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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7월 18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대학이 입시·학사 비리를 저지를 경우 정부의 재정지원 제한이 지금보다 강화된다. 특히 수위가 높은 부정이나 비리의 경우 현재 1년의 재정지원 제한 기간을 2년으로 늘려 입시·학사비리 대학에 더욱 엄격한 패널티를 적용하기로 했다.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드루킹' 김동원(49·구속) 씨의 측근 도모(61) 변호사를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17일 긴급체포했다. ▲최근 지속되고 있는 폭염으로 지금까지 가축 79만 마리가 폐사하고 42억원 규모(추정보험금 기준)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수치다. ▲ 중소기업 전용인 공영홈쇼핑(아임쇼핑)이 앞으로 100%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 제품만 취급한다. ▲ 현대·기아자동차가 이번주부터 다음주 초까지올해 하반기 경영전략을 점검하는 해외법인장 회의를 진행한다. ▲ LG유플러스가 새 CEO를 맞아 앞으로 어떤 변화를 만들 것인지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LG전자가 자사의 전략 스마트폰 'LG G7 씽큐(ThinQ)'로 중남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지방은행이 지역기반의 밀착영업과 수도권 영업을 넘어 지방 곳곳에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17일 은행권에 따르면 호남권의 전북은행과 영남권의 부산은행은 고유의 지역기반을 넘어 상호 간 영업망을 넓히고 있다. ▲감독당국이 낮은 수익률로 노후보장 기능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 퇴직연금에 대해 수수료 점검에 나선다. 예금 등 원리금보장상품의 경우 특정 사업자 간 교환비중이 높은 지 여부도 단속한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주택시장이 얼어 붙었다. 지난달 서울의 주택 매매 거래량은 전년 동기의 절반 이하 수준으로 감소했다. 상반기 주택 거래량도 1년 전보다 4.4% 줄었다. ▲외식업계에 따르면 웰빙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건강식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한 가지 메뉴로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등 각종 영양소를 균형 있게 섭취할 수 있는 밸런싱 푸드가 건강식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면세점 업계가 연간 내국인 매출 중 약 18%를 차지하는 7~8월 황금기를 맞아 할인행사와 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세계조선호텔의 첫 독자 브랜드 부티크 호텔이자, 19세기 프랑스 귀족 사회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된 '레스케이프' 호텔이 오는 19일 오픈한다.

2018-07-18 05:00:00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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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전문 전시회 'W페어' 오는11월 세텍에서 진행

국내 유일 여성 전문 전시회 '우먼스페어'가 올해 2회를 맞아 오는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학여울 세텍(SETEC) 전시장에서 'W페어'로 새롭게 선보인다. 여성 건강과 안전을 주제로 진행된 2017 우먼스페어와 달리, W페어2018에서는 2018 트렌드 키워드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워라벨(일과삶의균형), 케렌시아(Querencia), 미닝아웃(개인의 취향과 정치, 사회적 신념에 대해 솔직하고 거침없이 선언하는 행위)에 맞춰 현대여성들의 관심사를 반영했다. 이번 전시는 디자이너가구부터 인테리어 소품, 그림, 가드닝까지 한자리에 모아놓은 W홈퍼니싱&데코공간과 의류, 액세서리, 화장품 외 다양한 바디, 네일 케어제품 등 여성에게 에너지와 활기를 불어넣어 주는 W패션&뷰티공간이 마련됐다. 또한 다양한 아웃도어 인도어 스포츠와 건강식품, 운동복 등 몸 건강 프로젝트 W바디&헬스공간과 푸드, 서비스, 여행, 아카데미, 반려동물 등 워라벨족에게 안성맞춤인 W라이프스타일 공간, 그리고 여성건강, 안전, 정책과 같은 체크매이트 W스마트까지 총 5개의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2회 째 맞는 'W페어'는 다양하고 신선한 사전행사와 부대행사를 통해 여성 참관객과 참여업체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2018-07-17 18:26:5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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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와 함께 떠나는 1박2일 가족 행복나들이

부모와 함께 떠나는 1박2일 가족 행복나들이 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18년 7월 13일(금)부터 7월 14일(토) 까지 '1박 2일 가족행복나들이' 가족캠프를 장성군 오투스토리 캠핑장에서 실시하였다. 본 캠프는 영광군 청소년의 가족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가족기능 향상을 통해 긍정적인 정서적 경험을 목적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떠나는 '1박 2일 가족 행복나들이'라는 주제로 1박 2일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이번 사업은 2018년 4월 중순부터 6월 중순까지 1차 부부집단상담프로그램 참여자 중심으로 청소년 가족 10가족(4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가족레크레이션, 부부집단상담프로그램, 스마트미디어 선용교육, 보드게임, 가족런닝맨 등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마지막 시간에 자녀가 부모님께, 부모님이 자녀에게 쓴 영상편지를 시청하며 대부분의 가족들이 눈시울을 붉히며 가족의 행복을 다짐하는 포옹으로 마무리하였다. 캠프에 참여한 가족들은 "참여하기를 참 잘했고, 내년에도 꼭 참여하겠다.", "가족런닝맨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가족이 단합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너무 좋았다.", "가족의 소중함을 느꼈다.", " 부부의 대화와 애들한테 하고 싶은 말을 영상편지로 하게 되어 도움이 되었다." 등의 프로그램에 대한 소감을 남겼다. [!{IMG::20180717000220.jpg::C::480::}!]

2018-07-17 17:50:29 은하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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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 국비확보를 위한 중앙부처방문

김준성 영광군수, 국비확보를 위한 중앙부처방문 - 민선 7기 공약사항과 현안사업 반영을 위하여 적극적인 사업 설명- 김준성 영광군수는 민선 7기 공약사항인 향화도 국가어항지정과 법성포구 정비를 위해 16일 기획재정부와 해양수산부를 방문하여 사업타당성과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고 예산지원을 요청했다. 김준성 군수는 향화도항이 주변의 칠산타워와 칠산대교 개통으로 해양레져, 해상교통의 요충지로 발돋움 할 수 있는 성장 잠재력이 풍부하고 국가어항 기준에 부합함에 따라 이를 해양관광 거점형 어항으로 개발하기 위한 필요성과 주변 관광지 조성 계획 등을 설명하고 국가어항으로 지정·개발(700억)을 건의했다. 또한, 법성포구는 영광굴비의 고장으로 국가 중요 무형문화재 제123호 법성포 단오제가 개최되는 등 천년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국가 브랜드 가치가 있는 항포구이나 갯벌퇴적 등으로 어항의 기능을 상실하고 최근 청탁금지법 시행과 참조기 어획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굴비산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법성포구 정비사업(300억원)에 지원을 요청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기획재정부 심의가 마무리 되는 8월까지 민선 7기 공약사항과 현안사업 반영을 위하여 적극적인 사업 필요성 설명과 함께 대응 논리를 마련하여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IMG::20180717000221.jpg::C::480::}!]

2018-07-17 17:50:21 은하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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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네번째 '100만㎞ 무사고 기관사' 전기욱씨

서울 지하철의 네번째 '100만㎞ 무사고 기관사'가 탄생했다. 이용자수가 가장 많은 2호선에서는 최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대림승무사업소 소속 전기욱(59) 기관사다. 서울교통공사는 전기욱 기관사가 지난 13일 오후 3시 9분 2호선 2299열차를 운전해 대림역에 도착하면서 무사고 100만㎞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 지하철 100만㎞ 무사고 기관사로는 역대 네 번째다. 전 기관사는 "승강장 안전문이 없을 때는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서 사고 대비를 꼼꼼하게 하고 운행에 나섰다"며 "무사고 100만㎞를 달성하고 퇴직하는 동료가 많지 않은데 퇴직 1년 6개월을 앞두고 달성할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 기관사는 1983년 9월 (구)서울지하철공사 기관사로 입사해 구로승무사업소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이후 지난 35년간 한 차례의 사고도 없이 안전하게 지하철 2호선을 운행하며 1997년 40만㎞, 2004년 60만㎞, 2011년 80만㎞ 무사고 운전을 달성했다. 이용만 서울교통공사 승무본부장은 "전 기관사는 본인 과실은 아니지만 사상사고 등을 겪으면서 힘든 시기를 보낸 적도 있었다"며 "이를 자기 관리를 통해서 이겨내고 무사고 100만㎞ 운전을 달성한 것은 훌륭한 성과를 이뤄낸 것이다"라고 말했다. 공사에 따르면 운전 중 사상사고가 발생하더라도 공사 운전취급규정에 따라 기관사의 과실이 없는 경우에는 운전 무사고로 본다. 전 기관사는 운전 중 본인의 과실로 인한 주의, 경고 등은 한 차례도 받지 않았다고 공사 측은 밝혔다. 공사는 "100만㎞는 지하철로 지구에서 달까지 약 2.6회 가거나 서울에서 부산을 2538회 다녀온 거리"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100만㎞ 무사고를 달성한 서울지하철 기관사로는 2016년 12월 호칠복 기관사(4호선 동작승무사업소 소속)부터 2017년 4월 조인구 기관사(1호선 신답승무사업소), 같은해 11월 배재덕 기관사(1호선 신답승무사업소)가 있다.

2018-07-17 17:09:47 오진희 기자
'문재인 케어' 찬반 논란 뜨거워...건보재정 악화 우려도

'비급여의 급여화'를 통한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가 주요 골자인 문재인 정부의 의료정책, 이른바 '문재인 케어(문케어)'가 끊임없는 찬반논란을 낳고 있다. 정부는 지난해 8월 미용·성형을 제외한 전 분야에 의학적 비급여(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치료)의 급여화를 발표한바 있다. 앞으로 4년간 급여화 항목수도 3600여 수준으로 잡아, 현재 우리나라의 건강보험 보장률 62.6%를 70%대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3월 건보 보장성 강화 후속조치로 상복부 초음파 보험 적용범위를 전면 확대, 검사비 부담도 반값 이하로 인하한다는 내용을 발표한 바 있다. 또한 이달부터는 상급종합병원 2·3인실 건보적용, 노인 임플란트 본인부담 경감 등이 적용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의협) 등 의사단체들은 이같은 문재인 케어에 대해 '포퓰리즘'식 정책 강행이라고 반발하고 나서고 있다. 반대로, 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 시민단체 등은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에 기본적으로 찬성하는 입장이다. 또한 의협의 문케어 반대가 '의료비를 의사가 자율로 결정할 수 있는 비급여 항목을 유지하기 위한 기득권 지키기'에 불과하다고 비판한다. 다만 의협도, 의협의 주장에 반대하는 이해단체들도 모두 문케어로 건보재정이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는 모두 같았다. ◆비급여항목 수익을 뺏기지 않으려는 의협 의협과 다르게 문케어를 지지하는 노조와 시민단체들은 건보 보장률이 턱없이 낮아 국민부담이 크다는 상황에 전환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특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의 건보 보장률이 80%인 것과 비교해, 한국은 63% 수준으로 턱없이 낮으며, 건보 보장성이 확대되면 국민들이 민간보험에 크게 의존하지 않아도 된다는 논리다. 건강보험노조와 시민단체는 지난 2000년대부터 지속적으로 건보 보장성 확대를 주장해왔다. 건보노조 관계자는 의협의 문케어 반대에 대해 "그동안 건보 보장성 확대 논의를 통해 복지부에서 의원 수가 부분이라던지, 여러 의사단체의 요구들을 충분히 반영해 준 것으로 본다"면서 "그럼에도 의협이 문케어에 반대한다는 것은 제도권 안에 들어오기 싫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문케어의 골자는 '비급여의 급여화'다. 현재 관절이나 무릎수술에 적용되는 로봇 수술과 같은 비급여 항목은 의사가 자의적으로 의료비를 책정할 수 있다. 하지만 급여화가 되면 의사들이 정부가 낮게 책정한 고정 의료비를 받아야 한다. 한 시민단체 관계자는 "의사들은 강제적으로 비용이 맞춰져 있지 않은 비급여항목으로 수익을 가지고 가는 구조이기 때문에 불만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현재 국내 각 가구별 평균 건보료가 10만원이며, 보장률은 62.6%다. 나머지 보장이 안되는 부분을 위해 실손보험을 가구당 30만원씩 내고 있는 수준이다. 만약에 보장률이 80%로 높아진다면, 민간보험료 부담이 많이 줄어들 것"이라고 했다. 보건의료노조 역시 "의협은 자신의 기득권 지키기 입장에서 바라보지 말고, 비싼 병원비로 고통받는 국민의 입장에서 바라봐야 한다. 건보의 개혁정책으로 인식해야 한다"고 문케어를 지지한 바 있다. ◆필수적인 분야에 재정 투입해야 의협은 건보 보장성 확대 추진을 정부가 의협과 상의없이 강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최근 발표한 상급병실 건보적용에 대해서도 현재 시점에서 합리적이지 않은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의협 관계자는 "중환자실이나 신생아실과 같은 의학적으로 필수적인 부분에 먼저 건보 재정이 투입돼야 하는데 이해가 안된다. 의협은 필수적인 의료서비스부터 급여화를 하자는 입장이지, '급여화'를 반대하는 게 아니다"라며 "이런것마저 졸속으로 진행되고, 포퓰리즘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비급여의 급여화' 항목 3600개 역시 무리수란 지적이다. 이 관계자는 "박근혜 정권때도 4년동안 급여화한 항목이 64개였다. 회의 몇번해서 끝나는게 아니고, 항목당 결정도 몇개월이 걸린다"며 "필수 의료에서 적자나는 부분에 재정을 투입하고, 단계적으로 급여화해야지 너무 급박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의협의 문케어 반대가 '집단이기주의'로 비판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해 이 관계자는 "큰 돈 들여 의대에 진학하고, 의사가 돼도 의사들이 알아서 병원짓고, 투자비용도 감당해야 하는 게 의사들의 현실이다.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고소득 의사는 30%밖에 되지 않는다. 의사간 소득격차가 크다"라며 "영국에서는 의대생들 나라에서 교육시켜주고, 지원이 많다. 의사가 된 후에는 기존 의료시스템에 그냥 들어가기만하면 된다. 모든 투자를 국가가 책임지는 시스템"이라고 했다. 그는 또 "의사들이 경제적인 이득만을 취하자는 게 아니라, 의학적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국민에게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했다. 최근 정부는 내년인 2019년 의원 수가를 2.7%, 보험료율을 3.49% 인상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건강보험 재정안정성은 모두 우려 다만 많은 이들이 문케어로 인해 건보 재정이 악화될 수 있음을 우려하고 있다. 건강보험노조 관계자는 "2002년 의약분업처럼, 수가가 변동되고 재정이 파탄날수도 있다. 보장성 강화를 분명하게 해야 하고, 비급여의 급여를 통해 수가도잡아가야 하는데, 선심성 공약만 되면 안된다"고 말했다.

2018-07-17 17:09:15 오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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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미혼남녀 중매 나서… 올해 2회째, 지난해 2쌍 결실

경기도 가평군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 미혼남녀 중매에 나섰다. 몇 쌍의 커플이 탄생할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지난해에는 2쌍이 백년가약을 맺었다. 군은 혼인율 저하와 저출산의 심각성 극복을 위해 지역 내 공공기관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간 관내 리조트에서 청춘캠프 '내 손을 잡아줘'를 진행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청춘캠프에는 군청 18명, 경찰서 4명, 교육지원청 5명, 복지재단 3명, 소방서 4명, 건강가정다문화센터 1명, 수기사 2명 등 7개 기관 37명(남 19, 여 18)의 미혼남녀가 참여해 서로의 인연을 찾는다. 캠프에서는 사전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자기소개, 커플매칭프로그램, 자유시간, 수상레포츠 배우기 등으로 진행돼 이성과의 폭넓은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 또 청춘캠프에 이어 만남을 지속적으로 이어가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마련하고자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 동안에는 수상스키, 볼링 등 다양한 취미 동아리활동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건전한 만남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면서 "많은 연인이 탄생해 건전한 만남을 통해 결혼까지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처음으로 열린 청춘캠프에는 9개 공공기관 50여 명의 미혼남녀가 참가해 2쌍이 맺어졌다.

2018-07-17 17:01:04 고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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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서부교육청, 뮤지컬 '친구야! 내가 도와줄게~' 성폭력 예방 교육

광주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이 17일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강당에서 유·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430명을 초청해 뮤지컬 인형극 '친구야! 내가 도와줄게~'를 개최했다. 공연은 매년 왕성한 공연 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전문 교육극단인 '삐에로 극단'이 연출했다. 이날 무대엔 학교 및 주변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장애학생 대상 성폭력 사례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2개의 상황극으로 올려 학생들에게 큰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 양 교육지원청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각종 성폭력 사건이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는 시점에서, 스스로 자신을 보호하고 방어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의 하나로 장애학생들이 친숙하게 느끼는 인형극 형식을 이용했다고 밝혔다. 공연장 로비엔 하남초 학생들이 지난 4월 장애이해 교육 주간에 실시한 '정다운학교 그림 그리기 대회' 작품들을 전시해 장애 인식 개선에 대한 학생들의 다양한 생각을 공유했다. 또한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고 도움을 청할 수 있도록 소지할 수 있는 호신용 경보기를 제공해 학생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다. 동부교육지원청 장영신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장애가 있는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 가는 과정이 모든 학생들이 행복할 수 있는 학교가 되는 지름길이다"며 "모든 학생들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 속에서 자라야 자신의 인권 의식도 자연스럽게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18-07-17 17:00:58 봉채영 기자
광주 광산구, '폭염 대책상황실 운영' 2인1조 취약세대 방문

17일 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구민 피해 최소화 폭염긴급대책을 세우고, 실행에 들어갔다. 무더위의 상징이자, 광주와 아프리카의 합성어인 '광프리카'가 낯설지 않는 요즘, 광산구가 마련한 폭염긴급대책은 크게 세 가지. △폭염대책상황실 운영 △폭염취약세대 2인1조 방문·전화 △폭염취약세대 긴급지원이다. 먼저, 광산구는 재난대책상황실을 한시적으로 '폭염'대책상황실로 변경·운영한다. 상황실에서는 재난에 준해 폭염상황을 파악하고, 필요한 경우 바로 조치에 들어가는 태세에 돌입했다. 둘째, 공직자를 2인1조로 편성해 전체 폭염취약세대 방문에 들어간다. 방문 뒤에도 공직자들이 담당 세대에 주기적으로 전화를 걸어 관리하기로 했다. 아울러 구 37곳에 배치된 그늘막을 2배로 확대해 도심 한복판에서 구민이 더위를 피해 숨 돌릴 여유를 주기로 했다. 셋째, 공직자 방문 파악 정보를 바탕으로 투게더광산나눔문화재단과 함께 긴급지원이 필요한 세대에는 바로 복지자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아울러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폭염을 감안 민선7기 첫 동 방문을 취소하고, 폭염예방·점검 활동에 나선다. 23일부터 예정됐던 동 순방 기간, 각 동에서 기관·사회단체장과 간단한 티타임만 갖고, 함께 무더위쉼터 등 동 폭염대비 현장을 살필 예정이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구정목표 '내 삶이 행복한 매력·활력·품격 광산'의 기초는 구민의 안녕과 안전이다"며 "구민 모두가 슬기롭게 더위를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8-07-17 17:00:50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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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대표축제! 시원한 축제! 올 여름 휴가는 무안연꽃축제에서 시원하게 즐겨요!

오는 8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무안군 일로읍 회산백련지 일대에서 '사랑·소망, 그리고 인연'이라는 주제로'제22회 무안연꽃축제'가 개최된다. 올해 22회째를 맞는 무안연꽃축제는 개막행사인 연자방 소망등 달기, 백련 가래떡 나눔잔치와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사랑과 화합의 대행진을 시작으로 8개 분야 85종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큰 호응을 받았던 '얼음나라 i-쿨존'을 대폭 확대해 운영한다. i-쿨존은 꽁꽁 얼린 얼음을 주제로 겨울 포토존, 아이스 로드, 연 얼음물체험, 얼음놀이터 등 시원한 축제장을 선사한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는 발이꽁꽁 연꽃 얼음 물길 체험, 연꽃 소원유등 띄우기, 연꽃하늘 드론 시연 및 체험과 회산백련지 전역에 가상의 보물을 숨겨 찾는 연꽃방죽 AR 보물찾기 등이 있다. 또한 다양한 수생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 전망대를 비롯해 108흔들다리, 생태탐방로, 생태연못, 전통정원 등이 운영되며, 올해 새롭게 선보일 '평화의 동산'에는 다양한 연꽃과 한반도모형의 꽃단지, 포토존, 꽃 터널 등을 설치하여 회산백련지의 새로운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공연행사로는 연꽃 군민노래자랑, 연풍연가 사람음악회, 무안 승달국악대제전 수상자 특별 초청 공연 등 다채로운 주민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연꽃 백일장 및 사생대회, 황토골 무안요리 경연대회, 연꽃 어린이 독서 골든벨 대회 등의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다. 이밖에도 유리온실 수변무대에 연꽃등 설치, 다양한 레이저쇼, 연꽃 프로포즈 포토존, 버스킹 공연과 가벼운 음료와 다과를 즐길 수 있는 연빛 살롱을 운영하고, 수련공원과 연꽃전망대에 연자방 LED 소망등 달기, 연꽃 소망유등 띄우기, 연꽃등 달기 체험 행사를 진행해 연꽃과 음악, 아름다운 배경, 먹거리를 갖춘 야외 파티 공간으로 젊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그 어느 해보다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풍성하게 준비했으니,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시원한 여름축제도 즐기고 백련향기와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8-07-17 17:00:40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