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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자체 최초 '보건소 도상훈련 경진대회' 개최··· 재난대응 능력 강화

서울시가 재난대비 의료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도상훈련 경진대회를 연다. 서울시는 9일 대한상공회의소 회관에서 '제1회 서울특별시 보건소 신속대응반 도상훈련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회에는 시 25개 구 보건소의 신속대응반 소속 의사, 간호사, 약사, 지원요원 등 약 150여 명이 참가한다. 이번 도상훈련 경진대회는 다수사상자 사고현장 시나리오별 대응을 중심으로 ▲현장응급의료소 설치 운영 도상훈련 ▲재난법령 및 비상대응매뉴얼 재난골든벨 ▲개인보호장비(PPE:Personal Protetive Equipment) 착·탈의 등 총 3종목에 걸쳐 진행된다. 대회 3종목의 평가 점수를 합산해 우수팀을 시상한다.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 등 총 6팀에 서울특별시장상과 부상을 수여한다. 최우수상 수상팀은 올 하반기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는 '재난응급의료종합훈련대회'에 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보건소 신속대응반은 재난 발생 시 현장에 출동해 환자상태에 따라 경환자와 중환자를 분류하고 응급처치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는 역할을 한다. 시는 보건복지부가 마련한 재난응급의료 비상대응매뉴얼에 따라 지난 2016년부터 전국 보건소 단위의 재난의료지원팀을 신속대응반으로 통일해 운영해왔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지자체 최초 '보건소 신속대응반 도상훈련 경진대회'를 통해 재난의료대응체계를 재점검하고 현장처치 능력을 높이겠다"며 "다수사상자가 발생할 수 있는 대형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해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07-09 11:29:3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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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하남시·의정부시 “종합감사” 한다

- 예산낭비 실태, 소극행정 및 무사안일 업무처리 행태 집중 감사 - 위법 부당한 행정행위 및 도민 고충민원 살펴 경기도가 9일부터 19일까지 하남시와 의정부시를 대상으로 종합감사를 각각 진행한다. 이번 감사는 2018년도 연간 감사계획에 따라 시정 전반에 대하여 실시하는 기관운영 종합감사로 각종 시책의 예산낭비 여부, 소극행정, 무사안일 업무처리 행태, 위법·부당한 행정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특히 사회복지·교통·도시건축 등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도민 고충민원 분야와 인허가 처리과정에서 불필요한 규제 등 불합리한 사항을 점검해 정부에 제도 개선을 건의할 방침이다. 도는 감사 첫날 감사대상 기관의 공무원 대표와 명예감사관에게 감사방향설명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마지막 날에는 시장 부시장 등을 대상으로 제도개선사항, 우수사례, 감사지적사항 등 감사전반에 대해 강평을 실시할 계획이다. 최인수 경기도 감사관은 "이번 감사에서는 무사안일·복지부동 등 소극 행정과 무리한 사업 추진으로 발생하는 예산낭비 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 할 계획"이라며 "이 과정에서 나타난 공무원의 고의 또는 중과실 업무처리 에 대하여는 엄중하게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감사관실에서는 감사를 의식해 결정을 미루는 공무원을 위해 '사전 컨설팅감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적극적으로 일하다 실수한 공무원이 자진신고 시에는 문책 수위를 낮춰주는 '적극행정 면책 제도', 복지부동·무사안일·직무태만 등 소극행정을 하는 공무원에게는 '특별조사 제도'를 각각 시행하는 등 적극행정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8-07-09 11:15:22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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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소방서, 소방대원 위한 작은 콘서트 열린 까닭?

- 소담팀, 남양주소방서에서 음악과 함께하는 마음구급대 성황리에 운영 - 지난 5일 늦은 오후. 언제 발생할지 모를 출동을 위해 항상 긴장감이 감돌던 경기도 남양주소방서에 모처럼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이날 남양주소방서에는 버스킹 공연을 보기 위해 삼삼모인 소방대원들로 복작였다. 대원들은 경기도문화의전당 소속 '수아트'의 멋진 음악 연주를 감상하면서 환호를 건네기도 하고 박수를 갈채를 보내며 공연을 즐겼다. 8일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의 따르면, 이번 공연 행사는 경기북부 소방공무원 심신건강 전담 조직 '소담팀'과 경기도문화의전당의 공동 주최로 마련됐으며 '찾아가는 긴급심리 지원 서비스- 음악과 함께하는 마음구급대'의 일환이다. 경기도문화의전당은 소방관, 경찰, 우편집배원 등 경기도민을 위해 애쓰는 극한직군 종사자들을 위한 헌정공연 '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운영하고 있다. 북부소방재난본부 소담팀 관계자는 "음악은 사람들의 정서와 신체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심리치료의 중요한 기법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소방 공무원들의 심신안정을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소재와 기법들을 발굴·적용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담팀'은 북부소방재난본부가 '소곤소곤 담소'와 '소방공무원 동료상담'의 의미를 담아 지난해 4월 출범한 조직으로, 심리학·사회복지학 석사 등 전문학위를 갖춘 소방관들로 '소방공무원 심신건강 전담 조직'을 꾸린 것은 소담팀이 전국 최초 사례다. 특히 올해부터는 상담용 PC, 마사지기, 안마의자, 스트레스 진단기 등을 갖춘 이동상담차량 '119힐링카'를 도입해 보다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8-07-09 11:10:12 고성철 기자
문체부-인천중구청, 월미도 유기기구 전수점검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6월 연이어 발생한 월미도 유원시설 안전사고와 관련, 유사 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해 인천광역시 중구청과 함께 민관합동점검단을 구성,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월미도 유기기구에 대한 전수 점검을 실시한다. 이는 지난 '월미비치랜드'에서 발생한 놀이기구 '썬드롭'의 추락사고 이후 문체부와 인천중구청이 지난 3일 실시한 현장 합동조사 결과에 따른 조치이다. 점검 대상은 월미도 소재 6개 유원시설업체가 운영하는 유기기구 85개 전체와 영업장 내에 설치된 관광객 이용 편의시설이다. 민관합동점검단에는 문체부가 안전성검사기관으로 지정한 2개 기관(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안전보건진흥원) 검사 책임자, 업계 전문가(서울랜드, 이월드), 학계 전문가(유원시설 안전관리 자문위원회) 등이 참여한다. 문체부는 유원시설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유기기구 주요부품의 내구연한에 따른 주기적 교체 의무화 ▲검사 항목의 구체화 및 검사기관의 부실검사 제재 등, 법·제도적으로 관리를 강화하는 방안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월미도는 '월미테마파크', '월미비치랜드' 등 6개의 유원시설업체가 인접해 있고, 10년 이상 노후화된 기구가 다수 운영되고 있어 더욱 특별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라며, "이번 민관합동 전수 점검을 통해 기구의 결함과 파손 여부뿐만 아니라 안전요원에 대한 정기적 교육 등 유원시설업 사업주가 지켜야 하는 사항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안전한 놀이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07-09 11:09:55 오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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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립도서관, 여름 문화강좌 개설

전남 장성군립도서관에서 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을 위해 풍성한 문화 강좌를 연다. 장성군립도서관은 다음달 1일부터 16일까지 장성군립중앙도서관, 삼계도서관, 진원,삼서드림빌 작은도서관 등 4개 도서관에서 초등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학 강좌는 독서캠프를 비롯한 14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독서능력과 소통을 위한 공감대화 기법 등 다양한 테마로 강좌를 준비하고 참여형 프로그램을 대폭 늘렸다 중앙도서관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도서관에서 놀자(독서캠프) ▲책과 함께하는 공감대화(소통캠프) ▲얘들아, 책 숲에서 놀자 ▲역사랑 놀이랑 ▲동화랑 푸드랑 ▲종이랑 클레이 ▲캐릭터 친구 그리기 ▲나도 연애인! 방송댄스 강좌를 운영한다. '나도 연애인 방송댄스'는 어린이에게 춤과 스트레칭을 통해 흥미를 유발하고 스트레스를 해소법을 알려주기 위해 특별히 신설했다. 삼계도서관에서는 ▲책 숲 꿈꾸는 공예 ▲책읽는 꼬마 과학자 ▲로봇과학교실 ▲도형과 기질분석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진원 작은도서관과 삼서드림빌 작은도서관에서도 ▲클레이 공예 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별 참여인원은 평균 15명 내외로, 선착순 모집중이다. 문화교실 참여는 장성군립도서관 홈페이지(www.jsah.net)를 통해 신청 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문화시설사업소(061-390-8490)에 문의하면 된다.

2018-07-09 11:09:36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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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양동초교, 결식 학생위한 아침식당 운영

광주광역시 양동초등학교(교장 박봉순)가 아침식사 결식 학생들을 위한 아침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매일 아침 열리는 아침식당은 여러 가지 형편으로 아침을 거르고 온 학생들의 건강과 학습력 증진을 위해 과일이나 빵, 시리얼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소수 선생님들에 의해 2017년부터 개별적으로 진행돼 온 아침식당은 올해 3월 시교육청 작은 학교 살리기 지원이 이루어짐에 따라 3월20일부터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양동초 동문 선배들이 지속적으로 식재료를 후원해 식단이 보다 내실화 됐다. 아침식당은 현재 학생들이 등교하는 현관입구 진로활동실을 이용하고 있다. 등굣길이라 학생들이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아침 대용 식사를 하고 있다. 음식 구입을 제외한 메뉴선정과 준비, 정리 등은 학생자치회가 자원봉사로 담당하고 있다. 일평균 전교생 70명의 약 30%에 해당하는 20여 명의 학생들이 오전 8시 20분에서 45분 사이에 이용한다. 6학년 여인성 학생은 최근 전교학생들의 모임인 다모임(전교학생회의)에서 "아침식당이 운영돼 오전 내내 배고프다거나 힘들다는 소리가 들리지 않고 학습에 열중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동문장학회 임영숙 이사장은 "초등학교 시절, 모든 것이 부족했고 배고팠던 기억이 떠오른다"며 "후배들은 넉넉하고 건강한 학창시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동문들이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양동초 박봉순 교장은 "여러 가지 사정으로 아침을 결식하는 학생들을 방지하기 위해 아침식당이 운영되고 있으나 최종 목표는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알고 가정에서 식사를 하는 습관을 갖게 하는 것"이라고 운영 목표를 말했다. 박 교장은 이어 "향후 지역 마트나 기업과 협약을 통해 질 좋은 식재료를 싼 가격에 공급받을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동문선배들의 모임인 광주양동초등학교동문장학회는 작년 겨울 조직돼 모교 학생들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양동가족 어울마당'에 주축이 돼 참여하는 등 학교 교육활동에 활발히 동참하고 있다.

2018-07-09 11:09:15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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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평생교육관, '여름독서교실’ 운영

금호평생교육관(관장 이홍채)이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위해 '여름독서교실'과 '신나는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름독서교실'은 8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초등 3-4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4차 산업혁명과 적정기술'을 주제로 독서토론·리딩푸드·리딩보드놀이·만화그리기 등 다양한 독서활동을 마련했다. 우수학생에겐 광주광역시교육감상,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 등이 주어진다. '신나는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8월 매주 토요일 총 4회 운영하며, 주제 도서를 읽고 문걸이·가치사전·수박컵받침·정직화분 만들기 등 독후체험활동을 병행한다. '여름독서교실'은 7월10일부터 학교장 추천과 인터넷 접수를 진행한다. '신나는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7월17일부터 인터넷 접수가 가능하다. 참가비는 모두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교육관 홈페이지(http://lib.gen.go.kr/geumho)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금호평생교육관 어린이실 (☎360-6676)로 문의하면 된다. 금호평생교육관 추선미 문헌정보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여름방학을 책과 함께 알차게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해 도서관이 즐겁고 친숙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07-09 11:08:45 봉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