무법인에 제한 없이 취업할 수 있도록 예외를 두고 있다. 하지만 일부 자격증 소지자에 대해서만 예외를 두는 것이 공직자의 이해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한 현행 제도의 목적을 고려할 때 부적절한 측면이 있고, 다른 자격증 소지자와의 형평성에도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특히 최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건과 관련해 법률검토 등 법률자문업무를 담당하던 금융감독원 회계조사국 소속 직원(3급, 변호사)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고발건과 관련해 소송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태평양으로 이직함으로써 현행법에 사각지대가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 바 있다. 이에 법안 개정안은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에 대한 취업제한 예외 규정을 삭제해 이 법에 따른 취업심사대상자라면 취업제한기관에 취업을 하려는 경우에 관할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승인을 받도록 했다. 박용진 의원은 "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에 대한 취업제한 예외 규정을 삭제함으로써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에게만 특혜로 작용한 형평성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퇴직공직자가 재직시절 취득한 정보를 가지고 관련 업계로 이직할 수 있는 현행법의 사각지대를 제거하고자 한다"면서 "이번 개정안이 통과되어 공익과 사익의 충돌을 미연에 방지하여 공직자의 윤리의식이 확립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2019-03-19 09:55:1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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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촬영, 피해자 잘못 아닙니다"··· 서울시 대응 가이드북 배포

#. 누군가의 성적인 촬영물이 동의 없이 유포됐다고 하면 떠올리는 피해자의 모습이 있습니다. 수치심 때문에 피해를 감추려고 하거나 눈물을 흘리며 괴로워하리라고 상상합니다. 사회에서 인정받는 피해자가 되도록 '피해자다움'을 수행할 것을 강요합니다. 이제 우리는 피해자에게 이렇게 말해야 합니다. "당신 잘못이 아닙니다" 서울시는 '불법촬영·유포피해 대응 가이드북'을 시민편과 경찰편으로 나눠 제작해 유관기관에 배포했다고 19일 밝혔다. 불법촬영과 유포피해가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지만 실제 피해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아 대응 가이드북을 만들었다고 시는 전했다. 불법촬영으로 인한 피해 발생 시 가해자보다 피해자에게 관심을 갖는 경우가 많다. 이는 피해자에게 2차 피해를 주는 명백한 범죄다. 책자는 불법촬영을 바라보는 우리 인식이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 안내한다. 시민편 '피해자의 잘못이 아닙니다'는 불법촬영, 유포피해 등 피해 유형별 대처 방법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경찰 신고 시 참고사항, 지인의 피해를 발견했을 때 대응법 등이 담겼다. 경찰편 '당신이 첫번째 조력자입니다'는 피해자가 피해회복을 위해 제도권에서 가장 처음 만나는 조력자로서의 경찰 역할을 강조한다. 범인을 검거하는 것이 전부가 아닌 피해자가 수사과정을 통해 세상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힘을 얻는 과정을 함께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일깨운다. 가이드북에는 불법촬영·유포피해의 특성과 젠더 기반 폭력에 대한 이해, 피해자가 겪는 어려움, 피해 유형별 지원방법이 수록돼 있다. 책자는 서울시와 시 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에서 시민 누구나 전자책으로 다운받을 수 있다. 시는 주민자치센터 등 시민 이용이 많은 곳에 가이드북을 추가 배포할 예정이다. 김순희 서울시 여성권익담당관은 "불법촬영으로 인한 유포피해 범죄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반면, 범죄를 대하는 우리의 인식이나 대응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대응 가이드북 제작 외에도 피해자 소송비용과 심리치료를 지원하고,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불법촬영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3-19 09:49:5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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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대양AI센터' 준공… "인공지능 선도대학 발돋움 할 것"

세종대 '대양AI센터' 준공… "인공지능 선도대학 발돋움 할 것"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소프트웨어 중심의 연구와 교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대양AI센터'를 준공하고, 인공지능 선도대학으로 발돋움한다고 19일 밝혔다. 세종대는 지난 2015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중심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4차산업혁명시대의 핵심 분야인 인공지능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모든 학문 분야가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융합할 수 있는 연구와 교육 체계를 구축하기 시작했다. 세종대는 이번 대양AI센터 건립으로 'AI+X'(인공지능융합) 인프라가 갖춰짐에 따라 AI중심대학이 되는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양AI센터는 지하 1,2층에 학생을 위한 최첨단 소프트웨어실습실 공간과 계단식 강의실 등을 갖췄고, 지상 1,2층은 학생들이 활용할 수 있는 부대시설과 편의시설이, 지상 3층에는 AI콜라보레이션랩, 벤처기업, 창업공간 등으로 구성된다. 4~8층은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의 학과사무실, 교수연구실, 대학원 연구실이 위치하고, 9~11층에는 게스트하우스가 12층에는 회의실과 다목적홀로 이뤄졌다. 특히 3층에 4월 구축 예정인 AI콜라보레이션랩은 학생과 교수, 기업들의 협업이 가능한 AI융합중심의 산학협력 허브 공간으로 설계했다. 3층 입주 벤처기업과 신생 창업 기업들은 AI콜라보레이션랩에서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 학생들은 캡스톤디자인, 창의학기제 과목 이수를 위한 작품 등을 제작할 수 있게 된다. AI콜라보레이션랩 내부의 구축되어 있는 3D 프린터, 레이저컷 등의 장비와 가상현실, 인공지능, SW 교육 콘텐츠 개발 특수 목적의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SW개발 및 제작 프로세스를 견학하고 직접 체험할 수 공간으로 활용된다. 지역사회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초중고 체험교육공간으로 SW및 AI가치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세종대는 지난 2017년 세계 최초로 개최한 인간 대 인공지능 간 번역대결이나 스타크래프트 대회 등 인공지능 관련 대회나 행사도 유치할 계획이다.

2019-03-19 09:42:5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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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바다 수도 완도 지키기, 우리가 앞장선다!

청정바다 수도 완도 지키기, 우리가 앞장선다! (사)낭장망협회, 완도통발자율관리공동체 폐스티로폼 630마대 수거 완도군(군수 신우철)에서는 손길이 닿지 않는 해안가의 해양쓰레기를 제거하는 등 청정바다를 보전하는 일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5일 완도군 낭장망협회(회장 김경배 외 50명)는 지난해 태풍 솔릭과 콩레이 등으로 인해 생긴 보길면 여항리 목섬 주변의 해양쓰레기(폐스티로폼)를 수거하고, 11일에는 완도통발자율관리공동체(위원장 위성철 외 53명) 회원들이 나서 보길면 백도리 둥치섬의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다. 이번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에 참여한 낭장망협회 및 완도통발자율관리공동체 회원들은 "바다는 삶의 터전이고 우리 완도가 대한민국 청정바다 수도인 만큼 바다를 지키고 보전하는 일은 당연하다."며 "앞으로도 틈나는 대로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해양쓰레기 수거에 앞장선 회원들을 격려하면서"우리 군이 청정한 해양 환경과 다양한 해양 자원을 이용해 질병을 치료하고 심신을 치유하는 해양치유산업을 추진함에 있어 청정한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환경 보전 필요성에 대해 거듭 강조했다. 한편 완도군에서는 전국 최초로 해양환경관리팀을 구성하여 기존에 해양폐기물 관리를 어촌계와 어민이 하던 것에서 벗어나 행정에서 직접 관리하고 민, 관, 군, 전문가 등이 연계 협력하고, 이동식 폐스티로폼 감용기 운영 등 해양폐기물 관리에 대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아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IMG::20190319000005.jpg::C::540::}!]

2019-03-19 09:28:55 이제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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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해 드립니다!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해 드립니다! 3.25일까지, 사업자 등록된 모든 사업체 청년 근로자 대상 전라남도와 완도군이 청년 취업자의 전·월세 주거비를 매월 10만 원씩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완도군이어야 하며, 만 18세 이상 39세 미만인 청년으로 관내 중소기업에 근무하면서 전세 또는 월세 거주자면 된다. 중소기업의 범위는 사업자등록이 된 관내 모든 사업체로 제조·가공·유통업은 물론, 농업, 수산업, 임업, 서비스업, 보험업, 마을사회적 기업 등 대부분의 사업체가 해당된다. 소득 기준은 가구소득 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50%이하로 다만, 국가나 지자체의 주거 지원 사업 대상자는 제외된다. 이 사업은 관내 사업체에서 성실히 일하는 청년들의 주거 안정과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해 지역인구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주소지가 타 지역에 있으면서 완도에 근무하고 있는 청년들은 현거주지로 주소를 이전하고 신청하면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들은 관할 거주지 읍·면사무소 또는 완도군청 여성아동과 지역인구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남도청이나 완도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한다. 한편 완도군에서는 이달 29일 개최 될 '완도청년정책파티' 참여자를 모집 중에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앙부처와 전남도, 완도군의 다양한 청년 지원 사업을 수시로 공유할 수 있는 방법도 안내한다는 방침이다. [!{IMG::20190319000006.jpg::C::540::}!]

2019-03-19 09:28:40 이제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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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 부모 피살, 3주전 살해 추정..납득안가는 의문들

이른바 '청담동 주식부자'로 알려진 이희진 씨의 부모 살해 용의자 3명이 달아났다. 18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경찰은 18일 3명의 공범이 중국 동포이며, 이들이 이미 중국 칭다오로 도피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희진 씨는 현재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로 열린 1심 재판에서 징역 5년 등 선고받아 수감중이다. 이희진씨는 부모 살해 사실이 알려진 뒤 장례 등을 위해 잠시 풀려나게 됐다. 그의 어머니는 16일 오후 6시쯤 경기 안양시 자택에서 발견됐고, 이희진 씨의 아버지는 다음 날인 17일 경기도 평택시의 한 창고에서 발견됐다. 이들은 발견 시점으로부터 20여일 전인 지난달 25~26일 사이 이미 숨진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 특히 피의자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피해자에게 수천만원대 돈을 빌려줬지만 받지 못해 이같은 일을 벌였다고 진술했지만, 4명의 남성이 대낮에 가정집에 침입해 범행을 저지르고, 이삿짐 센터를 불러 시신을 옮긴 정황 등에 대한 의문은 해소되지 않은 상황이다. 경찰은 인터폴 적색수배를 통해 공범 3명을 소환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한편 이희진 씨는 부모의 장례 절차 등을 마치고 구치소로 복귀하게 된다.

2019-03-19 01:17:25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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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농촌생태체험관광협의회' 출범식 개최

담양군, '농촌생태체험관광협의회' 출범식 개최 - 담양 농업 미래 위한 힘찬 발걸음 내딛어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지난 15일 미래 농업이 근간이 될 6차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담양군 농촌생태체험관광 협의회'의 출범식을 개최했다. 담양다운 행복한 농촌 공동체 구현과 고품질 농산물의 통합 품질관리, 자율적 연계, 학습?연구를 핵심 가치로 삼고 출범한 이날 협의회는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회원과 내?외빈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생태문화 체험을 콘텐츠로 하는 협의회답게 회원들의 협조로 식전에 담양의 명차인 죽로차와 함께하는 소통 시간, 국근섭 이사의 '감성무(感性舞)' 공연으로 행사를 열고 설립 경과보고와 대회사, 담양군수 격려사, 군부의장 축사, 창립선언문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협의회를 중심으로 농업소득 향상은 물론 담양의 아름다운 문화를 생태 문화 체험과 잘 연결해 방문객들의 정서를 사로잡는 관광을 만들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영민 회장은 "담양군 농촌생태체험관광협의회의 출발은 민, 관 그리고 의회가 협동하고 있는 좋은 사례다"며 "앞으로 배움을 통한 성장과 나눔, 협력으로 생태체험 관광의 발전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협의회의 회원으로 참여하고 싶은 군민은 농업기술센터(☎061-380-3430)에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2019-03-18 16:18:18 김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