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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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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까지 196km'..서울 도심에 '세계도시 이정표' 등장

'평양까지 196km', '시드니까지 8324km', '상파울로까지 1만8330km'… 서울광장과 광화문 등 서울 도심 한복판에 세계 15개 주요도시로 가는 방향과 거리가 적힌 파란색 기둥의 '세계도시 이정표'가 등장했다. 서울시가 시내 주요지점 20곳에 이같은 '세계도시 이정표'를 설치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정표가 설치되는 20곳은 명동·?이태원 등 외국인 관광객이 주로 찾는 보행밀집지역(10곳), 도심 속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서울시내 주요 공원(5곳)과 한강공원(5곳)이다. 서울광장, 광화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 13곳은 지난 21일 설치 완료됐으며, 나머지 7곳은 8월 말까지 설치된다. 이정표에는 평양과 서울시 자매·우호도시 등 총 15개 세계 주요도시의 이름(한글·영문)과 서울에서의 거리가 표시돼있다. 15개 도시 중 10개 도시는 '필수도시'로서 20곳에 모두 표시된다. 서울시 자매·우호 도시 가운데 각 대륙별 대표도시들이다. ▲평양을 비롯해 ▲아태권 - 도쿄, 베이징, 시드니 ▲북남미 - 워싱턴DC, 상파울로 ▲유럽 -파리, 런던, 모스크바, 시드니 ▲중동·아프리카 -카이로가 포함됐다. 나머지 5개 도시는 '필수도시'와 방향이 겹치지 않고, 설치 지역의 특성에 맞는 도시들로 선정될 예정이다. 고홍석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세계도시 이정표는 크기는 작지만 서울시와 해외 도시간 그리고 평양과의 교류를 더욱 발전시키고자하는 큰 꿈이 담겨있다"라며 "새로운 보행 랜드마크로서 서울을 방문하는 세계인의 인식 속에 '걷는 도시, 서울'의 위상을 깊게 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08-23 15:18:49 오진희 기자
서울시,환경단체와 '1회용 플라스틱 안쓰기 운동'

서울시가 8개 환경시민단체와 '컵·빨대·비닐봉투·배달용품·세탁비닐' 5대 1회용 플라스틱 안 쓰기 운동'을 본격 시작한다. 연간 1회용 컵 257억개(2015년 기준), 빨대 100억개, 비닐봉투 211억개, 세탁비닐 4억장 이상이 소비되고 있다. 시는 26일 오후 1시 광화문광장에서 '1회용 플라스틱으로부터 자유로운 도시, 서울'을 목표로 시민실천운동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 날 발대식에는 박원순 시장, 시민단체,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1회용 플라스틱 줄이기 시민실천운동 공동선언문'을 발표한다. 발표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1회용 컵은 요구하지도 사용하지도 않는다 ▲1회용 플라스틱 빨대는 요구하지도 사용하지도 않는다 ▲1회용 비닐봉투는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사용하지 않는다▲가정에서 음식물 배달시 1회용품을 요구하지도 사용하지도 않는다▲세탁비닐을 요구하지도 사용하지도 않는다 이 운동은 커피전문점, 대학교, 한강시민공원, 도심지 등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지역을 중심으로 캠페인을 벌여 시민, 소비자, 사업주 등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행동 변화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예컨대, 1회용 컵의 경우 가게에 먼저 머그컵을 요구하고 개인 텀블러를 갖고 다니는 것을 권장한다. 1회용 빨대는 종이, 대나무, 쌀 등으로 만든 다회용 빨대를 매장에 비치하는 것을 제안한다. 1회용 비닐봉투는 장바구니를 갖고 다니며 되도록 쓰지 말 것을 요구한다. 이 밖에도 음식배달 시 1회용품 요구하지 않기, 1회용 세탁비닐의 경우 다회용 세탁커버 사용하기 등을 널리 권장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시는 업무 공간, 회의실 등에서 1회용품 사용을 금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서울시내 공공청사 및 지하철 역사에 우산비닐커버 사용을 중지했다.

2018-08-23 15:18:37 오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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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대학 구조조정 윤곽… 20개 대학 '사실상 퇴출'

- 역량강화(66교)·재정지원제한대학(20교) 등 86개교 '정원줄이고, 재정지원사업 제한', 종교·예체능 등 진단 제외 30개교도 정원 감축 권고 문재인정부 대학 구조조정의 윤곽이 드러났다. 전체 대학 중 64%(207교)는 지금처럼 정부 재정지원사업 지원이 가능하고, 정원을 줄이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나머지 36%(86교)의 대학은 정원을 줄여야 하고, 정부 재정지원사업도 제한을 받는다. 종교·예체능계열 등 사유로 진단 제외를 신청한 30개교 등 총 116개 대학이 정원 감축 권고를 받는다. 교육부는 23일 대학 기본역량 진단 가결과를 이날 각 대학에 통보했다. 이 결과는 28일까지 대학별 이의신청을 받은 뒤 검토를 거쳐 이달 말 확정된다. 진단 가결과에 따르면, 전체 323개 대학(일반대 187교, 전문대 136교)의 64%인 207교(일반대 120교, 전문대학 87교)가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들 대학은 정원을 줄이지 않아도 되고, 정부의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앞서 지난 6월 1단계 진단에서 예비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됐던 4개교(일반대 3교, 전문대 1교)는 전·현직 이사(장), 총장, 주요 보직자 등의 부정·비리 제재 적용에 따라 역량강화대학으로 강등됐다. 이에 따라 이번 2단계 진단 대상이던 역량강화대학 3곳이 자율개선 대학으로 '패자 부활'에 성공하게 됐다. 정원 감축 제재를 받게 될 역량강화대학은 2단계 진단 대학 86교 중 66교(일반대 30교, 전문대 36교)가 선정됐다. 나머지 20교는 재정지원제한대학이 돼 사실상 퇴출 위기에 놓였다. 재정지원제한대학 유형Ⅰ은 9개교(일반대 4교, 전문대 5교), 유형Ⅱ는 11교(일반대 6교, 전문대 5교)이다. 교육부는 지난 3월 대학재정지원사업을 개편해 이번 대학 기본역량진단 결과와 연계해 내년부터 일반재정으로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자율개선대학은 모두 지원 가능하지만, 역량강화대학은 정원감축 권고 이행 등을 평가받아 일부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재정지원제한대학 유형Ⅰ·Ⅱ로 구분돼 차등 제한받는다. 유형Ⅰ 대학은 기존 재정지원 사업은 지속할 수 있지만, 신규 사업 신청과 지원이 제한된다. 유형Ⅱ 대학의 경우는 기존 사업과 신규 사업 등 정부 재정지원사업이 전면 제한된다. 기존 재학생에 대한 국가장학금이나 학자금 대출 지원은 졸업시까지는 지원되지만, 신·편입생에 대한 국가장학금과 학자금 대출은 제한된다. 이에 따라 4년제 대학 중 가야대, 금강대, 김천대등 3곳의 2019학년도 신·편입생들은 정부학자금 대출이 50% 제한되고, 경주대, 부산장신대, 신경대, 제주국제대, 한국국제대, 한려대 등 6교는 정부학자금대출이 전면 중단된다. 전문대 중에서는 고구려대, 두원공과대, 서라벌대, 서울예술대, 세경대가 50% 제한에 걸렸고, 광양보건대, 동부산대, 서해대, 영남외국어대, 웅지세무대 등 5교는 내년 신·편입생부터 정부학자금대출이 전면 제한된다.

2018-08-23 14:54:0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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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게임의 미래는?"··· 24~25일 DDP서 '서울상상 산업포럼' 열려

서울시는 24~2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서울상상 산업포럼'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행사는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VR 등 빠른 속도로 팽창하는 상상산업의 최신 동향과 전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포럼은 ▲기조강연 ▲토론 ▲아카데미 ▲작품컨설팅 등으로 구성됐다. 행사 첫날인 24일에는 인공지능 작곡 프로그램 이아무스의 아버지 프란시스코 비코 교수와 미래학자 정지훈 박사가 '인공지능과 창의성'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리들리스콧 스튜디오의 VR 영화 감독 데이비드 카를락이 '기술, 그리고 다가올 스토리텔링의 전성기'를 주제로 강연한다. 25일에는 상상산업(산업, 교육·학술, 문화·예술, 기술) 전문가와 혁신가가 한 자리에 모여 관련 분야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한다. 전문가와 전공자를 위한 강좌도 운영된다. 미국 디즈니·드림웍스 사내 교육 프로그램의 인기 강연자 글렌 빌푸가 진행하는 디지털 인체 드로잉 강좌, 구글 VR 애니메이터 마크 오프달의 캐릭터 디자인 강좌 등이 준비됐다. 행사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등록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상상산업포럼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조인동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상상산업이 가진 산업적 가치와 문화·예술적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8-08-23 14:40:0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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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5가역 인근에 15층짜리 오피스텔 들어선다

서울 종로구 종로5가역 일대에 지상 15층, 263실 규모의 오피스텔이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지난 22일 열린 제1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종로5가 138-4번지에 대한 '종로4·5가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상지는 2014년 3월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을 통해 관광숙박시설 사업이 추진됐으나 공사 지연에 따른 사업계획 취소로 지구단위계획 변경이 불가피했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에 따라 관광숙박시설로 한정됐던 지정용도와 용적률 완화 결정이 폐지됐다. 업무시설(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 건축이 가능하도록 계획이 변경됐다. 이에 따라 서울 지하철 1호선 종로5가역과 광장시장 인근에 위치한 대상지에는 지상 15층, 총 263실 규모의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이 건립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위원회는 동교동 167-13번지에 대한 '마포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안'도 수정 가결했다. 관광숙박시설로 한정됐던 대상지에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수 있게 됐다. 임창수 도시계획과장은 "금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은 관광산업 침체 등 지역여건 변화를 반영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인접 경의선 홍대입구역 복합시설 준공과 더불어 지역가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08-23 14:39:5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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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맞춤아트홀,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공연

안성맞춤아트홀,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공연 연속매진… 객석점유율 99% 기록 안성맞춤아트홀이 기획해 공연중인 ▲국립극단 연극 ,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으로 ▲극단 여행자의 연극 ▲극단 사다리의 어린이 연극 ▲극단 연우무대의 뮤지컬 총 4개 공연이 국공립예술단체 우수공연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국비 지원금을 받았다. 지난달 19일· 20일 양일에거쳐 진행된 국립극단 연극 는 총 556석 중 554명 관람으로 객석점유율 99%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이어 안성맞춤아트홀은 오는 24일· 25일 양일간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연극 을 무대에 올릴 계획이다. 은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우리 전통 미학과 연희의 양식을 바탕으로 풀어내어 관객, 평단, 언론 모두에게 호평을 받았다. 한국 최초로 영국 런던 '바비칸 센터(Barbican Centre)'에서도 공연이 되었을 뿐 아니라 2012년 영국 '글로브 극장(Globe Theatre)'의 셰익스피어 페스티벌의 초청 공연으로 '한국 연극 사상 최초' 셰익스피어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글로브 극장에서 성공적인 공연을 올려 한국 연극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린 작품이다. 역시 관객들의 기대감속에 일찌감치 매진됐다. 안성맞춤아트홀은 연극 공연이 4회 연속 매진되는 등 이례적인 기록을 세우고 있다. 안성맞춤아트홀은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기획하고 지역에서도 수준급의 공연을 선보여 시민들이 먼 타지까지 가지 않고 최고의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문화향수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2018-08-23 14:05:11 이보헌 기자
안성시, 개인별 토지소유현황, 조상땅 재산조회 서비스제공

안성시, 개인별 토지소유현황, 조상땅 재산조회 서비스제공 안성시는 파산 및 개인회생 신청절차의 증가와 재산관리 소홀 등으로 파악할 수 없는 상속 토지를 지적전산자료를 활용해 토지소유 현황을 알려주는 '개인별토지소유현황과 조상땅 찾아주기'서비스를 실시한다. 신청자격은 토지소유자인 본인, 사망자의 재산 상속인과 그 위임을 받은 자 등이며, 지난 1960년 이전 사망자의 재산 상속은 장자 상속으로 호주상속인만 신청할 수 있다. 개인별 토지소유현황 및 조상땅 찾기 신청시에는 토지 소유자 본인의 경우 신분증(대리인은 위임장과 위임자 및 대리인의 자필서명이 있는 신분증명서 사본 첨부)을 지참해야한다. 사망자의 상속인일 경우는 제적등본 또는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등 상속인임을 증명하는 서류를 구비하시고 위임자가 미성년자(주민등록증 발급전인 경우)인 경우 가족관계증명서를 구비해 안성시청 토지민원과 지적팀을 방문하면 된다. 안성시 허근욱 토지민원과장은 "이번에 조상땅 찾기 제도의 본래 취지에 맞도록 시스템을 개선함으로써 신속한 민원처리와 함께 개인의 재산권 보호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018-08-23 14:05:04 이보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