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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쌍계사 목조석가여래삼존좌상 보물 된다

진도 쌍계사 목조석가여래삼존좌상 보물 된다 진도 쌍계사 목조삼존불상이 보물로 승격된다. 문화재청은 "쌍계사 목조석가여래삼존좌상(전남도지정 유형문화재 제221호)을 보물 지정 예고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쌍계사 목조석가여래삼존좌상과 복장 유물은 제작 시기와 목적 등 연대가 확인되고 조각 양식이 뛰어나며, 보존 상태가 양호하고 복장 유물이 일괄로 발견된다는 점에서 역사적, 학술적, 예술적 가치가 높다."고 했다. 쌍계사 목조석가여래삼존좌상은 경내 대웅전에 모셔진 것으로 불상 3구, 발원문 3점, 후령통 3점으로 구성됐다. 가운데 석가모니불상을 중심으로 좌우 문수보살과 보현보살로 구성된 삼존(三尊) 형식이다. 조각승 희장 스님을 중심으로 9명의 조각승이 참여해 완성한 작품이다. 건장한 신체 표현과 통통하게 살이 오른 어린아이 같은 얼굴 등에서 희장 스님 조각의 특징을 엿볼 수 있다. 17세기 중엽 전라도와 경상도 지역에서 활동한 희장 스님은 부산 범어사 목조삼존불상(보물 1526호)과 순천 송광사 목조관음보살좌상(보물 1660호), 함양 법인사 목조불상(보물 1691호) 등을 제작했다. 불상은 제작에 대한 기록이 없어 몇 해 전까지 정확한 연도를 알 수 없었다. 하지만, 지난 2015년 대웅전 해체 복원 당시 불상을 임시 법당에 옮기는 과정에서 복장을 조사하면서 그 베일을 벗었다. 복장에서는 강희 4년(1665년)에 제작됐다는 조연문이 발견됐다. 이 발원문에는 봉안한 장소, 시주자, 불상을 조성한 장인, 당시 쌍계사에 주석한 스님들을 총 망라해 기록했기 때문에 불상 조성에 대한 모든 과정을 한눈에 알 수 있다. 이와 함께 불경서적, 후령통 등이 다수 발견돼 당시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진도군 관광문화과 김재호 문화재담당은 "1660년대에 제작된 불교 조각상 가운데 협시 보살상과 복장 발원문이 일괄로 잘 갖춰지고 발원문에 수륙조연문이 등장해 수륙재의 의미로 불보살상이 조성된 보기 드문 사례로 평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서 "전남 지방에 많이 남아있는 조선시대 불상을 연구하는 데에도 기준이 되는 작품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진도군은 지난 1971년 진도 금골산 오층석탑(보물 529호)이 보물로 지정된 이후 47년만에 쌍계사 목조석가여래삼존좌상이 추가로 보물 지정이 예상된다. 이와 함께 군은 전남도지정 유형문화재인 쌍계사 대웅전(121호)과 쌍계사 시왕전지장보살상(222호)를 내년에 학술연구용역을 거쳐 문화재청에 보물 신청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문화재청은 보물로 지정 예고한 쌍계사 목조석가여래삼존좌상에 대해 30일 동안 각계 의견을 수렴한 뒤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2018-07-27 14:15:28 김남중 기자
해남미소, 오프라인 매장 개장 등 제2의 도약 청사진

해남미소, 오프라인 매장 개장 등 제2의 도약 청사진 해남군 직영 농수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해남미소'가 오프라인 매장을 개장하고, 종합유통회사로의 도약을 목표로 청사진을 제시했다. 앞서 마산면 식품특화단지로 확장해 이전한 해남미소는 다음 달부터 기존 온라인 쇼핑몰 외에도 오프라인 마케팅도 추진한한. 오프라인 매장은 온라인 쇼핑몰 입점 업체 상품의 전시 및 판매장, 교육장, 저온저장고 등을 갖추고 있다. 관광객 등이 쇼핑몰 입점 상품을 직접 구매하고, 식품특화단지내 업체들과 연계해 우수한 해남 농수산물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특히 민선 7기 주요 농정 방침이 체계적 유통 시스템 구축에 있는 만큼 푸드플랜 사업과 연계한 로컬푸드 활성화와 유통 마케팅 역량 강화를 통해 품목별 대표 조직과 연합한 종합 유통회사로 도약한다는 장기 계획을 세우고 있다. 지난 2007년 출범한 해남미소는 2011년 군 직영 체제 전환 후 6억원이었던 매출이 지난해 말 기준 39억여원까지 늘어나면서 6배 넘는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매출 증가와 함께 56개에 불과하던 입점 업체수도 244개로 크게 늘었다. 초창기 쌀 판매 중심이던 품목도 절임배추와 가공식품 등으로 다변화되면서 회원 수가 7만 2천여명이 넘는다. 특히 행정안전부의 e마케팅 페어를 6년 연속 수상할 정도로 지자체 온라인 유통의 성공사례로 꼽히고 있기도 하다. 한편 해남미소 비전 선포식은 오는 30일 식품특화단지에서 오프라인 매장 개장과 함께 열릴 예정이다.

2018-07-27 14:15:20 김남중 기자
전남, 국고 현안 사업에 지역 국회의원들 지원 건의

전남, 국고 현안 사업에 지역 국회의원들 지원 건의 전남도는 지난 26일 서울에서 지역 출신 국회의원들을 초청해 예산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민선7기 도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내년 국고 현안사업과 주요 정책에 대한 국회 차원의 협조와 지원을 당부했다. 간담회에는주승용 국회부의장, 서삼석·윤영일·이개호·이용주·이정현·정인화·최도자·황주홍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전남지역 국회의원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으로 2년 연속 정부예산에 6조원 이상이 반영됐다"며 "올해도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초당적으로 공동 대처해 지역 현안사업들이 국가 계획과 예산에 최대한 반영되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김 지사는 국고 지원 건의 33개 사업에 총 사업비 11조1천945억원 규모의 예산과 정책 지원 건의 6건 등 총 39건에 대해 협조를 구했다. 주요 국고지원 현안 건의 사업은 ▲기후변화대응 농업연구단지 및 에코 생태식물공원 조성 ▲서남해안 관광도로(완도~고흥) 건설 ▲남해안철도(목포~보성) 건설 및 전철화 사업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 건설 ▲경전선(광주 송정~순천) 전철화 사업 ▲여수세계박람회장 컨벤션센터 건립 ▲서남해안 해양관광벨트조성사업 지원 ▲국립심뇌혈관질환센터 설립 등 33건이다. 이와 함께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선도모델 육성 ▲차세대 ESS산업 생태계 구축 ▲한전공대 설립 ▲남해안권 광역관광개발사업 추진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2단계사업 추진 등도 건의했다.

2018-07-27 14:15:13 김남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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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쿨썸머 도자페스티벌” 개최

- 면기왕 선발전, 도자·공예체험, 물풍선 받기, 부채만들기 등 체험·이벤트 마련 -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하는 Cool Summer Festival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서정걸)이 오는 28일부터 8월 12일까지 여주도자세상에서 '쿨썸머 도자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쿨썸머 도자페스티벌에서는 시원한 여름음식과 어울리는 수공예 여름 도자기가 균일가로 판매되고, 카페연계이벤트, 물놀이이벤트, 체험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번 행사의 메인 프로그램인 에서는 수공예로 만든 면기를 중심으로 각종 여름도자기가 균일가로 판매된다. 다양한 유·무료 체험으로 구성된 도 행사장 곳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물레체험, 초벌그리기, 매듭공예체험, 목공체험 등 과 세종대왕즉위 600주년 기념으로 기획한 전시와 연계하여 캘리그라피 부채만들기, 페이퍼 커팅아트, 한글도장 만들기, 한글명패 만들기 등 한글과 관련한 다양한 이 진행된다. 여름음식을 소재로 하는 이벤트와 특히, 가장 좋아하는 여름음식 1위인 '냉면'과 어울리는 그릇을 찾는 은 냉면과 어울리는 면 그릇에 투표하고, 다트를 던져, 냉면 시식권을 얻게 되는 이벤트로서, 이벤트 참여 후, 추첨을 통해 둥지냉면 또는 면기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도자기 컵에 빙수를 만들어먹는 체험은 8월 11일과 12일에 특별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오카리나 만들기, 물풍선 받기, 한글도장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 등 여주세계생활도자관의 아름다운 생활도자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한국도자재단 서정걸 대표이사는 "여주도자세상 쿨썸머 도자페스티벌을 통해 국내 도예작가들이 직접 만든 수공예 도자기를 저렴하게 구매하고, 각종 여름이벤트와 체험프로그램으로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2018-07-27 14:14:57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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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소년수련원-시흥에코센터초록배곧, “청소년환경교육 활성화” 업무협약

- 청소년환경교육 개발 및 공동운영, 환경교육 사업 상호협력 등 경기도청소년수련원과 시흥에코센터초록배곧이 청소년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김우수 경기도청소년수련원 수련활동 본부장과 손보형 시흥에코센터장은 26일 11시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시흥에코센터초록배곧에서 '청소년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 기회 제공▲청소년 환경교육 사업 운영을 위한 교육 및 홍보 지원 ▲청소년 환경교육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관련기관 협력의 새로운 모델 형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김우수 경기도청소년수련원 수련활동본부장은 "다양한 환경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활성화는 나아가 청소년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흥에코센터와 함께 청소년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에코센터초록배곧은 녹색전환을 주제로 운영되는 환경교육 체험전시관으로, 상설전시관, 체험전시실, 전기자동차체험장 등이 구비되어 있으며 주민 및 미래세대를 위한 '시흥시 환경교육 거점 공간'으로서 다양한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8-07-27 14:14:38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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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제6회 꿈을 실은 독서열차' 통일로 가는 길...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과 광주MBC(대표이사 송일준)가 공동 기획한 '제6회 꿈을 실은 독서열차'가 24일 오전9시 광주 송정역에서 KTX를 타고 출발해 2박3일 여정을 마치고 26일 광주로 무사히 귀환했다. 올해 독서열차엔 27개 고등학교 1학년 학생 67명과 멘토교사 4명이 탑승했다. 6년째 진행해 오는 '꿈을 실은 독서열차'는 해를 거듭할수록 학생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해마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이 크게 늘고 있다. 올해는 5월1일부터 6월1일까지 접수를 받아 평균 3: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최종 선정명단은 6월8일에 발표했다. 올해 프로그램의 주요 특징은 학생 맞춤형 독서 문화 체험과 다양한 토론에 직접 참여하는 활동을 크게 확대했다는 점이다. 또한 독서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창의융합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미래역량을 키워가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첫날인 24일 광주송정역 2층 로비에서 시교육청 장휘국 교육감과 광주MBC 송일준 사장이 참석해 출발기념식을 진행했다. 열차 이동 후 파주출판단지 내에 있는 명필름 아트센터를 방문해 회사 대표이자 '공동경비구역JSA', '건축학개론' 등의 영화를 제작한 이은 대표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어 지혜의 숲 도서관 및 숙소인 '지지향'에서 독서 토론을 실시했다. 2일차인 25일엔 기상미션, 해설자와 함께하는 출판도시투어, 김승주 아나운서와 함께하는 직업특강 '내 꿈을 쫓아라', 최송일 저자와의 만남, 다양한 조별 토론이 학생들을 맞이했다. 돌아오는 날인 26일엔 북측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바라볼 수 있는 오두산 통일전망대를 견학했다. 통일전망대에서 460미터 거리의 북녘땅을 바라보며 학생들은 통일에 대한 희망을 함께 공유했다. 이후 열차로 광주에 도착해서 수료식을 진행했다. 독서열차에 참여한 서강고 송병도 학생은 "처음 만난 친구들과 함께한 다양한 독서토론 프로그램을 통해 나의 생각에 큰 변화를 가져온 굉장히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여기서 만난 친구들과 여러 주제로 토론하고, 생각을 공유하며, 끈끈한 우정을 쌓게 돼 정말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독서열차 프로그램을 담당한 시교육청 정훈탁 장학사는 "이번 독서열차에 참여해 주신 멘토 선생님 및 학생들, 그리고 독서열차를 함께 기획하고 진행해 주신 광주MBC 업무담당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독서열차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배움과 희망이 더욱 넘쳐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 장학사는 이어 "특히 남북 왕래가 빨리 시작돼 광주에서 출발한 독서열차가 북측까지 달려가는 통일열차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8-07-27 14:14:22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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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지역사회 “우수 민간자원 발굴” 앞장 서

- 광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산본H치과, 저소득 청소년 치아 우식증 치료 업무협약 군포시 광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병수, 이하 협의체)는 26일 산본H치과와 관내 저소득 청소년의 치아 치료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월부터 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산본H치과 한태민 원장을 통해 실시됐으며, 한 원장은 평소 지역사회봉사는 물론 정기적인 후원으로 나눔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협약에 따라 산본H치과는 학업과 경제적 여건으로 치아 우식증(충치) 치료 시기를 놓친 지역 학생들의 치아 치료는 물론 예방과 관리 방법까지 알려주게 된다. 구체적인 치료 방법은 상담과 검진을 통해 이뤄지며, 상태에 따라 간단한 치료에서 크라운 치료 등 비용이 많이 드는 치료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한 원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의 충치로 인한 고통과 경제적 부담이 조금이나마 줄어들고, 충분한 영양 섭취로 성장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명필 광정동장은 "이번 협약으로 관내 우수한 민간자원이 지역사회로 환원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지속적인 민간자원 발굴로 공적 지원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에 민.관이 협력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7-27 14:14:15 김승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