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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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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농·특산물, 서울지하철 2호선을 달린다

보성군 농·특산물, 서울지하철 2호선을 달린다 이달부터 4개월간, 보성의 농·특산물·관광지·축제 등 홍보 보성군은 이달부터 4개월간 서울시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지하철 2호선 열차에서 보성의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한다. 군은 군비 6천만 원을 투입하여 열차 1칸 전체를 보성 농·특산물 홍보물을 설치했다. 아울러, 매월 1회씩 보성녹차 등 기념품을 무료로 배부하며 농특산물 판촉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열차 바닥은 초록잎이 펼쳐진 아름다운 보성차밭으로 꾸미고, 좌우 측면은 온라인 쇼핑몰 '보성몰'과 공동브랜드 '미미보'를 비롯해 우수 농·특산물과 주요 관광지, 다향대축제 홍보 등 다양한 콘텐츠로 장식했다. 수도권의 다양한 연령층에 대한 홍보를 통해 관광보성 이미지 강화와 더불어 우수 농·특산물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올해 1억7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서울 지하철 홍보를 비롯해 용산역 전광판, 온라인 브랜드 검색, 광주시내버스 광고 등 차별화된 농·특산물 홍보를 통한 농가소득 안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서울시를 중심으로 대도시 농특산물 홍보활동을 통해 지역에서 생산한 우수 상품을 도시민에게 널리 홍보하여 농업소득과 연계되는 실질적인 온?오프라인 판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IMG::20180503000026.jpg::C::480::}!]

2018-05-03 11:01:16 문쌍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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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과 보성의 인연 그리고 사랑

이순신과 보성의 인연 그리고 사랑 보성군, 충무공 학당 교육프로그램 운영 보성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이순신 리더십 교육관인 방진관에서 '충무공 학당' 교육프로그램을 상반기 6월까지는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하반기에는 신규공무원 및 단체들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순신과 보성의 인연 그리고 사랑'을 주제로 오는 6월까지 매주 월요일,목요일에 오전, 오후로 나눠 두시간씩 진행하고 있다. 이순신 장군 리더십과 휴머니즘의 스토리텔링식 강의와 보성읍성, 열선루 주춧돌을 둘러보는 현장탐방 학습, 천연쪽염색 해보기 등 체험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특히, 이순신에게 무관의 길을 열어준 인생의 스승이자 장인인 '방진'과 그의 외동딸이자 이순신의 부인인 방씨부인과의 사랑, 삼도수군통제사로 수군 재건의 역사적 발판이 되었던 10일간의 보성 일정, '금신전선 상유십이' 장계를 쓴 열선루 등 이순신과 보성의 깊은 인연에 주안점을 두고 실시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보성남초 김모 학생은 "보성 의병과 보성 열선루 등 이순신과 보성의 역할에 대한 가려진 역사 이야기에 많은 감동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충무공 학당 예약문의는 군청 문화관광과 (061-850-5205)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충무공 학당 교육 교재로 이순신 관련 유·무형의 역사·문화재를 스토리텔링화한 책자를 6월중 제작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관광객과 함께하는 역사공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MG::20180503000029.jpg::C::480::}!]

2018-05-03 11:01:00 문쌍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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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돌발해충'갈색날개매미충'적기 방제

보성군, 돌발해충'갈색날개매미충'적기 방제 약제공급 및 현장방제 지도에 적극 나서 보성군은 매년 피해가 심해지고 있는 '갈색날개매미충'의 적기 방제를 위한 총력대응에 나섰다.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달 27일 방제추진협의회를 개최하여 78.4ha를 방제 면적으로 정하고, 이달 말까지 현장 방제작업을 중점적으로 지도·감독하며 방제효과가 좋은 약제를 농가에 오는 11일까지 공급할 방침이다. '갈색날개매미충'은 농작물 1년생 가지에 산란해 알 상태에서는 어린 가지를 고사시키고, 유충과 성충 상태에는 나무의 가지와 잎에 붙어 수액을 빨아먹으며 생장을 방해하고 그을음병을 유발시키는 등 작물에 피해를 입힌다. 농경지에서 방제를 하면 해충이 가까운 산림지역으로 피신했다가 10일 정도 지나면 다시 농경지로 날아와 피해를 주기 때문에 방제에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방제작업은 농작물 주변 인근 산림지역 방제와 지역별 동시방제를 실시해야 효율을 높일 수 있으며, 약액이 충분히 묻도록 살포해야 한다. 군은 2014년부터 매년 방제 적기를 설정하여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문덕면 일대를 방제적기인 약충 1~3령의 시기에 73.9ha의 방제를 실시하고, 성충의 밀도를 낮추기 위한 산란 시기에 2차 방제를 적극 추진해 큰 피해를 예방했다. 군 관계자는 "이상고온화 현상이 일어나면서 증식이 빨라져 전국적으로 돌발해충 발생이 확산되는 추세이다"며, "농업인과 합동 총력대응과 더불어 지속적인 방제를 실시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MG::20180503000031.jpg::C::480::}!]

2018-05-03 11:00:43 문쌍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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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 젤 시트의 히트상품 '네츠사마시트', 국내 판매 개시

한밤 중에 아이가 갑자기 열이 나면 부모는 당황하기 마련이다. 그렇기에 7세 미만의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해열제, 냉각 젤 시트, 온도계 등을 구비해 놓는 것이 좋다. 냉각 젤 시트의 히트상품인 '네츠사마시트'가 국내 약국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1995년 세계 최초, 일본에서 개발된 네츠사마시트는 2014년 10월부터 2017년 9월까지 일본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냉각 젤 시트다. 네츠사마시트에는 일반 냉각 젤 시트에 없는 쿨링캡슐(멘톨 성분)이 있어 피부에 시트를 부착하면 캡슐 속 멘톨 성분이 서서히 나와 냉각력을 높여주며, 8시간 이상 유지된다. 때문에 장시간 사용이 가능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네츠사마시트'는 일본 냉각 젤 시트의 대명사가 될 정도로 시장의 절반 이상을 점유하며 업계를 리드하고 있다. 그 위력은 일본에만 국한되지 않고 전 세계로 퍼져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세계 13개국에 수출하고 있고 올해 한국에 판매를 시작하게 됐다. 냉각 젤 시트는 열이 난 피부에 달라붙어 하이드로젤에 포함된 수분이 증발하면서 체내의 열을 흡수하는 원리이다. 네츠사마시트엔 약 80%의 수분을 함유한 도톰한 하이드로젤에 냉각 젤 시트로는 유일하게 쿨링캡슐이 들어 있어 장시간 냉감력을 지속하는 것이 특징이다. 밤새 아이가 열이 날 때 이마·목·등에 붙이면 피부 온도를 약 2도 정도 낮추는 효과가 있다. 부드러운 시트는 피부에 착 붙어 잘 떨어지지 않으며, 약산성으로 피부 자극 또한 거의 없다.

2018-05-03 11:00:23 유재희 기자
서울시, 석면 잡는 '비산안정화제' 성능 평가 기술 개발

서울시가 공기 중에 있는 석면의 양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했다. 서울시는 석면 비산안정화제의 성능을 기존 방식보다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는 '비산측정용 고효율 시료 포집 장치(특허번호 제10-1824130호)'를 개발해 올 1월 특허등록을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석면이 포함된 자재로 지어진 건축물 중 내구연한(사용기한)이 남은 건축물에는 석면이 공기 중으로 날리지 않도록 석면 비산안정화제를 뿌린다. 석면의 날림 정도는 석면 함유 물질이나 비산안정화제가 처리된 자재에 바람을 분사해 떨어지는 석면을 측정, 평가한다. 기존에 활용되었던 'KS시험'은 공기를 한 방향으로만 분사하고, 속도만 조절할 수 있었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실제 대기환경과 유사하게 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바람을 불어주는 공기 분사 노즐에 모터를 달아 360도, 상하 회전하도록 만들었다. 이를 통해 공기를 사각지대 없이 균질하게 전달한다. 공기의 유량과 유속도 자유롭게 조정 가능하다. 석면 비산안정화제의 성능 평가가 제대로 이뤄지면 학교 등 건축물의 석면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 정권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석면은 세계적으로 아직 많이 사용되고 있어 비산안정화제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개발한 기술을 적용한 장비가 출시되면 해외 수출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18-05-03 11:00:0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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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폭행' 청와대 국민청원 8만명 돌파…피해자 눈뼈까지 '산산조각'

'광주 폭행' 청와대 국민청원 8만명 돌파…피해자 눈뼈까지 '산산조각' '광주 폭행' 가해자들을 엄벌에 처해 달라는 청원이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 등장했다. 3일 오전 기준 해당 청원은 7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고 있다. 지난 4월 30일 새벽 5시경 광주시 광산구 수완동의 한 도로에서 박모 씨 등 7명이 정모 씨를 집단 폭행해 큰 부상을 입히는 사건이 발생해 누리꾼의 공분을 부르고 있다. 가해자들은 정 씨를 주먹과 발로 수십 차례 걷어 차고, 나뭇가지로 눈을 찌르고 눈뼈를 부수는 등 실명 위기에 처하게 했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해당 사건이 담긴 영상이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가해자들을 엄벌에 처해달라'는 청와대 국민 청원까지 등장했다. 해당 청원은 빠른 속도로 국민들의 동의를 얻고 있다. 3일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8만2000명이 청원에 참여했다. 한 달 내에 20만 명의 동의를 얻을 경우, 청와대 정부 관계자 및 관련 부처에서 답변한다는 원칙이 있는 만큼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광주 폭행'으로 알려진 이 사건은 지난 4월 30일 새벽 5시경 광주시 광산구 수완동의 한 도로에서 발생했다. 박모 씨 등 7명은 정모 씨를 주먹과 발로 수 차례 걷어차고, 나뭇가지로 눈을 찔러 실명 위기에 처하게 했다. 이에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2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집단상해) 혐의로 박 씨 등 가해자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정 씨의 형은 온라인 게시물을 통해 "응급실에서 동생 오른쪽 눈에 있는 뼈가 다 산산조각이 나서 실명될 것 같다고 했다. 안와골절이라고 가망이 없다고 하더라"면서 "멍투성이 얼굴 등 모든 부분이 풍선처럼 부풀어 있었다. 33살 젊은 나이에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야 한다"고 울분을 토했다. 이어 "경찰에 따르면 일당은 광주XX파 깡패며, 4명이 불구속된 이유도 이와 관련이 있다. 동생을 살릴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2018-05-03 10:55:1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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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래환경협회-피크셀, 환경 보전에 앞장 "폐건전지 바꿔드려요"

한국미래환경협회-피크셀, 환경 보전에 앞장 "폐건전지 바꿔드려요" (사)한국미래환경협회(회장 유찬선)와 ㈜피크셀(대표 김해용)이 환경 보전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관련 캠페인을 적극 실천하기로 협의했다. 이 같은 협약의 일환으로 양 기관은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서울랜드에서 폐건전지를 가지고 오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새 건전지를 교환 지급할 예정이다. 이 캠페인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랜드 정문(다리 인근)에서 진행되며, 폐건전지 4개를 피크셀 건전지 1개로 교환해주는 방식이다. 양 기관은 토양, 수질, 대기 등 각종 환경오염의 주범이 될 수 있는 폐건전지를 회수하고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방문객들에게 인식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예정이다. ㈜피크셀은 수준 높은 품질의 알카라인 건전지 '피크셀'을 판매하는 업체로 50년 넘는 역사를 가진 배터리 전문 제조회사 GP배터리와 생산 계약을 체결해 제품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뛰어난 성능의 배터리를 경제적인 포장으로 판매, 소비자들에게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사)한국미래환경협회는 환경개선을 위해 한강청소하기, 아름다운골목길조성캠페인, 아름다운벽화그리기, 주거환경개선캠페인, 옥상쿨루프캠페인 등 다양한 캠페인과 함께 자원재활용 캠페인으로 폐식용유로 친환경 비누 만들기, 에너지절약 캠페인 교육 등 다양한 환경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한국미래환경협회는 "이번 ㈜피크셀과 자원재활용을 위한 환경캠페인을 전개함으로 지구온난화를 예방하고, 에너지절약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2018-05-03 10:16:1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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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신입 연봉 1위, 9년 연속 인천국제공항공사

지난해 공기업 중 신입사원 초봉이 가장 높은 곳은 인천국제공항공사로 9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3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공시된 35개 공기업(준정부기관, 기타공공기관 제외)의 2017년 경영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신입사원 초봉은 4399만원이었고 ▲울산항만공사(4091만원) ▲한국마사회(4064만원) ▲한국가스공사(4055만원) ▲한국감정원(4051만원) ▲한국서부발전(주)(3907만원) ▲주택도시보증공사(3893만원) ▲한국수력원자력(주)(3889만원) ▲한국동서발전(주)(3867만원) ▲한국남동발전(주)(3860만원)이 10위 안에 들었다. 지난해 10위권 밖이었던 울산항만공사는 올해 초임을 4000만원 이상 지급하면서 2위로 순위가 크게 상승했다. 지난해 공기업 신입사원 초봉 평균은 3528만원으로 집계돼, 전년(2016년) 대비 2.9% 상승했다. 구간별로 보면, '3400~3600만원 미만'(22.9%)이 가장 많았고, '3800~4000만원 미만'(20%), '4000만원 이상'(14.3%), '3600~3800만원 미만' (11.4%), '2800~3,000만원 미만'(8.6%) 등의 순이었다. 지난해에 비해 초임 4000만원 이상의 비율은 11%p 늘었다. 조사대상 기업 중 82.9%(29개사)는 전년대비 초봉이 상승했으며, 동결 8.6%(3개사), 삭감 8.6%(3개사)였다. 신입 초봉 상승률이 가장 높은 기업은 울산항만공사로 전년 대비 20.6% 증가해 증가폭이 가장 컸고, 부산항만공사(8.2%), 한국남동발전(주)(6.7%), 대한석탄공사(6.2%), 한국서부발전(주)(6.1%), 한국도로공사(4.9%) 순으로 신입 초봉이 올랐다.

2018-05-03 10:14:2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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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갈래 대학 가는 길] 정시에서 학생부 10% 반영… 실질 반영비중 낮아 수능으로 극복 가능

#2018학년도 정시모집으로 동국대 교육학과에 합격한 A 씨는 수능 국어·수학·탐구 영역 성적이 크게 상승해 합격할 수 있었다. 첫 절대평가로 치러져 변별력이 낮아진 영어 영역 이외의 주요 과목에 집중한 결과다. 동국대는 올해 정시모집에서 학생부 성적 10%를 처음으로 반영하지만 실질 반영비율이 낮아 수능 성적으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학 정시모집은 대부분 수능 성적 위주다. 동국대처럼 일부 대학에서 10% 내외의 학생부 성적을 반영하기도 하지만, 실질 반영비율이 크지 않다. 수능 성적에서 동점자와 경쟁할 경우 학생부 성적이 중요하겠지만, 수능 영어 이외 주요 과목이 모두 상대평가로 치러짐에 따라 학생부 성적 1~3등급 차이는 수능 1~2문제로 충분히 만회할 수 있다. 동국대는 2019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전형계획안 기준으로 가군 559명, 나군 270명 등 총 829명을 선발한다. 사범대는 모두 가군에서 선발하므로 나군에서 교대에 지원하는 수험생이 동국대 사범대를 복수 지원하는 카드가 있다. 동국대는 올해부터 정시모집에서 학생부 10%를 반영하지만 총점대비 실질 반영비중이 낮아 수능 점수로 충분히 극복이 가능하다. 구체적으로 동국대 정시 총점은 1000점 만점인데, 이 중 수능이 900점, 학생부 100점이다. 인문·자연계열의 경우 교과성적 50점, 출결 25점, 봉사 25점이 반영된다. 하지만 기본점수가 60점으로 총점 대비 학생부 실질반영비유은 약 4.3%에 불과하다. 학생부 교과점수는 50점 만점에 2등과의 점수차는 0.25점, 3등급과는 불과 1점 차이다. 수능 과목별 반영비율은 인문계열은 국어 35%, 수학 25%, 영어 20%, 탐구 20%이고, 자연계열은 국어 20%, 수학 35%, 영어 20%, 탐구 20%로 반영된다. 하지만 지난해 입시부터 절대평가 9등급제로 바뀐 수능 영어의 등급 간 점수차가 올해 완화돼 실질 반영 비율도 감소할 것으로 보여, 상대적으로 국어·수학·탐구 중요성이 커졌다. 영어 1등급과 2등급간 점수차는 전년 4점에서 올해 2점으로, 1등급과 3등급 점수차는 전년 10점에서 올해 4점으로 축소됐다. 영어 등급이 낮아도 국어, 수학, 탐구에서 1~2문제로 극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국대가 공개한 2017학년도 정시 합격생 수능 백분위 평균(합격자 상위 80% 기준)을 보면, 가군 인문계열에서는 경찰행정학부가 94.70점으로 가장 높고, 이어 경영학과(92.58점), 국제통상학부(92.21점) 순으로 높았고, 자연계열에서는 화학생물공학이 88.19점으로 가장 높았고, 기계로봇에너지공학과(88.06점), 전자전기공학부(87.98점) 순이었다. 나군 인문계열에서는 사회학(92.29점), 경제학(92.25점), 미디어커뮤니케이션(91.99점) 순, 나군 자연계열에선 의생명공학과(88.78점), 융합에너지신소재공학과(88.42점), 정보통신공학전공(88.18점) 순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입시 결과는 수능 영어 절대평가 이전의 것으로 추후 발표되는 2018학년도 입시 결과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 동국대 교육학과 정시모집 가군에 입학한 A 씨의 국수탐 등급 합은 6, 백분위 평균합은 271.5였다. 같은 가군에선 건국대 글로벌비즈니스학부, 숭실대 경영학부 지원이 가능했고, 나군에서는 건국대 교육공학과, 동국대 정치외교학과, 춘천교대 초등교육과, 다군에서는 아주대 경영학과, 홍익대 교육학과 지원이 가능했다. A 씨가 수능에서 국수탐 성적을 올린 비결을 종합하면 기본 개념을 파악하고 꾸준한 문제풀이로 요약된다. 국어의 경우 난이도가 높아진 화법과작문 문제풀이에 집중했고, 문법은 개념 확인과 반복적인 복습을, 비문학에선 문제 패턴 익히기에 노력했다. 수학 역시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한 문제집을 최소 3번 정도 풀이하면서 기본기를 다졌다. 탐구 역시 개념을 이해하고 EBS 연계교재를 통해 신유형에 대비했다. 시기별 학습 전략도 중요하다. A 씨는 4월~6월까지는 개념복습과 수능특강, 문제풀이를 시작했고, 6월 평가원 모의고사 2~3주 전부터는 문제풀이의 비율을 높였다. 6월 모평에서 발견한 취약점을 파악해 기본부터 체크했고, 9월 평가원 모의고사 대비를 위해 수능완성 2회독과 기출문제풀이를 병행했다. 9월 모평 결과 역시 부족한 점을 보완하는데 집중했고, 수능 한 달 전부터는 새로운 것을 시작하기 보다는 지금까지 해왔던 공부를 복습하면서 문제풀이 50, 문제점 보완 50의 공부시간을 배분했다. 수험생활 대해서 A 씨는 "제일 강조하고 싶은 것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수면습관"이라고 강조했다. 또 "두 번째는 하나를 하더라도 확신을 갖는 것"이라면서 "불안감 때문에 여러 자료를 이것저것 들춰보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조언했다. [도움말 = 종로학원하늘교육]

2018-05-03 09:28:26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