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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 광산구, 청년 취업유지수당 지급

광주 광산구가 청년 눈높이에 맞춘 일자리 정책을 취업과 창업, 투트랙(two-track)으로 추진한다. 먼저, 28일까지 취업청년의 장기재직을 유도하는 청년 취업유지수당 지급 대상자를 모집한다. 광산구 거주 만 18~34세 중소기업 3~6개월 재직자가 대상이고, 총 40명을 선발한다. 이전 3개월 평균 월 임금이 250만원 미만이어야 하고, 대상자로 선정돼 4개월 이상 일하면 최대 150만원씩 구에서 지원해준다. 아울러 21일까지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행정안전부 공모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수행기관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수행기관이 청년예비창업가를 발굴해 리모델링비·컨설팅비·임대차료 등을 지원하고, 사후관리까지 담당하는 내용이 골자다. 사업수행기관은 광주광역시 소재 창업관련 교육 등 컨설팅을 할 수 있고, 상권분석과 아이템 상품화, 홍보마케팅 분야 등 전문가와 연결할 수 있는 단체면 지원할 수 있다. 광산구는 이후 청년취·창업을 위한 투트랙 정책을 기본으로 청년·일자리·인력시장 특성을 분석해 '청년일자리창출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정부의 청년일자리 지원제도를 분석·보완해 '광산형 청년일자리 지원정책'도 선보일 방침이다.

2018-08-14 15:43:43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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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선수촌 연결도로 임시개통 역점 추진

광주광역시는 광주송정역 주변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선수촌을 연결하기 위한 월전동~무진로 간 도로 구역(5.39㎞)을 결정 고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월전동~무진로 간 도로 개설은 2015년 KTX 개통 이후 교통체증이 심각해진 광주송정역 주변 혼잡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국토부 '제3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과 연계해 추진하고 있다. 사업 구간은 광산구 평동 송정1교를 시점으로 도산초등학교, 광주공항을 경유해 종점인 무진로까지 총 6.25㎞이며, 이 가운데 기 개통된 2.74㎞는 기존 도로를 유용하고 미 개통된 3.51㎞를 4~6차로로 전면 개설하게 된다. 또한 상습 정체구간인 임방울대로와 무진로 연결지점인 상무교차로를 1~2개 차로씩 추가 확장하며, 현재 영산강 제방도로로 우회하는 임방울대로와 광주공항을 직통으로 연결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선수촌과 연결되는 무진로~우산동 화훼단지 800m 구간이 포함돼 선수촌 입촌 시점인 내년 6월 이전까지 임시 개통할 수 있도록 역점 추진하고 있다. 광주시는 월전동~무진로 간 도로 개설사업과 관련, 지난해 5월 설계용역에 착수해 주민의견을 듣고 설계심의 등을 거쳐 올해 8월1일 설계를 마쳤다. 현재 국토부?기재부와 총사업비를 협의하고 있다. 양영식 시 도로과장은 "월전동~무진로 간 도로가 개통되면 나주 등 광주 외곽으로 통행하는 차량이 분산돼 광주송정역 주변 교통혼잡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임방울대로와 광주공항을 바로 연결하고 상습 정체구간인 상무교차로 연결 지점이 추가 확장되면 시민 불편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08-14 15:42:48 봉채영 기자
전남경찰, 불법촬영물 등 사이버성폭력 특별단속 추진

전남지방경찰청(청장 치안감 최관호)은 최근 불법촬영물 유포범죄에 대한 여성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정부의 강력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여론이 높아지는 가운데 사이버성폭력범죄 근절과 피해자 보호활동을 위한 특별단속(2018.8.13.∼11.20. 100일간)에 들어갔다 이번 단속은 불법촬영물 유통구조를 원천 차단하는 것을 목표로 불법촬영물·음란물 등의 유통플랫폼 역할을 해 온 웹하드, 음란사이트, 커뮤니티사이트 등에 대한 집중단속과 더불어 이러한 유통플랫폼과 유착된 헤비업로더, 디지털장의사업체 등에 대하여도 단속을 병행할 예정이다. 전남지방경찰청은 2부장을 단장으로 하는'사이버성폭력 특별수사단'을 구성하여 불법촬영물과 관련된 유포·재유포·금품갈취·조장행위 등의 단속과 더불어 범죄수익 추적·환수, 불법카메라 촬영 단속, 피해자보호 등을 함께 실시한다. 아울러 경찰은 피해자 보호를 위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과 공조하여 불법촬영물에 대한 신속한 삭제와 차단을 지원하고, 불법촬영물 원본을 압수·폐기하여 재유포를 방지하는 한편 불법촬영물이 지속적으로 유통되는 플랫폼에 대하여는 사이트 폐쇄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2018-08-14 15:42:39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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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유통되는 허브차 잔류농약 안전 이상 無

서울에서 시중에 유통 중인 허브차의 잔류 농약이 모두 허용 기준 이내로 나타나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녹차, 허브차, 국화차, 히비스커스, 카카오닙스 등 침출차 30품목 72건에 대해 잔류 농약 검사 결과, 허용 기준을 초과하는 차는 없었다고 14일 발표했다. 연구원은 지난해 2월부터 8월까지 서울시내 전통시장, 온라인 등 시중에 유통 중인 국내산(29건)과 인도네시아, 중국, 인도 등 수입(43건) 잎차, 열매차, 꽃차에 대한 농약 265종을 정밀 검사했다. 조사 대상 가운데 열매차(구기자, 지구자) 2건, 꽃차(자스민, 국화) 2건에서만 농약 7종이 허용 기준 이내로 검출됐으나, 섭취 했을 경우 인체 위해성을 평가한 결과 0.0006~0.0415%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인체 위해성 평가 방법은 각 농약별 잔류량을 이용하여 일일추정섭취량(EDI)을 구한 후 '사람이 평생 섭취해도 유해한 영향이 나타나지 않은 1인당 일일 최대 섭취량(Acceptable Daily Intake, ADI)' 과 비교한 것이다.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와 세계보건기구(WHO)는 인체 위해성 평가가 10%미만일 때는 위험성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밝히고 있다. 정권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원장은 "건강한 마실 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는 물론 수입까지 차의 종류와 유통 양이 늘어났고, 경로도 다양해지고 있어 안전성을 점검하고자 했다"며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연구원은 시민들이 우려하고 궁금해 하는 부분에 대해 지속적으로 조사하여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8-14 15:36:24 오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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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형음식점 음식물쓰레기 처리방안 논의한다

대형음식점, 농수산물시장, 관광숙박시설 등의 음식물 쓰레기 처리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서울시는 16일 오후 2시 시청 서소문청사 대회의실에서 '음식물류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장 개선방안 토론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음식물류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장은 1일 평균 급식 인원 100명 이상의 집단급식소, 규모 200㎡ 이상의 대형음식점, 대규모 점포, 농수산물시장, 관광숙박시설 등이다. 해당 사업장은 자체 처리시설을 갖추거나 허가받은 업체에 위탁해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시·군·구에서 최소한의 관리만 하다 보니 음식물쓰레기 불법투기·처리에 대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음식물류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장의 음식물쓰레기 배출 실태, 수집운반, 처리, 자원화 과정 등에 대한 문제점 진단과 올바른 관리방안 등을 다룰 예정이다. 토론회에는 한국음식물자원화협회, 한국음식물RFID종량기협회, 한국음식물처리기협회, 서울특별시생활폐기물협회, 다량배출사업장 음식물쓰레기 수집운반협회, 서울특별시 주부감량 홍보단, 학생홍보단, 환경부 및 타 지자체 관계 공무원, 시민 등 15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시는 이날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환경부에 건의할 방침이다. 구본상 서울특별시 생활환경과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대형음식점의 음식물 쓰레기 처리 실태와 문제점을 진단하고, 이에 대한 제도개선 등 올바른 관리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18-08-14 15:33:1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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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공화국 대표단, 포천시 보건의로시스템 벤치마킹해

경기도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지난 10일 우즈베키스탄공화국 대통령실 수석 검사관 파이지예브(Fayziev O.)를 대표 단장으로 하는 7명의 우즈베키스탄 대표단이 포천시를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 우즈베키스탄공화국 대표단은 지난 7월 페르가나주와 포천시간의 경제·과학·기술·문화 분야 등의 교류협력 등 업무지원 협약 체결을 위한 방문에 이어, 이번에는 한국의 보건의료시스템벤치마킹을 위해 포천시를 방문했다. 우즈베키스탄공화국 대표단을 영접한 김영길 경제복지국장은 인사말에서"더운 날씨에 먼 곳에서 포천시를 방문해줘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즈베키스탄과의 교류협력이 여러분야로 이어지는데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즈베키스탄공화국 대표단의 포천시보건소 방문에 따라 시의 보건의료시스템 안내를 맡은 정연오 보건소장은 "포천시보건소 방문을 환영하며, 우리나라의 선진 보건의료시스템이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보건의료 정책에 잘 접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 고 말했다. 이에 우즈베키스탄공화국 파이지예브(Fayziev O.)대표단장은 "지난 7월, 페르가나주와 포천시간의 업무지원 협약 체결에 대한 소식을 익히 들어서 잘 알고 있었고, 오늘은 포천시의 보건의료시스템 분야에 대해 배우고자 방문했다"며"세계적으로 보건의료시스템이 잘 구축되어있는 한국을 벤치마킹해 우즈베키스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답했다.

2018-08-14 15:25:02 고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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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와 '청춘 노래자랑' 개최

경기도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9월 16일 광사동 나리공원 특설무대에서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와 함께하는 '청춘노래자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가 주관하는 '청춘노래자랑'은 남녀노소 모두 참여해 지역 가수왕을 뽑는 주민 참여형 노래경연 프로그램으로 뽀빠이 이상용의 사회로 진행하며 설운도, 양혜승, 김양, 윤수현, 나상도 등 초대가수의 축하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예선은 9월 8일 오후 2시 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1차 무반주, 2차 노래방 반주로 진행하며 선발된 16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에 출전한 팀에는 경연을 통해 최우수상 1팀 150만원, 우수상 1팀 70만원, 장려상 1팀 50만원, 특별상 1팀 100만원 여행상품권, 인기상 2팀 30만원 등이 주어진다. 양주시민, 관내 직장인과 학생 등 양주시를 기반으로 하는 생활인이라면 누구나 오는 9월 6일까지 청춘노래자랑 홈페이지(song.dlive.kr)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각 읍면동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예선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한편, '2018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는 오는 9월 15일, 16일 양일간 양주 나리공원에서 아름다운 꽃들과 다양한 체험부스는 물론 패션쇼까지 즐길 수 있는 힐링 축제로 개최되며 9월 7일부터는 양주 나리공원과 양주2동 시가지 일원에서 경관조명과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2018-08-14 15:24:54 고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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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군, '평화의 소녀상' 14일 제막식

장성군 장성읍 장성역 광장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을 형상화한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졌다. 특히 이 소녀상을 장성의 청소년들이 직접 관리하기로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성의 17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장성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는 14일 오전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을 거행했다. 지난 4월 28일 출범한 장성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는 군민을 상대로 소녀상 건립에 따른 자발적 모금 운동을 벌여왔다. 124개 기관·단체 1,675명이 소녀상 건립에 힘을 보태 총 6,700여만원을 모금했다. 유두석 장성군수와 차상현 장성군의회 의장, 소녀상 작가인 김운성·김서경씨 부부, 최미희 전남 소녀상 연대 대표, 관내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살풀이 공연, 기념사, 축사, 청소년 동아리 평화나비의 선서, 헌정시 낭독, 제막식, 헌화, 기념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장성군청 아카데미홀에서 헌정식 낭독 행사까지 개최한 뒤 소녀상이 있는 장성역으로 장소를 옮겨 제막식 이후 행사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장성역으로 이동할 때 '굴욕 한일협상 원천무효'가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가두행진을 벌였다. 유 군수는 축사를 통해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결코 없기 때문에 우리는 살아가면서 역사가 주는 교훈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면서 "의병활동의 진원지인 우리 군은 역사 왜곡에 단호히 대응하기 위해 민관은 물론 여러 사회단체가 혼연일체로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계기로 올바른 역사의식을 갖고 군민화합과 단결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장성 평화의 소녀상은 장성의 청소년들이 관리를 맡기로 했다는 점에서 특히 관심을 모은다. 장성 중·고등학생 67명은 지난 5월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계기로 '청소년평화나비'를 발족했다. 모금운동에도 적극 동참한 청소년들은 제막식에서 주말마다 장성 평화의 소녀상을 적극 관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8-08-14 15:24:46 봉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