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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학습심리상담사 역량강화 연수 운영

"배움이 느린 아이, 우리가 지원하겠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을 위해 학교 밖 기초학력 보장 지원시스템인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운영 담당자인 학습심리상담사의 역량 강화에 나섰다. 전라남도교육청은 1월 23일(수)과 24일(목) 이틀 동안 무안군 삼향읍 소재 전남여성플라자에서 학습종합클리닉센터 학습심리상담사 연수를 실시했다.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지원청 차원의 전문적인 심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Wee 센터, 특수교육지원센터 등과 협업해 학습상담, 언어치료, 심리치료 등 학습?비학습적 부진 요인 해소를 위한 프로그램 뿐 아니라 지역사회 전문가 및 유관 기관과 네크워크 구축 등을 통해 학생 맞춤형 지원을 한다. 전남교육청은 2019년 학습종합클리닉센터가 학교에서 지도하기 어려운 기초학력 부진 학생에 대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의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운영을 강화하기 위해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번 연수에서 학습심리상담사들은 경계선 지능 전문가인'연아혜움아동청소년발달센터'박찬선 원장 및 언어 치료사의 강의를 듣고 실습을 통해 스스로의 역량을 끌어올렸다. 특히, 천천히 배우는 학습자 선별을 위한 진단(지능)검사에 대한 이해, 학생 및 부모상담 방법, 지원사례 공유를 통해 전문성도 키웠다. 허성균 교육과정과장은"경계선 지능을 지닌 학습자의 일대일 맞춤형 지원으로 배움이 느린 아이들이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습심리상담사들이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상담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질 높은 연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연수에 참여한 학습심리상담사들은 "천천히 배우는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고 학습에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학교와 협업해 전문성 신장을 위한 자기 연찬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다짐했다.

2019-01-23 11:31:25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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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m유학센터, '해외대학 진학설명회' 개최

유학전문기업 edm유학센터가 25일 오후2시 강남1지사에서 해외대학 진학설명회를 연다. 설명회 대상은 2019~2020년 해외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고3과 재수생, 대학생과 학부모다. edm은 설명회에서 내신·수능 점수가 낮은 학생도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의 해외 명문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전략과 입학성공사례를 소개한다. '캐나다 명문대 편입 및 취업 특강'도 진행한다고 edm은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해외 대학 진학 전략뿐 아니라 실제 명문대학 입학 사례도 들을 수 있다. 특별 세션으로는 '캐나다 명문대 편입 및 취업특강'이 진행된다. 캐나다는 2년제 컬리지 이상의 학위를 취득하면 3년의 취업 비자를 받을 수 있다. 1년 이상 취업 경력이 있다면 영주권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캐나다는 학생의 적성에 따라 4년제 대학, 2년제 컬리지에 진학 가능하다. 실무 위주 학습, 실습, 유급 인턴십 등을 병행할 수 있다. edm유학센터는 이번 설명회에서 캐나다 유학, 편입, 인턴십, 취업 비자에 관한 모든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edm은 이밖에도 수속비 50% 할인, 최대 500만원의 특별 장학금, 국가별 유학 가이드북을 제공하며, 참석자 전원에게 1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아트전공 학생의 경우 영국·캐나다 수속 시 수속비 20만원, 미국 수속 시 자소서 무료 감수 서비스(30만원 상당)을 지원할 계획이다. 설명회 참석을 원하면 edm유학센터 누리집에서 내용을 확인하고 온라인,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고등학교 성적표 지참 시 보다 상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edm유학센터 대전, 대구, 부산지사에서도 상담 받을 수 있다. 4차 해외대학 진학설명회는 다음달 15일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edm유학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01-23 11:15:32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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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국악원, 내달 2일부터 2019토요상설 '행복한 국악나무‘

국립부산국악원(원장 김경희)의 토요상설 공연 '행복한 국악나무'가 오는 2월 2일 2019년 공연의 막을 올린다.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공연하는 행복한 국악나무의 슬로건은 '행복한 우리문화, 가까이 더 가까이'이며 올해 첫 무대는 '한국의 무형문화유산'으로 수제천, 처용무, 판소리, 가곡, 강강술래, 농악으로 구성했다. 국립부산국악원(이하 '국악원)의 토요상설 공연은 '한국의 무형문화유산', '전통의 흐름을 찾아서', '영남의 음악과 춤', '창작음악과 무용', 그리고 '어린이공연' 등 5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순환 진행한다. 이번에 추가된 주제 '어린이공연'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내용이 특징이다. 국악원은 "토요상설 공연의 작품선정을 위해 설문조사를 거쳐 포구락, 경기민요(동부), 동래한량춤, 가야금산조, 판소리, 부채춤 등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 "국악이 어려워 다가가기 힘들었다면 국립부산국악원의 토요상설을 찾으면 쉬운 국악을 만날 수 있다"며 "생소한 작품도 해설자의 쉽고 친근한 설명으로 관람객의 이해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토요상설은 지난 2009년 5월에 시작돼 2018년 현재까지 약 10만5,200여 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9-01-23 11:14:52 최인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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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신속집행 ‘총력’...지역 경제에 활력 ‘기대’

상반기에 2044억 집행 목표, SOC사업 80% 발주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침체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방재정 신속집행에 전 행정력을 쏟는다. 화순군은 신속집행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최형열 부군수를 단장으로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단(이하 추진단)'을 구성했다. 추진단은 최근 일자리사업과 SOC사업을 중심으로 신속집행 사업을 추진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군은 상반기에 2044억 원을 집행하기로 했다. 정부가 제시한 목표액 1891억 원보다 153억 원이 더 많다. 군은 상반기에 SOC사업의 80%를 발주하고 일자리사업 예산의 70%, SOC사업 예산의 60%를 집행할 계획이다. ▲ 화순군, 2044억 신속집행...지역 경제 활성화·서민경제 안정 도모 군민 체감도가 높은 일자리사업 예산 158억 원 중 110억 원을 상반기에 집행해 신속집행 효과를 높인다. 또, 군은 지역 주민의 체감 경기와 밀접한 일자리사업과 생활SOC사업을 추가로 발굴해 3월 중 추경예산에 편성할 계획이다. 추진단은 신속집행의 추진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했다. 긴급입찰을 확대하고 선금은 70%까지 집행하기로 했다. 계약심사와 적격심사 등 행정 절차도 간소화한다. 또한, 감사원의 '적극행정 면책제도'를 적용해 신속집행을 추진한 공직자를 위한 보호 장치도 마련한다. 군은 신속집행이 침체한 민간수요를 공공지출로 보완하고 일자리 창출, 지역 경제 활성화, 서민경제 안정 등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재정 신속집행은 경기변동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하는 정책이다. 정부는 올해 예상되는 세계 경제 불안과 내수위축에 대응해 사상 최고 수준인 61%의 목표율을 설정하고 신속집행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신속집행 추진단장인 부군수를 중심으로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해 목표를 달성하겠다"며 "신속집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2019-01-23 11:14:48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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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내세요?

설 명절 대비 주민생활안정 종합대책 마련 광주시 북구(청장 문인)가 설 명절을 맞아 주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민생활안정 종합대책을 마련해 본격 추진한다. 23일 북구에 따르면 2월 6일까지 ▲귀성·성묘객 교통대책 ▲지역물가 안정화 대책 ▲재해재난 안전사고 대책 ▲비상진료 대책 ▲연료 수급과 가스 안전 관리대책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 ▲훈훈한 명절분위기 조성 ▲제증명 민원발급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9개 분야의 종합대책을 중점 추진한다. 먼저 관내 국립 5·18민주묘지와 영락공원이 교통수요가 가장 많은 지역임을 감안, 특별교통대책 상황반을 운영하며 명절 당일인 5일에는 현장상황실을 설치하고 성묘객들의 교통소통을 원활하게 할 계획이다. 또한 체불임금 신고창구를 운영하여 체불임금 지급 유도에 나서고 공공기관 내 각종 대금을 명절 전 조기지급 하도록 독려하는 한편 온누리상품권 이용 권장 및 전통시장 장보기의 날 운영 등 지역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계획이다. 함께 나누는 훈훈한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해 장애인생활시설, 노인요양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고 공동모금회와 연계해 관내 어려운 이웃 3,900여 세대에 생필품 등을 지원한다. 아울러 화재나 안전사고 발생을 대비해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폭설·한파 등 기상상황에 따른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이 밖에도 설 명절 성수품 가격안정을 유도하고 응급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을 지정·운영하는 한편 생활쓰레기 수거대책을 마련해 설 연휴기간 동안 주민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주민 모두가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마련·추진하게 됐다"며 "설 연휴기간 동안 주민과 북구를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민생활안정 종합대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설 연휴기간(2월 2일~6일) 동안 ▲교통 ▲재난 ▲의료 ▲청소 ▲민원 등 8개 대책반 223명을 편성, 주민생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연휴기간 야기되는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바로바로 해소할 방침이다.

2019-01-23 11:14:43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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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김성용 교수, 해양관측 국제학회 운영위원 한국인 첫 선출

카이스트(KAIST)가 해양관측 분야 국제학회 'OceanObs'19'의 한국인 최초 운영위원에 김성용 교수가 선출됐다고 23일 밝혔다. 기계공학과·인공지능연구소 조교수인 김 교수는 북태평양해양과학기구(PICES)의 관측전문위원과 연안 관측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전문성과 학문적 성과를 인정받아 다수의 학자로부터 운영위원 지명을 받았다고 카이스트는 설명했다. 운영위원은 전세계 20여개국 주요 학자와 연구진으로 구성된다. 국내 해양학자로는 김 교수가 한국 과학자 최초이자 유일하게 운영위원으로 참여한다. 1999년부터 10년 주기로 열리는 이 학회는 전세계 해양관측 분야 전문가들이 연안부터 대양에 이르는 해역의 물리·생물·화학 변수의 모니터링과 해양 공학 등의 응용기술 적용을 통해 향후 10년의 연구 방향을 결정한다. 구체적으로는 수중 드론인 글라이더, 무인선, 무인 플랫폼을 이용한 무인 관측(Unmanned Vehicles), 위성(Satellites)을 이용한 원격탐사 (Remote Sensing), 관측장비의 통합 플랫폼인 옵저버 토리 (Observatories) 등 전방위적 해양관측 회의다. 학회는 미(美) 항공우주국 제트추진 연구소(NASA-JPL)·국립과학재단(NSF)·해양대기청(NOAA)과 유럽우주기구(ESA) 등 20여개 단체로부터 예산과 최첨단 장비를 지원받는다. 전지구 해양 관측 시스템(GOOS) 과 전지구 해양 관측 연합체(POGO)의 협력으로 극지를 포함한 전지구와 연안 해양관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우선순위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후변화, 해양산성화, 에너지와 해양오염 등 향후 10년간의 중요한 과학문제 해결을 위한 장기 계획을 세운다. 또한 학회는 인간의 안전과 생명, 식량자원 개발과 보전을 위한 모니터링 기술의 적용과 관측정보의 응용기술에 관한 논의도 진행한다. 국내 해양학계의 관측 인프라를 확대하고 전기, 전자, 기계, 환경공학 등 다양한 학문의 융합과 국방 과학기술로의 적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과학은 해양의 미해결된 주제에 관한 과학적 접근을 위해 세부 주제의 전문가들과 장비·인프라 지원을 위한 엔지니어들로 구성된 팀으로 연구가 진행된다. 이번 학회는 세부 주제 과학자들의 최종 목표를 정의하고 큰 방향을 제시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카이스트는 설명했다. 김 교수는 "이번 학회를 통해 도출된 향후 10년간의 주요 연구 분야를 국내 및 카이스트 내에 무인 관측 시스템 기반의 자연재해 및 기후변화 모니터링 연구로 구체화하여 다학제간 협업을 도모할 예정"이라며 "나아가 국방 과학기술의 응용 연구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1-23 10:58:57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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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루트 "작년 공공기관 신규채용 49.4% 늘어"

지난해 공공기관 신규채용 규모가 전년보다 49.4%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ALIO) '공공기관 신규채용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신규채용 규모가 3만3685명에 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2013년 이후 매년 10%포인트 미만 증가세를 보인 점과 비교해 역대 최다 채용, 최대 증가폭이라고 인크루트는 설명했다. 현황은 공공기관(부설기관 포함)의 임원, 정규직에 대한 채용 합계치다. 지난해 3월 정부는 공공기관 신규채용 규모를 2017년 말 예정한 2만3000명에서 5000명 늘려 2만8000명 이상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결과적으로 3만3685명을 채용해 예상치보다 5000명 이상 채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3/4분기 기준 이미 누적채용인원은 2만2734명에 달했다. 통상적으로 상반기 결원 등을 고려해 하반기에 채용규모를 상향 조정해 애초 예정인원을 상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지만, 실제 채용인원은 예상을 훨씬 웃돌았다. 4/4분기에만 1만951명이 채용됐다. 공기업이 3953명, 준정부기관에서 3221명, 기타 공공기관이 3777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인크루트가 지난해 4/4분기에 신규채용을 진행한 공공기관을 집계한 결과, 10월~12월 자사에 게재된 공공기관 신규 채용공고는 총 161개였다. 이를 4/4분기 채용인원 1만951명으로 나누어보면, 지난해 4/4분기에 공공기관 1곳당 평균 70여명 미만을 채용한 것으로 추산할 수 있다. 지난 5년간 채용 규모 증가율을 살펴보면 2013년부터 전년 대비 2.1%포인트(2014년), 9.5%포인트(2015년), 8.7%(2016년), 7.4%포인트(2017년) 늘었다. 한편, 인크루트가 '2019년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에서 발표된 361개 공공기관의 정규직 채용계획을 집계한 결과, 2만3307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보다 16% 늘어난 1855명을 채용하는 한국철도공사를 필두로 한국전력공사 1547명, 충남대학교병원 1428명, 국민건강보험 844명 순이었다. 인크루트 서미영 대표는 "공공기관의 신규채용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고용시장은 경직되어있는 상황"이라며 "2019년에는 공공분야의 채용과 더불어 민간분야의 채용규모에 대해서도 기대를 걸어본다"고 말했다.

2019-01-23 10:47:02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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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국인 추락사고, 사경 헤매는 대학생

지난해 말 미국 그랜드 캐니언에서 한국인 박 모(25)씨가 추락사고를 당한 뒤 미국 병원에서 사경을 헤매고 있다. 병원 측은 고국으로 이송하라고 압박하지만 거액의 병원비와 관광회사와의 법적 문제까지 겪고 있는 상황이다. 22일 부산 동아대학교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따르면 캐나다에서 유학 중이던 박씨는 지난달 30일 미국 여행을 하다 그랜드캐니언에서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박씨는 동아대 수학과 재학생으로 사고가 없었다면 다음날 한국행 비행기를 탈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헬기로 구조됐지만 뼈가 부러지고 머리를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여러 차례 수술을 받았다. 박씨는 현재 뇌사상태로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 급히 미국으로 가 박씨를 간호 중인 가족들은 당장 국내로 이송은 원하지 않고 있다. 박씨의 여동생에 따르면 3주가 지나면서 병원 비용 10억 원이 부과될 예정인데, 병원 측은 고국으로 이송을 압박하고 있다. 이에 박씨의 여동생은 "병원 비용만 10억이다. 또 이송 비용은 2억 정도 드는 걸로 안다"고 말했다. 여행사와 사고 책임을 두고 벌어진 법적 공방도 넘어야 할 산이다. 여행사 측은 박씨가 가지 말라는 곳에 혼자 가서 사진을 찍었다고 주장했다. 이런 가운데 박씨의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면서 모교인 부산의 한 대학에서는 모금 운동이 벌어졌다. 또 청와대 국민청원에도 사연이 올라오면서 박씨를 돕자는 글에 23일 오전 기준 1만4000여명의 동의를 받았다.

2019-01-23 10:40:24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