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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지사, 추석 “민생소통 행보” 수원 전통시장 방문

- 17일 오후 수원 수원 영동시장·못골종합시장 방문 - 추석 물가 점검 및 상인 격려, 장보기 행사, 상인회와의 간담회 - 지역화폐 도입 등 민선7기 5대 골목상권 공약 설명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추석을 맞아 오는 17일 오후 수원 영동시장과 못골종합시장을 찾아 민생소통 행보에 나선다. 이재명 지사의 이번 전통시장 방문은 대형유통기업의 경영확장과 경기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장 상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토대로 '현장 밀착형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을 수립하고, 시장 구석구석에서물품을 직접 구매해 명절 장바구니 물가 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상인 및 시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실제 지역 서민경제 상황을 가늠해 볼 계획이다. 이어 시장 내 상인회 강당에서 이충환 경기도 상인연합회장, 경기남부 권역 상인회장 등 80여명의 상인들과 함께 간담회를 갖고, 건의 및 애로사항을 듣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고, 이 지사는 이 자리를 통해 ▲경기도 전역 지역화폐 도입·확대, ▲(가칭)경기시장상권진흥원 설립, ▲경기도형 상권활성화구역 지정, ▲상생발전형 공유마켓 및 골목형 시장 중점 육성,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및 경영자금 확대 등 '민선7기 골목상권 5대 공약'을 설명하고 상인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동참을 당부할 방침이다. 한편, 수원 영동시장은 1919년을 전후로 조성된 경기남부 대표 전통시장 중 하나로, 약 6,656㎡ 규모에 점포수는 300여개에 달한다. 시설 현대화를 통해 수원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으로 발돋움 하는데 성공했다. 영동시장과 인접한 못골시장은 90여개 점포가 모여 농수산물, 정육, 떡류 등 1·2차 식료품을 중점적으로 판매하는 골목형 시장이다. 2008년 문화체육관광부의 '문전성시 프로젝트'에 선정돼 문화가 접목된 시장으로 변모했다.

2018-09-13 10:51:24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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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시장, "5월단체 상대 구상권 행사, 재검토" 요청

이용섭 광주시장은 12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5월 단체 상대 110억 원에 달하는 구상권 청구와 관련 "전면 재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이날 성명서를 내고 " '옛 전남도청 원형복원 촉구농성'이 갖는 역사적 시대적 의미를 되새기고 갈등 해소와 국민대통합 차원에서 구상권 행사를 전면 재검토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 문제의 발단이 된 '옛 전남도청 원형복원 촉구 농성'은 역사를 지키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이었다. 오월어머니들이 차디찬 농성장 바닥에서 2년의 시간을 버틴 것은 오직 하나, 진실을 바로 세우기 위함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옛 전남도청 복원사업은 단순히 건물 하나 복원하는 것이 아니라 5.18진실규명의 연장선"이라며 "5·18민주화운동 마지막 항쟁지에 깃든 오월영령들의 고귀한 희생과 민주주의의 숭고한 뜻을 계승?발전시켜 가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가 이러한 광주의 간절한 열망에 응답했고,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옛 전남도청 복원사업이 본격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서 구상권 행사는 또 다른 분열과 갈등을 야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정부와 지자체, 전문가와 시민이 격 없이 소통하고 의견을 모아 협치의 모델로 완성될 수 있도록 정부의 현명한 판단을 촉구한다."면서 전면 재검토를 요청했다.

2018-09-13 10:50:54 오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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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초등 코딩교육 의무화'… 재능교육, 코딩 교구 '스카티 고' 출시

'내년 초등 코딩교육 의무화'… 재능교육, 코딩 교구 '스카티 고' 출시 폴란드 비크레오사 개발, 국내 독점 공급 재능교육(대표 박종우)은 폴란드의 에듀테크 기업인 '비크레오(Becreo)사가 개발한 코딩 교구 '스카티 고!(Scottie Go!)'를 국내 독점 계약해 1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카티 고는 폴란드 현지 학교에서 적극 활용될 만큼 코딩 교구로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미국, 영국, 프랑스, 스웨덴 등 세계 50여 개 나라에도 수출된다. 우리나라에서는 내년부터 초등학교에서 코딩 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코딩 교육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스카티 고는 만질 수 있는 코딩 타일로 컴퓨터 없이 프로그래밍하고, 그 결과를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을 통해 확인하는 방식의 코딩 교구다. 179개 코딩 타일을 이용해 10단계, 91개의 미션을 수행하면서 '조건문', '반복문', '변수', '함수' 등 코딩의 핵심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했다. 때문에 코딩을 처음 접하는 미취학 아동이나 초등학생들에게 적합하다. 재능교육 박종우 대표이사는 "스카티 고는 재능교육의 학습법인 '스스로학습법'이 추구하는 스몰 스텝(Small-Step) 교육 방식과 많은 부분이 유사하다"며 "아이들이 팀을 구성한 후 서로 논의하면서 미션을 진행하는 등 상황에 맞게 가정과 학교에서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스카티 고는 13일~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이러닝 코리아' 박람회에서 첫 선을 보이고, 10월부터는 한국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2018-09-13 10:07:0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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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범 징역 2년 구형..."심석희 폭행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

검찰이 한국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를 비롯한 선수들을 상습 폭행한 혐의(상습상해 등)로 불구속기소 된 조재범(37) 전 국가대표팀 코치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다. 12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2단독 여경은 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검찰은 "초중고와 국가대표 지도자를 지낸 피고인은 심석희 선수를 비롯해 선수 4명을 수회 때린 공소사실을 모두 시인했다"며 실형을 구형했다. 조재범 전 코치의 변호인은 "피고인은 잘못을 인정하고 피해자들에게 진심 어린 사죄의 마음을 갖고 있다"며 "경기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려고 한 행동이라는 점을 참작해 선처해 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우리 쇼트트랙은 세계 정상권이다. 어린 나이에 성장하다보니 그만큼 경쟁이 심하고, 선수 체벌이 만연한 게 사실"이라며 "조재범 코치는 선수를 때리는 것이 크게 잘못된 행동이라는 점을 인식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조재범 전 코치는 최후 진술을 통해 "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를 육성하고 싶었다.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피고인이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함에 따라 재판부는 첫 재판에서 변론을 종결했다. 앞서 조 전 코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둔 지난 1월 선수촌의 밀폐된 공간에서 심석희를 주먹으로 수차례 때려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혔다. 이후 심석희는 선수단을 이탈했다가 이틀 후 복귀했다.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조 전 코치는 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영구제명 징계를 받았다. 조 전 코치는 현재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코치로 재직 중이다.

2018-09-12 18:43:10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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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기각 어떻게 보세요" 與 '답정너'식 반발

유남석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12일 사법농단 관련 영장 기각은 '법관의 재량'이라는 취지로 대답해 여당 의원들의 반발을 샀다.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날 유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열고 사법농단 의혹 사건과 여권 성향 법관 임명 문제 등을 질의했다. 앞서 유 후보자는 지난해 11월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청문회를 거친만큼, '송곳'은 크게 부각되지 않았다. 여당은 유 후보자에게 사법농단에 대한 의견을 재차 물었고, 야당은 지난해 불거진 재산 관련 의혹 등을 다시 제기했다. 유 후보자는 오후 질의에서 사법농단 사태에 대해 "참담하다"는 심정을 밝히면서도, 관련 영장 기각률이 90%에 이르는 점에 대해서는 법관의 독립적인 판단을 강조해 여당 의원의 반발을 샀다. 여당은 전날 열린 이은애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청문회에서도 사법농단 관련 영장 기각률에 대한 의견을 물었지만, 비슷한 답이 나오자 문제삼았다. 신임 법관 선서부터 사법부 내 위계질서가 강조돼 사법농단이 일어나게 된 것 아니냐는 질의도 있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은 선서 내용에 '상관의 명령에 복종한다'는 부분이 있는 점을 문제삼았다. 김 의원은 해당 선서 내용이 사법농단의 근거가 되지 않았느냐는 취지로 문구 수정의 필요성을 물었다. 유 후보자는 "재판부만이 아닌 일반 공무원으로서 상사의 지휘 감독을 받는다는 차원 같다"면서도 "판사의 직무에 어울리게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전관 예우와 관련해서는 "그런 문제제기 됐을 때 억울한 심정이 앞섰지만 다시 성찰한 결과, (실제) 존재 여부를 떠나서 국민들이 그런 생각을 한다는 사실 자체가 문제이므로 법조계 전체가 해소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관 예우 예방을 위한 종신제 판사 도입의 필요성에 공감하기도 했다. 이날 야당은 김명수 대법원장과 유 후보자가 진보 성향으로 꼽히는 우리법연구회 출신인 점을 들어 편향성 문제를 거론했다. 자유한국당 이채익 의원은 오전 질의에서 대통령과 대법원장, 여당 추천 헌법재판관이 모두 임명될 경우 헌재 재판관 비율이 6대 3이 되는 점을 문제삼았다. 유 후보자는 "모든 문제에 관해 이념에 치우치지 않고 객관적 시각에서, 관점을 좀 더 다양화할 수 있는 재판관들과 의견을 모아서 충실하게 재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당 곽상도 의원은 오후 질의에서 유 후보자의 한남동 아파트 구입액 출처와 증여세 미납 문제를 따져 물었다. 또한 4억5000만원에 이르는 딸 유학비, 차녀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등재 전력, 리츠칼튼 등 호텔에서 진행된 자녀 결혼식을 강조했다.

2018-09-12 16:53:20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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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완도군내 국민임대주택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노성화)는 12일 완도군내지구 국민임대주택 320호에 대해 10월 4부터 11일까지 청약접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광주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완도군내 국민임대주택은 무주택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재정과 기금을 지원받아 LH가 건설?공급하는 주택이다.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 일원에 건설되고 있으며 2020년 5월에 입주가 예정되어 있다. 군내지구는 반경 300m 이내에 완도초등학교, 해양경찰서, 지방법원이 소재하고, 완도군청, 종합복지회관, 다도해일출공원이 근거리에 위치하여 입주민이 완도읍의 각종 생활인프라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양호한 정주여건을 갖추고 있다. 임대조건은 주변 시세의 61~84% 수준이며, 공급형별 전용면적은 26㎡, 36㎡, 46㎡이다.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50% 이하 가구에게 우선적으로 공급되고, 잔여 주택은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70% 이하 가구에게 공급된다. 특히 관련 법규 개정으로 신혼부부 우선공급 자격이 완화되어 주거지원이 절실한 신혼부부 및 예비신혼부부에게 특히 도움이 될 전망이다. 청약접수는 현장접수와 등기우편접수의 방법으로 이루어진다. 접수일은 공휴일을 제외한 10월 4일부터 11일까지이다. 4일은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필요서류지참 후 완도군민회관 1층으로 방문하면 된다. 그 외 신청일자에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등기우편은 모든 필요서류가 동봉되고 공급대상별 일자의 우체국 소인이 찍혀있는 경우에 한하여 유효한 것으로 인정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청약접수 첫 날인 10월 4일과 5일에는 철거민 및 국가유공자 등 우선공급 대상자들에 대한 접수가 이루어지고, 8일, 10일, 11일에는 일반공급 대상자들에 대한 청약접수가 예정되어 있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12일이다. 신청자격, 청약절차 및 모집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입주자모집공고문(LH홈페이지)을 참고하거나 LH 콜센터(☎1600-1004)로 문의하면 된다.

2018-09-12 16:28:12 오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