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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남, 집중호우 피해 복구액 204억 규모

전남, 집중호우 피해 복구액 204억 규모 중앙합동조사반 조사 결과… 보성 하천 등 '개선 복구' 추진 전라남도는 "이달 초까지 전남 지역에 평균 266.9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보성군 등 20개 시군의 공공시설 등에 총 39억원 규모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른 복구액은 204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피해 시설별로 사유 시설의 경우 주택 86동이 침수되거나 파손됐다. 농경지 3천749ha가 물에 잠기고 58ha가 유실 및 매몰되는 등 9억6천8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공공시설은 도로와 하천, 저수지 제방 유실 등 29억3천500만원의 재산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지자체에서 자체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지난 13일까지 4일 간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민간전문가 등 18명으로 편성된 중앙합동조사반이 현지 확인을 통해 이뤄졌다. 중앙합동조사반의 조사 결과, 개선복구가 필요한 시설은 보성군 모원저수지 제방 축조 25억 원 등 181억 3천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기획재정부 협의 및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심의를 거쳐 이달 말까지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화종 전라남도 자연재난과장은 "피해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원상 복구 수준을 상회하는 개선 복구 사업이 반영되도록 중앙에 건의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최종 확정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2018-07-17 09:48:44 문쌍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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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농업기술센터 직원과 농업인의 현장교육 개최

영광군, 농업기술센터 직원과 농업인의 현장교육 개최 - 여름철 현장 영농기술교육은 농업인과 애로사항 및 의견을 소통의 자리-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6월 20일부터 7월 11일까지 관내 10개 읍면에서 총 2,100여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여름철 현장 영농기술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농업 현장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이 강사로 나서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술, 영농현장 애로사항, 기상재해 대책, 농기계 안전교육 등 영농 전반에 걸친 핵심 내용을 강의하였으며 농민들의 많은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농업인은 "지금 시기에 적합한 작물별 관리 방법 및 병해충 방제 요령 등의 이론과 현장 경험이 담긴 구체적인 설명이 많아 도움이 됐고 함께 진행된 농정 및 군정홍보의 시간을 통해 영광군이 펼치고 있는 행정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게 됐다"면서 농업기술센터 및 군청 관계자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기도 하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이번 「여름철 현장 영농기술교육」은 농업인과 애로사항 및 의견을 소통하는 자리였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전문적이고 농업인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교육을 진행하여 농가 소득향상과 영광 농업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IMG::20180717000006.jpg::C::480::}!]

2018-07-17 09:41:51 은하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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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5.18 국립묘지 참배하는 영.호남학생

전남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교장 김종근)가 부산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와 함께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1박2일간 1학년 학생 각 30명씩 전체60명을 대상으로 광주 지역에서 제20회 '하날세' 행사를 실시했다. '하날세'란 '우리는 하나일세'의 줄임말로 부산대사대부고 1학년 학생들과 격년제로 매년 영·호남을 방문해 지역 문화를 체험하는 행사다. 두 학교 학생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우정을 돈독히 하는 데 크게 기여하며 중요한 지역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첫날 전남대사대부고 학생은 영남지역, 부산대사대부고 학생은 호남지역의 역사·문화·지리·과학·경제·사투리 등을 조사해 발표했다. 또 전남대사대부고 학생들이 무등산, 송정시장, 양림동 역사문화 마을, 5·18 자유공원, 아시아문화전당 및 광주 폴리, 첨단과학관 등을 직접 안내하며 호남 문화를 소개했다. 14일엔 부산대사대부고 학생들과 함께 5·18 민주 국립묘지를 참배했다. 양교 학생대표들의 분향과 헌화로 시작된 참배 행사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영상 시청까지 한 시간 이상 진지하게 진행됐다. 부산대사대부고에서 온 모든 학생과 인솔 교사들은 꽃을 바치며 5·18의 진실과 군부독재에 맞서 민주주의를 외쳤던 광주 시민의 위대한 희생정신과 저항정신을 되새겼다. 특히 올해는 홈스테이로 교류행사가 진행돼 부산 학생들이 광주 학생들의 가정에서 숙식을 함께 하면서 더욱 특별한 추억과 우정을 쌓았다. 1학년 한 학생은 "'하날세'를 통해 '영남지역에 대한 막연한 편견이 없어졌다"며 "1박2일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다른 지역의 같은 또래들과의 직접 체험활동과 홈스테이를 통해 서로 다른 지역 정서를 이해 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2018-07-17 09:41:20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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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일고,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 주제로 정선주소장 특강

광일고등학교(교장 김성률)가 지난 13일 교내 연석관에서 정선주 심리상담연구소 소장인 정선주 강사를 초청해 1·2·3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로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학생들에게 자신감 향상을 통한 학력신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 소장은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를 주제로 "내 스스로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내가 만나는 사람과 조건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나의 삶은 달라질 수 있다"며 "개개인은 서로 다른 장단점을 갖고 있기 때문에 본인답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특강은 지난 5월 학생· 학부모특강의 호응에 힘입어 확대 개최됐다. 정 소장은 강의 후 "아이들의 인사하는 표정에서 건강함과 활기가 느껴지고, 정돈된 교내의 전경과 아이들의 밝은 모습에서 선생님들의 꾸준한 지도를 엿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황혜원(2) 학생회장은 "나의 학습 계획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준비하는 습관을 기르면, 내가 꿈꾸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희강 교사는 진지한 표정으로 앞에 나와 본인의 꿈과 장점을 이야기 하며 강사의 칭찬에 으쓱해하는 학생들을 보면서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 생각하는 대로, 원하는 대로, 꿈꾸는 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더욱 열정적으로 가르쳐야겠다"고 말했다. 김성률 교장은 "우리 아이들과 교사들이 자신의 소중함을 알고,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뿌듯하고, 이 기회를 통해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미래의 일꾼으로 자랄 것을 기대한다"며 "우리 아이들의 진로·진학을 위해 다양한 진로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해 주겠다"고 말했다.

2018-07-17 09:41:11 봉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