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
기사사진
서울시교육청 '2018 서울형혁신교육지구 활동 수기' 공모

서울시교육청과 서울특별시는 서울형혁신교육지구에 참여하면서 느낀 열정의 스토리 또는 변화된 자신과 이웃의 모습을 담은 수기를 10월 1일~30일까지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형혁신교육지구란 어린이·청소년이 학교와 마을에서 삶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서울시, 교육청, 자치구,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해 학교-마을교육공동체를 실현하는 자치구를 말한다. 공모전 주제는 '당신의 스토리를 책으로 만들어 드립니다'로 학교 현장에서 느끼고 변화된 사례를 발굴해 보급함으로써 혁신교육지구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기 위한 취지다. 수기 내용은 단순한 활동이나 사업내용 나열이 아닌, 활동하면서 나 자신 또는 이웃과 현장의 변화 모습, 느낀 점을 위주로 작성해야 한다. 제출된 수기 중 총 36편을 선정해 수지집으로 출판해 증정하고 각급 학교와 서울형혁신교육지구 관련기관에 보급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마을과 학교의 상생을 통한 청소년의 주체적 성장과 마을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해 헌신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발굴해 전파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응모작은 서울시교육청에서 이메일(ngo201@sen.go.kr)로 접수하고, 공모에 대한 접수나 자세한 문의는 서울시교육청 참여혁력담당관이나 서울시청 교육정책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2018-09-30 12:00:00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부모 사회·경제적 지위에 따른 학력 격차 더 심해져"

- 박경미 의원, OECD 교육지표 보고서 분석 결과 - "교육으로 줄세우기보다 교육형평성에 관심 가져야"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에 따른 학력 격차가 10년 전에 비해 더욱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의원은 지난 11일 발표된 '2018 OECD 교육지표(Education at a Glance 2018)'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2015년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 결과를 토대로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에 따른 학업 성취도의 균형 정도를 나타내는 '사회경제적 균형 지표(ESCS parity index)'를 국가별로 비교 분석한 결과, 한국의 지표는 약 0.79로 나타났다. PISA는 학업성취도를 총 6단계로 구분하는데 1등급이 가장 낮은 수준으로, 2등급 이상은 기초미달이 아닌 경우를 의미한다. 이는 기초학력 이상(2등급 이상에 해당) 학업 성취도를 나타낸 학생의 비율이 사회경제적 지위 지표상 상위 25% 학생 그룹보다 하위 25% 학생 그룹에서 약 21% 적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2006년도의 같은 조사에서 한국의 사회경제적 균형 지표가 0.89였던 것과 비교하면 하위 25% 그룹의 기초학력 이상 학업 성취도 비율이 약 11% 적어진 것이다. 이는 부모의 사회경제적 배경이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에 미치는 영향이 10년 전에 비해 더욱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사회경제적 균형 지표와 더불어 분석된 성별 균형 지표(Gender Parity Index)에서는 우리나라의 성별 균형 지표가 1.06으로 OECD 국가 중에서 가장 높았다. 이는 사회경제적 균형 지표와 마찬가지로 수학 영역에서 기초학력 이상(2등급 이상)에 해당하는 여학생 비율이 남학생에 비해 6% 가량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박경미 의원은 "기초학력을 보장하기 위해 어떤 아이들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지 면밀히 조사해 정밀하고 효과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리나라도 '줄 세우기' 위주의 교육보다는 교육의 형평성 문제에 보다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고 말했다.

2018-09-30 11:59:52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김포시,“곳곳에 다양한”도서관 만들어 “지식 문화 풍요”

- "책 읽는 지식과 문화로 김포의 가치를 두 배로" - 지역별로 도서관 활용한 특색 있는 문화공간기능도 살려 김포시립도서관(관장 소영만)이 '책 읽는 문화명품도시 구현'을 내걸고 지식기반사회를 선도하는 도서관 육성, 시민 독서문화 진흥을 목표로 민선7기 출범과 함께 독립사업소로 전환 된 김포시립도서관의 '도서관 전성시대'를 진행한다. 김포시는 통진도서관을 제외하고 3개의 공공도서관과 4개의 작은도서관을 직영하고 있다. 여기에 순회문고 10개소, 유인 독서부스 2개소, 무인도서비치대 1개소, 지역개방 학교도서관 2개소, 사립 작은도서관 31개소 등 다양한 도서관들이 시민의 편리한 독서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하1층, 지상4층 5,865㎡ 규모의 장기도서관과 지하1층, 지상3층 3,982㎡ 규모의 풍무도서관이 어린이자료실, 종합자료실, 특화자료실, 북카페 시설을 갖추고 내년 1월과 5월에 각각 문을 열어 한강신도시 내 문화, 평생교육시설 인프라 확충을 위해 마산도서관과 운양도서관이 2021년 3월, 2024년 3월을 목표로 각각 개관을 준비하고 있다. 김포시는 이러한 도서관 인프라를 기반으로 책 읽는 도시 정체성 확립해 다양한 지원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시민들의 도서관 이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중봉도서관을 비롯한 4개의 공공도서관에서 자료실과 열람실을 각각 10시, 11시까지 연장하고 있다.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야간 문화프로그램 운영은 내년 개관하는 장기도서관과 풍무도서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한강신도시 내 문화, 평생교육시설 인프라 확충을 위해 마산도서관과 운양도서관이 2021년 3월, 2024년 3월을 목표로 각각 개관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평화누리길 및 애기봉, 김포아트빌리지 등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테마도서관 건립도 추진되는 등 '곳곳에 다양한 도서관'을 목표로 꾸준하게 도서관 인프라를 늘리고 있다. 김포시는 이러한 도서관 인프라를 기반으로 책 읽는 도시 정체성 확립을 위해 다양한 지원 및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중봉도서관을 비롯한 4개의 공공도서관에서자료실과 열람실을 각각 10시, 11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마산도서관과 운양도서관도 기존의 딱딱한 도서관의 모습을 벗고 테마가 있는 공간으로 구성돼야 한다"면서 "앞으로 도서관이 지식 사랑방 역할과 함께 아이와 부모님들의 마을 커뮤니티 공간으로도 활용되도록 중장기 발전방향을 잘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2018-09-30 11:48:07 김승열 기자
기사사진
연천노곡초등학교, 2학기 혁신학교 공개의 날 열려...

연천노곡초등학교(교장 이춘석)는 28일 '2학기 혁신학교 공개의 날'을 관내 교원 및 학부모를 모시고 개최했다. 이날 10시 30분까지 진행된 학부모 대상 공개 수업에서는 교사와 학생간에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며 학생들의 배움이 일어나는 수업이 진행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수업을 참관한 4학년 학부모 박○○님은 "학교에서 배운 내용이 수업시간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생활 속에서 꾸준히 실천되는 삶과 배움이 일치하는 수업을 설계하여 진행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고 또, 참관하는 학부모를 방관자로 두지 않고 수업 시간의 한 구성원으로 참여시켜 즐겁게 수업을 볼 수 있었다."며 학교 교육에 만족도를 나타냈다. 또 12시까지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들이 모두 함께 강당에 모여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찾아가는 문화행사인 아동 청소년극 '얼었다 꽁! 풀려라 호!'를 감상했다. 이날 공연된 아동 청소년극은 어린이들이 가지고 있는 극적 놀이 방식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이야기를 만들고, 일상의 물건을 다양하게 변형하여 관객들이 극적 상상력을 발휘해 연극을 주체적으로 보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여서 관람객 모두에게 평소 경험하지 못한 새롭고 소중한 문화 예술적 경험이 되었다. 또, 13시부터 13시 40분에는 드림홀에서 이루어진 관악합주부 공개수업을 통해 춘천전국관악합주대회 은상을 차지한 멋진 곡들을 학부모님들께 들려주어 많은 감동을 주었다. 방과 후에는 학년별 다모임을 통해 2학기 학년교육과정 설명회를 열어 학교교육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또 관내 선생님들과 '혁신학교에서의 수업방법과 일반학교에서의 수업의 차이점, 동학년이 없는 소규모 학교에서의 학급운영의 어려움과 해결방법'을 주제로 공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심도 있는 협의회를 가졌다.

2018-09-30 11:47:55 김승열 기자
기사사진
정하영 김포시장, “내달 1일 평양방문” 한다

- "남북정상 한강하구 합의 이어 교류 물꼬 트겠다" - 조강통일경제특구 조성 및 조강평화대교 건설 제안 정하영 김포시장이 남북 접경지역 간 교류의 물꼬를 트기 위해 평양을 방문한다. 김포시는 28일, 개천절 민족공동행사와 남북 문화교류, 부문별 협력사업 협의를 위해 정하영 시장이 오는 1일부터 5일까지 4박5일간 평양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천절민족공동행사준비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민족종교협의회와 단군민족평화통일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하나 되어 단군릉에서 만나다'라는 주제로 평양 단군릉에서 남북공동 개천절 민족행사로 거행된다. 이번 방북행사에는 개천절 행사 외에 남북 부문별 협력사업에 대한 토론 및 실무자 협의가 계획되어 있다.실무자 협의 시 정하영 시장은 조강통일경제특구 조성, 개성시 및 개풍군 관계자와 뱃길 복원과 생태계 조사 등 한강하구 남북 공동활용, 자매결연에 이은 문화교류 등을 북측에 제안할 예정이다. 특히, 남북교류의 마중물 역할을 담당할 조강통일경제특구는 조강의 양안인 남한의 김포시 월곶면 조강리와 북한의 개성시 판문군 조강리에 첨단 복합형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조강을 가로지르는 (가칭)조강평화대교를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19일 남북 정상은 회담 후 한강하구와 관련한 합의서를 발표했다. 합의서에는 한강하구의 공동이용, 공동 수로 조사, 민간선박 이용 군사적 보장 등 그동안 김포시가 정부에 요청했던 내용들이 대폭 포함됐다. 김포시는 남북관계의 부침 속에서도 한강하구 생태·물길조사 등 비정치적, 비군사적 공동사업과 애기봉평화생태공원 등 중립수역의 평화적 이용을 위한 사업을 꾸준하게 추진해 왔다. 특히 정하영 시장은 민선7기 취임 이후 "김포는 한강하구라는 천혜의 자원을 가지고 있는 도시다. 남북평화시대를 맞아 김포의 미래 동력을 평화문화로 삼아 한반도의 평화문화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주창해 왔다. 정하영 시장은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3차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에 뒤이어 민간이 모여 개천절의 뜻을 되새기고 교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첫술에 배가 부를 수는 없겠지만 최대한 공동의 관심사와 협력분야를 논의 하겠다"고 말했다.

2018-09-30 11:47:46 김승열 기자
기사사진
김성원 의원, 자유한국당 “통일위원회 세미나”

- 김병준 비대위원장 참석해 통일위원회에 높은 관심 보여 - 김 의원"균형잡힌 논의 상호신뢰로 '진짜 평화'향해 가길"... 자유한국당 통일위원회 위원장과 조직부총장을 겸임하고 있는 김성원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경기 동두천 연천)은 지난27일국회 제9간담회의실에서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 공유와 당 통일·외교정책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날 세미나에서는 5선 국회의원을 지낸 현경대 전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수석부회장과 김일성 종합대학 출신 주성하 동아일보 기자가 현재 남북관계에 대해 특강을 하고 향후 당 통일 외교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회를 주최한 김성원 의원은 "지난주 남북정상회담에서는 김정은이 최초로 직접 '비핵화'를 언급했다는 점에서 기존 합의보다 진전된 점이 있다"면서도 "북한이 실질적인 비핵화 조치를 할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시각이 많다"면서 현재 정세에 대해 균형있는 시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날 토론회에 참석한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은 "통일위원회는 다수의 북한 전문가 분들과 함께 각계각층에서 중책을 맡고 있는 분이 많이 계시다"며 높은 관심을 보이면서, 동북아 정세가 급변하는 가운데 통일위원회가 당 정책 수립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주문했다. 북한의 실상과 남북관계 전망에 대해 특강을 한 주성하 기자는 남북정상회담의 성과와 한계에 대해 균형 잡힌 시각의 강의한 뒤 통일위원회 위원들과 열띤 토론을 벌였다. 세미나를 마친 뒤 김 의원은 "오늘 세미나를 통해 현재 정세에 대해 섣부른 낙관과 지나친 비관 사이에서 균형 잡힌 논의가 진행되어 매우 고무적이다"면서도 "앞으로도 현 정세를 냉정하게 보고 진정한 상호신뢰와강한 대북억제력에서 나오는 '진짜 평화'를 위한 토론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18-09-30 11:47:30 김승열 기자
기사사진
광주광역시, '2019 신규·역점시책 발굴 보고회' 개최

광주광역시는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 건설을 위해 신규·역점 시책을 발굴하고 우선순위에 따라 우수사업부터 본격 추진키로 했다. 광주시는 지난 28일 이용섭 시장 주재로 '2019년 신규·역점시책 발굴 보고회'를 열고 실국별 핵심 추진 과제 57건을 보고했다. 광주시는 민선7기 시정 중점 방향인 '좋은 일자리 창출'과 '광주다움의 회복'을 실현하기 위해 실국별로 민선7기 공약사항, 100대 국정과제, 시장 지시사항, 중앙 및 타 시도 우수사례 등을 참고해 신규시책 188건, 역점시책 237건 등 모두 425건의 시책을 발굴한 바 있다. 이 날 보고회에서 제시된 보완사항은 수정을 통해 내년도 예산안 편성과 주요업무계획 수립에 반영하게 된다. 분야별 주요 사업을 보면 ▲경제·산업 분야 의료산업 활성화 기반구축, 친환경차 부품 인증지원센터 설립, 창업기업성장지원센터 건립 등 7건 ▲ 복지·환경·문화 분야 희망 잡클래스, 미세먼지 회피·저감사업, 문화전당 연계 광주문화마을 조성 등 15건 ▲ 도시·교통·안전 분야 광주다운 도시계획 추진, 광주 송정역 광주다운 관문역사 조성, 광주 인프라 100년 프로젝트 추진 등 16건이다. 또한 ▲ 혁신·소통·청렴 분야 조직·인사·문화 전면적인 시정혁신 추진, 소통역량강화 프로그램운영, 보조금 부정수급신고센터 설치 운영 등 10건 ▲ 인권·일반행정 분야 5·18민주화운동 제40주년 기념행사 준비, 안전하고 친절한 광주만들기 운동 등 9건이다. 앞으로 광주시는 이날 보고한 57건에 대해 시민평가단 평가를 거쳐 '시민이 뽑은 베스트 신규 시책'을 선정하는 등 시민의 삶의 질 제고라는 관점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 시책의 시민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용섭 시장은 이날 보고회에서 "혁신을 위해서는 전혀 다른 시각에서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새로운 것에 대한 수요와 욕구는 계속 있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고 사업 발굴에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2018-09-30 11:47:01 오중일 기자
기사사진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아이들 안전이란 본질적 해결책 마련 노력할 것”

시민들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애로사항을 듣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광주광역시가 현장 속으로 뛰어 들었다. 광주시는 28일 북구 각화초등학교에서 이용섭 시장을 비롯, 최영태 시 권익위원장, 북구청, 교육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 학부모,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현장경청의 날'을 가졌다. 이날 첫 번째로 찾은 각화초교에서는 학생들의 통학안전 문제와 해결책을 놓고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학부모들은 "각화초교는 주변에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속속 들어서고 있는데도 학내 진입로가 정문 1개소만 있고, 정문 앞에는 가스충전소가 있어 등하교 학생들이 늘 사고위험에 노출돼 있다"며 안전한 통학로 확보, 후문 설치, 도로개설 등의 대책을 요구했다. 실제 각화초교 학구 내에는 2017년부터 총 2402세대의 신규아파트가 들어섰고, 2020년 이후에 2개 아파트가 더 들어설 예정이어서 학생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또 학교 주변은 각화동 농산물도매시장 이용 차량의 상시통행으로 교통사고 위험성이 상존해 있고, 학교 주변에 공업사 및 상가가 밀집돼 있어 후문 설치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이용섭 시장은 "내 아이가 이용하는 통학로라는 마음으로 본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시민중심의 시정을 펼치기 위해 시민권익위원회를 출범시킨 만큼 앞으로도 현장에서 의견을 듣고 좋은 결론을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이날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검토를 거쳐 통학로 설치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이와는 별개로 어린이 통학 안전을 위한 노란신호등, CCTV를 설치키로 했다. 한편 '현장 경청의 날'은 현장에서 시민 불편사항을 듣고 시민권익위원회의 자문을 받아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것으로, 매월 한 차례씩 현장을 찾는다.

2018-09-30 11:45:34 오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