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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식약처, 의약품 시험.검사 국제 인정 획득..수출 쉬워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의료제품 분야 시험·검사 수행능력에 대해 국제표준화기구(ISO) 17025 인정(Accreditation)을 획득했다. 의약품시험, 검사에 대한 국제 신인도를 높여 의약품 수출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식약처는 2004년부터 ISO 17025 인정을 추진해 지난해까지 13개 시험항목에 대해 인정을 받았으며, 올해 11개를 추가했다. 인정 시험항목 확대로 세계보건기구(WHO)를 통해 해외로 수출하고 있는 품질인증(PQ) 백신에 대해 수입국 시험·검사 절차 생략할 수 있게 됐다. 등이 기대되어 수출이 더욱 가속화될 예정입니다. 품질인증(Pre-qualification)은 WHO가 저개발국가에 의약품 공급을 목적으로 품질, 안전성·유효성, 생산국 규제기관의 안전관리 역량을 평가하는 제도다. 제약업체는 앞으로 WHO에 백신을 수출하는 경우 한국 식약처로부터 받은 국가출하승인 성적서로 수입국가의 별도 출하승인절차 없이 바로 시장에 공급이 가능하게 된다. 의약품 조달시장에서 이러한 점이 우세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수출이 활성화 될 것으로 식약처는 기대하고 있다. 식약처 관게자는 "앞으로도 시험·검사 역량을 강화하고 국제수준의 시험·검사를 수행하여 국민들이 안심하고 의약품을 사용하고 국제적으로도 시험결과에 대한 우리나라의 신인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12-28 12:56:2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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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농업기술원, 농촌진흥기관 우수기관 최우수상

- 영농현장 기술보급과 미래농업 전문 인력 양성에 앞장서와 - 농업기술보급대상 최우수 및 농업기술대상 우수 영예 - 창녕군, 우수농업기술센터 부문 최우수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상대 원장)이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한 '2018 농촌진흥사업 종합보고회'에서 농촌진흥 우수기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27일 오전 , 농촌진흥청 대강당에서 열린 종합보고회는 농촌진흥청의 올해 중점 추진 성과 보고를 비롯해 농업과학기술 연구개발 및 농업기술 현장보급 분야에 두각을 나타낸 농촌진흥공무원과 농업인 시상, 우수성과물 전시가 진행됐다. 이날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은 경남농업기술원은 품목별 현장접목이 가능한 연구 과제를 발굴해 영농현장 기술을 보급하고 생산비 절감과 지역특화 작목육성, 미래농업 전문 인력 양성에 앞장서 왔다. 또한 벼 직파재배 3,933ha와 생산비 17억 원을 절감했고, 벼 병해충 적기 예찰및 방제로 전년 대비 85%로 피해를 줄였다. 특히 종자로열티 대체를 위한 국산 신품종 개발에 주력한 결과 미니파프리카 '라온'을 개발해 생산소득 35억 원을 창출하고, 새송이 버섯 품종개발 등으로 산업육성 2000억 원 수출시장을 개척했으며, 도가 육성하는 금실 딸기 30ha를농업현장에 보급했다. 아울러 농업기술과 경영능력을 겸비한 청년농업인 육성 및 글로벌 인재양성 신기술 농업전문교육을 실시했으며, 올해 농촌진흥청과 함께 농업기술박람회 추진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에는 장은실 경남도농업기술원 생활환경담당이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 최우수상, 박길석 경영정보담당이 농업기술대상 우수상, 창녕군농업기술센터가 우수농업기술센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수현(진주시, 딸기) 명인은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 채소분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명인은 수막보온법과 고설육묘법을 개발하고 딸기 양액재배도 성공했다.

2018-12-28 12:46:36 최인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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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교통약자가 행복한 울산 만든다”

-4대 추진전략 10대 추진과제 제시 -"교통복지수준 개선해 나가겠다" 울산시는 지난 27일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완료하고 '울산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을 확정,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 계획은 '교통약자가 행복한 울산 만들기'를 비전으로 '교통수단, 여객시설, 도로시설, 제도개선'의 4대 추진전략과 10대 추진과제로 구성됐다. 추진과제는 ▲버스시설개선 및 저상버스 도입확대 ▲특별교통수단 이동편의개선 ▲여객버스터미널 시설개선 ▲버스정류장 시설개선 ▲보행환경개선 ▲보행입체화시설 정비 ▲교통약자 주차구획 운영 ▲보호구역 개선사업 ▲교통약자 안전홍보강화 ▲협의체 구성·운영 등이다. 사업투자계획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총 230억 원(국비 40억 원, 지방비 190억 원) 규모로 연도별 각 분야에서 단계적으로 시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난 2017년 조사·발표된 울산시 교통복지수준(교통약자 편의시설 현황 등)은 8대 특·광역시 중 8위라는 성적표를 받았으나, 2018년 버스시설, 특별교통수단, 입체화시설 개선 등 사업은 일부 완료되었거나 진행 중으로 향후 관계기관의 정기적인 협의회 등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8-12-28 12:46:18 최인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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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사, 소장유물도록 『梵魚寺의 典籍』 발간

범어사(주지 경선스님)가 성보박물관 신축을 기념해 소장유물도록을 발간했다. 범어사는 이번 도록에서 불교경전을 비롯한 고문헌을 쉽게 소개해, 일반인들이 옛 책과 그 속에 담긴 이야기들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고, 이번에 담지 못한 중요한 전적들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역사적·사상적·문헌사적 의미를 밝혀 우리 정신문화의 가치를 보존해 나갈 계획으로 알려졌다. 범어사 성보박물관은 14세기 간행본 『삼국유사』 권4~5를 비롯하여1000여 종의 전적을 소장하고 있다. 주요 불경과 해설서부터 시작해 불가에서 지켜야할 계율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 수행을 위한 책, 이치를 깨우치고 깨달음을 얻기 위한 책들이 있다. 또한 전통적인 불교의식과 작법에 대한 방법을 담고 있는 역대조사들의 행적과 어록을 통해 배움을 얻을 수 있는 책 등 이외에도 전 시기를 거쳐 다양한 전적들을 소장하고 있다. 이번 도록 『梵魚寺의 典籍』에서는『삼국유사』권4~5(보물 제419-3호)를 포함한 1천여 종 가운데 100종을 선별해 책에 담았다. 범어사는 지난 2003년 성보박물관을 개관했으나 내부면적의 한계로 문화재 관리의 어려움을 겪어 문화재청과 부산시의 지원을 받아 연면적 3000여㎡ 규모의 새 성보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금정구(정미영 구청장)는 "이번 성보관 이외에도, 선문화 교육센터와 템플 스테이 등의 건립을 지원하고 있으며, 우수한 자연환경과 전통종교문화유산을 연계한 종교힐링 투어를 마련해 관광 경쟁력 강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2018-12-28 12:45:55 최인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