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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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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청, 추석 명절 종합치안대책 전개

경기북부지방경찰청(치안감 김기출)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10일부터 26일까지 17일간 주민 안전을 위한 범죄 예방 활동과 교통관리에 중점을 둔 '추석 종합치안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단계별로 나눠 추진되는 이번 치안대책은 추석 연휴 시작 전인10일~19일을 1단계로 분류해, 이 기간에는 범죄 발생 예상 지역을 중심으로 범죄예방진단팀(CPO)이 범죄취약요인 정밀 점검에 나선다. 특히 소규모 금융시설을 중심으로 금융기관 등 현금 다액 취급업소 및 주택가를 집중 점검하고, 문안순찰?SNS 등을 통해 최근 범죄사례와 예방요령을 홍보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범죄 예방 활동을 진행한다.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2단계 기간에는 총력대응을 통한 현장대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 기간 경찰은 1단계에서 실시한 방범진단과 범죄분석을 토대로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취약지역을 반복적으로 순찰하고, 선별적 검문 등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한다. 특히 지역주민이 요청한 구역을 중심으로 탄력순찰을 확행하여 주민의 불안감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경기북부경찰청 관계자는, "연휴 기간 치안 역량을 총동원해 강?절도 등 민생침해 범죄를 사전에 예방할 것"이라며 "추석 종합치안대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도민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09-09 14:40:43 고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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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화재로부터 안전한 근무에 총력

-화재안전특별조사 시민조사참여단 38명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가 화재로부터 안전한 경기북부를 만들기 위해 다각도로 총력을 다하고 있다. 9일 도 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 등의 대형참사로 인해 사전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범정부적으로 소방대상물 통합관리체계 구축 및 위험저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북부소방재난본부 이에 발맞춰 강력한 소방특별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연내 17만2,000개 건물에 대한 1단계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북부 화재안전특별조사 36개반 123명이 투입돼 7,893개 건물에 대해 소방특별조사를 진행 중이다. 지난 7월 9일부터 시작된 특별조사는 8월 말까지 1,970개 건물에 대해 조사를 완료했고 이중 입건, 과태료 처분 등이 36건, 1,607개 건물에 대해서는 개선유도를 했다. 또한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일반시민'과 '피난약자(어린이, 고령자, 장애인)' 으로 구성된 총 38명의 '시민조사 참여단'도 운영해 민관이 특정소방대상물에 대한 소방안전 태세 확립에 힘쓰고 있다. 김전수 북부소방재난본부 소방특별조사팀장은 "화재 예방을 위해 소방특별조사는 전문가적 입장에서 철저히 이행해야 한다"라며 "올해 점검 목표를 달성하고 내년에는 조사인원 확충, 전문성 강화 교육, 장비 보강 등으로 전방위 소방특별조사를 추진해 도민이 안심하고 생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09-09 14:40:25 고성철 기자
평택시 메르스 예방홍보에 만전

평택시 메르스 예방홍보에 만전 24시간 비상방역근무등 선제적 대응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메르스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방안으로 보건소 내 24시간 비상방역 대책반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8일 질병관리본부에서 쿠웨이트 방문 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를 거쳐 입국한 61세 남성(서울 거주)이 중동호흡기증후군 양성으로 질병관리본부의 확인발표에 따른 시의 발빠른 대처이다. 평택시는 보건소 내에 상황반을 설치· 운영, 응급의료시설에 대한 점검과 메르스 의심환자 진료 시 신고당부, 예방법 홍보는 물론, 의사회와 24시간 공조체계를 유지하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질병관리본부·경기도·보건소가 신종 및 해외유입 감염병 신속대응반을 24시간 상시 운영하여 감염병 예방대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중동지역 여행 후 14일 이내에 발열과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다면 의료기관 방문 전 반드시 질병관리본부 콜 센터(전화1339) 또는 관할 보건소로 신고하기 바란다" 고 당부했다. 한편, 메르스는 중동지역 아라비아 반도를 중심으로 발생하며 병원체는 코로나바이러스로 감염경로는 낙타접촉, 낙타유 섭취, 확진자와의 직·간접 접촉을 통해 감염(비말감염) 된다. 잠복기는 2 ~ 14일로, 발열을 동반한 기침, 가래, 숨가쁨 등 호흡기 증상과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을 보이며, 예방법으로는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와,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 가급적 방문 자제,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착용, 호흡기 증상자와의 밀접한 접촉 자제, 중동지역 여행자의 경우 낙타 접촉 자제 등이 있다.

2018-09-09 14:39:59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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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 미2사단 맥킨 사단장과 한미협력 방안 논의

정장선 평택시장, 미2사단 맥킨 사단장과 한미협력 방안 논의 맥킨 "2사단장병 한국문화 존중할수 있도록 지도"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7일 대외협력실에서 미2사단/한미연합사단 맥킨 사단장과 한미 협력관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정장선 시장은이날 "평택시청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며, "맥킨 사단장님의 취임 1주년을 축하드리며, 평택시장으로 취임한지 2개월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평택시와 미2사단과의 관계를 새롭게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맥킨 사단장은 "늦었지만 당선을 축하드리며 시장님의 당선은 평택시의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고 덕담을 건네는 한편, "평택시와 좋은 관계를 계속 유지하길 바라며, 미2사단 장병들이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도하겠다" 고 덧붙였다. 이에 정장선 시장은 "미군 장병들이 한국의 문화를 존중하며 한국인들과 잘 지낼 것이라 믿는다" 며, "평택이라는 낯선 곳에서 한국의 안보를 위하여 노력하시는 미군장병과 가족들이 잘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평택시의 역할과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의 "미 2사단 본부를 한번 방문하고 싶다"라는 제안에, 맥킨 사단장은 "미국에서 30여년 동안 알고 지낸 한국인 친구가 워싱턴 D.C. 한국 대사관에서 근무한다"는 한국과의 인연에 대한 언급과 함께 "시장님 방문을 언제든 환영하며 다음 달에 있을 미2사단 101주년 행사에 꼭 와 주시면 감사하겠다" 고 초청의사를 밝혔다. 이 날 함께 한 맥커리 행정 부사단장은 "자녀들이 평택 국제교류재단에서한국어 강좌를 수강하는 등 평택생활을 즐기고 있다" 며 평택에서 추진 중인 주한미군을 위한 프로그램에 만족스러워 했고, 한측 행정 부사단장인 김용철 준장은 "평택기지 이전사업 시작 초기에 국회의원으로써 사업 기반을 닦아놓으셨는데 이렇게 시장님으로 다시 만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국회의원으로써 평택기지 이전사업이 잘 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졌다면, 지금은 시장으로써 미군 장병 및 가족들과 평택시민들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본인의 소임이라고 생각한다"며 "한미관계를 위해 시장으로써 최선을 다하겠다" 고 약속했다. 한편, 기념품 전달식에서 정장선 시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차를 마실 수 있는 여유를 가졌으면 한다" 며 다기세트를 선물했고, 맥킨 사단장은 답례로 "한국전에 참전한 삼촌의 부대 상징이 토마호크 도끼였다."며 의미가 담긴 토마호크 도끼를 선물했다.

2018-09-09 14:39:42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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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군, 거버넌스로 거액 국비사업 다수 유치 쾌거

장성군은 2019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서 '남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등 7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50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6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사업 형태에 따라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마을만들기사업, 시군역량사업 등 4개 사업 유형으로 분류된다. 으로 분류된다. 농촌 주민의 삶의 질을 제고하고 농촌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특히 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여건에 맞는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는 주민주도형 상향식 공모사업이다. 장성군의 경우 ▲남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남면 28억원) ▲마을만들기사업(진원면 고산마을 3억5,000만원·덕주마을 3억3,000만원·남면 녹진마을 3억5,000만원) ▲시군역량(1억2,000만원)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사업(서삼면 장산2리 9억8,000만원) ▲빈집정비사업(7,000만원)이 선정돼 50억원의 국비를 확보하게 됐다. 장성군은 거버넌스(주민이 직접 참여 방식으로 행정기관과 협력하는 체계나 공공 영역과 민간 영역이 대등한 관계 아래 완벽하게 협력하는 체계) 행정을 표방하며 주민들을 군정에 적극 참여하게 하고 있다. 정부가 전국 243개 지자체를 상대로 지난해 7~11월 실시한 '열린혁신 평가 추진 실적 평가'에서 거버넌스 행정 성과를 인정받아 정부혁신 추진 유공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거버넌스 행정은 큰 결실로 이어졌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서도 장성군은 국비사업을 유치하기 위해 지난해 사업지구별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역량교육, 현장포럼, 선진지 견학 등을 통해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등 거버넌스 행정을 적극 펼쳤다. 민관 협업을 통해 이룬 결실인 셈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군민의 간절한 바람을 이뤄드리기 위해 혼신을 다해 발로 뛴 결과 값진 결과를 맺었다"면서 "특히 민관협업으로 거둔 결실이어서 더욱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유 군수는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09-09 14:39:24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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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5회 한미친선 문화한마당'성료

'제 15회 한미친선 문화한마당'성료 평택시민과 주한미군이 함께하는 평택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 경기도와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국제교류재단과 송탄상공인회가 주관한 '제15회 한미친선 문화한마당 축제'가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신장근린동원 일원에서 2만여명이 넘는 시민과 미군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 원유철 국회의원 등을 비롯한 시도의원과 미군측에서는 윌리엄 베츠 51 전투비행단장이 참석했다. 이번 축제에는 시민이 참가하는 오픈스테이지를 시작으로 봉산탈춤사자놀음, 태권무 시범, 미 8군 락밴드, 인기 랩퍼 산이, 가수 김현정, 성진우 등이 무대를 꾸며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서예체험, 활쏘기, 한지공예, 천연염색, 한국 전통놀이, 아프리카 악세사리 만들기 등을 포함한 40여개의 다채로운 체험부스가 운영되어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개막식 인사말에서 "한미친선 문화한마당 잔치를 통해 주한미군과 지역주민이 언어와 문화를 초월하여 진정한 이웃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으며, 윌리엄 베츠 51전투비행단장은 한미친선 문화한마당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이번 축제가 미군 장병들에게도 좋은 추억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전했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 명은희 사무처장은 "이번 행사는 미군과 시민이 함께 하는 문화교류의 한마당이였다."며 "앞으로 한미친선 문화한마당 축제가 평택을 대표하는 최고의 축제로 자리매김하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09-09 14:39:09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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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추석 명절 물가안정 특별관리

광주광역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생활에 직결되는 물가안정을 위해 종합대책을 마련, 10월7일까지 특별관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폭염과 이상기후로 생활물가가 전월 대비 0.2% 상승하는 등 물가안정 대책이 시급하다고 판단해 자치구, 유관기관·단체와 공동으로 대책을 마련했다. 물가안정대책은 ▲물가관리 특별대책기간 운영 ▲물가대책종합상황실 운영 ▲물가책임관 지정 및 현장점검 ▲물가안정대책반 운영 ▲온누리상품권 구매운동, 착한가격업소 이용 등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주력하게 된다. 물가안정대책 기간은 9월1일부터 10월7일까지이며, 이 기간에 사과, 배 등 농축수산물 16종, 쌀, 양파 등 생필품 14종 등 성수품을 포함한 총 32개 품목을 중점관리 품목으로 선정해 일일 물가조사 등을 할 예정이다. 특히, 시와 자치구에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지역별 물가모니터요원을 활용, 주요 생필품의 가격 동향을 수시로 파악할 방침이다. 또 매점매석과 개인서비스요금 담합 행위 등 불공정행위, 가격표시제 위반,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등 물가안정을 위한 현장 지도단속 활동도 펼치기로 했다. 7일에는 시청에서 식품안전과, 생명농업과 등 시 관련부서와 자치구 경제부서, 공정거래위원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수협중앙회, 소비자단체 등 21개 유관단체로 구성된 물가안정대책 실무위원회를 열어 기관별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협조사항을 논의했다. 더불어 유관기관, 소비자단체와 합동으로 가격표시제 점검, 신선식품 중심의 사재기, 폭리 행위 방지,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 밖에도 물가안정과 함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 지정된 착한가격업소 홍보와 농수산물 생산자 직거래매장 이용 홍보 등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도 적극 추진한다. 특히, 광주지역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200여 개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나 시 홈페이지에서 검색할 수 있다. -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홈페이지(http://goodprice.go.kr) - 광주광역시 홈페이지(분야별 정보>경제·일자리>물가동향 및 착한가격업소) 광주시 관계자는 "정부는 10일부터 농축산물 8만3000톤, 수산물 7만8000톤 등 총 16만1000톤을 공급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시와 자치구는 물론, 유관단체가 힘을 모아 시민들이 물가 걱정을 덜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물가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09-09 14:38:55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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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주다운 아파트’ 공급방안 마련

광주광역시가 광주 만의 차별화된 주거문화를 창출하기 위해 '광주다운 아파트 공급방안'을 마련한다. 광주지역 아파트는 건설·공급 경제성, 생활 편의성 등 장점에도 불구하고, 광주 만의 지역적 특성과 다양성이 배제된 획일성, 도시 외곽 장벽화로 인한 도시미관 저해 등의 문제점이 지적돼 왔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획일화된 아파트 공급을 지양하고 아파트 수준을 한 단계 향상시키고자 '광주다운 아파트 공급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건축, 도시계획 분야 전문가, 건축사협회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공동주택 디자인·안전 향상 모델'을 개발한다. 자문위원회는 건물배치, 외벽디자인, 발코니 형태, 특화된 부대시설 등에 '디자인'과 '안전'을 접목시킨 개념의 가이드라인을 공동으로 마련하고, 향후 대규모 주택단지 등에 적용하기 위한 조례, 공동주택 심의규칙 등 관련 제도를 정비할 계획이다. 또 임대주택 공급을 활성화하고 신혼부부·청년 등 주거 취약계층의 주택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광주 만의 차별화된 공공임대주택 공급도 시행한다. 광주시는 LH, 광주도시공사와 T/F팀을 구성해 신혼부부, 청년, 노인 등을 위한 수요자별 맞춤형 주거모델 '광주형 임대주택 모델'을 개발하고 행복주택 건립사업 등 정부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더불어 기존에 추진해온 창틀교체, 외벽 도장공사, 담장보수와 같은 노후 공공임대아파트의 시설개선사업 외에도 좁고 노후돼 공실이 발생하고 있는 영구임대아파트의 경우 세대벽 철거 등을 검토해 전용면적을 확대하는 내용의 리모델링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광주시는 '광주다운 아파트 공급 방안' 시행과 함께 내년부터는 '2030 주거종합계획'을 동시에 추진해 수요자 맞춤형 주거정책을 실현하고 주거문화를 향상시킬 방침이다. 문범수 시 도시재생국장은 "과거에는 아파트의 양적 공급에만 치중했지만, 앞으로는 주택의 전반적인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고 광주를 더욱 광주답게 만들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광주다운 주거문화'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2018-09-09 14:38:45 오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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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공고, 학교 벽에 쓴 엄마의 편지 “넌 내 인생 최고의 작품”

'가고 싶은 직업계고'를 만드는 광주공업고등학교(교장 김희진) 매직사업(매력적인 직업계고 육성사업)에 학부모들이 손을 보탰다. 학부모가 학생들에게 전하는 편지가 그림으로 학교 벽을 채운 것. 광주공고는 졸업 후에도 '엄마'의 글을 찾아가 볼 수 있는 학교가 되었다. 8일 광주공고에 따르면 6~7일 매직사업의 일환으로 학생 및 학부모가 참여하는 벽화꾸미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벽화꾸미기는 만화창작부 동아리를 중심으로 학교 구성원들이 스스로 벽화의 주제 설정 및 스토리를 계획하고 준비하면서 학교생활의 주체적인 주인공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가치를 부여하는 행복한 배움의 공동체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학생과 학부모 모두 꿈과 끼를 발산해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고 서로의 마음을 공유하는 기회로 마련됐다. 벽화 꾸미기 주제는 자연과 하나되는 벽화, 금연 선도, 복도 명화, 캘리그래피 꾸미기, 가장 기억에 남는 친구 및 선후배 등이다. 참여자들은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만들어 가는 새로운 학교문화 형성에 기여하는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학부모 참여 벽화에 적힌 문구들이 눈길을 끌었다. 한 학부모는 "아들아! 넌 내 인생의 최고의 작품"이라며 "3.2kg 52cm 아가가 쑥쑥자라 이젠 엄마보다 20cm 더 크다"고 적었고 다른 학부모는 "눈과 얼음의 틈새를 뚫고 가장 먼저 밀어올리는 들꽃, 그게 너였으면 좋겠다"고 적었다.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보석아, 넌 소중한 사람이란다"고 적은 학부모도 있었다. 매직 사업은 직업계고의 매력도를 높이는 질적 제고 방안의 일환으로, 학교가 지역여건 및 자체 특성 등을 고려해 스스로 구상한 '매직'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해 학교 운영 시스템을 혁신하고 인프라 등을 개선해 매력도를 높임으로써 '가고 싶은 직업계고'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광주공고 김희진 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함께 하는 행복한 배움의 공동체 학습환경 조성을 위해 매직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2018-09-09 14:38:31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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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청년드림,523명 청년, 250개 사업장 최종 매칭 일경험드림 4기 참여자 지원 시작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참여자 523명이 본격적인 지역사회 활동을 시작한다.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사업 4기 참여자는 최종 매칭과 사전 교육을 마치고 10일부터 6개월 동안 개별 사업장에서 일하게 된다. 광주청년 일경험드림은 지역 내 미취업 청년에게 다양한 직무현장의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면서 소득을 보장하는 청년일자리 디딤돌 사업이다. 지난 8월13일부터 4기 참여자 모집을 시작해 8월21일부터 23일까지 3일 동안 청년과 사업장이 만나는 장을 마련하고 총 523명의 청년이 250개 사업장과 최종 매칭을 마쳤다. 현장매칭을 위해 방문한 청년은 1035명이었고 최종 신청서를 제출한 청년은 788명으로 이 가운데 사업장과 매칭된 523명 청년이 참여하게 됐다. 매칭에서는 외부 전문위원이 참여해 청년의 적성과 관심, 역량을 객관적으로 파악한 후 청년과 사업장을 연계했다. 사업장은 지난 7월부터 모집하기 시작했고 서류심사, 사업장 방문, 담당자 면접 등 3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300곳이 참여했으며, 이중 청년들과 매칭된 사업장은 250곳이다. 광주시는 청년참여자의 현장 적응력을 키우고 참여자간 교류를 위해 9월 3일부터 5일 동안 노동법, 재무설계, 직무태도 등 전체 교육을 실시했고, 523명을 그룹으로 나눠 소통하는 모둠교육도 병행했다. 청년들은 일경험 현장으로 가기 전에 사전교육을 통해 다양한 노하우를 습득하고 청년드림 참여자 연대감도 형성했다. 시는 청년 공동체 형성을 위해 일경험 기간 동안 참여자들의 소모임 활동을 지원한다. 청년과 사업장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성과평가 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사업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선정돼 올 하반기부터 국비가 지원되고 있으며, 사업장과 청년모집, 현장매칭, 교육과 운영 등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모범이 되고 있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지난 3월에 발표된 범부처 청년일자리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청년실업과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지자체가 자율성을 갖고 혁신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해 전국으로 확대하게 된다.

2018-09-09 14:38:17 오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