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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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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건축물대장·등기부 상 일본인 명의로 된 건물 청산한다"

서울 중구는 건축물대장과 등기부 상에 일본인 명의로 되어 있는 관내 건축물 636건을 모두 청산한다고 13일 밝혔다. 건축물대장에 일본인 명의로 나오는 106건 중 건물이 없는 97건은 구에서 직권 말소한다. 존치를 증명할 수 없는 9건에 대해서는 현 소유자가 말소 신청하도록 안내했다. 실재하지 않고 등기부에만 남아 있는 것으로 조사된 530곳은 현 소유자가 등기말소를 신청해야 한다. 구는 등기말소를 신청하는 현 소유자에게 무료 대행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구는 잔존한 일제의 흔적을 지우고 행정 정보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4월부터 부동산 공적장부 일원화 사업을 추진해왔다. 구는 건축물대장과 등기부에 올라 있는 관내 건물 11만3509동에서 일본인 명의 건물을 추적, 636건을 찾아냈다. 아울러 구는 현장 육안확인, 항공사진 판독, 관계자 면담, 재산세 납부 여부 등의 조사를 실시했다. 구는 법원에 등기말소 신청을 해야 하는 현 소유자를 위해 촉탁등기를 무료 대행한다. 건당 10만원의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광복절을 맞아 일제 잔재를 청산하게 돼 한층 의미 있다"며 "이처럼 현실이나 주민 정서와 동떨어진 것이 남아 있다면 찾아내 바로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8-08-13 11:09:5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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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그룹, '2018 피닉스 캠프' 실시

동아쏘시오그룹, '2018 피닉스 캠프' 실시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임직원 자녀를 위한 '2018 피닉스 캠프'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피닉스 캠프는 여름 방학 기간을 이용해 임직원 자녀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행사다. 임직원 자녀들의 인성 교육 및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고, 부모 직장 체험을 통한 임직원과 자녀의 높은 유대감 형성 및 임직원의 애사심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2018 피닉스 캠프는 3박 4일간 경상북도 상주시에 위치한 동아쏘시오그룹 상주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됐다. '8가지 성공의 열쇠를 통한 성장'이라는 주제 아래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등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자녀 60명(초등학교 4~6학년 대상)이 참가했다. 특히 올해는 임직원 자녀들에게 더 많은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피닉스 캠프를 한 번 더 진행한다. 2차 피닉스 캠프는 15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캠프에 참가한 임직원 자녀들은 ▲동아쏘시오그룹 천안공장 견학 ▲문경 석탄박물관 견학 ▲연상기법을 활용한 암기법 등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특히 캠프 마지막 날에는 자녀들을 캠프에 보낸 임직원을 초대해 자기 선언 및 학교에서의 실습, 학부모 포럼 등의 활동을 통해 자녀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임직원 자녀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임직원들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다니고 싶고 일하고 싶은 동아쏘시오그룹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08-13 11:07:2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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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보제약, 프랑스 국립의약품청서 항생제 제조공정 GMP 인증

경보제약, 프랑스 국립의약품청서 항생제 제조공정 GMP 인증 종근당그룹의 계열사인 경보제약은 최근 아산공장 내 항생제 원료의약품을 생산하는 무균 GMP 제조공정이 프랑스 국립의약품청(ANSM)으로부터 GMP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경보제약은 지난 3월 항생제 원료의약품 세포탁심과 세프트리악손의 프랑스 수출을 위해 최종관문인 국립의약품청의 제조공정 전반에 대한 실사를 받았으며 최근 최종 인증을 통보 받았다. 경보제약은 이번 인증을 바탕으로 두 원료의 수출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세포탁심과 세프트리악손은 폐렴, 기관지염 등에 사용되는 항생제 원료의약품으로 경보제약이 일본, 중국 등으로 수출하고 있는 대표 품목이다. 2017년 기준 두 품목의 전세계 시장 규모는 약 20억달러에 달한다. 경보제약 관계자는 "이번 GMP인증을 통해 경보제약의 높은 GMP수준과 원료의 우수성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며 "향후 유럽 주요국가를 대상으로 항생제 원료의약품 판매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보제약의 무균 GMP 제조공정은 세파계 항생제 세포탁심, 세프트리악손, 세프티족심 등을 생산하고 있다. 2016년 미국식품의약국(FDA)와 유럽의약품품질위원회(EDQM)에서도 인증을 받은 바 있다.

2018-08-13 11:07:2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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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상시이용자 애로.건의 청취

광주시교육청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관장 장희섭, 이하 학생회관)이 10일 회관 주관으로 학생회관 이용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2018년도 제1회 소통마루 협의회를 개최했다. 소통마루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급속한 현실 변화에 따라 지역 주민과 학생회관 이용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수시로 파악하고, 일상 속에서 다양하게 소통하는 개방적 청렴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에 처음 시도하는 민관 소통 협의회다. 이날 협의회엔 각 실별로 자주 이용하는 시민 6명과 회관 각과 과장 등 간부 공무원 3명을 포함해 총 10명이 참여했다.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된 협의회 위원들은 기존 관행적인 회의 틀에서 벗어나 평소 회관을 이용하면서 느꼈던 불편사항이나 건의사항 등을 회관 간부들에게 자유롭게 이야기하면서 열린 학생회관 운영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협의회에 참석한 한 이용자는 "최근 학습실 실내 적정온도에 대한 이용자들의 다양한 요구가 있었는데 이에 회관 측에서 발 빠르게 대응해주어서 만족스러웠다"고 고마움을 표하며 "이용자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부족한 유아 휴게공간 설치나 주차공간 확충이 필요하다"고 제안하는 등 회관 이용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학생회관 김권삼 관리과장은 "앞으로도 이용자와의 소통의 시간을 통해 시민친화적인 회관 운영으로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고, 점차 다양해지는 이용자들의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학생회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오늘 협의회를 통해 논의된 건의사항 등은 처리결과를 회관 홈페이지 등에 게시해 모든 이용자들이 협의회 결과를 확인하고 참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승철 주무관은 "첫 협의회가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받았다"며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제2회 소통마루를 11월경에 개최해 지속적으로 시민의 의견을 듣겠다"고 밝혔다.

2018-08-13 11:04:56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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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도 놀이기구 전수점검 '개선필요' 54건 적발

인천 월미도 '썬드롭' 추락 등 사고 후속조치로 이뤄진 놀이기구 전수점검 결과, 총 54건의 개선필요 사항이 적발됐다. 또한 당장 안전에 영향은 없지만 관리를 요하는 권고사항이 68건 지적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인천광역시 중구청은 지난 7월 11일부터 17일까지 실시한 '월미도 유원시설 민관합동 특별점검'의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이번 점검 대상은 월미도 소재 6개 유원시설업체가 운영하는 유기기구 81개 전체와 영업장 내에 설치된 관광객 이용 편의시설이다. 민관합동점검단에는 문체부가 안전성검사기관으로 지정한 2개 기관(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안전보건진흥원) 검사 책임자, 업계 전문가(이월드, 통도환타지아), 학계 전문가(유원시설 안전관리 자문위원회) 등이 참여했다. 점검 결과, 안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54건이 '개선 필요' 사항으로 지적됐다. 예를 들면, 놀이기구 '바이킹'의 제동장치인 브레이크 호스가 열화 손상돼 화재 사고 위험이 있어 교체가 필요했다. '허리케인'이라는 놀이기구에서는 V벨트 교체와 함께 바닥 하부 지지부의 균열이 생겨 보수가 필요했다. 더불어 점검일을 기준으로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으나 일상적인 주의 관찰과 관리를 요하는 68건이 '특이사항'으로 권고됐다. '타가다디스코'라는 놀이기구는 이를 구동하는 조작버튼의 명판이 미흡해 오동작의 위험이 있었다. 이에따라 명판 재부착이 요망됐다. 또한 또다른 '바이킹'에서는 이용객 안전을 위해 선체의 스윙편각이 70° 이내로 운영토록 관리가 필요했다. 지적 및 권고 사항에 대해서는 오는 24일까지 사업주가 자체적인 개선 조치를 취한 후 지자체에 보고해야 하며, 이후 시정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민관합동점검단의 불시점검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특별점검은 외부에 표출된 안전위해요소를 발견하고 개선하는 목적 외에도 일일점검, 안전요원 교육 등 일상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향상하기 위한 목적이 더 크다"며 "법·제도적 정비와 함께 사업주의 자체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향상해 안전한 놀이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08-13 10:53:50 오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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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36년 동안 꺼내지 못한 태극기'로 꿈새김판 새단장··· 광복 73주년 기념

서울시는 광복 73주년을 맞아 서울광장의 꿈새김판 문구를 '36년 동안 꺼내지 못한 태극기였습니다'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문구는 이달 말까지 게시된다. 시는 일제강점기 동안 꺼내지 못했던 태극기를 광복 직후 남산에 게양하던 감격의 순간을 통해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자 서울광장의 꿈새김판을 새로 단장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시는 제73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시민청 등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광복절과 국가기념일로 지정돼 처음 맞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인 14일에는 영화 '아이캔스피크'와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각각 시민청과 삼각산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서 무료 상영한다. 이날 행사에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께 메시지를 적어 나비모양으로 접어 보내는 '희망의 나비 날리기'와 태극기의 의미를 이해하며 그리는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15일 저녁 8시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서울시향 광복 73주년 기념음악회'는 라이브서울과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독립운동가 임우철 선생(99)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93)가 들려주는 광복이야기는 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 서울시 대표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연식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서울광장 꿈새김판과 광복절 행사를 통해 단순히 그날의 기쁨에 머무르지 않고, 다시는 되풀이 되어서는 안 될 불행한 역사와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애국선열과 위안부 할머니 등 광복의 이면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08-13 10:52:0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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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에 17억원 투입한다

- 인큐베이팅·두런두런·청년가게 등 4개 사업…100여명 취·창업 지원도 성남시는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공모'에 4건이 선정돼 모두 9억5000여만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 시는 이에 탄력을 받아 연말까지 자체 예산 7억5000만원을 더한 총 1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청년일자리 창출 사업을 펴기로 했다. 지역 내 만 18세 이상~만 34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 100명 이상을 취업 또는 창업 지원할 수 있는 규모다. 추진 사업은 성남형 청년 인큐베이팅(인원 30명), 청년 두런두런(Do learn, Do run) 취업 분야(44명)와 창업 분야(10명), 청년가게 및 청년예술창작소(미정) 등 4개 분야다. 이들 사업은 참여 신청한 사업장에 청년 인력을 배치해 9개월~3년간 업무 경험을 쌓도록 한 뒤 다른 민간 기업에 취업을 연계하거나 창업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는 해당 사업장에 청년 1명당 인건비(연 1125만~2400만원), 직무교육비(연 200만~300만원) 또는 창업공간 리모델링비 등을 지원한다. 한편, 4개 사업 중 성남형 청년 인큐베이팅은 참여 사업장으로 종합사회복지관, 사회적기업 등 18곳이 확정돼 오는 8월 20일까지 청년 30명을 모집한다. 분야별로 사회복지 18명, 마케팅 4명, 청소년 5명, 홍보·디자인 2명, 환경 1명을 뽑는다. 대상자는 시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신청하면 된다. 이 외에 청년 두런두런 취업과 창업 분야는 8월 말 참여 사업장 모집·선정 뒤 9월 중순에 청년들의 신청을 받는다. 청년가게 및 청년예술창작소는 오는 12월 말 수정구 신흥역 인근에 '성남시 청년지원센터'를 설립한 뒤 세부 일정을 잡아 추진한다. /김승열 기자 kimsy@metroseoul. co. kr

2018-08-13 10:44:37 김승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