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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역대 최대 추경 3조6742억원 편성··· 소상공인·취약계층 복지 집중

서울시가 자영업자 지원, 틈새 보육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을 골자로 하는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안)을 편성해 발표했다. 서울시는 16일 총 3조6742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 서울시의회에 심의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역대 최대 규모이자 올해 시 예산인 31조9163억원의 11.5% 수준이다. 추경 재원은 지방채 발행 없이 지난해 쓰고 남은 세금(순세계잉여금) 2조6000억원, 국고보조금·지방교부세 1000억원, 공정 지연 사업 감액 943억원, 기타 수입 및 일반회계 전입금 8000억원을 활용한다. 시는 추경 예산을 ▲일자리·민생 경제 ▲복지·주거 ▲걷는 도시·친환경 생태도시 ▲시민안전 ▲도시기반 등 5개 분야 262개 사업에 집중 투자한다. 우선 시는 일자리 창출과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34개 사업에 476억원 지원한다. 서울형 뉴딜일자리에 50억원을 편성해 목표 일자리를 기존 4655개에서 5405개로 확대한다. 자영업자와 노동자 보호를 위한 서울형 유급병가 시스템 개발에 1억6000만원, '서울페이' 시스템 구축에 30억원을 편성했다. 공공책임보육을 위한 투자도 확대한다. 맞벌이 부부의 틈새 보육을 메꿔줄 '우리동네 키움센터'를 올해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하기 위해 11억원을 투입한다. 어린이집 교직원 3398명의 신규채용을 위해 223억원을 추가 편성했다. 촘촘한 복지와 안정적인 주거환경 마련을 위해 63개 사업에 1506억원을 투입한다. 주거급여 수급자 지원을 위해 192억원을 편성, 부양가족이 있지만 부양의사가 없어 복지사각지대로 존재했던 7만6000여가구에 10월부터 주거급여를 지원한다. 공적임대주택 공급계획 실현을 위해 748억원을 투입, 재개발임대주택을 매입·공급한다. 노후 버스교체에 76억원, 노인복지관 소방설비 보강에 131억원을 편성했다. 걷는 도시, 친환경 생태도시로 전환하기 위해 32개 사업에 1005억원을 반영했다. 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5000대를 추가 구입해 내년 말까지 3000만대를 운영할 예정이다. 전기 따릉이 1000대는 일반 자전거 이용이 어려운 구릉지에 보급한다. 친환경 교통수단인 수소연료전지차 보급 및 시설개선에 18억원, 전기차 보급과 충전 인프라 확대를 위해 182억원을 투입한다. 태양광 미니발전소 확대 등 3개 사업에는 322억원을 투자한다.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101개 사업에 1039억원을 편성했다. 노후 시설물 보수와 재해·재난 대비 소방시설 개선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도시기반 시설 확충 사업에는 1693억원을 투입한다. 동북간선도로 확장공사, 서부간선 지하도로 건설, 서울제물포터널 건설, 안양교 확장 공사,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설계비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양재 R&CD 혁신지구 육성, 스마트시티 조성 등 미래 성장 동력 사업에 624억원을 편성했다. 강태웅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추경은 복지 및 주거, 민생 경제 활성화 등 시급히 추진해야 할 생활밀착형 사업에 재원 투입해 시민 삶을 바꾸는 정책 확산에 초점을 뒀다"며 "내달 시의회에서 의결되면 10월 중 조속히 집행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18-08-16 12:45:1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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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개 도축폐수 무단 방류한 일당 적발··· 형사입건

개를 도축하면서 나온 폐수를 하천에 무단으로 흘려보낸 일당이 적발됐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이하 민사단)은 개 도축장에서 발생한 폐수를 하천에 무단 방류한 혐의(물환경보전법 위반)로 3개 업체를 적발하고 A업체 대표 D모(60대)씨 등 3명을 불구속으로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조사 결과, D씨 등은 지난 2004년 10월부터 최근까지 시내 도축시설에서 하루 평균 7~8마리의 개를 도살하면서 발생한 폐수를 정화하지 않고 그대로 하천으로 흘려보냈다. 이들은 개 농장이나 육견 경매소에서 개를 구입, 새벽 시간대에 개를 도축해 보신탕집과 계곡유원지 음식점 등에 판매해왔던 것으로 조사됐다. 적발된 업소중 C업체는 관할구청의 허가를 받지 않고 60㎡ 이상의 개 사육시설을 설치하고, 사육장에서 하루 평균 10마리의 개를 도축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면적이 60㎡ 이상인 사육시설은 사전에 신고하고 적정 처리시설을 갖춰야 한다. 시 민사단은 피의자 3명을 검찰에 송치하고 관할기관에 통보할 예정이다. 이들은 물환경보전법과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관할구청은 위반사실에 따라 사육시설 사용중지 또는 배출시설 폐쇄 명령을 내리고, 이행 여부를 상시 점검한다. 아울러 시는 동대문구 청량리 경동시장과 중구 중앙시장에서 개도축 행위를 하던 업소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지도단속을 실시해 전·폐업을 유도해왔다. 이를 통해 8개 업소 중 6개 업소가 폐업하거나 도축을 중단했다. 나머지 업소 2곳은 내년 1월부터 도축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시 민사단은 "개 도축행위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동물학대행위 등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관할 자치구와 협력해 지속적인 단속을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8-16 12:45:0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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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가 콕 짚는 대입 전략]⑪ 서울 주요대학 간호학과 합격 노린다면, '학생부종합전형'에 집중!

[메트로가 콕 짚는 대입 전략]⑪ 서울 주요대학 간호학과 합격 노린다면, '학생부종합전형'에 집중! 정시모집 수능 반영 비율도 꼼꼼히 따져라 일반대학 115개교에서 정원내로 9천 680명 선발 학생부 중심 전형, 내신 합격선 대체로 3등급 이내 전문대도 81개교는 4년제 과정으로 모집, 3년제는 5개교 2019 전국 일반대학 간호학과 정원내 모집인원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가톨릭대 등 115개교에서 9680명을 선발한다. 수시 모집은 7168명(74.0%), 정시 모집은 2512명(26.0%)로 수시 선발 비율이 높다. 수시 전형 유형별로는 학생부교과전형이 5236명(전체 모집인원의 54.1%)으로 가장 많고, 학생부종합전형 1 694명, 논술전형 238명 순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소재 대학 12개교의 간호학과 모집정원은 1019명으로 수시 729명(71.5%), 정시 290명(28.5%)을 선발한다. 수시 전형유형별로는 학생부종합전형이 366명(35.9%)으로 가장 많고, 학생부교과전형 203명, 논술전형 160명 순이다. 지방 대학을 포함한 전국 대학과는 달리 학생부종합전형 선발인원이 많다. 논술전형 선발인원도 중앙대 72명, 이화여대 30명, 가톨릭대 22명, 성신여대 18명, 경희대 10명, 한양대 8명 등 160명을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전형 가운데는 적성고사를 치르는 대학도 있다. 가천대, 삼육대, 수원대, 을지대(성남, 대전) 등이 바로 그곳이다. 주요 대학별로 전형 방법을 보면, 서울대 간호학과는 수시 지역균형선발전형(학생부종합)으로 21명, 일반전형(학생부종합) 32명, 정시 가군에서 10명을 선발한다. 연세대 간호학과는 수시 면접형(학생부종합)으로 10명, 활동우수형(학생부종합) 25명, 기회균형(학생부종합) 2명, 정시 나군에서 36명(인문 20명, 자연 16명)을 선발한다. 고려대 간호학과는 수시 일반전형(학생부종합)으로 20명, 학교장추천I전형(학생부교과) 6명, 학교장추천II전형(학생부종합) 18명, 사회공헌자II전형(학생부종합) 1명, 정시 나군에서 15명(수능 중심)을 선발한다. 가톨릭대 간호학과는 수시 논술전형으로 22명(인문 11, 자연 11), 학생부교과전형 26명(인문 13, 자연 13), 정시 나군에서 32명(인문 16명, 자연 16명)을 선발한다. 전문대학 간호학과는 모집 시기별로는 모집총원 1만 4천 971명을 수시1차 모집으로 9천 133명, 수시2차 모집 2천 865명, 정시모집에서 2천 973명을 선발한다. 서울여자간호대 230명, 삼육보건대 137명, 서일대 130명 등 81개교는 4년제 과정, 광양보건대, 국제대 간호과는 3년제 전문학사 과정으로 모집한다. 일반대학 학생부 중심 전형의 경우에 전년도 수시 합격자 평균 교과 성적을 보면, 서울 소재 대학이 대체로 1.2등급에서 1.9등급, 경기 및 인천 소재 대학이 1.4등급에서 적어도 3.6등급 이내 정도 이며, 지방 소재 대학들도 대체로 2등급부터 4등급 이내임을 참고하여 지원한다. 다만, 적성고사를 실시하는 교과적성우수자 전형은 가천대 합격자 70% 컷이 2.8등급, 을지대(성남) 합격자 평균 3.3등급, 삼육대 70% 컷 4.0등급 정도로 내신에 비하여 적성고사의 변별력이 높게 나타나는 점에 유의한다. 중앙대, 가천대, 가톨릭대, 강원대, 고려대, 부산대, 인하대 학생부교과 전형과 이화여대 미래인재전형 등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므로 이들 전형에 지원하는 경우에 수능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 대학에 따라서 간호학과는 대체로 인문, 자연 통합 선발을 하지만, 가천대(수시), 가톨릭대, 강원대, 경희대, 부산대, 성신여대(정시), 연세대(서울, 원주), 중앙대, 한양대 등은 인문·자연 계열별로 분리하여 선발을 하므로 참고하여 지원한다.

2018-08-16 12:44:5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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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아시아 최대 화장품 'K-뷰티엑스포 홍콩' 16일 개막

아시아 최대 화장품 수출입시장이자 한국화장품 수입점유율 1위, 홍콩 뷰티시장 진출을 위한 '2018 K-뷰티엑스포 홍콩(K-BEAUTY EXPO HONGKONG)'이 16일 개막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16일부터 20일까지 닷새간 '홍콩컨벤션센터(HKCEC)'에서 열린다. 박람회에는 경기도 기업 16개사를 포함한 국내 유망 뷰티기업 27개사가 참여해 화장품, 에스테틱, 헤어, 바디케어, 네일, 미용기기, 미용의료 등 다양한 품목을 출품한다. 특히, 중국·홍콩 간 체결된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을 활용할 경우 중국 직접 진출보다 완화된 규제조건으로 중국시장 진출이 가능, 우회 수출로의 역할도 증대되고 있는 지역이다. 경기도는 도내 소재 참가기업 16개사에 부스 참가비 및 운송비 지원, 통역원 제공, 공항, 전시장, 숙소 이동 시 셔틀버스 무료 운행 등의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아울러, 아시아 지역 유망 바이어 50개사와 200회 이상의 1:1 맞춤형 수출상담 기회를 제공하며, 롯데홈쇼핑 본사도 직접 부스로 참가해 16~17일 양일간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롯데홈쇼핑 입점상담 및 기업수출 컨설팅을 진행한다. 도 관계자는 "홍콩은 한국 화장품 수입 점유율 1위 시장으로 이번 K-뷰티엑스포가 대한민국 유망 뷰티 기업들의 중화권 시장 진출 교두보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박람회 기간 동안 바이어 수출상담회 지원 등을 통해 성과를 극대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웹사이트를 참고하거나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8-08-16 11:33:27 고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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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광주공장, 환경·안전캠프 개최

기아차 광주공장(공장장: 정찬민)은 16일(목) 지역사회 어린이들에게 환경과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기 위해 광주공장 인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환경·안전 캠프를 열었다고 밝혔다. 환경·안전 캠프는 기아차 광주공장과 한국환경교육협회가 함께 어린이들에게 환경·안전 교육과 체험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와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일깨워주고, 더불어 자동차 생산 과정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실시한 행사다. 13일(월)부터 17일(금)까지 총 4회에 거쳐 진행되는 환경·안전 캠프에는 광주공장 인근 아파트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134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낸다. 기아차 광주공장 환경·에너지 캠프는 자동차 생산견학, 강진안전교육종합체육관 견학, 환경 교육, 태양광자동차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8시간 동안 진행됐다. 환경·안전 캠프를 통해 어린이들은 강진안전교육종합체육관에 방문해 교통안전과 관련된 영상을 시청한 후 밝은 옷 체험, 전복사고 체험, 생활안전과 관련된 소화기 체험, 자연재해와 관련된 태풍체험, 지진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안전한 생활습관을 기르고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기아차 광주공장을 방문해 광주공장 연혁에서부터 생산능력, 생산차종 등에 대한 전반적인 공장 현황에 대해 소개받고, 쏘울이 생산되는 기아차 광주 1공장 라인 견학을 통해 자동차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는 시간을 보냈다. 이후 기아차 광주공장 생산교육센터에서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듣고, 금일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한 환경·안전 골든벨 퀴즈에도 참여했다. 퀴즈 이후에는 친환경에너지가 어떻게 생성되고 소비되는지 깨우치기 위한 태양광자동차 만들기에 참여해 태양에너지와 작동원리에 대해 배우고 스스로 만든 자동차를 가지고 친구들과 경주도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환경·안전 캠프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수료증과 문구세트, USB공기청정기 등 기념품을 전달하며, 하루 동안 진행된 환경·안전 캠프를 마무리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 광주공장에서 실시한 환경·안전 캠프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환경보호와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깨닫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 며 "기아차 광주공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아차 광주공장은 지난 2015년부터 매해 인근 주민 자녀들을 초청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 7월 인근 어르신들과 여성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생생문화기행, 여성힐링문화교실을 실시하는 등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8-08-16 11:32:59 봉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