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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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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을 키우며 나의 꿈 디자인하기

담양 유초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 겨울방학프로그램 운영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희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27일부터 2019년 1월 8일까지 8일간 관내 유․초․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 80여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실시한 겨울방학프로그램은 진로직업 체험을 중심으로 학생수준에 맞게 실시한다 유초등학생은 제과제빵 수업으로 예쁜 모양의 초코칩 쿠키 만들기중학생은 목공예 수업으로 3단 연필꽂이 만들기 고등학생은 사각 접시에 그림을 디자인하고 색칠하여 자신만의 접시를 만들어보는 도예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학생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작품을 완성한 후에 초코칩의 달달함을 맛보고 뚝딱뚝딱 망치질로 만들어낸 3단 연필꽂이와 하나뿐인 자신만의 사각 접시를 만들며 완성의 기쁨과 성취감 속에 자존감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희 교육장은 방학기간 중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교육적 요구에 맞추어 이루어지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자신감을 키우고 꿈을 디자인하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진로에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12-30 16:38:35 김태수 기자
전남복지재단, 우수 운전원.상담원 감동 사연 담은 사례집 발간

- 교통약자 이동지원 사례 공유로 서비스 질 높인다 전남복지재단(대표 곽대석)은 교통약자 이동지원 모범사례를 공유하고 제공 서비스 질 제고를 위해 전남광역이동지원센터 우수사례집을 발간했다. 우수사례집은 교통약자를 위해 하루 24시간, 365일 힘쓰고 있는 운전원과 상담원들이 이용자들과 함께 나눈 감동적 사연을 담고 있다. 최우수상에 선정된 박현석 운전원은 교통사고로 시각을 잃고도 가수로 데뷔한 금잔화 김현순 씨와 동행하면서 장애인 이동지원 서비스의 중요함을 일깨웠다. 우수상에 선정된 이영임 상담원은 전화벨이 쉼 없이 울리는 콜센터 소식을 전했고, 조현숙 운전원은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 현장의 열악함 속에서도 서로를 다독이며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려상에 선정된 정외숙, 최현주 운전원도 현장의 애환과 동행의 중요함을 전했다. 전남복지재단은 이같은 모범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최근 목포 샹그리아비치호텔에서 시군센터 종사자 1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우수 사례자를 포상하는 한편, 성과보고와 워크숍을 함께 개최했다. 워크숍에서 22개 시군센터와 재단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서비스 품질 향상을 다짐했다. 전남광역이동지원센터의 올해 11월 말 현재까지 교통약자 이동 지원 실적은 26만 8천여 건이다. 최근 휴대전화 앱 개발 등 서비스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8-12-30 16:38:18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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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세밑까지 이어진 이웃 사랑”

- 장성군 주민 모임, 연이은 기부 행렬 장성군 주민들이 활발한 기부와 후원 활동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24일에는 YC(옐로우 시티) 동행클럽 회원들이 ㈜한사랑F/S에서 일부 후원을 받아 장성읍 소재 복지기관인 상록원을 방문해 16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이어 청운3동 남자 경로당에도 4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YC 동행클럽(회장 김현태)은 장성군의 공직자, 자영업, 직장인 40여 명으로 구성된 순수 자원봉사 단체다. 2016년부터 경로당 안마봉사와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8일에는 장성군 4-H 연합회에서 100만 원을 장성군에 기부했다. 장성군은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이 기부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4-H 연합회 회원들은 드론 방제, 농산물 판매 등의 영농활동을 통해 이 기부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창집 연합회 회장은 "모두가 잘 사는 장성군이 될 수 있도록 회원들의 의견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장성군 4-H 연합회는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는 모토로 1958년에 조직된 농업인 학습단체다. 첨단농법 실천과 농업정보 교류, 청년농업인 친목 도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년 농업인들이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18-12-30 16:38:03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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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적 병역거부' 백종건, 변호사 재등록 3번째 도전

양심적 병역거부로 실형을 선고받아 변호사 재등록이 좌절된 백종건(34·사법연수원 40기) 변호사가 28일 서울지방변호사회에 세 번째 재등록 신청서를 제출했다. 백 변호사는 이날 오후 서울변회에 신청서를 내고 "오늘 정부가 대체복무안을 발표하는 등 꿈꾸었던 일들이 하나씩 이뤄지고 있는만큼, 이번 건도 잘 진행되었으면 한다"고 심경을 밝혔다. 백 변호사의 신청서는 서울변회를 거쳐 대한변호사협회로 전달된다. 이날 백 변호사는 서울변회에 제출한 '변호사 등록 신청 관련 소명서'에서 "최고법원인 대법원과 헌법재판소에서도 판례를 변경하여 무죄판결을 하였고, 검찰에서도 기존 사건들에서 무죄구형을 하고 있는 이상, 우리 변호사협회 역시 법원과 검찰에 이은 법조삼륜의 중요한 한 축으로서, 인권을 옹호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중요한 결정을 내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희망을 가지고 포기하지 않는 것은, 제가 법조인이 되기 위해 어렵 게 사법시험을 공부하던 시절부터 늘 가지고 있던 습관이었다"고 덧붙였다. 여호와의 증인 신도인 백 변호사는 2011년 입대를 거부했다가 병역법 위반으로 같은해 재판에 넘겨졌다. 사법시험 합격자 가운데 양심적 병역거부로 기소된 첫 사례다. 이후 백 변호사는 2016년 3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 6개월이 확정돼 복역한 후 지난해 5월 출소했다. 변호사 등록이 취소된 그는 지난해 대한변협에 재등록을 신청했으나 같은해 10월 거부당했다. 백 변호사는 지난 6월 28일 헌법재판소가 대체복무제를 규정하지 않은 병역법 조항에 대한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리자, 다시 재등록을 신청했다. 대한변협 등록심사위원회는 지난 10월 백 변호사의 등록 거부 의견을 냈다. 변호사법은 실형 집행이 끝나거나 형 확정 이후 5년이 지나지 않은 자의 변호사 자격을 제한한다는 이유였다. 대한변협은 "백 변호사에 대한 등록거부결정과 같은 사례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국회의 조속한 법 개정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며 "대한변협 역시 이에 필요한 모든 협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대법원은 지난달 1일 양심적 병역거부자 오승헌(34)씨의 상고심 사건을 무죄 취지로 창원지법에 환송했다. 대법원이 양심적 병역거부를 인정함에 따라, 백 변호사는 세 번째 재등록 신청을 준비해왔다. 첫 소명서 말미에 적힌 '더 큰 희망을 담아'는 올해 두 번째 재신청 소명서에서 '1년 전보다 더욱 더 큰 희망을 담아'로 바뀌었다. 백 변호사는 "세 번째 소명서의 마지막 문장은 '다시 한 번 희망을 담아'로 바꾸었다"며 "희망이 거의 이루어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2018-12-28 20:13:53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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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박원순 시장 "서울시, 경제특별시로 만들겠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세월 동안 우리는 성장의 새로운 모멘텀을 창출하지 못했고, 추격형 경제로부터 혁신적 경제로의 전환을 이룩하지 못했다"며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서울시부터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28일 신년사에서 '경제를 살리는 박원순의 10가지 생각'을 밝히며 "정부가 약속대로 2인의 부시장 자리를 만들어준다면 그중 한 명을 반드시 기업 출신 경제전문가로 임명하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지난 10월 발표한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에 따르면 인구 500만명 이상의 지방자치단체는 특정 업무를 수행하는 부단체장을 2명까지 추가로 둘 수 있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서울시는 현재 3명의 부시장직(행정 1·2부시장, 정무부시장)을 5명으로 늘릴 수 있게 된다. 박 시장은 "관료적 접근과 지나친 규제, 현장 소통의 경시, 새로운 현상과 다가오는 미래에 대한 몰이해를 반성해야 한다"며 "수요자 중심이 아닌 공급자 중심의 경제정책이 아니었는지 성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제 혁신을 위해 박 시장은 "경제 전문 부시장이 서울의 경제정책과 기업지원정책을 총괄하도록 하겠다"며 "시는 기업을 지원하는 경제정책의 기둥을 세우고 성과 목표를 엄밀히 평가해 오류와 실수를 바로잡아나가겠다"고 했다. 박 시장이 이날 공개한 '경제를 살리는 10가지 생각'은 ▲혁신 생태계 조성 ▲도심 산업 혁신 ▲혁신 창업 지원 ▲사람에 대한 투자 ▲기업 지원 ▲공정경제 실현과 경제민주화 강화 ▲자영업 구제 ▲새로운 경제모델 창조 ▲서울시 내부의 혁신 ▲현장 소통 강화다. 구체적으로 마곡 융복합 R&D 클러스터, 상암 미디어시티 프로젝트를 완성하고, 홍릉·창동·개포·양재·영동지구 클러스터를 본격화한다. 스마트 앵커를 구축해 도심지역 내에 흩어져 있는 영세 제조업체와 소공인을 한곳에 모아 산업 시너지를 높인다. 창업 인프라를 확대하기 위해 1조2000억원 규모의 서울 미래성장펀드를 조성,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서울형 혁신성장기업 2000여 곳에 투자한다. 박 시장은 "남을 따라가는 것이 아닌 새로운 경제모델을 창조해야 한다"며 "국제적인 수준의 해커톤과 창업경진대회를 열어 혁신의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했다. 박 시장은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만 잡으면 된다'는 덩샤오핑(鄧小平·등소평)의 흑묘백묘론을 인용하며 "지금 우리 경제와 민생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실용과 현장'이다"며 "기업이 찾아오기를 기다리지 않고 기업을 찾아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박 시장은 "임기 동안 국민들의 먹고사는 문제 해결에 온 힘을 기울여 시민 삶을 바꾸는 10년 혁명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2018-12-28 20:06:2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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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유휴부지 활용 방안은?··· 시민 아이디어 구한다

서울시는 유휴부지 활용을 위한 '서울형 저이용 도시공간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공모전 대상지는 서울시 내 저이용 도시공간 12곳이다. 응모자는 1곳을 선택해 대상지와 그 일대를 활성화하고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설계안과 사업계획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면 된다.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개인 또는 팀(5인 이내)으로 참여 가능하다. 공모 기간은 내년 2월 22일까지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설계 공모 통합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공모전 일정, 심사 결과, 당선작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시는 대상지별로 최대 15개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대상과 최우수상은 500만원, 우수상은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와 함께 시는 '서울형 저이용 도시공간 혁신사업'의 내용과 취지를 상징하는 정책브랜드 네이밍 공모전을 추진한다. 공모 기간은 내년 2월 15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내 손안에 서울'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김태형 서울시 도시공간개선단장은 "토지 자원이 고갈돼가는 현 상황에서 공공 유휴부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은 서울시가 앞으로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많은 시민이 서울시 내 공공 유휴부지 활용에 대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12-28 18:19:1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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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빈, 회사 직원 폭행 이유는? "하드디스크를 훔쳐셔..."

송명빈 대표가 직원을 상습 폭행하고 협박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8일 MBC뉴스에서는 송명빈 폭행 의혹을 살펴봤다. 이날 양지열 변호사는 "일단 피해자는 일종의 바지사장이라고 한다. 지위를 줘서 일을 시켰는데 계약서 맡은 것들을 유불리를 따지지 않고 계약을 했다는 이유로 폭행을 하기도 했고, 같이 얘기를 하고 있는데 청소하시는 분이 왔다 갔다 하니까 왜 저 사람이 마음대로 드나들도록 내버려 두느냐며 폭언한 내용도 들어있었다"라고 전했다. 배상훈 배상훈 서울디지털대 교수는 "송명빈 대표는 이런 일이 벌어지게 된 것은 양 모 씨가 일단 어떤 기술적인 것이 담겨 있는 하드디스크를 훔쳐서 빼돌리려고 했다. 그런 이유 때문에 실제로 도망가려고 했고 그것을 막기 위해서 여러 가지 신분증이나 여권 관련된 부분도 보관이든 어쨌든 뺏었던 이런 형태가 있었고 실제로 돌려줬다. 이것이 함부로 그냥 뺏은 것이 아니라 양 모 씨의 어떤 행위에 관련된 것과 연관돼서 이것을 뺏거나 아니면 가지고 있었던 것이지 아무런 이유 없이 그런 건 아니라는 쪽으로 변명, 해명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앵커는 "지금 피해자는 해외 도피를 했는데 지금 여권을 뺏겼기 때문에 새로운 여권을 만들어서 도망 갔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명빈 대표는 "양 모 씨가 내 기술을 가지고, 수십억 원짜리의 가치가 있는 기술 하드디스크에 들었는데 그걸 가지고 도망가려는 사람이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한편 한편 마커그룹 송명빈 대표는 우리나라에 '잊혀질 권리'라는 개념을 널리 소개한 인물이다.

2018-12-28 18:10:11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