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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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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아카데미, 유현재 서강대 교수 강연

제1053회 장성아카데미에서는 유현재 서강대학교 교수가 '미디어 시대, 당신이 건강하지 못한 이유'라는 주제로 강연을 연다. 조지아대학교 대학원 헬스커뮤니케이션 박사 학위를 받은 유현재 교수는, 교수가 되기 전 금강기획과 제일기획에서 카피라이터로서 직접 광고를 만드는 일을 했다. 유 교수의 대표적인 광고 문구인 의 '유쾌, 상쾌, 통쾌'는 당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각종 상까지 휩쓸었다. 지금은 교수로 재직하며 '헬스커뮤니케이션'을 가르치고 있다. 헬스커뮤니케이션은 담뱃갑 경고 그림이나 자살예방 캠페인 실천 등 건강에 관한 메시지를 광고로 전하는 일을 말한다. 이날 강연에서는 건강과 관련해 너무나 다양해진 미디어 및 미디어 콘텐츠가 우리의 건강에 매우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가정 하에 '미디어, 우리의 건강에 이로운가 해로운가?' 라는 질문을 청중에게 던지며 미디어 홍수 속의 건강에 대해 이야기 한다. 매주 목요일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를 모시고 진행되는 장성아카데미는 장성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30분 오프닝 공연과 함께 90분 특강으로 운영되며 공개 강연으로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2018-07-24 18:54:22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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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광주공장, 엄마들의 행복한 문화 나들이

기아차 광주공장(공장장: 정찬민)은 24일(화)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강화기 위해 공장 인근 아파트 여성주민들을 초청해 기아차 광주공장 견학 및 공예 체험 프로그램인 '여성힐링 문화교실'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여성힐링 문화교실'은 23일(월) 1차수 광천동 e-편한세상 주민들의 참여를 시작으로 24일(화) 내방동 주공아파트, 25일(수) 유촌동 버들주공 2단지, 쌍촌동 부건아파트, 27일(금) 쌍촌동 광명, 해태, 현대 아파트까지 총 4차수가 진행되며, 총122명의 여성주민들이 참여할 예정으로 기아차 광주공장은 이를 위해 총 2,100만원을 후원했다. 오전 9시 30분부터 약 4시간동안 진행된 '여성힐링 문화교실'를 통해 참가자들은 광주여성센터에서 진행한 힐링 공예체험 '나만의 타일 냄비받침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냄비받침을 만들었으며, 직접 만든 냄비받침을 각자 가져가며 즐거운 추억을 남겼다. 이어 기아차 광주공장에 방문해 홍보관에서 공장현황에 대한 소개를 듣고, 홍보영상을 시청한 후 쏘울과 쏘울EV를 생산하는 기아차 광주 1공장 라인 견학을 실시했다. 여성주민들은 자신의 집 인근에 대규모 생산체계를 갖춘 공장에서 자동차가 만들어지고 있음에 놀라워하며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프레스→차체→조립으로 이어지는 자동차 생산 과정을 지켜봤다. 라인 견학을 마지막으로 행사는 종료됐으며, 기아차는 참가자들에게 뚝배기 세트와 미니카를 선물로 증정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날 행사가 일상생활에서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인근 주민들과 기아차가 함께 소통하고 서로 이해 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기아차 광주공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고 밝혔다. 한편, 기아차 광주공장은 지난 7월 2일(월)부터 6일(금)까지 인근 아파트 주민180명을 초청해 기아차 광주공장에 대해 소개하고, 나주 영산강 일대 생태문화체험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기 위한 '생생 문화기행'을 실시 했으며, 오는 8월 중 지역 주민 자녀를 대상 환경·에너지 캠프를 실시할 예정으로 인근 주민들과 소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18-07-24 18:54:11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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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2019 대입 수시전형 대비 고3 1:1 대면상담 진행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8월 6일부터 11일까지 6일간 '2019학년도 대입 수시전형 대비' 고3 맞춤형 1:1 대면 상담을 진행한다. 2019학년도 수시모집 원서 접수는 9월 10일(월)부터 14일(금)까지 이뤄진다. 이번 고3 1:1상담은 2019학년도 대입 수시전형에 대비해 교육청 차원에서 마련한 전문 상담과정이다. 다년간 진학상담 경험을 지닌 현직 진학 전문 교사를 상담위원으로 위촉해 질 높은 개인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을 받는 고3 학생은 자신의 6월 모의고사 성적표와 학교생활기록부를 지참해 2019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과 자신이 지원할 수 있는 학교와 학과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작년 1:1 수시상담은 주중 5회에 걸쳐 4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나 올해는 주말을 포함해 6일간 620여 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상담 교사들은 2개조로 나뉘어 활동한다. 평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조는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2조는 오후 6시부터 밤 9시까지 상담을 진행한다. 11일 토요일 운영시간은 1조가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2조는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다. 상담은 1인 1회로 한정하며 상담시간은 1회당 30분으로 25분 상담에 5분 휴식 시간이 주어진다. 상담 장소는 광주광역시 별관 1층 원서접수처다. 신청은 7월27일 오전9시부터 인터넷 접수로만 가능하다. 광주시교육청 홈페이지(http://www.gen.go.kr) 상단 교육마당→진로진학정보→'홈페이지 바로가기' 클릭→광주진로진학정보센터 홈페이지(http://jinhak.gen.go.kr/)로 접속한 후 우측 하단 '수시정시집중상담'을 클릭해 원하는 날짜와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할 수 있다. 선착순 신청이고 수시집중 상담 인기가 높아 조기에 마감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관심이 필요하다. 시교육청 최동림 미래인재교육과장은 "2019학년도 수시모집 흐름에 맞는 학생 맞춤형 진학상담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며 "광주지역 진로·진학 전문 선생님들이 직접 진행하므로 만족도가 매우 높아 학생이나 학부모의 진학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 진로진학상담센터는 정시모집 시기인 12월 중순에도 학생들을 위해 정시 집중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2018-07-24 18:53:53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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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무료법률지원 사업 '법률홈닥터' 인기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운영하는 무료법률지원 사업 '법률홈닥터'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구는 지난 2014년부터 법무부 법률홈닥터 파견 사업에 공모하여 변호사 1명을 배치 받아 '법률 홈닥터'를 운영하고 있다. '법률 홈닥터'는 법률 지식이 부족하고, 경제적으로 힘든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무료로 법률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법무부 소속 변호사가 구청에 상주하며 취약계층을 비롯한 서민에게 법률 정보제공, 맞춤 법 교육, 소송구조 알선, 법률문서 작성 등 40여건에 이르는 법률관련 상담을 제공한다. 매분기 노인복지관, 종합복지관, 노인대학 등을 직접 방문하여 채무와 상속, 이혼 및 재산분할, 알기 쉬운 생활법률 등을 주제로 법률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상담 후 소송 진행이 필요한 경우 대한법률구조공단이나 한국가정법률상담소 등 타 기관과 연계도 가능하다. 지금까지 2472건의 법률자문을 실시하며 이용자들의 만족에 따른 입소문이 퍼지면서 이용자들은 점차 늘고 주민들의 반응도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 상담은 예약제로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법률 상담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복지정책과(062-360-7039)로 연락하면 자세히 상담 받을 수 있다. 서구청 관계자는 "구제방법이 있는데도 법에 대한 무지로 부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는 취약계층들이 법률홈닥터의 도움으로 어려움을 해결했을 때가 제일 뿌듯하다."며 "법적 도움이 필요하신 취약계층 주민들께서는 언제든지 법률 홈닥터를 신청하여 도움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07-24 18:53:42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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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모바일웹뱅킹' OPEN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지난 23일 디지털뱅크 구축의 일환으로 스마트기기에서 앱(APP) 설치 없이 뱅킹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웹(web)뱅킹'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모바일웹(Web)뱅킹은 기존 스마트뱅킹과 달리 어플(APP)을 설치하지 않고 네이버 등 포탈에서 '광주은행'을 검색하여 접속할 수 있으며, 쉽고 빠르게 상품을 가입할 수 있는 비대면 서비스이다. 입출금이 자유로운 계좌개설은 공인인증서 및 앱(APP) 설치 없이 쉽고 빠르게 개설할 수 있으며,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도 모바일웹(Web)뱅킹으로 신속하게 신청할 수 있다. 신용대출(개인)은 고객이 전자적 서류제출 만으로 자동심사, 약정체결, 대출금 입금까지 약 10분이내에 원스톱으로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자동이체계좌를 주거래계좌로 설정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모바일웹뱅킹 이용으로 고객들은 앱(APP) 설치 없이 상품가입이 가능하여 은행거래가 더욱 편리해 질 것으로 보인다. 광주은행은 디지털뱅크로 거듭나기 위해 인터넷뱅킹·스마트뱅킹 리뉴얼, 창구 전자서식(PPR) 도입 등 다양한 디지털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이번 모바일웹뱅킹 오픈 후 연말까지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확대하고, 창구와 모바일을 연계하는 옴니채널(O2O) 구축, 주택담보대출·중도금대출 디지털화, 모바일약정서비스, 자산관리 로보어드바이저 도입 등 디지털뱅크를 향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모든 은행 업무를 디지털화하여 고객이 쉽고 편하며, 재미있게 금융서비스를 접할 수 있도록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고객이 어디에 있든 그 공간에서 은행서비스를 바로 만날 수 있는 혁신적인 디지털뱅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2018-07-24 18:53:31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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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 해바라기 꽃길로 놀러오세요

화순군(군수 구충곤) 남면 면사무소 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체 남면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지난 3월 남면 남계리 자연생태학습장 2,500평의 텃밭을 조성하여 십만송이 해바라기와 고추 1,500주 등 김장용 채소를 심고 가꾸었다. 사랑의 텃밭 가꾸기 사업은 특수 시책의 일환으로 봄에는 고추, 가을에는 배추 등 채소류를 심어 관내 어려운 면민들을 돕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봄에는 씨앗을 뿌리고, 고추와 해바라기를 식재하며, 잡초 제거작업, 병충해 예방을 위해 수시로 농약을 살포하여 정성껏 텃밭과 꽃밭을 가꾸었다. 폭염과 가뭄인 여름철에는 환한 웃음으로 더위를 식혀주는 해바라기가 이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겨울철에는 봉사단과 함께 김장 김치를 담가 관내 독거노인이나 조손가정 등 어려운 이웃 70여 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텃밭 가꾸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직접 수확한 농산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생각에 보람되고, 힘든 줄도 모르겠다"며 "남면에 근무하는 동안 남면을 더욱 사랑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만식 면장은 "해바라기 꽃말은 기다림과 숭배의 의미인데, 면민을 부모처럼 모시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려는 직원들의 노력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직원과 함께 주민을 위하는 행정으로 지역 사랑에 앞장 서겠다"고 말씀하셨다.

2018-07-24 18:53:17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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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폭염취약세대 방문' 호평

19일 홀로 사는 어룡동 나 순례(가명, 87) 어르신은 집에서 두 명의 방문객을 맞았다. 가슴에 공무원증을 찬 광산구 나기형 통계팀장과 박현준 주무관은 어르신에게 신분을 밝힌 뒤 안부를 묻고, 냉방기를 점검했다. 이어 고장난 에어컨을 AS센터에 전화 접수하고, 수리기사에게 빠른 수리를 당부했다. 어르신은 두 공직자에게 수박을 썰어주며 고마움을 전했다. 18일 시작한 광산구(구청장 김삼호)의 폭염대책 '공직자 폭염취약세대 방문'이 인기다. 무더위에 지친 주민을 달래주는 동시에, 말벗에서 간단한 가사도움까지 공직자의 세심한 살핌을 받은 주민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것. 광산구 공직자 2인1팀 148조는 1주일 1회 방문을 원칙으로, 홀몸어르신·장애인 등 폭염취약계층 1,053세대를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있다. 아울러 냉방기·환기시설 점검은 물론이고, 리모컨 건전지 교체와 멀티탭 연결 등에도 손을 넣어주고 있다. 이밖에도 공직자들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도산동 세대에는 청소도움을 요청하고, 운남동의 거동불편 어르신 세대와 우산동의 입원치료가 필요한 비수급 세대를 알리는 등 방문지에 관련 후속조치가 이어질 수 있도록 구에 보고했다. 광산구는 이 보고를 바탕으로 필요 세대에 추가 복지자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 광산구 각 동 사회단체 대표들도 각각 경로당 등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과일과 다과를 나누며 주민의 여름나기를 돕고 있다. 23일 수완동 사회단체 대표들의 아름마을 휴먼시아 3단지 경로당 방문을 시작으로, 신가동·신창동에 이어 다음 주까지 무더위쉼터 방문이 이어진다. 사회단체장들과 무더위쉼터에 동행한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공직자들이 어머님 아버님 잘 모시도록 하겠다"며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셔야 한다"고 당부했다.

2018-07-24 18:53:07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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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지사, 31개 시장·군수와 상설 정책협의체 구성 합의

- 연 2회 정기회의, 권역별 현안 수시회의 개최로 도-시군간 협력관계 강화 - - 도 주요정책의 효과적 실행과 시군 갈등해소 기대. 도 역사상 첫 사례 - 경기도와 31개 시군이 주요 정책 수립이나 집행 방안을 논의하고 갈등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상설 정책 협의체 구성에 합의했다. 도와 전 시군이 참여하는 상설 정책협의기구는 이번이 처음으로 이재명 도지사가 추진하는 무상복지 정책 등 주요 정책의 효과적 실행과 각 시군별 갈등해결에 큰 진전이 있을 전망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도내 시장·군수는 24일 굿모닝하우스에서 민선7기 첫 시장군수간담회를 열고 '정책협력위원회 구성 및 운영' 등의 내용을 담은 협치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기조실장이 대신 참석한 성남시를 제외하고 30명의 시장·군수가 모두 참석했다. 이재명 지사는 "31개 시군이 각자 갖고 있는 특성과 다양성이 존중되는 곳이 새로운 경기도"라며 "일방적 관계가 아니라 모든 시군이 상호존중하고 실질적인 협치를 실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지사는 또 "공여지 개발이나 경기 북동부지역의 규제 완화 등 여러 시군이 갖고 있는 공통의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협의체를 만들면 도에서도 팀을 만들어 대응하겠다"면서 "정부와 협의하고, 건의하는 것은 도에서 하겠다. 시군 평가가 좋으면 도지사 평가도 좋을 것이기 때문에 각 시군이 하는 일을 도지사가 할 일이라 생각하고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정책협력위원회는 도지사와 31명의 시장군수로 구성되며, 도지사와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게 된다. 주요 기능으로는 ▲주요 정책의 수립·집행에 대한 도와 시군간 상호 협의 ▲도와 시군, 시군간 갈등 해결방안 모색 ▲중앙행정기관 또는 도에 법, 제도 개선 건의 등이다. 회의는 1월과 7월 전체 시장군수가 참여하는 연 2회의 정례회의를 기본으로 하고, 권역별로 현안 수시회의를 열어 도와 시군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결의문에는 ▲지방자치와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시민참여활성화와 ▲대화와 타협을 통한 갈등 방지와 해묵은 갈등 해결을 위한 노력 ▲도와 시군간 수평적 입장에서의 협치 실현 등을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한편, 경기도는 이날 간담회에서 주요 경기도정에 대한 소개와 시장 군수의 협조도 요청했다. 임종철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날 민선 7기 439개의 실행과제를 추진할 계획으로 복지경기도를 위해 청년배당, 산후조리비, 무상교복 등을 도 전역에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도는 이날 청년 배당은 24세부터 1인당 100만원을, 산후조리비는 출생아 1인당 50만원, 무상교복은 신입생에 한 해 1인당 30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지역화폐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7개의 테크노밸리 설치, 버스준공영제 도입, 시민순찰대와 보좌관제 등 주요 신규 사업에 대한 소개와 협조를 당부했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소상공인 지원 강화를 위해 내년 초부터 지역화폐 도입을 추진할 계획인데 시군별로 여건이 다르다"면서 "준비된 시군부터 먼저 할 것인지, 전 시군이 준비가 되면 도입할 것인지에 대한 시군별 입장을 정해 기획조정실로 연락을 달라"면서 첫 정책 협의에 나서기도 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 앞서 염태영 수원시장이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전반기 협의회장에 선출됐다.

2018-07-24 18:52:45 고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