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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서울 법인창업수 전년比 동남권 6% 감소…서북권 일자리 19% 늘어

지난달 서울에서 창업된 법인 수는 2860개로, 전년동월과 비교해 1.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특히 동남권의 창업 법인수가 전년동월대비 6%가 줄어든 데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반면도심권에서는 전년동월대비 5.3%로 가장 많이 늘었고, 이어 서북권이 2.0%로 나타났다. 법인 창업에 따른 일자리는 서북권이 19% 증가로 가장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연구원은 24일 '2018년 6월 서울 법인 창업 및 일자리 동향'을 이같이 발표했다. 지난달 서울에서 새로 문을 연 기업 및 단체인 법인 수는 2860개로, 전년동월대비 1.7% 줄었다. 이번 분석에서 '법인'이란 자영업 개인사업체를 제외한 주식회사, 유한회사, 비영리법인, 사단법인 등으로 창업한 기업을 뜻한다. 서울연구원 소속 시민경제연구실 조달호 선임연구위원은 "전년 동월 대비 증감을 중심으로 분석한 서울 법인창업지수는 2월을 저점으로 상승하다 4월을 고점으로 증가세가 꺾이고 있으며 6월 들어 감소로 전환해 창업 동력이 점차 약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동남·서남·도심·동북·서북권 등 총 다섯개로 나눠진 권역별 창업 동향에서는 동남권 창업 법인수가 전년동월에 비해 6%나 줄어 서울 전체 지수를 감소세로 끌어내렸다는 분석이다. 서울 법인 창업에서 약 40% 비중을 동남권이 차지하고는 있지만, 지난달 창업수는 전년대비 급감했다. 특히 이 지역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비즈니스서비스업(-22.1%), 금융업(-16.7%)의 감소를 비롯, 도심제조업(-37.0%), 바이오메디컬·녹색·디자인 및 패션(-17.5%) 등 대부분의 산업에서 창업이 현저히 줄어들었다. 동남권 자치구 중에서는 소폭 증가한 서초구(3.3%)를 제외하고 강동구(-11.1%), 송파구(-9.2%), 강남구(-8.5%) 법인 창업이 모두 부진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대해 조 연구위원은 "전국적인 경기불황이 서비스업 중심인 서울, 그 중에서도 동남권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 것"이라며 "비즈니스서비스업은 전문서비스업, 연구개발업, 법률회계업 등을 뜻하는데 제조업, 건설업 등을 서포트해주는 산업이다. 동남권에 이 분야가 집적화되다 다른 지역으로 분산돼 가는 모양새다"라고 설명했다. 조 위원의 말처럼 법인 창업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은 한강 이북 지역 중 6월 도심권(5.3%)이 4~5월에 이어 여전히 호조를 보이고, 서북권(2.0%), 동북권(0.8%)도 소폭 증가를 나타냈다. 도심권은 바이오메디컬·녹색·디자인 및 패션, 관광·MICE, 콘텐츠 등에서 법인 창업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도소매업, 금융업, 비즈니스서비스업의 창업이 늘어 종로구의 창업 법인 수가 전년 동월에 비해 약 5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조 위원은 "최근들어 서울시에서 한강이북쪽 창업 지원책을 강화하면서 일부 영향을 받은 것 같다"고 분석했다. 서울 전체 산업별로 봤을 때 관광·MICE(54.0%), 숙박 및 음식점업(25.5%), 바이오메디컬·녹색·디자인 및 패션(17.6%)의 세 개 산업은 5월에 이어 지난달도 증가세가 지속됐다. 그러나 법인 창업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비즈니스서비스업(-11.3%)과 금융업(-7.6%)이 지난달까지 증가세를 보이다 6월 들어 감소로 전환됐다. 의류봉제·기계금속·인쇄·귀금속 등 분야를 아우르는 도심제조업은 2~5월 감소세가 지속되다 6월 들어 가장 큰 감소율(-34.3%)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 외 기타산업은 주요 9개 산업을 제외한 나머지 산업으로 부동산업 및 임대업(215개), 제조업(167개), 건설업(104개) 등이 법인 창업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건설업(-22%)과 제조업(-21%)이 전년 동월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6월 법인 창업에 따른 일자리는 총 1만371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3% 감소한 것으로 추정돼, 지난달의 증가세에서 6월 들어 감소세로 반전됐다. 산업별 일자리 수는 도소매업(3101명)에서 가장 많았고 숙박 및 음식점업(2089명), 금융업(1766명), 비즈니스서비스업(1210명)이 뒤를 이었다. 증감률로 비교하면, 관광·MICE(32%)와 바이오메디컬·녹색·디자인 및 패션(31%)이 급증했고 도소매업(4%), 콘텐츠(2%) 산업의 일자리는 소폭 늘었다. 반면 올해 2월부터 일자리 수가 급감한 도심제조업(-44%)은 6월 들어 가장 큰 감소율을 기록했고, 그 외 기타산업(-11%), 비즈니스서비스업(-11%), 금융업(-11%)의 일자리도 감소했다. 5대 권역별 일자리 수는 서북권(19%)이 약진했고 서남권(3%)과 도심권(3%)도 소폭 증가하였으나 동남권(-10%)과 동북권(-10%)은 하락했다. 서북권은 숙박 및 음식점업, 바이오메디컬·녹색·디자인 및 패션, 비즈니스서비스업 일자리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2018-07-24 14:54:28 오진희 기자
서울시 '이스트소프트' 등 워라밸 실천기업 105곳 추가선정

#1. 무료 압축프로그램인 '알집'과 무료백신 '알약'으로 유명한 '이스트소프트'는 육아휴직자 복직률 100%, 육아수당 지급 등을 자랑한다. 또한 전체 직원의 20%가 시차출퇴근제와 재택근무 등 유연근무제를 통해 일생활 균형을 실천하고 있다. #2.인슈어테크(InsureTech)기업인 '레드벨벳 벤처스'는 연차를 사용하면 사용한 날짜만큼의 '연차격려수당'을 지급하고 연차사용신청서에는 상급자승인란이 없다. 또 입사 후 3,6,9년 근속자에 대해서는 별도의 포상휴가제도와 휴가비도 지원한다. #3.모바일 액세서리 전문기업인 '슈피겐 코리아'는 관리자와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인사위원회'를 구성해 공정한 인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기업성과는 발생 즉시 공유한다는 원칙에 따라 연 4회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매년 전직원 해외워크숍을 진행해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있다. 또한 매월 셋째주 목요일은 얼리이브닝데이로 2시간 일찍 퇴근해 개인적으로 활용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전 직원 유연근무제 실시, 육아휴직 후 복직율 100%, 도서·문화공연 관람 등 자기계발비 지원, 사용한 휴가일수 만큼 연차격려수당을 지급하는 기업…. 서울시가 청년들이 선호하는 워라밸(Work & Life Balance) 기업문화를 실천하고 있는 '성평등·일생활균형 서울형 강소기업' 105곳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6년부터 대표적인 구인·구직 미스매칭으로 꼽히는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청년실업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서울형 강소기업 지원 정책'을 추진해왔다. 지난 2년간 선정된 기업은 297곳이며 올해 추가 선정기업을 포함하면 총 402곳이 됐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은 청년이 일하기 좋은 IT, 문화·예술, 바이오, 광고·홍보 등 다양하며, 청년이 선호하는 기업문화와 사내 복지 등을 갖춘 곳들이다. 서울형 강소기업 신청자격은 공공기관의 우수기업 인증을 받은 곳으로 한정해 일차적으로 기업의 질이 보장된 곳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특히 올해 심사항목은 ▲청년채용비율 ▲정규직 비율 ▲서울형 생활임금 (시급 9211원)이상 지급 ▲성평등·일생활균형제도 운영 등으로 서면, 현장실사, 면접을 통해 일자리 질과 기업의 역량을 꼼꼼하게 따졌다. 공모는 5월 14일~6월 1일까지 진행됐고, 총 541개의 기업이 신청해 5.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시는 이번에 선정된 105개 기업과 8월 말까지 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2년간 체계적인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협약기간인 2년 내 서울거주 만18세~34세 이하 청년을 신규로 채용하면 청년재직자를 위한 사내복지와 기업문화 개선에 활용할 수 있는 '근무환경개선금'을 기업당 최대 6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여성재직자 30% 미만기업이 신규로 여성 청년을 채용하면 지원금을 우대 지급한다. 또한 직원들이 맘 놓고 육아휴직을 할 수 있도록, 육아휴직자 발생 기업에는 청년인턴을 최대 23개월간 배치한다. 육아휴직대상자와 청년인턴은 휴직 전·후 6개월간 합동 근무하며 청년인턴의 임금은 서울시가 지원한다.

2018-07-24 14:54:01 오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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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 '착한 화이자링크 희망 프로젝트' 진행

한국화이자제약, '착한 화이자링크 희망 프로젝트' 진행 한국화이자제약은 전국 문화 소외 지역 아이들에게 음악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2018 착한 화이자링크 희망 프로젝트 - 착한 음악회'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착한 화이자링크 희망 프로젝트 - 착한 음악회'는 화이자링크 이용자의 참여 가치를 확대하고, 시 공간적 제약을 뛰어넘는 화이자링크의 특징과 가치를 반영한 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올해 4회째를 맞았다. 2015년 섬마을 아동 대상 도서 지원 활동으로 시작한 '착한 화이자링크 희망 프로젝트'는 의료진과 임직원 참여의 폭을 넓히고, 지원 아동 대상과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진화해왔다. 작년에는 농·어촌 등 교육 소외 지역 아이들을 위해 도서를 기증하고, 독서 지도 프로그램 지원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 프로젝트도 아동 지원 프로그램의 범위를 넓혀, 전국의 문화 소외 지역 아동들에게 음악 교육을 제공해 아이들의 자기효능감과 심리적 안정감을 증진 시켜줌으로써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마련됐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단법인 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한국화이자제약은 7월부터 연말까지 의료진의 화이자링크와 링크지움 참여에 따라 적립된 일정 금액을 기부금으로 조성해, 전남, 전북, 경북, 충북, 충남, 제주 등 전국 6개 아동센터에서 약 6개월간 바이올린, 오카리나, 합창, 난타 등 정기적인 음악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를 바탕으로 오는 12월에는 한국화이자제약 임직원들과 아이들이 직접 공연에 참여하는 '착한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혜영 한국화이자제약 화이자 에센셜 헬스 사업부문 대표(부사장)는 "올해 '착한 화이자링크 프로젝트'의 아동 지원 영역을 음악 교육으로 확장함으로써, 아이들이 품고 있는 가능성을 발휘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역사회에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준비한 이번 사회 공헌 활동에 의료진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2018-07-24 14:48:3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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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컴브렐라 학생들, 캄보디아서 해외봉사 구슬땀

건국대 컴브렐라 학생들, 캄보디아서 해외봉사 구슬땀 건국대학교는 재학생들로 구성된 '컴브렐라'(KUmbrella) 해외봉사단이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7월 11~20일 캄보디아 시엠립 지역(Siem Reap)에서 현지 주민들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해외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24일 밝혔다. 2018학년도 하계 컴브렐라 해외 봉사단 22명은 캄보디아 북서쪽에 위치한 시엠립 지역에 머물며 한국 해비타트(Habitat for Humanity)와 함께 주거환경이 열악한 현지 주민들을 위해 집을 건축하고, 현지 어린이를 위한 교육봉사 활동, 마을 주민들을 위한 문화교류 활동 등을 진행했다. 시엠립 지역은 주기적으로 홍수, 가뭄, 폭풍 등 자연재해의 영향을 받아 지역주민들의 삶이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다. 2003년 첫 해외봉사 활동을 시작한 건국대 컴브렐라 해외 봉사단은 매년 두 차례 하계, 동계 방학기간 해비타트 집짓기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해외를 방문, 현지 주민과 함께 집을 건설하고 현지 초등학교 학생들과 주민들을 위한 교육봉사 및 문화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그동안 필리핀, 인도네시아, 인도, 몽골, 태국, 스리랑카, 네팔, 캄보디아, 스리랑카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저개발국가들을 방문하여 직접 집을 지어왔으며 매년 두 차례 40여 명의 학생을 해외로 파견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2018-07-24 14:47:0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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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리독서토론논술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한우리독서토론논술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독서논술 부문 5년간 1위 독서교육 전문 브랜드 한우리독서토론논술(대표 김희선)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2018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 독서논술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은 온라인과 모바일, 전화설문 등 대국민 투표를 통해 한 해 동안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올해 16회째를 맞았다. 한우리독서토론논술은 독서논술 부문에서 대국민 투표와 심사위원 및 자문위원의 심의 과정을 거친 결과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학생들의 교과 과정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독서 지도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이다. 한우리독서토론논술은 국내 첫 독서토론논술 브랜드로 유아부터 고등학생까지 수준별 교과 주제를 바탕으로 선정한 필독서를 읽고 관련 주제로 글쓰기, 발표, 토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올해 학생 회원 수는 약 10만 명, 독서지도교사는 4500여 명이고, 전국 약 430개 가맹센터가 있다. 한우리독서토론논술 조호성 교육사업본부장은 "소비자가 직접 선택하는 브랜드 대상에 한우리가 5년 연속 이름을 올려 굉장히 영광스럽다"며 "국내 대표 독서토론논술 브랜드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 학생들의 사고력 향상을 위한 방법을 강구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18-07-24 14:37:3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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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마데카솔, 한국유소년축구연맹과 후원 협약

동국제약 마데카솔, 한국유소년축구연맹과 후원 협약 동국제약은 한국유소년축구연맹(KYFA)과 '2018 유소년 상비군(대표팀) 유니폼 발표회 및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축구회관에서 한국유소년축구연맹 김영균 회장과 동국제약 서호영 마케팅 이사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동국제약은 유소년 대표팀의 유니폼 제작 등에 필요한 후원금을 전달하고,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이 주최하는 대회에 마데카솔 등 구급용품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유소년 대표팀 선수들이 이번 시즌 동안 국제대회에서 착용할 유니폼 디자인도 이날 공개됐다. 이번 유니폼은 미래의 국가대표가 될 유소년 대표팀이 최고의 기량을 펼치기 바라는 염원으로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표팀 유니폼 컬러와 동일하게 제작됐다. 홈(Home) 유니폼은 빨간색 상의와 검은색 하의로 강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추구했으며, 원정(Away) 유니폼은 흰색 상·하의로 차분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특히, 홈과 원정 유니폼 모두 동국제약의 '마데카솔' 로고가 들어간다. 김영균 한국유소년축구연맹 회장은 "오늘은 경주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조추첨과 더불어 이번 시즌 대표팀이 착용하게 될 유니폼을 발표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우리 선수들이 열심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해 주신 동국제약에 다시 한번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서호영 동국제약 이사는 "지난 2012년부터 한국유소년축구연맹과 손잡고, 축구 꿈나무 육성을 위해 마데카솔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지원을 통해 유소년 대표팀 선수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마데카솔 브랜드로 한국유소년축구연맹(2012년~)과 한국리틀야구연맹(2011년~) 등을 통해 운동 중 상처를 입기 쉬운 스포츠 꿈나무들에게 구급함과 스포츠용품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

2018-07-24 14:34:5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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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아주대 등 18개 대학 '브릿지플러스사업' 출범

- 교육부·한국연구재단, 경희·고려·서강·세종대 등에 매년 7억원씩 2022년까지 5년간 지원 #한양대는 대학내 보유한 '압전기술을 활용한 분실방지장치 기술'을 바탕으로 맹인을 위한 위치알림서비스를 기반으로 지난 2016년 8월 자회사를 설립했다. 이 기술을 지난해 CES 2017에 선보여 8개국 10개 기업과 주문 상담을 벌이고 있고 곧 매출도 예상된다. 한양대 이 장치를 신입생 4000명에게 무료로 배포해 1년간 모니터링을 통해 업그레이드 된 제품을 곧 출시할 예정이다. 한양대의 이러한 성과는 대학의 연구실적을 사업화하고 기술 이전을 지원하는 정부의 브릿지(BRIDGE) 사업에 따른 것이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 사업의 그동안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브릿지플러스(BRIDGE+)사업으로 개편해 추진한다. 이에 따라 이 사업에 선정된 18개 대학의 노력이 본격 시작된다. 대학의 창의적 자산이 실용화를 통해 국가 혁신성장 동력 창출에 기여할지 기대된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4일 오후 아주대 병원에서 대학 산학협력단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사업(브릿지플러스사업)'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브릿지플러스사업은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인 '연구성과 집적 및 융·복합 기술 사업화 촉진'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추진된 브릿지사업을 개편해 올해부터 2022년까지 5년간 추진되는 2기 사업이다. 올해 약 125억원 규모 예산이 투입돼 총 18개교를 지원한다. 대학당 연평균 7억원을 지원받아 기술이전·사업화에 나선다. 올해 브릿지플러스 사업에는 경희대, 고려대, 서강대, 세종대, 아주대, 연세대 등 수도권 11개 대학과 강원대, 경상대, 전남대, 포스텍 등 지방 소재 대학 등 총 18개 대학이 참여한다. 이들 대학은 기술이전·사업화 전담조직 역량을 강화하고, 기술 실용화를 위한 대학 간 협력 촉진, 산업체 수요 기반 기술 실용화 프로젝트 등을 추진한다. 이전 브릿지사업은 그동안 대학의 기술이전 전담인력 운용을 보조하고 시작품(Prototype) 제작 등 기술을 활용한 제품 제작을 지원하는 등 대학의 기술이전·사업화 활성화를 지원해왔다. 그 결과 대학 내 기술이전·사업화 추진 체계 구축에 기여했고 기술창업이나 해외 기술이전 등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 브릿지사업 성과를 보면, '관절토크 센서가 내장된 협업 로봇 기술'을 보유한 고려대는 국내 대기업 H사에 '6자유도 모듈형 협업로봇 기술(특허 8건, 소프트웨어 3건)'을 기술이전해 기술이전료 3억 원, 추가적인 산업자문계약으로 산업자문료 7천만 원의 수익을 냈다. 이 기술을 이전받은 H사는 지난해 3월 제품을 출시해 그 해 50억원 매출을 올렸고, 올해 70억 원, 내년엔 100억원 매출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한양대와 세종대는 대학 간 협력 사례다. 두 대학은 최근 IP가치에 대한 기업의 인식 변화와 맞물려 표준특허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이에 따라 표준특허 시장 증가한다는 것을 포착, 특허발굴과 IP고도화 등 표준특허 창출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그 결과 한양대는 지난 2016년 국내출원 측허 7건과 PCT 3건 등 총 10건에 대한 특허양도계약을 체결해 3.4억 원의 기술료를 받았다. 세종대도 HEVC 특허풀 수익과 3D-HEVC, FVC 특허양도계약을 통해 8억 원의 기술이전 수익을 달성했다. 전남대도 대학이 보유한 '하이드레이트 마그네슘 카보네이트(HMC)제조 기술을 기반으로 호주 Ecomag사에 기술이전을 통해 100만달러(한화 약 11억원)를 받는 성과를 냈다. 전남대는 이후 실용화개발 과제 지원을 통해 고순도 산화마그네슘(MgO) 제품 생산 기술 개발에 성공 이 회사와 후속 기술사업화 업무협약을 체결, 추후 2차전지, 반도체 장비 등에서 사용되는 원천소재 자급자족과 해외수출을 기대하고 있다. 브릿지플러스사업은 이러한 이전 브릿지사업 성과를 기반으로 각 대학이 보유한 혁신적 지식의 융합과 기술이전·사업화 촉진을 위한 대학 간 협력과 수요 중심 실용화 확대, 기술이전 전담조직 강화 등 기업가적 대학 역할이 더욱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췄 진행된다. 이날 출범식에는 박춘란 교육부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18개 대학의 산학협력단장이 '혁신성장을 위한 대학 기술이전·사업화 정책 방향'을 주제로 대학 현장의 의견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박 차관은 이 자리에서 "대학의 기술이전·사업화 활동은 기업에 신성장동력을 제공하고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며 "대학과 기업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산업계에 새 활력을 불어 넣고, 대학이 혁신성장을 이끄는 중요한 축이 되도록 브릿지플러스사업의 성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8-07-24 14:27:5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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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이상 알바 구직자 늘어… 올 상반기 10명 중 1명은 40대 이상

40대 이상 알바 구직자 늘어… 올 상반기 10명 중 1명은 40대 이상 중장년층 알바 구직자 전년대비 2.8%p 증가 40~50대 여성 알바 구직자 큰 폭 증가 올해 상반기 아르바이트 일자리를 구하는 40대 이상 구직자가 전년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알바몬이 올해 상반기 자사 사이트를 통해 아르바이트 구직활동을 한 이력서를 연령대별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대가 76.0%로 가장 많았다. 이어 30대가 14.1%, 40대가 7.0%, 50대 이상 2.9%로 집계됐다. 40대 이상 알바 구직자가 9.9%로 10명 중 1명에 달했다. 40대 이상 알바 구직자는 지난 2016년 7.2%, 2017년 7.1%에서 올해 상반기에 크게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40대 이상 알바 구직자 중 여성(76.8%)이 남성보다 큰 폭으로 많았고, 50대 알바 구직자 중에서도 여성(70.6%)이 월등히 많았다. 40대 이상 여성 알바 구직자는 30대(64.8%), 20대(63.1%)와 비교해 약 10% 높았다. 특히 최근 40~50대 중년 여성 알바 구직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6년 50대 이상의 알바 구직자 중 여성의 비율은 58.8%에 그쳤으나, 지난해에는 68.4%로 늘었고, 올해 상반기에는 70.6%에 달했다. 40대 이상의 알바 구직자 중 여성의 비율도 지난 2016년에는 70.1%였으나 지난해(75.0%)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는 76.8%로 가장 높았다. 알바몬 변지성 홍보팀장은 "경기침체와 고령화 영향으로 일자리를 찾는 중년 구직자들이 등장하고 있으나, 정규직 취업의 어려움으로 많은 이들이 알바 구직에 나서는 것으로 풀이된다"며 "특히 경력이 단절된 중년 여성들 중 알바 구직활동자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8-07-24 14:26:20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