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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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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의원, “우본, AI 고객상담 시스템 도입으로 금융서비스 개선해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김경진 의원(광주 북구 갑)은 우정사업본부의 금융상담 서비스 개선을 위한 '챗봇(chatBot 채팅로봇)' 시스템 도입이 시급하다고 9일 밝혔다. 김경진 의원이 우정사업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민영사 대비 우체국 금융의 고객센터 서비스 품질 관리는 미흡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우정사업본부 금융 서비스 관련 고객센터 상담인력 및 전화응답율은 금융사 중 최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평일 야간(20시 이후)과 주말·공휴일에는 고객센터를 운영하지 않아 고객불편을 야기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김경진 의원은 "우체국 예금·보험은 모바일 서비스 전면 개편 등으로 대면채널에서 비대면채널로 판매채널이 다변화되고 있긴 하지만, 채팅에 익숙한 젊은 고객응대 및 마케팅 지원에는 아직도 부족한 면이 있다"라며 "다른 민영사와 같이 우본도 AI 시스템에 기반한 판매채널 다변화에 적극 나서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대다수 금융사들은 이미 AI 고객상담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중에 있으며, 모바일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메신저와 앱으로의 서비스 전환을 완료했다. 김경진 의원은 "최근 금융시장의 최대 화두는 디지털 금융과 모바일 중심으로의 전환이기 때문에 우본 역시 빠르고 간편한 모바일 금융 시스템으로 전환해야 한다"라며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의 우체국 금융 환경 변화 및 IT 기술 발전을 촉구했다.

2018-10-09 09:30:44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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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진 장흥 전국 바다낚시대회 개최"

- 14일 장흥군 회진면 앞바다서 장흥군수배 전국바다낚시대회 열려 - 감성돔 2마리 합산해 순위 결정, 1~10위 시상 바다 낚시인들의 심장을 뛰게할'2018 장흥군수배 정남진 전국 바다낚시대회'가 오는 14일 장흥군 회진면 앞바다에서 개최된다. 장흥군 회진면 앞바다는 40~50cm크기를 자랑하는 국내 최대 감성돔 서식지로 알려져 있으며올해 대회는 장흥군과 장흥군체육회, 한국낚시방송사에서 공동 개최한다. 이번 바다낚시대회에는 전국 200여명의 강태공과, 중국 베이징에서 10여명의 낚시꾼들이 참여할 계획이다. 특히 1억2천만명의 중국 낚시인들이 즐겨보는 사해(四海)TV에서도 이번 대회를 촬영해 방송할 예정으로 국제행사로 발돋움할 가능성도 열었다. 순위는 감성돔 최대어 2마리를 합산해 결정하며,1위부터 10위까지 참가자에게는 푸짐한 시상금과 상품이 주어진다. 참가자에게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장흥군 지역특산품을 증정하고, 조식과중식, 기념품도 제공한다. 정종순 장흥군수는"회진 바다낚시의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하여 매년 전국 규모의 낚시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라며,"국내는 물론 중국 낚시 인구 유입을 통해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10-09 09:30:22 위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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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의정부시장, 기자간담회서 “농성을 자진 해산해 달라”

- 새누리장애인부모연대에 시청본관 점검농성에 대한 입장 밝혀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8일 기자간담회서 새누리장애인부모연대의 지난 9월12일부터 한 달 가까이 시청 본관 중회의실 앞 로비 점거 농성에 대해 '의정부시의 입장'을 밝혔다. 안 시장은 " 이들의 요구의 절실함에 공감해 중앙부처와 경기도에 정책검토와 대책마련을 요구하는 공문을 보냈고 경기도지사에게는 직접 보고했고, 부시장이 시군 부자치단체장 회의에서 대책마련을 요청하고 의정부시 도의원은 경기도의 관련조항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의정부시의 실무부서가 그 대책을 검토 중이며, 의정부시의 행정혁신위원회 긴급과제로 용역 의뢰할 예정이며 발달장애인뿐만 아니라 학교교육을 받지 못한 성인, 탈북자, 다문화가정 및 성인 장애인 등의 평생교육을 위해 평생학습원 설립에 타당성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이처럼 이 과제는 광역적 지원과 정책, 예산 등이 확보되어야 할 사안으로 의정부시는 이 분들의 요구와 점거농성에 대하여, 정상적인 행정적 절차에 의한 검토와 별도 시장 면담을 약속 한 바 있으며 팀장, 과장, 국장, 부시장, 시장이, 여러 의정부 지도자들이 여러 차례 농성해제와 대화로 문제 해결을 설득했지만 '시가 요구사항에 대한 공문과 서면 합의약속없이는 점거 농성을 풀지않겠다'며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안 시장은 "지금까지 장애인과 장애정책에 힘써왔으며, 언제나 따뜻한 마음을 다해왔고 요구하는 것을 다 들어 주려고 애쓰며 아무리 지원해도 부족하다는 생각을 해 왔다"며 "그러나 광역적 정책을 압박하기 위해 타 지역 분들과 연대해 우리시를 이토록 아프게 하곤 하는데 제가 아직 많이 부족한 탓으로 여기겠다"고 밝혔다. 또한 안 시장은 "그럼에도 이 순간 시장인 저를 이해하고 믿어 주셔야 하며 시장이 개인적으로 할 수 있는 일과 공인으로 해야 할 일이 다름을 이해하시고 이제 그만 농성을 자진 해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안 시장은 "이 분들은 발달장애인 처우 개선을 위한 6개 정책과제를 요구하고 있으며 이중 쟁점이 되는 요구사항은 발달장애인을 위한 평생교육센터 설치"라며 "발달장애인을 위한 교육 혹은 돌봄시스템은 관련법과 예산에 의해 지원되고 있는 바, 예컨대 장애인학교 송민학교, 곰두리 집, 해밀 등의 시설과 장애등급에 따라 활동보조인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의정부시 발달장애인 수는 약 1천600여명이며 이중 20세 이상 성인이 70%를 조금 넘고 있는데 20세 이상의 발달장애인을 위한 교육 돌봄장치가 미흡해 본인과 부모님들이 큰 어려움에 처해 있다. 20세 이상의 중중장애인의 평생교육시설을 신설해 달라는 요구는 중앙정부와 대통령에게도 호소하고, 전·현직 도시사에게도 정책건의를 했고, 의정부시에도 수년전부터 건의했던 사안이다. 다만, 이러한 사안은 "중앙정부 차원에서는 검토단계이며, 서울시에서는 서울시와 구청이 90:10을 재원으로 11개 구청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경기도에서는 아직 시행하는 시·군이 없다'고 밝히고 있다.

2018-10-09 09:30:08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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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한글 우수성 기리기 위한 국경일로 국가 공휴일

오늘(9일)은 훈민정음 반포 제 572돌을 맞은 한글날이다. 한글날은 '훈민정음(訓民正音)' 한글을 창제해서 세상에 펴낸 것을 기념하고, 우리 글자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기 위한 국경일로 국가가 공휴일로 지정하고 있다. 세종 28년은 서기 1446년으로 훈민정음을 반포한 해다. 훈민정음 혜례본이 발견된 후, 책의 발간일이 음력 9월 상순으로 기록된 것이 확인됐다. 9월 상순을 그레고리력으로 옮기면 10월 9일이 되기에 현재의 한글날로 정해졌다. 처음으로 한글날 기념식을 거행한 것은 한글 반포 480년 기념일인 1926년 11월 4일로 한글학회의 전신인 조선어연구회와 신민사의 공동주최로 식도원이라는 요릿집에서 수백 명이 참가해 성대하게 열렸다. 1945년 독립 이후에는 10월 9일에 한글날 행사를 진행했으며 1970년 6월 15일 대통령령으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을 제정·공포하여 공휴일로 선포했다. 1970년에 처음 공휴일로 선포된 한글날은 1990년 공휴일이 너무 많다는 이유로 법정 공휴일에서 기념일로 바뀌었다. 그러나 한글학회를 비롯한 여러 한글 관련 단체의 노력으로 2006년부터 다시 국경일로 격상됐다. 그 이후 한글날을 공휴일로 지정하려는 움직임이 있었고, 결국 2013년부터는 과거처럼 공휴일로 지정됐다. 한글날은 국경일이기 때문에 태극기를 게양해야 하지만, 일반 도로와 공공기관과는 달리 일반 가정은 선택형이기에 달지 않아도 된다.

2018-10-09 05:53:39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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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분석 결과' 풍등, 고양 저유소 화재 원인으로 드러나

고양시 저유소 화재는 어이없게도 한 외국인 근로자가 날린 풍등이 원인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8일 저유소 화재 20분 전 인근에서 풍등을 날리는 스리랑카 남성을 체포했다. 조사결과 풍등에서 불이 붙어 저유소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날 "스리랑카 직원 A 씨가 날린 풍등이 전날 일어난 저유소 화재의 원인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이에 관계자는 "주변 풀밭에 안착되는 과정에서 불꽃이 일었고 이후 내부로 불길이 옮겨진 것이다. 믿기 힘들지만 가능성 있는 이야기다"라고 덧붙였다. 경찰은 사고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 분석 결과 A 씨가 날린 풍등이 대한송유관공사 저유시설 잔디밭에 떨어지며 불이 붙은 것을 확인했다. 이 공사장은 저유소에서 1km 이내에 있다. 풍등은 등 안에 고체 연료로 불을 붙여 뜨거운 공기로 하늘을 나는 소형 열기구로 바람을 타고 저유소까지 날아온 것으로 추정된다. 사고 당시 어떤 설비 결함이나 오작동이 있었는지를 조사했다. 송유관공사는 폭발 때문에 탱크 덮개가 날아가면서 초기 진화가 안 됐다고 밝혔다. 날아가는 덮개에 폼챔버라는 소화 설비 1개가 파손되면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한편 수천만 리터의 원유를 보관 중이던 해당 시설은 유독 가스 누출과 추가 폭발이 우려돼 사고 약 18시간이 걸려 정리됐다. 경찰은 9일 관계자를 불러 관리나 화재 대응이 적절했는지도 조사할 예정이다.

2018-10-09 05:43:32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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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지역 공원 잔디밭 야생진드기 ‘안전’

광주지역 공원 내 잔디밭과 산책로에서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유발하는 참진드기(야생진드기)가 서식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5월에서 9월말까지 시민 다중 이용 공원 20곳을 대상으로 참진드기 서식 조사 결과, 공원 내 잔디밭, 나무, 산책로 주변에서는 참진드기가 채집되지 않았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원 대부분이 주택지역 내 위치해 공원 잔디와 산책로가 잘 정비돼 참진드기 숙주 야생동물이 서식하기 어려운 환경이 조성된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참진드기 서식조사 대상 공원 1곳에 인접한 야산에서는 참진드기가 채집됐다. 채집된 참진드기에 대해 진드기매개 감염병의 원인체인 SFTS, 진드기매개뇌염, 라임병 등을 검사한 결과 모두 '불검출'로 확인돼 병원체를 보유한 참진드기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공원에서 관리하지 않는 인접한 야산을 출입할 때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피부노출을 최소화하는 등 예방수칙을 따르고, 반려동물도 진드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특히, 참진드기는 제4군 법정감염병인 SFTS를 매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질병관리본부 자료에 따르면, 국내 SFTS환자는 2013년 36명, 2014년 55명, 2015년 79명, 2016년 165명, 2017년 272명, 올해 9월말 172명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SFTS는 치료제나 백신이 없어 최선의 예방법은 참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며, 야외활동 시 풀밭에 함부로 눕는 등 풀과 직접 접촉을 피하고, 혹시 참진드기에 물린 후 1~2주 내 고열이 나고 구토, 설사 등 소화기증상이 동반되면 지체 없이 병원을 찾아 진료받아야 한다. 시 연구원 서진종 감염병조사과장은 "이번 광주지역 공원지역 내 진드기 서식조사에서 공원내 잔디밭, 산책로 등에서는 참진드기가 확인되지 않았지만, 앞으로 생태환경 변화에 따른 SFTS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가 서식할 수 있으므로 감염병 예방과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감시를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8-10-08 16:01:47 오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