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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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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7월부터 출산가정에 육아용품·산후조리서비스 지원

오는 7월 1일부터 서울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동과 출산가정은 아기띠, 유아용 칫솔 등 10만원 상당의 '출산축하선물'을 받는다. 그동안 저소득 가정에만 지원됐던 '찾아가는 산후조리서비스'도 모든 출산가정으로 확대된다. 서울시는 부모의 양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 하반기부터 '육아용품·산후조리서비스'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출산축하선물은 아기수유세트, 아기건강세트, 아기외출세트 총 3가지 세트 중 한 가지를 선택하면 된다. 출생신고 시 또는 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주민등록 관할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즉시 수령하거나 원하는 장소에서 택배로 받을 수 있다. 출산용품 지원사업은 시민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진 사례다. 지난해 개최된 '함께서울정책박람회'에서 시민이 제안한 '마더박스'가 투표에서 80%가 넘는 찬성표를 받아 정책으로 실현됐다. 찾아가는 산후조리서비스는 산후조리도우미가 각 출산가정을 방문해 산모의 건강관리(좌욕, 복부관리, 부종관리 등)를 돕고, 신생아를 돌봐주는 가사활동지원 서비스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가정은 출산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까지 산모의 주민등록지 관할 보건소에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산후조리서비스는 지원 기준에 따라 일정 비용의 자부담이 발생한다. 박경옥 서울시 건강증진과장은 "서울시 모든 출산가정에 찾아가는 산후조리도우미 서비스 지원으로 산모와 신생아 건강관리뿐만 아니라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도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6-26 10:15:3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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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쉬운 북한투자 한권에…바른 '북한투자 법제해설' 발간

법무법인 바른(대표변호사 문성우·김재호)이 지난 25일 바른빌딩에서 '북한투자 법제해설'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남북관계의 특수성과 금강산 관광 중단, 개성공단지구 폐쇄 등 과거 사례를 볼 때, 북한투자에는 치밀한 법적 검토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바른은 대북 투자를 원하는 국내외 기업에게 전반적인 투자법제를 소개하기로 했다. 300쪽 분량인 북한투자 법제해설은 ▲한국기업이 북한에 직접 투자하는 경우 사전에 검토해야 하는 한국과 북한의 법률 ▲외국기업이 북한에 직접 투자하는 경우에 검토해야 하는 북한의 법률 ▲북한투자 시 고려해야 하는 세금, 관세, 토지임대, 노동, 계약, 분쟁해결 등에 관한 내용 등으로 구성됐다. 최재웅 바른 변호사는 "북한은 잠재력이 매우 큰 이머징 마켓이지만, 여러 투자위험이 존재하고 관련 법령도 추상적으로 규정된 부분이 많아 기업들이 정확한 투자절차나 투자요건 등을 파악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북한은 한국기업과 외국기업의 대북투자에 대해 서로 다른 법률을 적용하는 이원적 구조를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북한투자 법제해설의 발간을 통해 국내외 기업들이 북한투자 법제에 대한 전반적이고 실제적인 도움을 얻고 보다 다양한 투자구조가 개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년간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제를 연구해온 바른 북한투자팀은, 중국 로펌들과 협력해 북한의 외국인투자 관련 자료를 수집·연구했다. 또한 국내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북한 투자를 희망하는 국내외 기업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정부 유관 부처 고위직 출신, 중국과 아세안 등 북한의 개방모델에 참고가 될 만한 국가에 밝은 전문가들이 포진한 점도 특징이라고 바른은 밝혔다. 한편, 기념회에는 문성우, 김재호 바른 대표변호사, 코트라 황재원 동북아사업단장, 삼일회계법인 김병국 상무 등 내외빈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발간을 축하했다.

2018-06-26 09:25:56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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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 이화 감염교육·연구센터 개소 기념 국제 심포지엄 개최

이화의료원, 이화 감염교육·연구센터 개소 기념 국제 심포지엄 개최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이화 감염교육·연구센터(ECI)'를 개소하고, 이를 기념해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이화 감염교육·연구센터 국제 심포지엄은 '감염 제어 중개 연구'를 주제로 7월 4일 오후 1시부터 5시 20분까지 이대목동병원 의학관 A동 김옥길홀에서 개최된다. 이화의대 미생물학과 서주영 교수를 센터장으로 한 이화 감염교육·연구센터는 신생아 중환자실 근무자는 물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반복적인 감염 예방 교육 및 모니터링을 강화해 감염관리에 철저한 병원 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또한 다학제적 접근을 통해 지속적인 감염 역학 연구 및 관련 중개 연구, 감염 제어 연구 및 감염 교육 개발 연구를 수행해 병원에서 먼저 시행하고, 그 성과를 의료계와 공유해 '안전 최우선 의료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임상 감염 제어 연구'를 주제로 한 세션1과 '감염 제어 중개 연구'를 주제로 한 세션2로 나뉘어 진행된다. 황응수 서울대 의대 교수와 한재진 이화여대 의대 교수가 좌장을 맡은 세션1에서는 ▲의료 관련 감염의 인구기반 연구: 신종 감염 프로그램의 경험(모니카 팔리 미국 에모리대학병원 감염내과 교수) ▲감염관리 국내연구 동향(백경란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교수) ▲의료관련 감염의 중재연구(최희정 이대목동병원 감염내과 교수) 등을 주제로 한 발표가 진행된다. 세션2에서는 신전수 연세대 의대 교수와 하헌주 이화여대 약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염증 및 생체 방어기능 조절을 통한 새로운 감염 치료 전략(젠동 리 미국 조지아주립대 교수, 의과학연구소장) ▲분자병인론 및 시스템 생물학적 연구를 통한 새로운 비브리오패혈증 항균 치료법의 모색(이준행 전남대 의대 교수, 복합암치료연구센터장) ▲염증 조절 기전 기반 폐렴알균 감염의 치료 기술 개발 연구(임재향 이화여대 의대 교수) 등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감염 교육 및 연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문병인 이화의료원장은 "이화 감염교육·연구센터는 감염관리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다양한 수준의 감염관리 교육을 시행함으로써 실무에 능하고 국제적 수준의 감염 제어 능력을 갖춘 전문 의료인력 양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또한 이번 국제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사회 변화에 따른 감염 양상의 변화를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기초 연구와 의료 관련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한 중개 연구를 통해 감염관리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6-26 09:15:5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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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사회적경제 협의회, 지역아동돌봄 공동체 사업에 기부금 전달

경기도 양주시 사회적경제 협의회는 지난 23일 남면주민자치센터에서 사회적가치 중심의 양주시 정부혁신 시범사업 '감동이 토요마을학교'에 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양주시 사회적경제 협의회 최명숙(굿데이크리닝서비스) 회장, 손영수(한마음사회적협동조합) 부회장, 내일사회적협동조합 송영진 이사장, 율하모니 윤지훈 대표와 남면지역 주민대표로 김영권 남면사회단체협의회장, 박주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감동이 토요마을학교는 남면 지역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아동을 대상으로 주민들이 유휴공간을 공유하고, 사회적기업과 경동대학교의 재능기부, 양주시와 교육지원청이 정책적 지원을 통해 사회적경제 협력체계를 구축, 지역아동을 돌보는 지역공동체 복원사업이다. 최명숙 회장은 "감동이 토요마을학교야 말로 지역의 현안 문제를 주민 주도형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해결하고자 하는 진정한 사회적가치 실현의 대표적인 양주시 우수사례"라고 말했다. 박주수 위원장은 "토요마을학교가 시작한지 채 3개월이 되지 않았지만 남면이 확실히 변화하고 있는 모습에 감동을 느끼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에 양주시 사회적경제협의회와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2018-06-25 17:38:20 고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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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의정부시장, 지하철 7호선 민락역·장암역 설치 이행 촉구

안병용 경기도 의정부시장은 25일 오후 2시 기자간담회를 통해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경기도는 시민에게 약속한 지하철 7호선 연장구간 민락역 설치 및 장암역 이전(신설) 협력을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안 시장은 경기도가 최근 의정부시가 요구한 민락지구 경유안 검토 결과가 기본계획 변경 요건에 충족되지 않으니 공사발주를 진행하겠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내왔다고 밝히고 이 같은 결정은 민락지구 경유안 타당성 검토 결과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의정부시민들을 기만하는 것으로 밖에 해석할 수 없으며, 의정부시는 현 상황을 비상시국으로 인식하고 다음과 같이 대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첫째,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신곡·장암역 신설 또는 장암역 이전, 민락역 신설 또는 노선연장을 위해 경기도와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를 대상으로 강력하게 대처해 나가겠다. 정치권과 전문가, 시민들로 T/F팀을 구성해 추진과정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하여 의정부시의 대응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 둘째, 이번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로 당선된 이재명 지사의 인수위원회에 의정부시 입장을 분명하게 전달하고 향후 도정업무 추진 방침에 우선 반영되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 셋째, 경기도의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민락지구 경유안 타당성 검토 결과 통보 내용과 경과를 시민들에게 사실대로 알리고 의정부시와 시민이 하나 되어 경기도,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등에 의정부시의 요구사항이 관철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투쟁해 나갈 것이다. 넷째,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과 함께 다른 지역에 비해 개발이 더딘 경기북부지역에 대한 정치적·정책적인 배려를 통해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의해 나가겠다. 안 시장은 또한, 경기도가 지속적인 검토와 중앙정부 설득에 온 힘을 쏟아 줄 것을 강력하게 요청하고 즉시 바로잡아 줄 것을 촉구했다. 특히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의 기본계획 변경은 성급하게 결론 내릴 수 없는 사안으로 지금이라도 기본계획을 재고해 추가적인 검토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은 현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인에게 강력하게 촉구했다. 안 시장은 아울러 의정부시는 앞으로도 의정부시민의 숙원인 도봉산~옥정 광역철도를 보다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기본계획 변경을 요구해 나갈 계획이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시를 믿고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오는 26일 이성인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추진' T/F팀을 구성하여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2018-06-25 17:35:16 고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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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세상이야기]유한양행 - '국내 최초' 기업의 사회적 책임 모델

[살맛나는세상이야기]유한양행 - '국내 최초' 기업의 사회적 책임 모델 유한양행은 사회공헌 우수기업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그 이유는 기부금의 액수나 자원봉사의 규모가 아닌 창업자 故 유일한 박사로부터 시작된 기업이념과 유한만의 기업이윤 사회환원 시스템에서 찾을 수 있다. 지난 1926년 유일한 박사는 '건강한 국민만이 나라를 되찾을 수 있다'는 신념으로 제약회사를 설립했다. 기업을 개인의 소유가 아닌 사회적 공기(公器)로 인식, 경영과 소유를 분리하고, '기업에서 얻은 이익은 그 기업을 키워 준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라는 원칙하에 기업이윤을 나라 발전을 위한 인재 양성에 투자하며, 장학 및 교육사업을 활발히 전개했다. 유일한 박사는 전 생애에 걸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가였고, 사회를 위해 헌신한 사회사업가였으며,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가였다. 창업자의 이러한 정신적 유산은 유한양행 사회공헌 사업의 방향성이 되고 있다. 1969년 타계 시, 전 재산을 공익재단인 유한재단과 유한학원에 기부함으로써 만들어진 유한만의 항구적 기업이윤의 사회환원 시스템은 유한양행 사회공헌의 뿌리가 되고 있다. 유한양행의 최대 주주는 유한재단과 유한학원으로 이 구조는 두 가지를 가능하게 한다. 회사의 주요 의사결정에 사회적 공공성이 중요한 기준이 된다는 것과 회사의 배당을 통해 재단과 학원의 고유 목적 사업을 전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기업이윤이 사회적 이익증대로 이어지는 국내 최초 '기업의 사회적 책임 모델'이라 할 수 있으며, 유한양행의 성장이 유한재단을 통해 장학금과 복지 사업으로, 유한학원을 통해 교육 사업으로 흘러가며 사회적 가치를 증대시킨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회공헌활동 유한양행은 창업자 유일한 정신을 계승하여 '국민건강', '행복 사회', '미래 희망'이라는 방향성 하에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한양행은 제약기업으로 국민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 증진을 위해 여러가지 사업을 하고 있다. 국내외 어려운 환자를 위해 필요한 의약품 지원과 유한의학상, 결핵및호흡기학술상 등 다양한 시상사업을 통한 보건분야 학술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생명 나눔의 가장 기본적 실천인 헌혈을 지난 2008년부터 실시하여 왔으며, 2017년에는 본사, 공장, 연구소 등에서 268명의 임직원이 헌혈에 동참하기도 했다. 그리고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해 취약계층에게 영양제를 보급하거나 사내 치위생사로 구성된 봉사단이 전문적인 구강보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건강정보 소외계층에게 정확한 질병정보와 최신의학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1969년부터 건강정보지 '건강의벗'을 제작해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건강의벗은 연간 16만4000부가 제작되며, 전국 산간도서 지역의 보건소, 약국 등을 통해 배포되고 있다. 유한양행은 사회구성원이 모두 행복한 사회를 위해 지역사회 중심의 사회복지사업을 지역 복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적극 추진하고 있다. 각 사업장에 위치한 지역사회 내 14개 기관과 협력 네트워크를 맺고 시기마다 적절한 사회복지 서비스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문제를 파악해 주거안정서비스(집고치기, 냉난방지원), 보육시설 지원, 홀몸어르신 및 장애인 지원 등 맞춤형 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작년도 오창공장 인근 3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정지선 노란발자국을 11개 횡단보도에 설치했으며, 폭우로 피해를 입은 청주 수해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1사 1탐방로 가꾸기, 1사 1하천 가꾸기, 미호천 수질개선 자발적 협약 이행, 폐기물 저감 자발적 협약 이행 등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 및 환경보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임직원 자원봉사 문화 및 지원제도 유한양행은 봉사시간 의무제나 인사고과 반영 등의 제도는 시행하지 않고 있다. 요즘 대부분 기업들이 임직원 봉사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이러한 제도를 운영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그 이유는 창업자 정신에 기반한 기업문화와 무대가성, 자발성, 지속성이라는 자원봉사 원칙에서 찾을 수 있다. 창업자 정신에 따라 유한양행 임직원들은 자원봉사에 대한 자발적 참여율이 높은 편이며, 이를 지지하고 격려하는 기업문화도 잘 조성되어 있어, 나눔문화 확산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유한양행은 임직원 봉사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봉사단 결성시 초기 인큐베이팅(지역 수요처 연계, 봉사자 모집 등)을 통해 향후 자체적으로 운영될 때까지 시스템적 지원을 하고 있으며, 자원봉사 활동에 필요한 필수적 경비와 물품 등은 회사에서 지원하고 있다. 그리고 자원봉사자 역량강화 교육 및 기업시민 가치교육도 연1회 실시하고 있으며, 봉사리더 육성 및 봉사자 간담회 등을 통해 조직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 2017년 한해 동안 결성된 봉사단은 11개이며, 정기적으로 활동하는 봉사자만 196명에 달한다. 봉사단은 보육원 아이돌보미봉사단 노라조, 경로식당 배식봉사단 국자, 집수리봉사단 뚝딱, 학습봉사단 ET, 영수동, 디딤돌이 있으며, 사진촬영봉사단은 빛그림과 유픽스, 보육원멘토링봉사단 하희의집, 농구봉사단 윌로우, 치위생사봉사단 덴트씨즈 등이 있다. 봉사단의 정기적 활동뿐만 아니라 복날맞이 삼계탕 만들기,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차 만들기, 추석맞이 송편빚기 등 부담없이 동료들이나 가족과 함께 봉사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일회성 기획형 프로그램도 월1회 진행된다. 2017년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은 1084명이고, 총 임직원 봉사시간은 3672시간이다. ◆사내 홍보 및 유한의 비전 유한양행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사내 홍보 및 문화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임직원 자원봉사 제도 및 운영 전반에 관한 안내서를 전직원에게 배포했으며, 매월 사회공헌 소식과 자원봉사 활동사항을 담은 CSR 뉴스레터를 발행하고 있다. 또한 사내 인트라넷에 CSR 게시판을 운영하는 등 사내홍보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 아울러 연말 중고물품 기부캠페인 등 CSR 캠페인 진행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 및 직원들의 흥미와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유한양행의 비전은 'Global Yuhan, Great Yuhan'이다. 'Great Yuhan'은 단순히 외형적 성장이 아닌 기업의 가치를 사회와 함께 나누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는 위대한 기업으로의 도약을 의미한다. 앞으로 유한양행은 창업자 정신을 바탕으로 나눔활동을 통한 실천적 사회공헌 기업문화를 구축할뿐만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위대한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사회적 책임활동 등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2018-06-25 16:16:57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