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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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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노총 경기도본부, 정책협의 노동현안 논의

경기도는 지난 26일 오후 경기도청 북부청사 도민접견실에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주노총) 경기도본부와 정책협의를 갖고, 주요 노동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책협의에는 김진흥 경기도 행정2부지사, 최정명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수석부본부장, 한영서 민주노총 경기본부 사무처장을 비롯한 경기도, 민주노총 가맹대표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는 민주노총 경기도본부측이 경기도에 제안한 노동 현안 총 12개 부문 36개 안건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안건에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 생활임금 확대, 택시산업 활성화, 공무원 인사제도 개선, 아이돌봄 처우개선, 대학 비정규직 실태조사, 공공운수노동자 공공성 확보, 건설기능공 고용안정, 정책협의 정례화등이 포함됐다. 도는 이날 민주노총 경기도본부가 요구한 사항 중 6개 안건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수용하겠다고 대답했다. 우선 도 직속행정기관 파견·용역 노동자에 대해서는 세부논의를 거쳐 정규직화를 추진하고, 광교 테크노 밸리 공공부문 용역노동자의 정규직화에 대해서는 정부 가이드라인과 공공기관별 실정을 고려해 정규직 전환에 속도를 내겠다고 답변을 내놓았다. 또한 도내 화물차 전용 주차장 증설, 의정부시 수도검침원분회 공무직 전환, 도립 의료원 적정인력 확보 위한 관련 조례 개정, 도립 의료원 보안 인력 확충 등의 안건에 대해서도 전향적인 의사를 밝혔다. 이 밖에도 비정규직 정규직화 논의기구 참여보장, 생활임금 적용 폭 확대, 경기도 사회서비스공단 설치, 법정 휴게시간 보장 위한 버스 증·배차 현실화 등 14개 안건에 대해서도 적극 검토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김진흥 부지사는 "경기도는 안정된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근로자 복지 향상에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경기도와 노동계가 머리를 맞대 함께 고민함으로써 좋은 결과를 만들어 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2018-11-27 11:01:41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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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민관 손잡고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구성

경기도가 경기도교육청을 비롯한 36개 공공기관과 경기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 등 9개의 도내 민간단체 등과 손잡고 청렴문화 확산에 나선다. 이를 위해 도는 지난 26일 경기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 대표 등 위원 14명을 '경기도 청렴사회 민관협의회(민관협의회)' 위원으로 위촉했다. 민관협의회 구성은 지난 10월 1일 제정된 '경기도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른 것이다. 국민권익위원회의는 올해 '5개년 반부패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각 지자체에 반부패 정책 추진과정에 대한 국민참여 활성화와 사회 각계가 참여하는 민관협력 반부패 협의체 구성을 권고한 바 있다. 민관협의회는 앞으로 참여기관 간 경기도 청렴사회 만들기 사회협약을 체결하고, 청렴실천 범시민 운동 전개, 참여기관의 부패방지 우수시책에 대한 기관 간 공유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협약기관별로 연간 실천과제를 마련하고, 과제 이행사항도 점검 평가할 예정이다. 민관협의회는 연말까지 청렴사회 만들기 사회협약을 구성할 계획으로 협약에는 참여 기관 간 실무협의회 구성, 부패방지 및 청렴활동에 상호 교류협력, 부패방지 정책에 대한 사회각계와 도민 제안 적극 수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실천 운동 적극 추진 등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2018-11-27 11:01:21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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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방문한, '카자흐스탄 의료산업' 대표단

경기도는 '카자흐스탄 의료산업 대표단'이 의료 협력 및 교류 확대를 위해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3박4일간 도를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방문한 대표단은 카자흐스탄 보건부와 아스타나시 보건국 등 정부 및 지방정부 관계자 8명과 업체 바이어 8명 등 모두 16명으로 지난 4월 경기도 보건의료 대표단이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시 방문 당시 체결했던 경기도 보건복지국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시 보건국 간 '보건의료 협력 MOU'의 후속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대표단은 먼저 지난 22일 열린 '2018 한국-카자흐스탄 메디컬 비즈니스 페어'에 참가하는 한편 경기도의 첨단 의료산업 및 기술을 배우기 위해 도내 의료기관 및 산업 시설을 둘러봤다. 이어 20일부터 22일까지 가톨릭대학교부천성모병원, 명지병원, 세종병원, 이춘택 병원 등 경기도 내 주요 병원을 시찰하며, 경기도의 우수한 중증질환 치료 및 응급의료 체계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 23일에는 경기도 산하기관인 경기도재활공학연구지원센터 견학을 통해 재활치료 및 의료기기 활용의 사회적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삼성전자 기기 전시관(SIM)를 방문해 최첨단 ICT 기술을 접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방문에서는 카자흐스탄 우수 바이어들과 의료 산업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도내 의료·제약 업체들 간 미팅에서 8명의 우수 바이어들이 참여해 도내 35개 의료기기 및 제약업체가 참여해 60여건에 달하는 비즈니스 협의를 성사시키는 등 카자흐스탄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성과를 이뤄냈다. 카자흐스탄 대표단 단장인 보건부 지역발전과장 다르바예프 아르만(Darbayev Arman)은 한·카 메디컬 비즈니스 페어 인사말을 통해 "카자흐스탄 정부가 주력하는 병원 현대화, IT 기술 도입에 한국은 중요한 파트너 국가"라며 "앞으로 경기도와 양국 국민의 건강증진과 의료기술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11-27 11:01:11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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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업캠퍼스 파주캠프, 2019 봄, 한일 대학생 국제교류 영어캠프 참가자 모집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체인지업캠퍼스 파주캠프는 '2019 봄, 한일 대학생 국제교류 영어캠프(2019 Spring, Korea-Japan University International English Camp)'에 참가할 대학생을 다음달 3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캠프는 오는 2019년 2월11일부터 15일까지 4박5일간에 걸쳐 진행되며, 한국 대학생 20명과 일본 대학생 20명 등 총 40명이 참가하게 된다. 취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외국인 친구들을 사귀며 글로벌 감각도 키우고 영어 실력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캠프에서는 ▲영어 프레젠테이션 ▲영문 이력서 작성법 ▲발음 클리닉 등 실전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수업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비즈니스 미팅 롤플레잉 ▲쿠킹 클래스 ▲경찰서 ▲호텔 리셉션 데스크 등의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학생들에게 해외진출 시 맞닥뜨리게 될 환경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2019 봄, 영어캠프' 참가를 원하는 한국 대학생들은 체인지업캠퍼스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담당자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정종삼 체인지업캠퍼스 파주본부장은 "11월 모집한 2018 겨울, 한일 청소년 국제교류 영어캠프가 접수 당일 마감되는 등 파주캠프의 국제교류 영어캠프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라며 "일본뿐 아니라, 향후 러시아, 태국 등 다양한 나라의 학생들과도 활발한 교류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일 대학생 국제교류 영어캠프는 양국 대학생들 간 문화 교류 및 영어 의사소통 능력 증진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매년 하계 동계 방학에 실시되고 있다. 영어캠프에 참가한 일본 주요 학교로는 고치공과대학교, 간사이대학교, 오사카가쿠인대학교, 돗토리환경대학교 등이 있다.

2018-11-27 11:00:47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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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남권 중국동포 밀집지역 현안 해결 위해 민·관 머리 맞댄다

서울 서남권 내 중국동포 밀집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시의원, 경찰서, 시 교육청, 지역구 국회의원이 머리를 맞댄다. 서울시는 27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서남권 민관협의체 정기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남권 지역 5개구(구로·금천·영등포·동작·관악)는 중국 동포 밀집 거주 지역으로 지역주민 구성 변화에 따른 정책수요와 제도개선 요구가 있어왔다. 이에 시는 지난 2015년 서남권 민관협의체를 출범, 분과·정기 회의를 통해 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27일 시에 따르면, 현재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은 약 41만4000명이다. 이중 중국동포는 21만1000명으로 절반 이상(50.9%)을 차지한다. 이들의 65%인 13만7000명이 영등포, 구로, 금천 등 서울 서남권 5개 자치구에 밀집해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이훈 국회의원 주재로 9개 안건을 논의한다. 주요 안건은 ▲남부 3구 지역 교육환경 개선(서울시 교육청) ▲중도입국청소년 부모교육 시스템 구축,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회원도시 가입 협조(구로구, 2건) ▲더불어 함께 하는 지역공동체 만들기(금천구) ▲ 다문화·외국인 아동 통역 도우미 인건비 지원 및 영등포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전 설치 지원(영등포구, 2건) ▲동작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분소 설치(동작구) 등이다. 시는 회의에서 제안된 안건을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정책 추진사항과 관련해서는 정부와 관계기관에 적극 건의할 방침이다. 문미란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서울 서남권 지역의 중국동포 특성에 맞게 지역 화합과 지역 문화 특성화를 추진할 필요가 있어 민관협의체를 출범하게 됐다"며 "민관협의체를 통해 이들의 사회적응·교육·지역민과의 통합 등 맞춤형 정책을 개발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11-27 10:52:51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