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
기사사진
콩국수 갑질.. 국수 면발 지적하며 '사직서' 제출 요구

유명 호텔 및 골프장 회장의 '콩국수 갑질'로 조리사가 해고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31일 뉴시스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23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CC) 조리원으로 일하던 A(여·58)씨는 구체적인 설명 없이 회사로부터 사직서를 제출하라는 요구를 받았다. 회사 측은 A씨가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사직서를 제출하면 실업수당을 받을 수 있도록 '권고사직'으로 처리하는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에 따르면 레이크우드CC가 사직을 요구한 이유는 '회장님께 제공했던 콩국수의 면발' 때문이었다. A씨는 지난 19일 오전 11시쯤 르 메르디앙 서울(옛 리츠칼튼 호텔) L(68) 회장(레이크우드CC 실소유주)이 그늘집에서 콩국수를 주문했는데 중면이 소진돼 중면보다 굵은 면으로 음식이 나갔다. 이에 회장은 A씨에게 "국수 면발이 왜 이렇게 굵으냐"고 지적했다고 밝혔다. 며칠 후 레이크우드CC는 식음료 용역계약을 맺고있는 신세계푸드 측에 공문을 보내 정식으로 문제를 제기하면서 권고사직으로 이어졌다. 레이크우드CC의 한 관계자는 "콩국수 면발과 관련된 회장님의 문제점 지적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며 영업에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차원에서 신세계푸드에게 (적절한) 조치를 바란다는 공문을 보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세계푸드 측도 "A씨는 분명 잘못했고 해고가 아니라 A씨 스스로 사직서를 낸 것"이라고 전했다.

2018-07-31 16:51:30 이미옥 기자
기사사진
GC녹십자, 2분기 영업익 133억…전년比 61.5% 감소

GC녹십자, 2분기 영업익 133억…전년比 61.5% 감소 GC녹십자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133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61.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이 3418억원으로 전년 동기 3.5% 증가했다. 계열사의 실적이 포함된 연결재무제표뿐만 아니라 GC녹십자 개별 기준으로도 성장은 이어졌다. GC녹십자의 2분기 국내 매출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1.7% 늘었고, 해외 부문은 혈액제제 중남미 수출 물량 증가에 힘입어 7.2%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이와 같이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소폭 증가하는 동안 수익성 변동 폭이 컸던 이유는 연구개발비용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8.9% 증가한 데다 경쟁 심화로 인해 독감백신 남반구 수출이 줄어든 영향으로 풀이된다. GC녹십자는 영업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작년보다 30% 올려 잡은 공격적인 연구개발 투자 기조는 유지할 계획이라고 했다. 미래 먹거리 발굴을 멈추지 않겠다는 의지 표명인 셈이다. GC녹십자는 혈액제제 및 백신 내수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글로벌 무대에서 수익성을 찾아야 한다고 보고 있다. 업계는 국제 조달시장 중심이던 GC녹십자 백신 수출이 개별 국가 공공시장으로 판로를 확장해 나가고 있기 때문에 빠른 실적 반등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8-07-31 16:12:36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한미약품, 2분기 영업익 199억…전년比 7.3% 감소

한미약품, 2분기 영업익 199억…전년比 7.3% 감소 한미약품은 올해 2분기 연결회계 기준으로 영업이익 19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4%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413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8.3%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44억원으로 19.2% 늘어났다. 회사 측은 기술료 수익이 일시적으로 감소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역성장했다고 설명했다. 한미약품은 자체 개발 중인 신약 파이프라인이 증가하면서 2분기 매출의 20.1%에 해당하는 485억원을 R&D에 투자했다고 전했다. 이는 전년 대비 31.8% 증가한 액수다. 올해 2분기 매출에는 '아모잘탄 패밀리(고혈압 3종)'와 '로수젯(고지혈증)', '로벨리토(고혈압·고지혈증)' 등 복합제의 고른 성장과 '구구(발기부전)', 팔팔(발기부전)', '한미탐스 0.4㎎(전립선비대증)' 등의 선전이 반영됐다. 파트너사들이 지급한 기술료 일부도 수익으로 인식됐다.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8% 성장한 514억원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은 2.9% 증가한 62억원, 순이익은 7.1% 증가한 59억원을 기록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자체 개발한 주력 제품들의 고른 성장을 기반으로 신약 R&D에 투자하는 '매출-R&D 선순환' 구조가 이번 2분기에도 안정적으로 유지됐다"며 "미래 비전을 위한 투자와 내실 있는 경영의 조화를 통해 제약강국 실현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2018-07-31 16:12:31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 자동접이식 벤치 등 '공공디자인 시민공모전' 수상작 공개

사람들로 북적이는 좁은 길거리에 자동으로 접고 펴지는 의자가 있다면 어떨까. 서울시는 31일 시내 주요 명소에 설치할 벤치·의자 디자인 시민공모전 수상작으로 60점을 선정해 발표했다. 2018 공공디자인 시민공모전은 ▲사회적 약자(장애인·노인·임산부·어린이 등)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 ▲신체적 특징을 고려한 디자인 ▲안내·안전정보 등 다양한 공유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디자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반부 대상은 표선우 씨의 '랑데부'가 받았다. 작품은 자동 접이 기능을 활용해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정보제공 기능도 갖췄다. 일반부 금상은 비장애인과 장애인 모두 이용 가능한 김서현 씨의 'm벤치'가 차지했다. 작품은 제작·설치가 용이해 보급하기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학생부 대상으로는 박주미 씨의 '기역, 니은 유니버셜벤치'가 선정됐다. 작품은 핸들을 조작해 어린이용 벤치, 장애인용 테이블 등으로 사용 목적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 학생부 금상은 박주연 씨의 '퍼즐'이 받았다. 퍼즐은 사용 인원에 따라 크기 조절이 가능하며, 어디에나 잘 어우러지는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9월 6일 서울시청에서 열린다. 작품 전시는 9월 4~11일 시청사에서 진행된다. 수상작과 수상자 명단은 내 손안에 서울 홈페이지,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태형 서울시 도시공간개선 단장은 "시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안을 통해 서울을 활기차고 즐거운 도시공간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말했다.

2018-07-31 16:01:49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되살아난 서울] (24) 발길 뜸한 '돈의문 박물관 마을' 대체 뭐가 문제일까?

서울시가 340억원을 들여 지은 '돈의문 박물관 마을'이 주먹구구식 운영과 저조한 관람객 수로 빚 좋은 개살구라는 지적이 나온다. 서울시와 종로구의 소유권 정리가 끝나지 않아 제대로 된 운영이 이뤄지지 않고, 정식 휴관일이 아닌 일요일에도 문을 열지 않아 방문객 수가 점점 줄고 있다. ◆돈의문 박물관 마을은 어떤 곳? '의의를 북돋는 문'이라는 뜻을 가진 서울의 서쪽에 있는 돈의문은 태조 5년 한양 도성을 쌓을 때 세워졌다. 도성 사방 4개의 성문(숙정문·돈의문·숭례문·흥인지문) 중 하나인 돈의문은 임진왜란 중 소실됐다. 이후 숙종 때 재건됐지만, 일제 강점기인 1915년 전철 공사를 이유로 다시 철거됐다. 서울시는 돈의문 터가 남아 있는 정동사거리 인근의 마을 전체를 리모델링해 9770㎡ 규모의 '돈의문 박물관 마을'을 조성, 지난해 9월 개관했다. 박물관 마을에는 조선 시대부터 2013년 철거 전까지 돈의문 일대의 역사가 담겨 있다. 마을에는 사라진 동네의 역사와 골목 문화를 기록해 놓은 '돈의문 전시관', 한옥을 되살려 문화 체류 공간으로 활용한 '한옥체험시설', 공공건축문화와 역사를 보존해 놓은 '서울도시건축센터', 예술가와 디자이너가 시민들과 생활예술을 실천하는 '공방·문화 골목' 등이 있다. ◆휴관일 아닌 일요일도 문 닫아 지난 22일 오후, 박물관 마을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관람객을 찾아보기 어려웠다. 한 시간을 돌아다닌 끝에 어렵게 만난 방문객 김긴희(47) 씨는 "여기에 박물관 마을이 있다고 해서 조카들을 데리고 왔다"며 "그런데 전시실 문이 거의 다 닫혀있어 볼 만한 게 정말 없다"며 눈살을 찌푸렸다. 실제로 이날 박물관 마을에서 문을 연 곳은 돈의문 전시관과 서울도시건축센터 등 일부 시설뿐이었다. 나카가와 히데코 등 요리연구가들이 쿠킹 클래스를 운영한다던 음식문화센터 '키친레브쿠헨', 헌 옷과 재활용품 등을 활용해 새 옷을 만드는 친환경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던 헌옷 리뉴얼센터 '래코드' 등의 문은 전부 굳게 닫혀있었다. 돈의문 박물관 마을 운영 팸플릿에 따르면, 공방·문화 골목에 있는 두 센터들의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경남 거창에서 온 이모(53) 씨는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 멀리서 왔는데, 한옥이고 뭐고 문이 다 잠겨있다"면서 "운영을 안 할 거면 왜 비싼 돈을 들여 만들어 놓은 것인지 궁금하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서울시가 돈의문 박물관 마을에 투입한 세금은 340억원이다. 박물관의 공식 휴관일은 월요일이지만, 공방, 전시관 교육관, 한옥 등 대부분의 시설이 일요일에도 문을 열지 않았다. 서울시의 주먹구구식 운영으로 이날 박물관 마을을 찾은 시민들은 황금 같은 주말 오후를 날려야 했다. ◆서울시 vs 종로구, "누가 가져갈지···" 동네 주민 김모(47) 씨는 "서울시랑 종로구가 박물관 마을 소유권을 두고 다투고 있어 운영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며 "이게 들어서면 관광객들도 많이 오고 상권도 살아나서 동네가 좀 더 좋아질 줄 알았는데, 이전보다 썰렁해졌다"고 말했다. 김 씨는 이어 "차라리 원래 계획대로 박물관이 아닌 공원이 생기는 게 더 좋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물관 마을이 위치한 신문로2가 일대 부지는 지난 2014년 돈의문뉴타운 조합이 정비사업구역에 경희궁 자이 아파트를 짓는 조건으로 종로구에 기부채납한 곳이다. 서울시는 한양의 사대문 중 하나였던 돈의문과 성벽 아랫마을의 역사적 가치를 인정해 도시재생사업으로 이 일대를 보존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기부채납 받은 부지의 용도를 공원에서 문화시설로 변경, 철거되기 전까지 교남동과 새문안동네의 역사를 살려 마을 전체를 박물관으로 만들었다. 지난해 서울시는 계획 단계서부터 예산 투입, 마을 조성 등 전부 시에서 했기 때문에 소유권은 시에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종로구가 조합으로부터 기부채납받은 공원 부지는 해당 자치구 소속이라며 맞서 갈등의 골이 깊어졌다. 박물관 마을 소유권 분쟁과 관련해 30일 서울시 관계자는 "정비사업 완료 후 조합이 해산하면 땅에 대한 소유권은 그때 가서 결정할 예정"이라며 "현재 건물 운영에 지장이 없도록 토지사용승낙을 받아놓은 상태이다"고 말했다. 종로구 관계자는 "공원은 구에서 관리하지만, 박물관 마을이 문화시설로 되어 있어 서울시와 협의 중이다. 아직 결정난 건 없다"며 "2020년 6월로 계획된 준공 완료 시점까지 협의를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2018-07-31 16:01:40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제5회 노을동요제', 예선 참가팀 모집

'제5회 노을동요제', 예선 참가팀 모집 본선대회 9월15일 ···개최상금 1640만원 전 국민의 동요 '노을'이 탄생한 고장 평택에서 펼쳐지는 '제5회 노을동요제'가 오는 9월 15일오후 3시 평택시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막을 올린다. 수준 높은 창작동요제로 입지를 굳혀가는 노을동요제는 올해도 주옥같은 창작동요를 발굴하는 것은 물론 지난해에 이어 아름다운 가사를 쓴 작사가에게 주어지는 '작사상'까지 마련, 전국 각지의 동요인들과 만날 수 있다. 특히 올해 축하공연이 예정된 대학생 동요부르미 그룹 '파체보체' 멤버 중에는 제1회 노을동요제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던 안가을 양이 성인이 된 모습으로 동요제 무대를 찾아 아름다운 동요와 함께 그동안 꾸준히 음악을 접해왔던 이야기를 들려준다. 당시 성남분당초등학교 6학년이었던 안가을 양은 '알밤 주우러 가자'라는 동요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제5회 노을동요제 참가곡은 순수 창작곡이어야 하며, 국악 또는 양약부문 독창 또는 12인 이내의 중창팀으로 국내외 초등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본선진출팀 확정 공고는 내달 25일 오후 3시 노을문화재단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전체 시상금과 출전지원금은 1640만원이며, 참가팀별 참가지원금으로 30만원을 제공한다. 본선 대회는 기남방송 등 t-broad 계열 전국 22개 케이블TV를 통해 중계방송 된다. 제5회 노을동요제는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문화원·노을문화재단(준)·평택시사신문·t-broad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경기도, 평택시의회,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이 후원한다.

2018-07-31 16:00:19 이보헌 기자
기사사진
'통계와 게임으로 탐구하는 사회과 거꾸로 수업' 등 자유학기제 우수수업 공개

- 교육부, 8월1~3일 서울 더케이호텔서 '제3회 자유학기제 수업콘서트' 개최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자유학기제 우수수업 등을 공유하는 '자유학기제 수업 콘서트'를 8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자유학기제 수업콘서트는 자유학기 교실수업 변화를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교사들에게 자유학기 우수수업 사례를 나누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여름방학 중 실시된다. 올해는 '모두의 바람, 즐거운 나눔! 자유학기 수업으로의 초대'를 주제로 자유학기제 실천사례 연구대회 입상자, 자유학기 수업 및 평가 자료 집필진, 교육청 추천 수업명장 등 50명의 수업명장이 제공하는 60여 개 자유학기 우수수업이 공유된다. 사전등록 또는 현장등록을 통해 약 3000여 명의 교원이 수업에 참여하고 수업명장과 참여 교원이 수업 방법과 경험을 나누고 토론한다. 자유학기제 우수수업 사례로는 경기 동탄중 사회과 신수정 교사의 '질문으로 열고 통계와 게임으로 탐구하는 사회과 거꾸로 수업'이 1일 발표되고 수업 영상이 페이스북으로 실시간 중계된다. 2일에는 서울 명일중 국어과 김선희 수석교사의 '국어 교과서 재구성을 통한 토론하기, 논술하기 등 다양한 프로젝트 수업, 융합수업'이, 3일에는 충남 천안 동성중 국어과 한경화 교사의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일체화를 실현하는 학생 배움&활동 중심 국어 수업'이 진행된다. 이밖에 '시를 꿈꾸는 교실'(한양대 정재찬 교수), '인공지능시대, 미래의 교육은 어디로 가야하는가?'(한국과학기술원 정재승 교수) 등 특강과 공감톡 공연 등이 진행되고, 자유학기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교육부 등이 개발한 약 130종의 자료집이 책자 형태로 전시·제공된다. 박춘란 교육부 차관은 "앞으로도 자유학기를 비롯한 교실수업의 변화가 우리 교육혁신의 즐거운 바람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18-07-31 14:47:31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