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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택 광주 동구청장, “소통·협치로 감동행정 펼칠 것”

8일로 민선7기 취임 100일을 맞은 광주 동구 임택 청장은 그간 ▲구청장 리더십 변화 ▲동구 자치문화의 변화 ▲발전전략의 변화 등 세 가지 변화를 위한 제도적 기틀을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임 청장은 이 같은 변화가 있어야만 광주 종갓집인 동구 부흥, 여민동락의 동구공동체 조성이 가능하다고 강조해왔다. 임 청장은 취임이후 '이웃이 있는 마을, 따뜻한 행복동구'를 구정목표로 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상권이 살아나는 일자리 민생경제 ▲살고 싶고 찾고 싶은 도시환경 ▲이웃과 함께 웃는 건강한 마을복지 ▲주민이 향유하고 참여하는 생활문화예술 ▲참여와 협치 자치공동체 등 5개 분야 41개 공약과제를 최근 확정했다. 특히 최대현안인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전통시장·골목상권 등 7대상권 특성화 사업, 청년 창업지원 및 일자리 창출, 일자리이모작평생학습복합센터 건립 등 세부계획을 수립해 본격 추진에 나선다. 또 '살고 싶고 찾고 싶은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동명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비롯해 동구 곳곳의 기반시설과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노상주차장 확대 및 도로개설 추진, 미세먼지 안심마을 조성 및 안전동구 만들기 사업 등 도시재생사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이웃과 함께 웃는 건강한 마을복지'를 위해서는 마을복지거점센터 구축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안전망 마련과 어르신·아동·여성·다문화가정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을 실시한다. '주민이 향유하고 참여하는 생활문화예술' 확산을 위해 지역 내 문화자산을 바탕으로 주민이 참여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대폭 확충하고, 주민 문화교육 및 예술가 지원, 문화산업 활성화 정책 추진, 동네 거점별 생활체육시설 확충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참여와 협치의 자치공동체' 형성을 위해 상생과 협력의 자치구간 경계조정을 추진하고 주민주도의 마을공동체 활성화, 맞춤형 평생교육 추진, 청년의 구정참여 제도화 및 재정 할당제 추진, 소통과 협치의 자치문화구현 등 주민을 위한 열린 행정을 추진한다는 각오다. 100일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가시적성과도 많았다. 200억 원 규모의 동명동 일원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을 비롯해 특별교부세 35억·균형발전특별회계 90억·중앙부처 공모사업 202억 등 총328억 원을 확보해 원도심 도시재생의 초석을 다졌다. 또한 민선7기 공약실천1호로 광주 지자체 중 최초로 치매안심센터를 개소하고, 공공부문 아동복지교사 16명 정규직 전환,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최우수상·대한민국 건강도시 최우수상 수상,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조선대산학협력단 등 5개 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물을 내놨다. 이 외에도 탈권위적인 동 순방 등 형식에 얽매이지 않은 소통과 역사문화자원 활용을 위한 문화자원 조사,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함께 동명동 디자인 랩 사업 추진 등 지역사회와의 동반행보로 주목을 받았다. 임 청장은 "제게 맡겨주신 막중한 소임을 깊이 새겨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면서 "무엇보다 소통과 협치를 바탕으로 주민 삶의 질을 개선하는 감동 행정을 펴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10-07 13:58:31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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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의원, “긴급여권 발급 신청자 약 80% 이상이 단순 여행 목적으로

긴급한 사유이거나 여권의 신속한 발급이 필요한 경우에 긴급여권을 발급하도록 하는 도입 취지와 달리 약 80%가 신청자의 부주의로 인한 단순 여행 목적의 단수여권을 발급받는 것으로 드러났다. 27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박주선 국회의원(광주 동구·남구을)이 외교부로 부터 제출받은 '인천공항 여권민원센터 긴급여권 발급 현황'을 보면, 2014년 3,409건에서 2017년 14,560건으로 약 5배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다. 연도별로 보면, 2014년 3,409건(▲6.5%), 2015년 6,435건(▲88.8%), 2016년 10,439건(▲62.2%), 2017년 14,560건(▲39.5%)으로 증가 했으며,특히 신청자의 약 80%가 단순 여행 목적으로 항공권 외 긴급성(사건사고 및인도적·사업상 이유)을 입증하는 서류를 제출하지 않고 신청하여 발급받고 있는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외교부가 제출한 '2017년 인천공항 여권민원센터 긴급여권 발급 사유 현황'을 보면 알 수 있는데, 기간 부족(5,387건, 37%)/ 분실(4,350건, 30%)/ 기간만료·실효(3,360건 23%) 등이 긴급여권 발급 사유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대해 외교부는 "민원인이 출국 전 여권 미소지를 이유로 실제 분실하지 않았음에도 여권을 분실 처리한 후 긴급여권을 발급 받는 사례가 빈번하고, 본인 소지 여권의 유효기간이 부족하거나 이미 만료되었다는 사실을 모른 채 긴급여권 발급을 신청하는 비율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제도 운영상 심각한 부작용이 우려 된다"라고 하면서 "특히, 허위 분실신고로 인해 여권 분실률이 높아지면 우리 여권의 대외 신뢰도가 하락하여 무비자 여행국 감소를 초래할 우려가 있다"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해외 여행객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여행객의 부주의로 인해 긴급여권 제도가 도입 취지와 달리 심각하게 왜곡 운영되고 있어 행정력 낭비와 여권의 신뢰도에 큰 문제가 발생될 우려가 있다"라고 지적하면서 "앞으로 우리 국민들이 여권 관리에 더욱 유의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 방안과 함께 긴급여권 제도의 올바른 운영을 위한 법·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18년 인천공항 유실물 발생 건수 1위가 여권으로 한 달 평균 411건이 분실되고 있다.

2018-10-07 13:58:08 봉채영 기자
광주형 일자리 완성차 공장 합작법인 설립은 광주의 희망이 되어야 한다

광주형 일자리' 모델은 노ㆍ사ㆍ민ㆍ정 사회적 대타협을 통해 만들어진 광주 경제의 희망이다. 적정임금을 기반으로 노사 상생 문화를 정착시키고 일자리를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는 혁신적인 시도이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사항이며 국정과제이다. 그러나 최근 일부에서 소통부재 등의 이유로 불참을 선언하면서 자칫 '광주형 일자리'가 태동도 못하고 사라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금할 수 없다. 이에 광주광역시 구청장협의회는 광주형 일자리 완성차공장 합작법인 설립이 조속한 결실을 맺기를 염원하면서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노동계는 열린 마음으로 '광주형 일자리'가 청년 일자리 창출의 모범사례로 침체된 광주 경제를 살릴 수 있는 현실적인 길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다시 대화에 나서주길 희망한다. 현대자동차는 '광주형 일자리'가 미래의 자동차 산업의 혁신성장을 가져오는 하나의 사례임을 직시하고 노동계 및 광주시와 긴밀하게 소통하여 완성차 합작법인 설립에 적극 나서주기를 바란다. 광주광역시는 노ㆍ사ㆍ민ㆍ정 이해관계자들과 긴밀한 소통과 지혜를 모으는 등 지역민의 바람과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중앙정부는 광주형 일자리 완성차공장 합작법인 설립의 투자협상부터 공장 설립까지 모든 과정에서 아낌없는 행·재정적 지원을 요청한다. 우리 광주광역시구청장협의회는 '광주형 일자리'가 노사 상생형 일자리창출 모델로 자리 잡고, 광주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갈 것을 약속드린다. 감사합니다. 2018. 10. 7. 광주광역시구청장협의회 광주광역시동구청장 임 택 광주광역시서구청장 서 대 석 광주광역시남구청장 김 병 내 광주광역시북구청장 문 인 광주광역시광산구청장 김 삼 호

2018-10-07 13:57:55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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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00인 시민시장과의 원탁토론회' 개최

- 시청 운동장서 '내가 꿈꾸는 인천! 우리가 만들어 가는 미래' 주제로 실시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오는 8일 민선7기 출범 100일을 맞아 주요 시정목표의 실천방향 및 슬로건 등을 선정하기 위한 '500인 시민시장 원탁토론회'를 시청 운동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500인 시민시장은 별도의 초청 없이 홈페이지와 전화 등으로 시민이 직접 신청한 610여명의 인천시민이 참가, 민선7기 시정슬로건과 시정목표 실천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주제 선정부터 진행방식 및 접수까지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인천광역 등이 함께 준비함으로써 민선 7기의 진정한 소통과 민관 협치의 상징적 모델을 보인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특히, 박남춘 시장은 기존의 격식을 탈피해 500인 시민시장 중 한명으로 참가해 별도의 인사말 없이 시민과 함께 차례로 참가 등록 후 토론에 직접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민시장으로 참석한 이날 토론자들은 내가 살아온 인천에서 가장 부족했던 정책은 무엇인지 진단하고,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인천의 발전방향에 대해 토론과 숙의를 통해 결과를 도출할 예정이다. 이후 시는 토론에서 도출된 의견을 민선 7기의 주요 정책의 최종 세부실행계획에 반영해 시민의 날인 오는 15알 발표할 계획이다. 또, 시민들의 제안을 다양한 사업에 적극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토론회에서는 민선 7기의 시정방향을 제시하는 슬로건도 시민들의 손으로 직접 확정한다. 사전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3가지 최종 슬로건에 대한 취지를 시민제안자로부터 직접 듣고, 현장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선정된 공모 슬로건은 '소통과 협력, 함께 사는 행복한 인천', '살고 싶은 도시, 함께 만드는 인천', '사람중심, 미래중심, 함께여는 인천특별시대'이며, 시민온라인 투표 25%, 길거리 현장 투표 25%, 토론회 시민시장 투표 50%를 합산해 최종 결정한다. 한편, 본격 토론회에 앞선 무대에는 퓨전국악을 선보일 '구름'과, 어르신들로 구성된 '하늘빛 합창단', 다문화 합창단인 '비밥 합창단'의 공연을 통해 300만 시민 모두가 시장이라는 민선 7기의 시정 철학을 담아낸다는 계획이다.

2018-10-07 13:57:27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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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농산물도매시장 중앙평가 결과 최우수기관 선정

-구월도매시장관리사무소 최우수(전국1위), 삼산도매시장관리사무소 2년 연속 우수(전국2위)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농림축산식품부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관리주체 31개소와 유통주체 81개소를 대상으로 2017년 공영도매시장 운영실적을 평가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구월농축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가'최우수', 삼산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가 2년 연속 '우수'관리기관과 구월인천농산물(주)이 6년 연속 '우수', 삼산(주)부평농산이 2년 연속'우수'도매시장법인으로 선정돼는 성과를 거뒀다. 도매시장 운영실적 평가는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제77조의 규정에 따라 전국 공영도매시장의 평가를 통해 시장운영 개선 및 유통주체의 경영개선 등 도매시장의 발전방향 모색과 도매시장의 관리주체와 유통주체의 개선 노력을 유도하기 위해 관리주체인 관리사무소·공사와 운영주체인 도매시장법인·공판장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구월농축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는 열악한 시설환경 개선을 위한 남촌신도매시장 이전계획에 따른 시설 확충노력, 정가·수의매매 활성화 노력, 공정거래질서 확립, 물류효율화 노력 부문 등의 운영성과를 높이 인정받아 최우수 관리기관(전국 1위)으로 뽑혔다. 삼산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는 도매시장 관리운영노력, 고객만족도 노력, 경쟁촉진 노력, 공정거래질서 노력, 상품성 향상노력 등의 운영성과를 높이 인정받아 2년 연속 우수 관리기관(전국 2위)으로 선정됐다. 도매시장법인·공판장은 81개 평가대상 중 인천농산물(주)가 공정거래 질서노력, 정가·수의매매 활성화 노력, 물류효율화 노력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아 2012년부터 2017년까지 6년 연속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법인으로 선정됐으며, ㈜부평농산도 2년 연속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법인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 평가를 받은 구월농축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과 포상금 5백만원을 받게 되고, 우수 평가를 받은 삼산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우수 평가를 받은 도매시장법인에 대해서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과 출하촉진자금 배정 증액 및 지원 금리 인하 혜택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한태호 농축산유통과장은 "평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평가 결과에서 나타난 도매시장 관리·운영상 문제점을 보완하고, 구월농산물도매시장 이전건립 사업, 도매시장 거래활성화, 신속한 유통정보 전파, 삼산농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추진, 농축산물 수급안정 등 농산물유통 개선 업무를 적극 추진하여 출하 농업인과 시민들이 도매시장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10-07 13:57:16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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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국제회의 잇따라 인천에서 열려

- GCF 민간투자 기후컨퍼런스, 오는 10일 영종도 그랜드하얏트서 개최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녹색기후기금(GCF)회원국 관계자, 해외 기관투자자, 프로젝트개발자, 기후전문회사 전문가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영종도 그랜드하얏트에서 GCF 민간투자 기후컨퍼런스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개회식에서는 폴 오키스트 니카라과 장관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고형권 기획재정부 제1차관 및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의 환영사 순으로 진행되며 하비에르 만자나레스 GCF사무부총장이 개회를 선언하게 된다. 환영사에서 박남춘 시장은 컨퍼런스 참석자들을 환영하고 민간투자를 비롯한 기후변화 대응 재원의 확대 필요성에 공감을 표하면서 녹색기후 금융 허브도시를 지향하는 인천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GCF가 주도하는 최초의 국제 민간투자 전문 컨퍼런스로 기후 관련 기술, 금용 및 표준 마련을 위한 플랫폼을 만들고자 GCF가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후변화 사업에 대한 민간부문의 투자가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GCF사무국 관계자는 GCF는 각국 정부의 지원금뿐만 아니라 대규모 자금을 운용하는 기관투자자 등을 기후변화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민간재원 조성 및 민간투자 활성화 방안이 모색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GCF는 총 76건 125.7억달러에 달하는 개도국 기후변화 지원사업 중 37억 3천만달러를 부담하고 있다. 컨퍼런스의 성공적 인천 개최를 위해 인천시와 GCF는 상호 협력방안을 조율해 왔으며 이는 2013년 GCF사무국이 송도에 정착한 이래 인천시의 사무국 지원과 직원의 정주여건 조성 노력의 결과가 이제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방증으로 해석된다. 민간투자 기후컨퍼런스는 지난 1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제48차 IPCC 총회에 이은 기후변화에 관한 대규모 국제회의 개최의 선상에 있는 것으로, 향후 인천시는 GCF와 협의해 정례적인 국제회의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인천시가 추구하는 녹색기후 금융도시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여진다.

2018-10-07 13:57:04 최영주 기자
광주 중등교장단 “성비위 없는 교육공동체 실현하겠다!”

광주시 중등학교장단이 성비위 없는 학교가 되도록 학교별로 문제점을 파악한 후 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특히 사제 간 신뢰회복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연수 등을 강화한다. 7일 광주시 중등학교장단은 '존중과 신뢰가 넘치는 교육공동체 실현 선언문'을 내고 "우리지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성비위 사건을 접하며 우리 교장들은 교육자로서 이루 말할 수 없는 참담함과 책임을 통감한다"며 "우리 교장들을 비롯한 모든 학교구성원들은 다시는 우리 교육현장에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자발적이고 지속가능한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일부 학교에서 발생한 성비위 사건이 마치 모든 학교에서 벌어지는 일인 것처럼 치부하고 모든 교사를 예비범죄자 취급하는 것은 학생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대다수 교사들의 열의와 사기를 무참히 꺾는 일이다"며 "일련의 성비위 사건에 대한 시민과 학부모님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우리가 먼저 존중과 신뢰에 기반한 학교민주주의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광주시 중등학교장단은 우선 성비위 없는 학교가 되도록 학교별로 문제점을 파악한 후 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특히 △학교별 사제 간 신뢰회복을 위한 프로그램 마련 △교직원 대상 연수 강화 △상호존중과 신뢰를 되찾기 위한 소통과 교육프로그램 등을 집중적으로 시행할 방침이다. 광주시 중등학교장단은 "학생과 교사들 간에 서로 다른 입장과 생각을 들어볼 수 있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교 내에서 서로 지켜야 할 행동강령을 제정해 모든 구성원이 이를 실천하도록 하겠다"며 "상생과 협력 속에 성비위 없는 교육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한 우리 교장단과 학교구성원들의 자발적인 노력을 따뜻한 시선으로 보아주기를 간곡히 바란다"고 밝혔다.

2018-10-07 13:56:53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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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주말 한강공원서 '한강 이야기 축제' 즐겨요"

서울시는 13~14일과 20~21일 한강공원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한강 이야기 축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축제에는 한강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에서 착안한 전시·체험·공연 등이 준비됐다. '고무줄 축제'는 13~14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광나루한강공원에서 진행된다. 삼국사기에 실린 '도미부인 설화'를 모티브로 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설화는 도미부인이 백제의 폭군 개루왕의 유혹에도 굴하지 않고 한강을 건너 남편에게 돌아간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공연 '도미부인의 여정'은 긴장감 넘치는 도미부인의 탈출기를 유쾌하게 그려낸다. 도미부부의 끊어지지 않는 사랑을 상징하는 '고무줄'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이외에도 붓을 이용한 드로잉 퍼포먼스와 어린이를 위한 인형극도 준비됐다. 각양각색의 7개 텐트에서 공연, 놀이가 펼쳐지는 '텐트극장 빌리지'는 20일 오후 3시~8시 30분, 21일 오후 1시~5시 이촌한강공원에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이촌'에 숨겨진 이야기를 공연과 체험, 전시를 통해 만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조선시대 당시 모래펄판이었던 이촌 일대 주민들은 장마철 수해를 피해 강변으로 이동해 살았다. 축제는 '옮기는 마을'로 불렸던 지역의 역사성을 반영, 어린이들이 모험과 도전정신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강을 따라 떠내려가는 모험 이야기를 들려주는 '모험텐트, 아리호!', 그림자극 '거인이야기' 등의 공연이 마련되어 있다. 미니어처로 제작된 세상을 보여주는 '토이텐트', 새하얀 이불이 가득한 놀이공간 '호박텐트', 시민들이 직접 만들고 체험하는 '줄텐트'와 '낙서텐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축제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일부 프로그램은 현장접수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한강스토리텔링사업 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기용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한강 이야기 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한강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새롭게 체험하고 느끼길 기대한다"며 "가족과 함께 청량한 가을하늘 아래 좋은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8-10-07 13:42:2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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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여의도 한강공원에 초대형 춤판 벌어진다··· '위댄스 페스티벌' 개최

이번 주말, 여의도 한강공원에 전문댄서와 시민이 함께하는 초대형 춤판이 벌어진다. 서울시는 13일 오후 2시부터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생활예술 춤 축제인 '위댄스 페스티벌'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위댄스 페스티벌은 시민이 무대의 주인공이 되는 생활 문화 축제이다. 지난해에는 이틀 동안 48만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에는 공연(위댄스스테이지), 체험(소셜댄스파티, 쉘위댄스, 춤신춤왕), 플래시몹 등 5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메인 프로그램인 '위댄스스테이지'는 이날 오후 6시부터 물빛무대에서 펼쳐진다. 공모로 선정된 6개 장르의 춤 동아리 39개 팀과 비보이 '갬블러크루'가 릴레이 무대를 선보인다. 개막공연으로는 500명의 스윙댄서와 라이브밴드의 퍼포먼스가 준비됐다.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사전행사에는 비보이, 재즈댄스 팀 등의 게릴라 퍼포먼스인 '위댄스플래시몹'이 마련됐다. 누구나 댄서가 되는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해보자. 이날 오후 2시부터 여의도 한강공원 너른들판에서는 서울재즈밴드와 DJ들의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소셜댄스파티'가 열린다. 세계적인 마스터들에게 직접 춤을 배워보는 일일 춤 교습소 '쉘위댄스'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행사장 한켠에는 '펌프', '저스트댄스' 등 춤 게임 놀이공간인 '춤신춤왕'이 준비되어 있다. 막춤경연 등의 이벤트도 열린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생활문화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휘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춤은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생활예술"이라며 "'위댄스페스티벌'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춤을 즐기고 생활예술의 매력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10-07 13:42:21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