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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군, 민선 7기 '공약사업 보고회' 가져

장성군이 민선 7기 유두석 장성군수가 내세운 공약사업 추진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군에 따르면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군청 상황실에서 유두석 군수를 비롯한 주요 간부 공무원, 담당급 공무원들이 모여 민선 7기 공약사업의 구제적인 실행 방안 마련을 위해 '공약사업 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서는 총91건의 사업이 다뤄졌다. 분야별로는 지역개발분야 ▲장성읍 청운동 지하차도 개설사업 ▲장성 북부지역 하이패스 IC 신설 등 12건, 교육지원분야 ▲원어민 및 방과후 학교 확대 지원 ▲ 중·고등학교 교육 복지 확대 등 9건, 보건·복지분야 ▲국립심혈관센터 설립 추진 ▲경로당 식기세척기 및 공기 청정기 지원 ▲여성회관 신축 등 10건, 문화·체육·관광분야 ▲노란꽃잔치 200만 관광객 유치 ▲황룡강 국가정원 지정 ▲장성호수변길 출렁다리, 전망대 조성 및 유람선 코스 개발 등 20건, 농업분야 ▲2040세대 청년농업인 육성 ▲농업인 기본소득 보장제 등 14건, 지역경제분야 ▲장성사랑 상품권 도입 ▲ 서부권 주기장 건립 등 11건, 생활환경분야 ▲도시가스공급 확대 ▲공영주차장 설치 등 11건, 남북 교류협력분야 ▲ 남북교류 협력을 위한 북한 방문 지원 등 4건이 보고됐다. 91개 사업 중 문화·체육·관광분야가 20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농업분야, 지역개발분야가 뒤를 이었다. 민선 7기 공약사업은 굵직한 개발사업과 수혜자를 고려한 세심한 복지 사업이 두드러졌다. 눈에 띄는 개발 사업으로는 고려시멘트 이전과 대규모 주거단지 조성, 청운동 지하차도 개설 등이 있다. 복지사업은 마을 경로당에서 식사를 주로 해결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식기세척기 지원사업, 교통여건이 부족한 환경에서 매일 학교 등하교하는 학생들을 위한 100원택시 통학생 이용 확대, 키즈 카페 기능을 갖춘 여성회관 신축 등이 포함됐다. 이번 보고회는 단순히 사업별 추진계획을 나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역과 주민에게 미치는 영향, 구체적 실행 방안 등을 따져보는데 중점을 뒀다. 유두석 군수는 보고회에서"공약사업은 군민의 선택을 받은 사업으로 모든 사업이 반드시 이행되어야 한다"면서 "그러나 무턱대고 추진하기보다는 사업별 문제점, 경제성, 기대효과, 실현 가능성, 타 시군 추진현황, 다른 사업과의 연계성 등 종합적인 현황 분석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모든 사업이 실제로 실현 가능한 계획이 수립되어야 하고 특히 청년수당이나 장성사랑 상품권 도입, 버스 준공영제는 지역경제와 직접적 연관을 갖고 있는 만큼 지역 여건과 파급효과 등을 고려해 신중하게 이뤄져야 한다"며 담당공무원들이 면밀히 검토해 줄 것을 지시했다. 장성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나온 문제점과 추진 방안을 보완해 오는 9월 다시 한번 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2018-07-17 14:39:01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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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학부모.시민 대상 ‘4차 혁명’ 공개특강 성료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17일 오전 10시30분 광주학교시설지원단 대강당(광산구 신창동 소재)에서 자녀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와 시민 등을 대상으로 공개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은 자녀 교육 전문가 김경란 광주여자대학교(유아교육과) 교수를 초빙해 '4차 산업혁명시대, 우리 아이 역량 기르기'를 주제로 진행했다. 김 교수는 현 광주광역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위원이자 한국 영·유아교육학회 이사이며 중앙대학교·성신여자대학교 유아교육과 외래강사를 역임했다. 광주KBS·KBC·MBC 프로그램에서 영유아교육 강의를 진행하고 보육관련 토론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력을 갖고 있다. 연구물로는 유아놀이행동 유형과 제 변인에 대한 연구, 놀이에 나타난 영아의 교사 및 또래와의 관계 탐색 등이 있다. 김 교수는 이날 특강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의 자녀교육에 대해서 우리 아이 역량을 키우기 위해선 무엇보다 '아이가 살아갈 세상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는 어떤 능력을 갖추어야 하는가'에 대한 이해가 앞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영유아기는 인성의 기초가 형성되는 시기이며 교육의 효과도 매우 커서 이 시기에 형성된 태도와 습관은 평생 지속이 되므로 영·유아기부터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기본생활습관, 예절, 배려, 협력, 법과 규칙 준수를 강조하는 실천 위주 인성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광주시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학부모·시민 대상 공개 특강'은 교육정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학부모들의 자녀교육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시교육청 송왕근 교육자치과장은 "앞으로도 학부모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의 신청을 받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 특강뿐만 아니라 다양한 학부모교육에 대한 궁금증은 시교육청 교육자치과 학부모·시민참여팀(☎062-380-4647~9,4639)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8-07-17 14:38:14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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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2018 광산시민농부학교' 개강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주최하고, (사)광주전남행복발전소(대표 이춘석)과 수완동 행정복지센터가 주관하는 '2018 광산시민농부학교'가 12일 개강했다. 70여명의 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수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문을 연 광산시민농부학교는, 시민이 농사와 농촌생활을 이해하고, 건강한 먹거리에 기초한 생태적 삶과 광산도농공동체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 이날 개강식에서 유기농문화센터 오로지 강사는 'GMO 재앙과 건강한 먹거리 의병운동'을 주제로 강연했다. 오 강사는 강연에서 'GMO 완전표시제 도입' '생태농업 활성화' 등을 강조하고, "시민이 깨어있는 의식으로 먹거리 의병운동을 시작해 건강과 생존권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광산시민농부학교는 11월 24일까지 수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론수업 5회, 본량동 더하기센터 등에서 체험학습 6회가 이어진다. 이달 19일 호미한자루도시농업연구소 신수오 대표의 '도시농업설계하기', 21일 행복한농사꾼 김경호 대표의 '동물복지농장 현장 탐방과 농촌체험마을 운영' 강좌가 열릴 예정이다. 이밖에도 ▲토종씨앗과 흙 살리는 방법 ▲친환경농법으로 무·배추 기르는 법 ▲친환경 약재 개발 ▲적정기술 난로 만들기 ▲로컬푸드 유통으로 지키는 도시와 농민의 상생 등 강좌가 이어진다. 강의 관련 안내는 (사)광주전남행복발전소 사무국(062-223-0259)에서 한다.

2018-07-17 14:38:07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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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기아자동차, 2019 호주오픈 볼키즈 모집

기아자동차㈜가 내년 1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2019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이하 2019 호주오픈)'에서 활약할 20명의 볼키즈(Ball Kids)를 모집한다. '볼키즈'란 테니스 경기 중 경기장 내에 위치해 아웃된 볼의 처리, 볼의 수급 등 경기를 보조하는 유소년들로, 단순한 경기 보조의 개념을 넘어 원활한 경기 운영을 위해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경기의 일원이다. 호주오픈 메인 스폰서인 기아자동차는 지난 2003년부터 매년 20명의 대한민국 대표 볼키즈를 선발해 호주오픈에 직접 참여하도록 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호주 현지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해 선발된 인원들이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기아자동차를 보유한 고객의 자녀 및 손자녀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대한민국 국적의 만 12~15세의 유소년들은 누구나 16일(월)부터 8월 23일(목)까지 볼키즈 홈페이지(http://www.kiaballkids.com)를 통해 이번 모집에 지원할 수 있다. 기아자동차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1차 영어 능력평가 ▲2차 실기 능력평가를 실시해 최종 20명을 선발하고, 11월 별도 교육을 거쳐 내년 1월 대회가 열리는 호주 멜버른으로 볼키즈들을 파견할 예정이다. 이번 '2019 호주오픈 볼키즈 선발대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볼키즈 홈페이지 및 기아자동차 홈페이지(http://www.ki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볼키즈는 유소년들에게 4대 그랜드슬램 대회 중 하나인 호주오픈의 일원으로 직접 참가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아자동차는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미래 고객이 될 유소년들에게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07-17 14:37:59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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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시장 '직무 적합성' 뜨니, 올 여름 인턴 채용 관심 집중

블라인드 채용 확대와 함께 직무 적합성이 채용의 중요한 기준으로 떠오르면서 직무 관련 인턴 채용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취업에 자신이 있다'는 대학생과 구직자들이 첫 번째로 꼽은 취업 자신감의 이유도 '관련 직무, 인턴 경험 풍부'로 나타났다. 17일 사람인에 따르면, 한국마사회,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동화그룹, (재)국제방송교류재단, 아시아문화원이 올 여름 체험형·채용연계형 인턴 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오는 19일~24일 마감한다. 한국마사회는 '2018년도 체험형 청년인턴 채용'을 위한 원서접수를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 일반 40명, 말산업전문 분야 10명 규모다. 만 34세 이하만 지원할 수 있으며, 말산업전문 분야의 경우 농식품부 지정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에서 말 관련 교육 이수자(예정자)거나 관련 자격을 소지해야 한다. 서류심사,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임용이 결정되며, 계약기간은 8월 16일~12월 30일까지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2018년 NCS 기반 체험형 청년인턴(일반·장애인) 공개채용' 지원서를 24일까지 접수한다. 채용분야는 사업관리이며 일반·장애인 유형으로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고졸 이상 학위 보유자이며 만 34세 이하여야 한다. 근무기간은 입사일로부터 약 5개월인 12월 31일까지다. NCS 기반이기 때문에, 직무기술서와 상세한 채용공고 사항을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채용 페이지를 통해 꼭 확인해야 한다. 동화그룹은 '2018 IT 채용연계형 인턴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했다. IT 부문의 ERP SAP, ABAP 개발 및 운영 업무분야를 모집하고 있다. 자격요건은 국내·외 대학 기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로 컴퓨터공학, 소프트웨어, 경영정보, ERP관련 전공자여야 한다.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직무면접, 인성면접을 통해 인턴으로 선발되며 인턴십 시간을 거쳐, 최종 면접을 통해 정규직 입사가 가능하다. 서류 마감은 7월 20일까지, 동화그룹 홈페이지 온라인 지원서를 통해 접수 할 수 있다. (재)국제방송교류재단에서는 '체험형 청년인턴 채용'을 진행한다. ▲온라인 전용 웹콘텐츠 제작 지원 ▲보도 제작 지원 ▲광고마케팅 행정 및 광고운행 업무 지원 부문 모집을 진행하며, 만 34세 이하여야 한다. 관련 분야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서류전형, 직무기반 인성검사,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자가 선정된다. 서류접수는 19일까지며, 아리랑국제방송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아시아문화원도 '2018년도 제1차 정규직(채용형 청년인턴 및 시간선택제)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형 인턴 모집부문은 ▲아시아문화연구 ▲창제작센터 ▲공연사업 ▲전시사업 ▲교육사업이며, 만 34세 이하만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전형은 NCS 및 블라인드 채용 기반으로 진행되며, 이후 인성검사 및 NCS 기반 직업기초능력 검사를 거쳐 1차면접, 최종면접, 신체검사 및 결격사유 조회를 거쳐 최종합격이 결정된다. 서류마감은 20일까지, 아시아문화원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원서접수를 하면 된다.

2018-07-17 14:04:4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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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대목' 옛말, 소기업·소상공인 71.7% "올 여름 체감경기는 한파"

'여름 대목' 옛말, 소기업·소상공인 71.7% "올 여름 체감경기는 한파" 벼룩시장구인구직 설문조사, 10명 중 7명 "올 여름휴가 못간다" 내수 경기 활성화에 영향이 큰 여름휴가 시즌이 다가왔지만,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체감경기는 '한파'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미디어윌이 운영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자사 소기업·소상공인 기업회원 4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71.7%가 '올해 여름 휴가철 체감 경기가 어렵다'고 답했다. 이 가운데 29%는 '매우 어렵다'고 했다. 이어 20.3%가 '보통이다'고 답했고, 체감경기가 '매우좋다'(2.7%), '좋다'(5.3%)고 긍정적으로 본 응답자는 전체의 10%가 채 되지 않았다. 업종별로 보면, '도소매업'(84.6%), '일반서비스업'(77%). '건설업'(72.7%), '제조업'(62.2%), '숙박음식업'(50%)의 순으로 체감경기 악화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우리 생활과 밀접해 있는 도소매업, 일반서비스업 종사자들의 체감경기가 가장 좋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올해 여름 휴가철 매출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과반수를 훌쩍 넘는 63.7%가 '예년에 비해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들이 예상한 평균 매출 감소폭은 25.6%로 적지 않았다. 반면 휴가철 매출이 '예년에 비해 증가할 것'이라고 답한 이들은 6%에 불과했다. 지난 러시아 월드컵 특수도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월드컵 특수 체감 정도를 묻자 '월드컵에 대한 전체적인 관심도가 낮아 월드컵 특수를 보기 힘들다'(67%)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예전만 못하지만 어느정도 특수를 누렸다'(27.3%), '월드컵 덕분에 매출이 상승해 월드컵 특수를 누렸다'(5.7%)는 답변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여름휴가 시즌 경영상 애로사항으로는 '경기 회복 둔화로 인한 전반적인 소비지출 감소'(37.7%)가 1위로 나타났고, 이어 '전반적인 물가 상승'(28.3%), '인건비 상승'(13.7%), '과열된 동종업계 시장'(13.3%), '대형 기업들의 동종업계 진출 및 저가마케팅'(7%) 등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경영상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정책으로는 '사업활성화를 위한 자금 지원'(41.7%)이 가장 많았고, 이어 '다양한 홍보, 마케팅 지원'(21%), '대형 기업으로부터의 사업영역 보호'(18.3%), '온·오프라인 카드 수수료 인하'(12%), '폐업 시 재출발 지원'(7%)도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여름휴가 시즌의 불황은 추후 인력고용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반기 신규 인력 추가 계획을 묻자 66.7%가 '신규 인력을 추가할 계획이 없다'고 했고, 22%는 '기존 인력을 줄일 계획'이라고 답했다. '신규 인력을 추가할 계획이 있다'는 소상공인은 11.3%에 그쳤다. 올해 여름휴가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49%가 '휴가를 떠나지 않고 집에서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고 답했고, 30.3%는 '하루라도 일을 쉬면 타격이 크기 때문에 여름휴가는 떠나지 않을 계획이다'고 하는 등 소상공인 10명 중 7명은 올해 여름휴가를 떠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생계형 자영업이 특히 많은 우리나라 소상공인의 특성상 대부분 여름휴가를 떠나지 않고 일을 하거나 휴식을 취하는 것으로 보인다.

2018-07-17 14:03:44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