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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개학초기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 실시

인천시(시장 박남춘)은 개학 초기에 전국적으로 학교급식으로 인한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고 있고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가을 신학기 식중독 사고 사전 예방과 학교급식 안전관리를 위해 오는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교육청, 경인식약청, 군·구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13개반 26명의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학교급식소, 학교에 납품하는 식품제조가공업소,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체 등 266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식재료 공급·보관·조리 등 단계별 위생관리 사항,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행위, 조리종사자 개인위생관리, 급식시설·기구 등의 세척·소독 관리, 보존식 적정 보관 여부 등이며 식품위생법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시정명령,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조태현 보건복지국장은 "폭염이 지속되고 있고, 개학 초기에 학교급식 식중독 발생비율이 높은 만큼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식중독 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며 "학교급식소·식재료공급업체 관계자들에게도 신선한 식재료 공급과 급식시설 및 조리종사자 위생에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2018-08-16 11:31:45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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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지역 아동을 위한 '달꿈·별꿈 풍암골 행복 캠프' 개최

광주 서구 풍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전자광)가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전라남도 곡성군 도림사 오토캠핑장에서 '달꿈·별꿈 풍암골 행복 캠프'를 개최했다. 평소 여가활동이 어려운 지역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풍암동 보장협의체에서는 3년째 지역 저소득 아동을 위해 문화체험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캠프를 위해 풍암동 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5월부터 수차례의 회의를 통해 아이들에게 꿈을 실어 줄 양질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캠프에는 80여명의 아동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카라반 협동 체험 ▲숲속의 보물찾기 ▲함께하는 명랑 운동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캠프에 참여했던 김가영(가명) 아동은 "카라반이라는 곳에서 난생 처음 지내보고 친구들과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야외 캠핑 활동을 해 본적이 없었는데 달꿈 별꿈 캠프를 통해 좋은 추억도 만들고 친구들에게 자랑할 게 생겨 너무 기쁘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풍암동 지역보장협의체 전자광 민간위원장은 "지역의 아이들에게 행복한 여름방학을 선물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작은 욕구도 귀 기울여 듣고, 한 사람이라도 소외받은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2018-08-16 11:31:28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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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계량기 정기검사 실시

성남시는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과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8월 20일부터 11월 16일까지 법정계량기 정기검사에 나선다.  검사대상은 성남시내 전통시장, 대형유통점, 식육점, 청과점, 양곡상, 귀금속점 등에서 상거래용 계량 저울로 사용하는 판수동·접시지시·판지시·전기식지시 저울 등 10t미만의 상거래용 비자동저울 4435점이 해당한다. 신흥1동 주민은 신흥1동 행정복지센터, 성남동 주민은 성남동 행정복지센터, 분당동 주민은 분당동 행정복지센터 등 동별로 지정된 검사 날짜와 장소로 저울을 가져오면 담당공무원이 각 계량기의 변조 여부, 영점 조정 상태, 검정과 정기검사 여부, 법정 단위 계량기 사용여부, 허용오차범위 초과여부 등을 검사한다. 계량기가 토지나 건물에 붙어있거나, 옮기면 파손 위험 또는 정밀도 저하의 우려가 있는 경우 등은 보유자의 검사 신청을 받아 담당공무원이 현장 출장검사를 나간다. 성남시는 현장에서 검사와 동시에 합격 여부를 결정한다. 합격한 저울은 '합격 필증'을 나눠주고, 불합격 저울은 '사용중지 표시증'을 붙여 파기 또는 수리 조치 후 2개월 이내에 재검정을 받도록 한다. 정기검사를 받지 않은 계량기 영업주에게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2018-08-16 11:27:57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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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대통령배 KeG 결선대회 및 인천 보드게임 페스티벌 개최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오는 18∼19일 양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e스포츠계의 전국 체전이라 할 수 있는 '제10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이하 대통령배 KeG) 전국 결선'과 '제1회 인천 보드게임 페스티벌'이 동시에 개최된다고 전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대통령배 KeG는 전국 16개 지자체에서 뽑힌 대표선수들이 지역의 명예를 걸고 승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이며, 프로게이머로 가는 등용문이기도 하다. 인천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다. '리그 오브 레전드', '던전앤파이터', '클래시 로얄' 등 3개의 정식 종목과 함께 '한빛 오디션', '배틀그라운드', 'PES 2018'(위닝 일레븐), '모두의마블 for kakao' 등 4개의 시범 종목에서 최강 지역과 선수를 가린다. 한편, KeG 결선과 더불어 '제1회 인천 보드게임 페스티벌'도 동시에 열린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은 교육적 효과와 더불어 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놀이문화로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코리아보드게임즈, 조엔, 만두게임즈 등 국내 유명 보드게임 업체 10개사가 참여해 300여종의 보드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며, 인기 보드게임인 스플렌더, 아발론, 스페이스X 등 3개 종목에 대하여 보드게임대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대통령배 KeG 전국결선을 유치한 인천시 관계자는 "게임은 국민 70%가 즐기는 여가문화이자 청년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고부가가치 산업"이라며 "시민들이 지역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작은 게임 문화행사부터 대규모 글로벌 e스포츠대회 유치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아, 인천을 문화와 산업이 연결되는 e스포츠 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2018-08-16 11:27:19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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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애국·애향 실천하는 진도 송산마을 박준범씨

애국(愛國)·애족(愛族)·애향(愛鄕)을 몸소 실천하는 지역주민이 있다. 진도군 군내면 송산마을 박준범씨는 10여년 간 365일 태극기들을 지극한 정성으로 관리하고 있다. 송산마을은 진도를 대표하는 항일 독립지사인 고(故) 박종식공의 고향이다. 그는 지난 1993년 건국 45주년을 맞아 항일 독립 투쟁의 공훈으로 건국 포장을 서훈 받았다. 박지원 국회의원이 박종식공의 아들이다. 박종식공을 기리기 위해 마을주민들과 향우들은 집집마다 거리마다 100여개의 태극기를 게양하고, 추모비를 건립 했다. 목포보훈지청은 2015년 송산마을을 태극기 마을로 선정했다. 7년 전 작고한 아버지의 대를 시설들을 관리하고 있는 박준범씨는 제73주년 광복절인 지난 15일 폭염 속에 흘러내리는 땀방울을 닦아내며 태극기 교체 작업을 벌였다. 100여개에 달하는 태극기들은 비바람에 낡고 헤어져 세 달 정도 지나면 제 모습을 잃어버려 일 년에 다섯 번 정도 새것으로 교체 작업을 한다. 그동안 자비로 교체 비용을 부담해 오던 중 지난해부터 진도군에서 태극기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박준범씨는 "2009년 3월 1일부터 관리를 시작해 내년 3월이면 만 10년째이다"며 "앞으로 78세까지 산다고 계산하면 20년을 더 해야 할 일이지만 나라와 민족, 후손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계속 하겠다"고 웃어 보였다. 그의 고향 사랑은 마을에만 머물지 않고 있다. 박씨는 최근 '제 1기 진도군 SNS 서포터즈 단원'으로 지원해 지난 14일 진도군청에서 개최된 발대식에 참석했다. 진도군 SNS서포터즈 단원은 진도군의 농수특산물, 축제, 행사, 문화 등 다양하고 생생한 현장 소식을 군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와 개인 블로그를 통해 자유롭게 전달하는 일을 한다. 박씨는 "진정 고향을 사랑한다면 명예나 물질 등 대가를 바래서는 안 된다"며 "내 선조와 가족, 후손들이 머무는 곳이 고향인 만큼 봉사하는 마음가짐으로 지역발전에 이바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8-08-16 11:26:48 김남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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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8월 16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8월 16일자 한줄뉴스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의 무죄 판결으로 '미투(#MeToo)'의 동력이 상실될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양승태 대법원 시절 재판거래 정황으로 신뢰를 잃은 사법부에 비난이 가중되는 모양새다. ▲일제가 태평양전쟁 당시 연합군의 공습에 대비해 세운 방공호의 폐쇄 여부를 두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일제의 잔재를 청산하기 위해 방공호를 없애야 한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이를 보존해 다크헤리티지(부정적 문화유산)로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정부가 장애인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장애인 체육시설 및 체육교실 확대, 스포츠강좌 이용권 적용, 장애인 체육지도자 배치 확대, 장애·비장애 학생 통합체육 확대 등을 추진한다. ▲이동통신사와 게임 업계가 데이터를 매개로 협력에 나서고 있다. 특정 콘텐츠에 대해 데이터 요금을 따로 받지 않거나 할인해주는 '제로 레이팅'을 통해서다. ▲SK㈜ C&C와 AIA생명 및 SK텔레콤 등 3사가 소비자들이 걷기목표를 달성하면 통신요금을 할인해주는 'T건강걷기×AIA 바이탈리티(Vitality)' 서비스를 출시한다. ▲삼성전자가 5세대 이동통신 표준(5G NR 릴리즈-15)을 적용한 멀티모드 통신 칩인 엑시노스 모뎀 5100을 발표했다. ▲ 제로페이 등 은행계좌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직불서비스는 정책적 뒷받침과 함께 이해관계자의 합의가 활성화의 성패를 좌우할 것으로 전망됐다. ▲글로벌 핫머니(단기 투자 자금)가 단기채권 위주의 한국 채권을 싹쓸이하면서 우려를 낳고 있다. ▲ SK건설이 국내·외 수주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고 실적도 상승세를 탔다. 그러나 라오스에서 건설 중인 댐이 일부 유실돼 공든 탑이 일순간 무너졌다. 앞으로 사태 수습이 관건으로 보인다.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2분기 실적이 극명히 나뉘었다. 백화점의 매출, 영업이익은 상승세를 보였으나, 대형마트의 실적은 주춤했다. ▲지난달부터 주 52시간 근무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저녁 시간대 백화점을 찾는 직장인 고객들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호텔들이 일찌감치 가을맞이에 나섰다. 가을 풍경을 즐기고, 계절 음식을 만끽할 수 있는 패키지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2018-08-16 06:30:00 박인웅 기자
특검, 김경수 구속영장 신청 '컴퓨터 등 장애 업무방해'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김경수 경남도지사에 대해 15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특검팀은 15일 컴퓨터 등 장애 업무방해 혐의로 김 지사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정치자금법 위반이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는 청구서에 들어가지 않았다. 특검은 김 지사가 2016년 11월 9일 드루킹이 운영하는 파주 느릅나무 출판사에서 댓글조작 프로그램 '킹크랩' 시연을 본 뒤 사용을 승인했다고 의심한다. 또한 김 지사가 지난해 12월 드루킹에게 올해 6·13 지방선거에서 일부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댓글조작으로 지원하는 대가로 센다이 총영사직을 제안했다고 본다. 이달 6일과 9일 특검팀에 두 차례 소환된 김 지사는 혐의를 전면 부인해왔다. 드루킹과 김 지사의 대질 신문에서 드루킹이 일부 진술을 번복했지만, 특검은 그간 확보한 물증과 드루킹 측근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김 지사의 신병을 확보하기로 했다. 특검은 김 지사 앞에서 킹크랩을 시연했다는 '서유기' 박모씨의 주장이 일관되고 구체적이어서 신빙성이 있다고 보고 김 전 지사의 구속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지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은 이르면 17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 영장 발부 여부는 이날 밤늦게 가려질 전망이다. 이날 25일 1차 수사 기간 종료를 앞둔 특검은 김 지사의 신병 확보 여부에 따라 수사 기간 연장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특검법에 따르면, 1차 수사 기간에 수사를 마치지 못하거나 공소제기 여부를 결정하기 어려운 경우, 특검은 대통령에게 사유를 보고하고 대통령의 승인을 받아 한 차례에 한해 30일을 연장할 수 있다. 김 지사의 영장이 발부될 경우, 특검은 그에 대한 추가 수사 등을 이유로 22일께 문재인 대통령에게 수사 기간 연장을 요청할 전망이다. 대통령의 수사 기간 연장 승인 여부는 25일까지 특검에 통지돼야 한다.

2018-08-15 22:44:24 이범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