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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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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밤섬에 쌓인 쓰레기 치워요"··· 13일부터 정화 활동 시작

서울 시민 200여명이 집중호우로 한강 밤섬에 쌓인 쓰레기를 치운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13일부터 10월 15일까지 4회에 걸쳐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밤섬 정화 활동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집중호우와 팔당댐 방류량 증가로 상류에서 흘러온 스티로폼, 플라스틱류, 목재 등 부유물이 밤섬에 자생하는 수목에 걸려 정체됐다가 섬 내부에 방치돼 쓰레기가 쌓여있다. 이러한 쓰레기들은 밤섬에 서식하는 자생식물과 겨울에 돌아오는 철새들의 서식환경을 위협하는 요소가 된다. 이에 시는 한국OCO, LG화학, 과학기술공제회 3개 단체와 20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는 한강 밤섬 정화 활동을 펼친다. 한강 청소선 등 선박 16척도 투입된다. 시는 10월 말까지 밤섬 정화 활동에 참여할 자원봉사자 단체를 모집한다. 시는 생태계 보호를 위해 조사·복원 등의 목적 이외에 밤섬 내 일반 출입을 제한하고 있다. 한강사업본부는 매년 조류 산란기인 3~4월 정기작업을 포함, 11월까지 쓰레기와 부유물을 수거하는 정화작업을, 5~11월에는 위해식물 제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박기용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앞으로도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한강을 위해 밤섬 정화활동을 꾸준히 펼칠 예정"이라며 "함께 동참하고 싶은 시민분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2018-09-12 15:50:1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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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정비 작업 실시

서울 종로구는 14일까지 '학교 주변 불법 옥외광고물 정비 작업'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등 총 59곳의 교육기관 주변 통학로다. 이번 정비 작업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음란하고 선정적인 광고 내용의 노출을 막기 위해 진행된다. 구는 합동정비반을 편성해 대상지 주변 통학로에 평일과 공휴일 각 2회 이상 순찰·단속을 벌인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차량통행과 보행자가 많아 사고가 우려되는 지역, 유흥업소, 숙박시설 주변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보호구역 밖이라도 통학 길 중 유해환경에 노출된 곳은 정비한다. 구는 불법현수막, 벽보 등 유동광고물을 철거조치 하고 있다. 음란·퇴폐·선정적인 내용의 청소년 유해 광고물은 과태료 부과처분을 내리고, 적발 즉시 폐기한다. 안전상태가 불량하거나 노후한 불법 간판은 광고주에게 보강이나 철거를 유도한다. 구는 자진 정비 명령, 계고, 이행강제금 부과 조치로 안전한 학교 주변 환경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정기적인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를 통해 학생들에게는 안전한 통학 환경을, 시민들에게는 편안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09-12 15:50:0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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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28일까지 초록숲작은도서관 시범 운영··· 내달 1일 정식 개관

서울 마포구는 오는 28일까지 아현동에 위치한 초록숲작은도서관을 시범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초록숲작은도서관은 아현문화건강센터 지하 1층에 연면적 260.69㎡ 규모로 조성됐다. 45석의 열람석과 8000권의 장서를 갖추고 있다. 정식 개관일은 10월 1일이며, 시범운영 기간은 28일까지이다. 도서관은 주말과 법정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시범운영기간에는 도서열람과 열람실 이용이 가능하다. 회원증도 발급받을 수 있다. 도서 대출은 정식 개관 이후부터 가능하다. 구는 초록숲작은도서관을 주민들이 원하는 생활밀착형 도서관으로 운영해나갈 계획이다. 주민의 공감과 참여를 바탕으로 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저자 강연회와 북스타트, 책축제 등 독서진흥 문화사업을 진행해나갈 예정이다. 초록숲작은도서관은 마포구의 9번째 작은 도서관이다. 구에는 마포중앙도서관을 포함해 공공도서관 4곳과 작은도서관 3곳, 영어도서관 2곳이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이번에 개관하는 초록숲작은도서관이 구민들에게 양질의 독서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09-12 15:49:4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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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조폭 소탕, 경찰 "지속적인 폭력조직 척결에 힘쓰겠다"

경찰이 동두천시 일대를 주름잡던 폭력조직, 일명 '동두천식구파'를 소탕했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2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동두천식구파 부두목 최씨(50) 등 4명을 구속하고 조직원 4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식구파'는 박모(53)씨를 두목으로 지난 1997년 6월 결성된 폭력조직으로 2009년부터 최근까지 동두천 일대에서 공갈과 상해, 폭행, 마약, 협박, 손괴, 사기, 횡령, 업무방해, 감금 등 총 80회에 달하는 범행을 저지를 것으로 경찰은 파악하고 있다. 최씨는 2011년 6월 5일 동두천시 생연동에서 유흥주점의 폐쇄회로(CC)TV 설치 대금을 받으러 온 피해자를 골목으로 끌고 가 주먹으로 수차례 때리고 각목으로 머리를 내리쳐 다치게 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또 핵심 조직원 정모(35)씨는 2015년 1월 27일 자신이 운영하는 마사지업소에서 평소 자신에게 괴롭힘을 당하던 피해자가 술에 취해 찾아오자 후배 조직원들을 동원해 피해자의 온몸을 각종 둔기로 때려 다치게 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이렇게 '무법자'적인 행위를 일삼는 이들은 동두천지역 유흥업소 운영자들에게 업소를 봐주겠다는 명목하에 정기적으로 금품을 뜯어내고, 수시로 생활비와 용돈을 갈취했다. 이에 견디지 못한 한 유흥업소의 업주가 국민신문고에 신고해 경찰에서 수사를 시작하자 오히려 무차별 보복폭행을 저지르고 업주에게서 600만원을 빼앗아 가기도 했다. 또 지역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는 후배에게 유령법인을 세울 것을 강요해 약 12억원 상당의 세금계산서를 발행하고 수수료를 챙기는 수법으로 부당이득 수천만 원을 챙겼다. 수사 과정에서 조직원들은 마약류인 필로폰을 수차례 투약한 혐의도 드러났다.동두천식구파는 경찰에 두목이 구속됐음에도 부두목을 중심으로 세력을 유지해오다 경찰의 오랜 수사 끝에 결국 소탕됐다. 경찰은 "해외로 도피한 조직원 검거에 나서는 한편 이들의 여죄 및 범행 관련자에 대해 추가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경기북부지역 주민들이 조직폭력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폭력조직 척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18-09-12 15:48:12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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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공군사관학교 MOU 체결… "항공우주군 선도 인력 양성에 협력"

국민대-공군사관학교 MOU 체결… "항공우주군 선도 인력 양성에 협력"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는 지난 10일 교내 본부관에서 공군사관학교와 4차산업혁명 시대 대한민국 항공우주군을 선도할 인재 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군이 선도하는 첨단 무인 항공기 관련 기술과 자율주행 암호, 센서, 3D 프린팅, SW 등 국민대가 축적해온 4차 산업혁명 역량을 결합해 미래에 대한 통찰력과 대응능력을 갖춘 군사전문가를 양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교수 및 학생의 상호 교류 ▲학술 및 교육에 관한 교류 ▲ 공동연구 및 학술회의 개최 ▲학술자료 및 정보의 상호이용 등 다양한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국민대는 '공동체정신'과 '실용주의' 라는 교육철학과 4차 산업혁명 핵심역량 등을 공군사관학교와 공유하며 미래의 공군을 이끌어나갈 주역들에게 필요한 리더십과 실무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유지수 국민대 총장은 "국민대는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대학이고 교육과 연구의 다양한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 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며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근 대학혁신지원사업 시범(PILOT)운영 사업 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번 MOU를 통해 공군사관학교의 발전 및 대한민국의 국방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대는 지난 4월 국내 대학 최초로 대한민국 공군과의 협력을 위한 '국방무인R&D연구센터'를 설립했다. 또한 지난 7월과 8월에는 글로벌 기업 GE Aviation, 한화시스템과 민간 항공기 및 무인기 관련 연구기술 개발 등을 위한 MOU를 맺으며 교류의 폭을 확장하고 있다.

2018-09-12 15:22:1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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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어린이집 학대, 학부모 "하루 분량 CCTV만 봤는데 학대 장면 수차례 나와"

경북 구미 한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이 발생했다. 구미경찰서는 12일 "보육교사가 아이 얼굴을 때리고 입에 손가락을 10여 차례 집어넣는 등 아동학대 행위를 했다며 학부모 2명이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어 경찰은 어린이집에서 두 달 분량의 폐쇄회로(CC)TV를 확보해 아동학대 내용 분석에 들어갔다. 학부모는 "지난 10일 하루 분량 CCTV만 봤는데도 학대 장면이 수차례 나왔다"며 "교사가 친구한테 팔을 물린 딸의 입에 손가락을 10여 차례 넣어 흘러내린 침으로 상처 부위를 문지르는 장면도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아이가 먹다 남긴 음식을 먹이거나 숟가락 한 개로 여러 아이에게 먹이는 비위생적인 영상도 있다고 설명했다. 학부모들은 지난 7∼8월 아이들이 구내염이나 눈병에 걸렸는데 이 같은 비위생적인 행위 때문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이외에도 보육교사가 낮잠 시간에 돌아다니는 아이를 강제로 끌어당겨 다리로 아이를 제압해 강제로 재우는 장면도 담겨있다. 구미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관계자는 "어린이집에서 CCTV 영상을 확보해 분석 중"이라며 "아동보호전문기관 전문가와 함께 학대 여부를 협의한 후 혐의가 드러나면 보육교사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처벌할 방침"이라고 했다.

2018-09-12 15:15:59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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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에 ' 강서 특수학교 재논란 일단락… 특수학교·한방병원 건립 가능할까?

- '특수학교 대신 한방병원에 협조' 합의 논란 속 일단락… 불씨는 여전 - '부지도 없는데' 국립한방병원 건립은 불투명 1년 전 장애학생 학부모들이 지역에 특수학교를 설립해달라는 '무릎 호소'로 논란이 됐던 서울 강서 특수학교 건립을 두고 1년 만에 다시 논란을 거듭하다 일단락됐다. 하지만 논란의 불씨는 여전하다. 강서 국립한방병원 건립 여부도 불투명하다. ◆ 장애학생 학부모 빼놓은 '합의' 논란 일단락… '불씨'는 여전 12일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서울지부와 서울특수교육학부모협의회 등 5개 시민단체는 '강서특수학교 건립 협약서 사태에 관한 시민단체 입장문'을 통해 조희연 교육감의 선의를 인정하고 교육청과의 갈등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입장문에서 "여러차례에 걸친 면담과 해명글을 통해 조희연 교육감의 의지와 취지가 선의임을 확인했다"며 "한 사람의 반대의사도 빼놓거나 무시하면 안된다는 교육감의 평소 소신을 생각하면 그러한 의도였다고 짐작해 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들 단체는 지난 4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특수학교 설립 반대를 해온 단체(강서특수학교설립반대 비상대책위원회), 강서을 지역구인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간 합의문이 나오자 반발해왔다. 합의서에서 강서 특수학교를 건립하되 한방병원 유치에 협력한다는 '대가성 합의'가 자칫 특수학교를 혐오시설로 공식화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조희연 교육감도 이날 재설명자료를 통해 "올해 8월 공사착공을 했지만 공사지연 가능성 등이 나오고 지역 주민과의 합의 없이 특수학교 신축 공사가 매우 곤란해지겠다는 판단으로 합의문을 추진했다"며 "그 과정에서 특수학교 건립을 찬성해 왔던 주민과는 협의하지 못한 불찰이 있었다"고 해명했다. 이처럼 강서 특수학교 건립에 대한 논란은 일단락됐지만, 서울시교육청과 김성태 의원, 특수학교 건립 반대 단체 등과의 합의문에 관한 당사자들의 문제제기가 나올 가능성도 있어, 추후 재논란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강서 특수학교인 서진학교는 폐교한 공진초등학교 자리에서 지난달 6일 첫 삽을 떠 내년 2학기 개교가 목표다. 서울 지역에 특수학교가 신설된 것은 지난 2002년 경운학교 이후 17년만으로 조희연 교육감은 특수학교가 없는 서울시내 전 지역에 수요조사 등을 근거로 특수학교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 '예정 부지도 불투명' 한방병원 건립은 가능할까 강서을 지역구인 김성태 의원이 공약한 한방병원 건립 여부는 여전히 예측하기 힘들다. 한방병원 부지로 거론되는 공진중·염강초 통폐합은 물론 병원건립 여부도 정해진 게 없기 때문이다. 특히 한방병원 건립은 보건복지부 소관 업무로 서울시교육청의 권한 밖이기도 하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도 이날 "학교 통·폐합과 한방병원 부지 협조는 주민과 지역사회, 교육공동체 구성원들 간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확정돼야 할 사안"이라면서 한방병원 건립이 확정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조 교육감이 지난 4일 합의문에서는 '인근학교 통폐합시 그 부지를 한방병원 건립에 최우선적으로 협조한다'고 한 것과 비교하면 한 발 물러선 것으로 해석된다. 장애학생 학부모 단체들 역시 한방병원 건립과 관련해 우려의 입장을 재차 강조하는 상황이다. 이들은 "교육청이 나서서 한방병원 설립을 기정사실화 하거나, 무상 부지제공을 약속한 것이 아니라는 해명에도 불구하고 몇가지 중대한 문제가 있다"며 "한방병원 부지 제공에 협조하겠다는 식의 합의를 함으로써 김성태 의원의 한방병원 공약을 돕는 것처럼 이해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한방병원 건립은 김성태 의원 개인의 공약일 뿐, 지역사회의 합의나 지역자치구의 계획에서도 확정되지 않았다고 했다. 이에 따라 마치 한방병원 건립부지를 제공하기 위해 통폐합한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키게 됐고, 나아가 특수학교 건립 때문에 한방병원을 지어줘야 하고 그 때문에 멀쩡한 학교를 통폐합해야 하는 식으로 호도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2018-09-12 15:00:1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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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절반 "명절 연휴 차라리 출근하고 싶었던 적 있다"

직장인 절반 "명절 연휴 차라리 출근하고 싶었던 적 있다" 남 "지출 부담", 여 "집안일 스트레스" 벼룩시장구인구직, 직장인 776명 설문조사 추석 연휴가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직장인 절반은 명절 연휴에 차라리 출근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지출 부담과 집안일 스트레스 때문으로 파악됐다. 12일 미디어윌이 운영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직장인 77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53.1%가 '명절 연휴 출근하고 싶었던 적이 있다'고 답했다. 명절 연휴 출근하고 싶었던 적이 있다는 응답은 여성(56.4%)이 남성(47.3%)보다, 기혼자(53.5%)가 미혼자(51.4%)보다 많았다. '명절 음식 등 집안일 스트레스 때문'(32.5%)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명절 지출에 대한 경제적 부담감 때문에'(29.1%), '명절 가족 모임의 부담감 때문에'(26.7%), '명절 연휴 후 밀려있는 일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에'(9.7%), '연휴가 짧아 고향에 못 가기 때문에'(1.9%) 순이었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명절 지출'(32.9%)을 가장 큰 이유로 꼽았지만, 여성은 '명절 집안일 스트레스'(41.7%) 응답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한편 명절 연휴에 실제로 출근해 일한 경험이 있다는 직장인은 10명 중 4명(42.5%)에 달했다. 이들이 명절 연휴 출근한 이유는 '연휴에도 정상근무하는 업종이라서'(42.4%)가 가장 많았고, '업무적으로 꼭 끝내야 할 일이 있어서'(26.1%), '특근 수당을 받기 위해'(15.2%) 등의 순이었다. 이번 연휴 중 응답자의 55.5%는 추석 상여금을 받지 못한다고 답했고, 상여금을 받는다는 응답자 중 76.9%는 '상여금이 부족하다'고 답했다. 응답자들이 받는 올해 추석 상여금 평균은 42만6000원으로 추석 지출 예상 비용(49만3000원)보다 많았다.

2018-09-12 14:57:03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