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
기사사진
보해양조, 필리핀 시장 진출한다

3월부터 천년애 소주 판매... 베트남도 수출 협의 중 보해양조(대표이사 임지선)가 전라도 정도 천년을 기념해 출시한 천년애가 필리핀 시장에 진출한다. 국내 20-30대 젊은층에게 꾸준하게 인기를 얻으며 마니아층을 형성한 천년애가 해외 시장에 선보이게 되면서 주류(酒類)의 한류(韓流)를 기대해볼 수 있게 됐다. 보해양조는 최근 필리핀 현지 업체들과 계약을 맺고 천년애를 수출하기로 했다. 현재 수출계약은 마무리 된 상태로 3월초부터 현지 소비자들에게 천년애를 판매할 계획이다. 천년애는 보해양조가 전라도 정도 천년을 기념해 출시한 제품으로 '1000'을 뜻하는 '밀레니엄 소주'로 현지인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3월 중 1차적으로 필리핀에 수출되는 물량은 2만3천 병 수준이다. 앞으로 시장 반응에 따라 추가 수출을 논의할 예정이다. 천년애는 필리핀 최대 규모인 'SM MALL'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SM MALL은 필리핀을 대표하는 복합몰로 쇼핑시설은 물론 영화관 등 다양한 문화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매년 큰 폭의 매출신장을 기록하고 있다. 한류 열풍이 뜨거운 필리핀에서는 한국 소주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보해는 동남아 시장 중에서도 필리핀에 우선적으로 천년애를 판매하게 됐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필리핀은 한류에 대한 관심도 뜨겁지만 인구가 1억명이 넘어 발전가능성도 상당히 높다"며 "중국과 필리핀은 물론 베트남 업체들과도 수출 협의를 하고 있는 만큼 동남아 시장에서 보해가 만든 우수한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2019-02-10 10:57:40 봉채영 기자
전남경찰, 음주운전 특별단속.....사상자 절반(-49.3%)가까이 줄어

- 윤창호법 시행 후 적극적 시민제보로 음주사고 감소효과 커 전남지방경찰청(청장 최관호)은 최근 들어 음주운전 교통사고 피해에 대한 사회적인 처벌 강화의 목소리가 커져가는 가운데 음주운전은 중대범죄 행위라는 사회적 경각심을 제고시키고 선제적 예방활동을 위해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전개하였다. 3개월간의 특별단속기간 동안 교통·지역·형사·기동대 등 가용경력 총 5,209명을 투입 운영한 결과, 전년 동기간 대비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37%(170건→103건), 사상자는 ·49.3%(사망 6명→4명, 부상 308명→155명)로 각각 크게 감소하였고 음주운전 단속도 ·21.3%(1,786건→1,404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윤창호법) 개정 후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19%(100건→81건) 감소하였으며 전년 동기간 대비 사망사고는(2명→0명) 한 건도 발생하지 않는 등 이번 특별단속을 통한 선제적 예방활동이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 조성에 가시적인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되었고, 특히, 시민제보 음주의심 신고가 법안 발의 전 월 평균 3건에서 발의 후 102건으로 큰 폭으로 증가하였으며 특별단속기간 신고접수 305건 중 66건(21.6%)을 적발하는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음주운전 근절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에 전남경찰은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협력치안 단속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도민의 생명보호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02-10 10:57:33 봉채영 기자
기사사진
광주 북구, LH와 손잡고 취약계층 주거안정 도모'집수리 사업'펼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위·수탁 체결, 주거급여 대상자 집수리 지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생활이 어려운 주거약자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에 나선다. 광주 북구는 "지난 2월 8일 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백인철)와 주거급여 수급자의 주거안정을 위한 수선유지급여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라고 10일 밝혔다. '수선유지급여사업'은 주거급여 수급자 중 자가 거주자를 대상으로 소득인정액, 주택 노후도 등을 고려해 주택개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북구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수선유지급여 사업 전담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위·수탁 협약을 맺고 사업비 6억 원을 투입해 주거급여 수급자 141세대에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원 금액은 주택 노후도에 따라 경보수(도배·장판 등) 378만원, 중보수(창호·난방공사 등) 702만원 대보수(지붕·욕실개량 등) 1026만원이며 장애인과 고령자는 최대 380만원까지 추가로 지원한다. 더불어, 북구는 ·행복둥지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1억 원의 자체 예산을 편성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노후주택에 임차로 거주하는 생계·의료·주거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이며 올해는 도배, 장판, 창호, 욕실 개량 등 일반적인 집수리뿐만 아니라 초인종과 주거관련 물품 수리 등 간단한 집수리도 지원한다. 문인 북구청장은 "사랑의 집수리 사업과 수선유지급여사업 시행으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이 이웃을 돕는 마을복지공동체를 기반으로 주거복지 안정화를 위해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해소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북구는 주거 취약계층 총 131세대를 대상으로 4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투입해 행복둥지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추진했으며 수선유지급여 사업도 4억 원을 들여 총 88세대의 대상자에게 집수리 비용을 지원했다.

2019-02-10 10:57:22 봉채영 기자
기사사진
울산시, “노동을 존중하는 도시 만든다”

-경제사회 노동 화백회의, 노동기본권 증진, 노동복지 확대, 노동단체 지원 등 울산시가 대립적인 노사문화에서 벗어나 '노동가치와 기업가치가 공존하는 노사상생도시 만들기'를 본격 추진한다. 울산시는 10일, "'2019년 시정 10대 핵심과제'의 하나인 '노사상생 정책을 통한 노동존중도시 울산 실현'을 위해 관련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 사업은 △경제사회노동 화백회의 △노동기본권 증진 △노동복지 확대 △노동단체 지원 등이다. 울산시는 지난해말 「경제사회노동 화백회의 설치 및 운영 조례」와 「노동자 권리 보호와 증진 조례」를 제정·공포했다. 경제사회노동 화백회의는 기존 노사민정협의회의 자문이나 선언적인 활동에서 벗어나 지역 현안을 직접으로 이해 당사자간의 협의를 통해 해결방안을 찾고자 하는 신(新) 노사상생 지역거버넌스로 운영된다. 노동자의 권리 보호와 향상을 위한 노동인권센터가 오는 5월경에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노동인권센터는 노동자의 노동인권 상담과 교육뿐만 아니라 노동정책에 대한 연구 및 자문, 구·군 비정규직지원센터와 협조체계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3∼4월 중에 공모와 심사를 통해 수탁기관을 선정한다. 노동복지 인프라 확충을 위해 노동화합회관을 4층 규모로 증축하여 노동법률원, 이주노동자센터, 교육장, 사무실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노사 상생과 노동인권 강화를 위한 세미나, 토론회 등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노동상담소 운영, 체육행사 등 다양한 사업도 지원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경제 위기 상황일수록 서로를 믿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며 "대화와 협의를 통한 노사상생으로 노동존중 도시 울산을 실현하고 좋은 일자리 창출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2-10 10:11:49 최인락 기자
기사사진
기장군, “일광 신도시 우회도로 개설하라”

기장군이 일광 신도시 우회도로 개설을 촉구하고 나섰다. 기장군은 10일 "오는 12일 부산도시공사를 방문해 일광 신도시 우회도로 개설을 촉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장군의 이같은 움직임은 일광 신도시 개발로 인한 교통대란을 예상하기 때문이다. 기장군은 "일광 신도시 주변은 현재 신도시개발, 동해남부선 개통 등으로 교통량이 계속 늘어나고 있으며, 신도시 입주가 시작되는 2020년 이후에는 일광 지구와 인접한 기장읍 교리삼거리 일대의 교통량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더 늦기 전에 대책 수립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군은 또 "일광 지구와 연결되는 기장대로와 교리삼거리는 평일 출퇴근 시간과 주말에 극심한 차량 정체에 시달리고 있다"며, "기장경찰서에서 반송로 구간은 일광 신도시 입주가 시작되면 시간대를 가리지 않는 상습적인 교통체증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 "일광 신도시 개발주체인 부산시와 부산도시공사에서는 사업 초기에 실시한 교통영향 평가 결과가 향후 예상되는 상황에 적합한지를 재고해야 하며, 신도시 개발로 인한 기장 주민들의 고통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우회도로 개설 등 종합적인 교통대란 대책을 조속히 수립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2019-02-10 10:11:38 최인락 기자
기사사진
장성군, ‘맞춤형 보청기’를 지원

65세 이상 난청 어르신에게 보청기 지원...이달 18일부터 신청접수 장성군 보건소가 난청이 있는 65세 이상 군민(청력장애인으로 등록된 사람은 제외)을 대상으로 '맞춤형 보청기'를 지원한다. 나이가 들면 난청으로 인해 의사소통과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기 쉽다. 보청기는 노인성 난청을 극복하는 가장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이지만 청력장애등급을 받지 못하면 보청기를 구입할 때 지원을 받을 수 없어 상당수 어르신들이 난청을 감수하며 생활하고 있다. 이에 장성군은 난청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사업비를 확보하고 보청기업체와 업무협약을 맺어 '보청기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보청기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 중 청력 장애등급이 없으면서 노인성 난청으로 보청기 착용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보청기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이달 18일부터 28일까지이며, 각 읍·면 보건지소와 장성읍·황룡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와 개인정보동의서, 청력검사서를 제출하면 된다. 보청기 지원 대상자로 확정되면 장성군과 협약을 맺은 보청기업체로부턴 금액의 75%, 장성군으로부턴 15%를 각각 지원받기 때문에 20만원의 본인 부담금만 내면 보청기를 착용할 수 있다. 장성군은 지난해에도 노인성 난청이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보청기 지원 사업'을 실시했으며 사업비 1,800만원을 들여 60명의 어르신을 지원했다. 지난해 보청기를 착용한 북일면 박종휴 어르신(86세)은 "보청기 착용으로 주변의 소리도 잘 들을 수 있어 동네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이 훨씬 수월해졌다"며 "안 들리는 불편함을 해소해 주어 고맙다"고 전했다. 조미숙 장성군 보건소장은"노인성 난청에 대한 조기진단과 보장구 지원을 통한 청력 교정으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2-10 10:11:25 봉채영 기자
기사사진
최형식 담양군수, "현장에서 군민의 목소리 직접 듣는다"

최형식 담양군수, "현장에서 군민의 목소리 직접 듣는다" -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 군민과의 대화로 기해년 소통 행보 시작 담양군이 민선 7기 출범 이후 두 번째 '군민과의 열린 대화'로 본격적인 현장 소통을 시작한다. 군은 올해 민선 7기 실질적인 원년을 맞아 군정 운영방향을 공유하고 각계각층의 군민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오는 12일 담양읍을 시작으로 19일까지 12개 읍면을 순회한다고 전했다. 이번 대화는 소규모 사업성 건의 위주로만 진행되던 기존 방식을 탈피, 주민들과 격의 없는 토론으로 읍?면 현안사업의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는 등 행정의 문턱을 낮추는 '참여행정 구현'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대화 일정은 ▲12일 담양읍, 봉산면 ▲13일 고서면, 대전면 ▲14일 창평면, 대덕면 ▲15일 무정면, 수북면 ▲18일 용면, 월산면 ▲19일 금성면, 남면 순으로, 일정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읍면사무소나 군청 자치행정과(☏061-380-3162)로 문의하면 된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단순 보여주기식 현장 방문이 아닌 군민들과의 거리를 좁히는 계기를 만들겠다"며 "당면 과제에 대한 지역의 실정에 맞는 해답을 찾는 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9-02-10 10:11:16 김태수 기자
기사사진
담양군 의회 어르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후대에 전하는 '노인 인물 자서전'

담양군 의회] 어르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후대에 전하는 '노인 인물 자서전' - 담양군의회 이정옥 의원의 군정질문 통해 시작, 새로운 지역문화운동 전개 "자서전은 유명인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담양군이 어르신들의 일대기를 모아 책으로 편집하고 있다. 2017년 담양군의회 제272회 정례회에서 이정옥 의원은 군정질문을 통해 "의학기술의 발달과 의식주 수준 향상으로 평균 수명은 증가 추세에 있고, 우리군은 초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여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28.2%에 달한다"며 "담양 지명 천년을 맞이해 아버님, 어머님들의 삶의 지혜와 해학을 기록해 자서전으로 발간하고 노인대학에 매년 비치하면 담양의 역사를 기록한 보물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담양군은 이정옥 의원의 군정질문을 수렴해 예산을 수립하고 담양 지명천년의 해인 작년에 노인 인물 자서전을 처음 발간했다. 노인 인물 자서전 '담양 할배 할매 인생이야기'는 관내 65세 이상 담양에 오래 거주한 어르신들 중 희망자 23명을 선정하고 직접 방문을 통한 구술기록, 자료조사 및 수집활동을 통해 어르신의 삶의 여정과 스토리가 자서전 형태로 수록됐다. 올해도 자료수집 및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자 선정, 대상자를 모집해 상반기 안에 발간할 계획이다. 이정옥 의원은 "평범한 삶이라도 기록됨으로써 하나의 역사가 되며, 미래 세대와의 연결고리가 될 것이다"며 "어르신들은 자서전을 통해 자기를 영원히 남길 수 있어 자존감을 되찾고 젊은 세대는 우리보다 먼저 인생을 사신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읽고 많은 것을 배우며 삶의 가치들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9-02-10 10:11:09 김태수 기자
기사사진
장성군, 쌀 생산량 전남도 1위!

생산부터 유통, 기술지원까지 빈틈없이 지원...올해 보급종 차액지원사업도 시작 장성군의 단계별 쌀 농업 정책이 톡톡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장성군은 최근 몇 년간 전남 도내에서 높은 쌀 생산량을 보였다. 2016년 단보당 521kg이던 생산량이 2017년 535kg으로 늘어났고, 지난해에는 이상저온과 폭염탓에 다소 줄었지만, 524kg을 생산하며 전남 22개 시·군 중 1위를 차지했다. 장성군은 이 같은 쌀 생산성 증대가 생산단계부터 기술지원, 유통까지 단계별 쌀농업 지원 정책이 뒷받침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우선 재배과정에는 상토 및 매트, 맞춤형비료, 육묘상자처리제, 액상규산 등 농자재를 비롯해 경화장, 건조기, 지게차 등 농업시설까지 다양하게 지원된다. 농자재도 농업인이 참여하는 심의를 거쳐 선정된 우수한 제품이 일괄 공급되기 때문에 생산 증대 효과가 크다. 여기에 더해 올해부터는 정부 보급종 가격과 수매가 차액을 1만원씩 보조해주는'벼 보급종 차액지원사업'을 시작한다. 보급종 종자는 생산 단계별로 철저한 품질관리 된 우량종자로, 순도가 높고 품종 고유 특성이 보존되어 있어 발아율이 높은 장점이 있다. 또 초기 병해충 피해 예방 등 쌀 품질향상은 물론 단위면적당 쌀 수확량이 높아지는 효과를 가져온다. 그러나 채종관리·정선·소독 등의 비용이 반영되어 공급가격이 비싸 농가에 부담이 되어왔다. 이에 장성군은 차액을 지원해 농가 부담을 줄여 보급종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현재 장성군은 도내 벼 보급종 공급률도 40% 정도인 다른 지역에 비해 월등히 높은 75%에 이르지만 이번 차액 지원으로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방제단계에서는 '병해충 공동방제'가 추진된다. 광역방제기나 드론 등을 이용하여 단지별로 농약을 일제히 살포하는 방제 작업으로, 장성군이 전국 최초로 도입한 사업이다. 농촌 인력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어, 나이가 많거나 몸이 불편한 농업인들의 만족도가 특히 높다. 또 적기 공동 방제가 되기 때문에 방제 효과 뛰어나고, 최근 이상기후로 증가하고 있는 돌발 병해충에 대한 발빠른 대처가 가능하고,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군 관계자는 "일정한 품질 심의를 거쳐 선정된 우수한 농자재가 일괄 공급되고, 적기에 맞춰 공동방제가 실시되기 때문에 장성 쌀 품질이나 생산성이 전체적으로 크게 향상됐다"고 말했다. 장성군은 생산단계뿐 아니라 쌀 판로 확대에도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6년 해외 쌀시장 공략에 나선 장성군은 지금까지 12회에 걸쳐 러시아와 미국 등에 총 170톤을 수출하는 성과를 얻었다. 올해도 '친환경 쌀 수출생산단지 조성 시범사업'을 추진해 고품질 친환경 쌀 재배 메뉴얼을 적용한 우수 쌀을 재배해 외국 소비층 입맛 공략에 나선다. 또 지난해에 이어 NH농협무역의 수출용 즉석밥 '소반'의 원료곡으로 장성쌀을 계속 납품하고, 전국 쌀 12대 브랜드에 진입하여 쌀의 품질 또한 최고임을 인정받겠다는 계획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지난 몇 년 간 쌀 농사에 대한 적절한 맞춤지원을 해 왔고 그 결과 생산비가 절감되고, 품질까지 향상되는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정성스레 길러진 쌀이 제 값으로 유통되고 또 해외시장까지 판로를 넓혀 농가 소득이 안정되고 나아가 쌀 농업의 미래도 보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19-02-10 10:10:26 봉채영 기자
기사사진
장충식 단국대 이사장, 헝가리 십자공로훈장 받아

- 한국-헝가리 수교 이후 첫 양국 대학 교류 시작… 30년간 학술문화 교류 공로 장충식 학교법인 단국대 이사장이 올해 한국-헝가리 수교 30주년(1989~2019)을 맞아 헝가리 정부로부터 양국 간 대학교육과 문화교류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헝가리십자공로훈장(The Commander's Cross of the Order of Merit of Hungary)'을 받는다. 10일 단국대에 따르면, 초머 모세 주한 헝가리 대사는 11일 오전 11시 단국대 범정관 대회의실에서 장 이사장에게 훈장을 전달한다. 헝가리 십자공로훈장은 헝가리 정부가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훈장이다. 장 이사장은 총장 재임시절인 1989년 헝가리 부다페스트공과대학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현재까지 국립엘떼대학교, 세멀바이스의과대학, 페이츠대학과 연이어 교류협력을 확대해왔다. 단국대는 양국이 수교한 이후 헝가리 대학들과 교류한 최초의 대학이다. 장 이사장은 양국간 실질적인 협력증진을 위해 단국대 교수를 파견하고 학생교환, 현지 한국학강좌를 지원하는 등 학술교류를 꾸준히 지원해왔다. 지난 2014년과 2016년엔 한국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 단국대 한국무용단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파견해 공연을 여는 등 양국 친선우호에도 크게 기여해 왔다.

2019-02-10 08:53:40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