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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지에서 생긴 상처가 흉터로? 휴가철 흉터 관리 TIP

응급약 없을 시 환부 청결 유지·균 노출 방지 중요 습윤밴드·흉터치료제 이용해 관리해야 비타민C 함유된 실리콘 겔 성분, 임산부·아동도 무해 #며칠 전 푸켓으로 여행을 다녀온 직장인 김모(29세) 씨는 다리 상처로 여행지에서 크게 고생 했다. 안전한 휴가를 목표로 구명조끼 등은 열심히 챙겨 입었지만 스노클링을 하는 도중 산호초에 종아리를 크게 긁혔기 때문이다. 급한 대로 근처 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았으나 아직 아물지 않은 상처가 흉터라도 될까 걱정이다. #지난 주 가족과 함께 괌 여행을 다녀온 민모(41세) 씨 역시 아찔한 순간을 경험했다. 베란다에 젖은 수영복을 널러 나간 초등학생 큰 딸이 익숙하지 않은 베란다 문에 손가락이 끼이는 사고를 당했기 때문이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지만 큰 딸의 손가락은 아직 상처가 아무는 중이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됐다. 레저 액티비티를 즐기고자 계획했다면 안전 사고에 대한 대비는 필수다. 한 취업전문 업체가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75.1%가 휴가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또한 한 소셜커머스 업체가 진행한 올해 휴가지를 묻는 설문조사에 따르면 베트남, 괌, 세부, 오키나와 등 레져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나라가 인기 여행지로 꼽혔다. 액티비티 등 평소보다 신체활동이 많아지는 휴가철에는 안전사고 역시 빈번히 일어난다. 큰 사고에 대한 대비는 물론이고 넘어지거나 부딪혀 생기는 작은 사고에도 평소보다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흉터예방은 관리부터 철저히 휴가지에서 생긴 크고 작은 상처들은 응급 처치, 아무는 과정에서 잘못된 관리로 인해 흉터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흉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관리를 철저히 해야만 한다. 응급약도 제대로 찾기 어려운 휴가지에서는 상처가 생겼을 때 환부의 청결을 유지하고 균 노출을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환부를 씻을 때에는 생리식염수 등 정제된 물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여의치 않다면 흐르는 물을 이용해도 무방하다. 깨끗이 씻어낸 환부가 건조되면 습윤밴드를 붙여 습윤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상처 회복에 도움이 된다. 이후 상처가 완전히 아물고 나면 흉터치료제로 흉터관리를 시작해야 한다. 특히 어른과 달리 피부가 연약한 어린 자녀가 다쳤을 경우엔 올바른 흉터 관리법 숙지는 물론 흉터치료제 선택 또한 신중해야 한다. 흉터치료제를 고를 때에는 실리콘 겔 성분의 흉터치료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실리콘 겔은 피부에 흡수 되지 않아 어린 아이는 물론 임산부 및 수유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최신 실리콘 성분인 CPX(씨클로펜타실록산)는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수분 손실을 줄여 흉터의 원인이 되는 콜라겐 증식을 억제한다. 꾸준히 사용할 경우 흉터를 평평하고 부드럽게 개선하는 1차적인 흉터 치료가 가능하다. '내 약 사용설명서'의 저자인 이지현 약사는 "성장기 아이들은 피부 재생능력이 뛰어나 어른에 비해 상처가 빨리 아무는 반면 콜라겐이 과도하게 증식해 흉터가 남을 가능성이 크다"며 "흉터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서는 상처가 완전히 아물어 딱지가 떨어진 직후부터, 수술을 했을 경우엔 실밥 제거 후 7~10일 이후부터 흉터치료제로 관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착색흉터 남기지 않으려면 상처가 아물고 난 직후부터 성숙기(6개월에서 길게는 1년)를 지나지 않은 예민한 상태의 피부는 자외선에 노출되면 쉽게 착색될 수 있다.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생성되는 멜라닌 색소가 상처로 민감해진 피부에 과다 생성되기 때문이다. 이에 아문 상처 주위가 거뭇하게 변하게 되는 착색 흉터까지 관리하려면 비타민 C가 함유된 실리콘 겔 성분의 흉터 치료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 C 성분은 피부색을 변하게 하는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고, 이미 생성된 멜라닌을 옅게 해 준다. 이 약사는 "일반적으로 상처치료제로 흉터까지 예방할 수 있다고 오인지하는 경우가 많은데 흉터예방에는 반드시 흉터치료제를 발라야 한다"며 "비타민 C가 함유된 실리콘 겔 성분의 흉터치료제는 흉터를 최소화하는 것을 물론 착색흉터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어 흉터관리에 효과적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실리콘 성분은 현재 미국과 유럽, 아시아의 흉터 치료 가이드 라인에서 1차 치료제로 추천되고 있으며, 몸에 흡수가 되지 않아 어린이에게도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8-07-04 11:39:41 김민서 기자
인천시 20개 해수욕장, 수질과 모래 모두 안전 … '쾌적한 휴식처'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인천 소재의 해수욕장에 대해 개장 전 수질 및 백사장 모래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해수욕장이 '적합'한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 해수욕장 개장 전 검사는 지난달 4일부터 15일까지 진행했으며, 인천의 중구와 강화군, 옹진군에 위치한 이용객이 많은 20개 해수욕장 68지점을 대상으로 수질 및 백사장 모래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장염을 일으킬 수 있는 건강영향 미생물 2항목인 장구균(100MPN/100㎖이하)과 대장균(500MPN/100㎖이하)은 기준치 이내로 조사됐으며, 백사장 모래 검사항목인 납, 카드뮴, 6가 크롬, 수은 및 비소 등 중금속 5개 항목도 모두 기준 이내로 나왔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쾌적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개장 전 뿐 아니라 본격적인 피서철인 7~8월 개장 중에도 2주마다 1회, 폐장 후 1회에 걸쳐 수질 및 백사장 모래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들이 안심하고 해수욕을 즐길 수 있도록 수질 및 백사장 정보를 보건환경연구원(http://ecopia.incheon.go.kr)과 군·구 홈페이지에 게재해 철저한 환경관리가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이용객의 안전 확보와 환경 개선을 위해, 유원시설로 관리되고 있는 인천의 해수욕장 11곳에 대한 법적 해수욕장 지정(해양수산부)을 추진 중이다. 최근 중구의 왕산, 을왕리(용유도), 하나개(무의도) 해수욕장과 옹진군의 옹암(장봉도), 서포리(덕적도), 십리포, 장경리(영흥도)까지 7개 해변이 법적 해수욕장으로 지정·고시됐고, 수기(북도), 밧지름(덕적도), 이일레(승봉도), 작은풀안(자월도) 등 4곳이 해수부 지정 검토 중이다. 올 여름부터 법적 해수욕장으로 지정된 곳은 '해수욕장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샤워실·탈의실 등 시설조건을 갖추고, 전문업체에서 위탁관리하며, 각종 기준 위반 시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어 더욱 깨끗한 환경을 기대할 수 있다. 이성모 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해수욕장법에 의거하여 해수욕장으로 지정되지 않은 곳이라도 시민의 건강보호를 위해 '다중이용해변'이라 명하고 수질검사를 추진한다"며 "올여름 인천의 섬과 해수욕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수질 및 백사장 모래 검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07-04 09:52:33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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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스마트폰 대신 엄마 손잡고 놀아요"

장성군 "스마트폰 대신 엄마 손잡고 놀아요" 여성가족부 '스마트 가족 치유 캠프' 공모사업 선정...8월 10일~12일 진행 장성군이 스마트폰 의존도가 높은 청소년들을 위한 치유 캠프를 진행한다. 4일 군에 따르면 최근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18년 스마트가족치유캠프' 공모사업에서 장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선정돼, 이에 참여할 청소년 가족을 모집중이라고 밝혔다. '2018년 스마트가족치유캠프'는 스마트폰 이용이 차단된 환경에서 집단 상담과 부모교육, 지역별 특색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이 자기 관리 능력을 키우고 가족간의 대화 방법을 알려주는 캠프다. 캠프는 여름방학 기간인 다음달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 동안 보성군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 자녀를 둔 장성군민은 누구나 참여 할 수 있고, 청소년과 부모 1인이 함께 참여해야 한다. 최근 여성가족부가 실시한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 조사'에 따르면, 청소년 약 15%가 스마트폰이 없으면 불안감을 느끼고 자기조절을 어려움을 겪는 등 스마트폰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청소년의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습관을 키워줄 뿐 아니라 부모와 자녀간의 관계 개선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선착순으로 25가족을 모집하고 있으니 관심있는 가족은 서둘러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캠프 참여 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장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www.js1388.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061-393-1388)로 문의하면 된다.

2018-07-04 09:52:24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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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지한초교 아동 안전지도 제작 '눈길'

동구, 지한초교 아동 안전지도 제작 '눈길' 학교주변 위험요소, 사각지대, CCTV 설치지역 등 표시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지한초등학교 주변 아동대상 범죄예방과 위험환경 개선을 위해 아동 안전지도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지도는 전문 강사의 사전조사를 바탕으로 책임교사, 지한초등학교 4학년 23명의 학생이 참여해 학교 반경 500m 이내의 관공서, 공터 등 안전 사각지대, CCTV설치지역 등 학교주변 위험환경을 조사하고 지도에 표시해 학생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 같은 조사결과를 토대로 만들어진 안전지도는 홍보용 공책으로 제작해 전교생에게 배부하고, 학교 홈페이지 및 가정통신문, 학교게시판 등에 게재할 예정이다. 또 지난 2일에는 효과적인 후속 교육을 위해 광주시청소년성문화센터와 함께 지한초등학교 학생 114명을 대상으로 안전지도를 활용한 성폭력 예방 인형극 '늑대를 누가 잡았을까'를 진행해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임택 동구청장은 "아동 안전지도를 통해 아이들이 학교주변의 위험요소를 정확히 인지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아이들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18-07-04 09:51:41 봉채영 기자
광주시, 일하는 청년의 저축 지원한다

광주시, 일하는 청년의 저축 지원한다 - 30일까지 '청년비상금통장' 참여자 모집 - 임금소득 낮은 근로청년에게 소액·단기 저축 지원 광주광역시가 근로빈곤 청년에 대한 생활안정 지원을 시작한다. 광주시는 임금소득이 낮은 근로청년의 채무를 예방하고 생활안정을 돕기 위해 소액의 단기 저축을 지원하는 '청년비상금통장' 참여자를 30일까지 모집한다. 청년비상금통장은 청년이 매월 10만원을 10개월 동안 저축하면 시가 100만원을 더해서 200만원의 저축을 마련해주는 사업이다. 지난해 광주시가 실시한 '광주지역 청년부채 실태조사 연구' 결과, 청년들의 부채문제가 소액대출에서 시작돼 악성화 된다는 내용을 토대로 추진됐다. 조사 결과 저축액이 100만원 미만이라는 청년이 2명중 1명이었고, 생활비를 제외하고 여윳돈이 전혀 없다는 청년이 4명중 1명으로 나타났다. 비상금통장은 미취업 청년에게 구직생활비를 지원하는 '광주청년 드림수당'과 구분해 근로빈곤 청년에게 지원된다. 광주지역 20대까지의 청년 근로자 75%가 200만원 미만의 임금을 받고 있어 저소득에 따른 생활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지원 내용과 지원 대상 등은 청년, 전문가,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청년드림 금융복지TF를 통해 의견을 모았다. 특히, 불안정한 이행기 청년의 특성을 반영해 짧은 기간 소액의 저축을 마련하는 방식이어서 장기 저축에 따른 부담을 덜어주고자 했다. 참여 대상은 광주에 거주하는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근로청년이고, 세전 근로소득이 60만2000원 이상 167만2105원 이하 청년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7월 16일부터 30일까지이고, 시청을 직접 방문해서 제출서류를 접수하며 대리인 접수도 가능하다. 청년들이 이용하기 쉽게 토·일요일도 접수를 받는다. 최종선정자는 8월7일 발표할 예정이고, 경제와 금융교육, 참여자간 소모임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지원이 시작되면 사업의 보완 발전을 위해 참여자에 대한 특성을 자세히 파악하는 연구를 병행해 내년도 지원에 반영하게 된다. 이승철 시 청년정책과장은 "100만원, 200만원의 여윳돈이 없어 빚을 지는 청년들이 많다"며 "작지만 저축 성공의 성취감을 갖게 하고,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지가 청년들에게 심리적인 안정감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미취업 기간이 길어지면서 학자금과 생활비 부담으로 가중되는 청년부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청년부채 TF와 토론회, 실태조사 연구를 진행해 지난해 말 '광주청년 금융복지 지원사업'을 마련했고, 신용유의 등 채무가 발생한 청년에 대한 연체해소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부터 청년비상금통장 등 채무예방 사업을 진행한다.

2018-07-04 09:51:19 봉채영 기자
광주시교육청, 학생중심 공간혁신 프로잭트 추진

광주시교육청, 학생중심 공간혁신 프로젝트 '아.智.트' 추진 학생이 주인 되는 학교공간 혁신 프로젝트, 2018년 시범학교 10교 운영 중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학교는 민주주의의 배움터이자 학생들의 공간이라는 철학으로 학생이 참여하고 학생이 만들어가는 학교 공간 재구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직선 3기 장휘국 교육감 취임과 함께 공간 혁신 사업을 '아.智.트'라는 브랜드로 확정해 향후 4년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아.智.트'는 아이(학생)들이 갖고 있는 지혜(역량)를 모아(협력, 공동체) 학교 공간을 아이(학생)들이 중심이 돼 변화시켜 나가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18년 시범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는 아.智.트 프로젝트는 초등학교 5교, 중학교 2교, 고등학교 3교가 참여하고 있다. 초등학교의 경우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해 학생 참여형 프로젝트 사업으로 추진하고, 중학교는 자유학년제 연계 운영, 고등학교는 학생 자율동아리 활동과 연계 운영해 가고 있다. 시범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학교들은 학교의 특성과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해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해 가고 있으며, 참여 학생뿐만 아니라 교원들의 학교 공간에 대한 마인드 제고를 위해 연수 프로그램 운영, 인사이트 투어 등을 개최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학교 공간의 주인은 학생이라는 철학을 기반으로 공간의 변화를 통해 학교 문화를 변화시켜 학교 민주주의를 실현해 나가는 씨앗과 같은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2018-07-04 09:50:33 봉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