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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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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8월부터 소방시설 5m 내 주·정차 즉시 단속

서울시가 소방차의 긴급출동을 방해하는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한다. 서울시는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8월부터 소화전, 화재경보기 등 소방 시설 5m 이내에 잠깐의 정차도 금지된다고 2일 밝혔다. 제천과 밀양에서 불법주차로 화재를 키운 사고가 발생하면서 관련 법이 개정돼 다중이용업소의 영업장이 속한 건축물 5m 이내를 주차금지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게 됐다. 오는 8월 10일부터는 소화전, 연결송수구 등 소방용수시설, 비상식소화장치, 화재경보기 등으로부터 5m 이내의 불법 주·정차가 금지된다. 시는 자치구, 소방서와 함께 소방차 등 긴급차량 통행로 주변 불법 주차에 대한 합동 계도·단속도 진행한다. 도로 폭이 좁아 차량 진입이 어려운 주택가 이면도로, 골목길 등에 대한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도로교통법 제34조에 따라 소방차(긴급차량) 통행로로 표시된 도로구간에 주차할 경우 단속 대상이 된다. 김정선 서울시 교통지도과장은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이 골든타임 확보에 달려있는데, 소방차 등 긴급차량 출동이 차량정체, 불법 주·정차로 인해 방해받고 있다"며 "응급차량 길 터주기, 도로교통법규 준수 등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2018-05-02 10:49:2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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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아이 특성에 맞는 놀이방법·양육 태도 프로그램 개발

보건복지부는 영유아 자녀의 특성에 맞는 양육태도와 놀이방법에 대한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발해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5월부터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신규 부모교육 프로그램은 "발견! 아이 강점, 키움! 가족 놀이"와 "자녀 놀이에 어떻게 참여하나요?"의 2종류이다. "발견! 아이 강점, 키움! 가족 놀이" 교육은 부모가 지표(체크리스트)를 통해 영유아 자녀의 기질과 특성을 확인하고, 자녀의 기질과 특성에 맞는 상호작용과 놀이 방법을 알려주는 교육이다. 또 "자녀 놀이에 어떻게 참여하나요?" 교육은 부모가 어떤 태도로 자녀 놀이에 참여하는지 스스로 점검하고, 자녀와 애착관계를 형성하고 긍정적 정서를 발달시키는 놀이방법을 제시하는 교육이다. 그간 보건복지부는 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운영·지원해 왔으며, 이번에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입문·기본·심화 과정으로 커리큘럼을 단계별로 체계화했다. 입문 과정은 자녀의 자아 존중감을 키우기 위한 대화법과 칭찬법 등 긍정적 소통방법을 알려주는 '클로버 부모교육'이 진행된다. 기본 과정에선 아이를 키우며 겪게 되는 어려움과 해결방안에 관한 사례를 통해 올바른 훈육방법을 제시하고, 가정 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과 육아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 심화 과정은 이번에 개발된 2종의 프로그램을 포함, 자녀의 연령·특성에 맞는 놀이환경과 놀이방법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보건복지부 이윤신 보육사업기획과장은 "단계별 교육 내용에 따른 커리큘럼화, 신규 프로그램의 개발, 강사 교육 강화 등을 통해 부모교육을 지속적으로 내실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8-05-02 10:29:13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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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하기 쉬운 속병 '위염', 그대로 두면 병 키운다

방치하기 쉬운 속병 '위염', 그대로 두면 병 키운다 점심시간 기업이 밀집한 지역의 식당에 가보면 밥을 마시듯 빨리 먹는 직장인의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즐기며, 급하게 먹는 문화 때문인지 우리나라 사람은 소화기계통의 질환을 흔히 앓는 편이다. 국민 5명 중 1명이 소화계통 질환을 경험했는데, 이 중 가장 흔한 것이 위염이다. 내시경으로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비 궤양성 소화불량을 위염으로 분류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위장 점막에 염증이 생긴 상태를 위염이라 말한다. 위에 염증이 생긴 형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진단과 치료가 비교적 간단한 급성 위염은 헬리코박터균에 처음 감염되거나 그 외에 세균, 바이러스, 기생충 등에 감염되었을 때 생길 수 있다. 또한 진통소염제 등의 약물, 알코올 복용, 심한 화상이나 외상, 수술 등의 스트레스도 원인으로 작용한다. 급성 위염이 생기면 보통 복통, 소화불량, 구토, 트림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내시경 검사로 쉽게 진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질환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원인이라면 기존 질병을 치료하면서 적절한 약제를 처방해 치료한다. 원인 물질이 있다면 이를 끊으면 증상이 완화된다. 만성 위염은 급성 위염과 달리 염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지속해서 작용해 증상이 나타난다. 헬리코박터균의 감염, 약물, 흡연, 반복적인 알코올 섭취,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담즙이 역류하는 경우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도 위염을 불러일으킨다고 알려져 있다. 심기남 이대목동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위염이 만성화되면 증상이 생길 것이라 생각하지만, 위장 점막에는 감각 신경이 없어서 심한 염증이 있어도 직접적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다"며 "보통 소화불량, 복부의 불편함과 팽만감, 명치 부위 통증, 식욕 부진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데 양상이 다양해 환자 스스로 위염을 정의하기 쉽지 않으므로, 평소 위 건강에 관심을 갖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위염을 진단받는 경우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특별한 증상 없이 내시경 검사로 우연히 만성 위염을 발견한다면 대부분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다. 환자가 특정 증상을 호소한다면, 증상에 대한 치료를 우선 시도한다. 증상이 없다고 무조건 내버려 두는 것은 아니다. 위암은 전체 암 중 발생률 1위를 기록하며 발병 위험이 높으므로 내시경 검사로 위염을 분류하고, 염증의 정도와 원인을 밝히는 것이 필요하다. 보통 내시경 검사를 하면 조직 검사 없이 위장 점막의 변화를 감별할 수 있어 조직 검사는 시행하지 않지만, 만성적인 변화로 다른 질환과 감별이 어렵거나 특정한 양상의 위염으로 분류가 어려우면 조직검사를 병행한다. 만성적인 염증으로 위장 점막이 얇아져 혈관까지 자세히 관찰되는 위축성 위염과 위장 점막이 염증으로 장 점막처럼 변하는 화생성 위염은 위암의 위험 인자로 꼽히는 만큼 더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급성 위염으로 진단받고, 치료를 받을 때는 위가 휴식할 수 있도록 금식하거나 자극이 적은 식사를 한다. 필요하다면 위산 분비 억제제, 위장 점막 보호제를 투여한다. 만성 위염은 원인 인자가 명확하지 않지만, 위염의 증상을 악화시키는 흡연, 음주, 카페인, 자극적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환자가 불편한 증상이 있다면, 이를 완화하기 위한 약물을 처방한다. 식습관 개선은 예방과 치료 모두에서 중요하다. 신선한 채소의 섭취를 늘리고, 구운 고기보다는 삶은 고기, 신선한 음식을 먹는 것도 방법이다. 소금에 오래 절인 음식, 불에 탄 생선이나 고기, 오래된 음식은 위암 발생률을 높이므로 만성 위염 환자는 피한다. 만성 위염은 무엇보다 정기적인 검사가 중요함도 잊지 말아야 한다. 위염의 원인균으로 널리 알려진 헬리코박터균을 제균하는 것은 환자에 따라 치료 효과가 다를 수 있어 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하다.

2018-05-02 09:50:2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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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어린이 감기약 '챔프 노즈 시럽' 출시

동아제약은 어린이 감기약 '챔프 노즈 시럽'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챔프 노즈 시럽은 슈도에페드린염산염, 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 성분으로 구성되었으며 콧물과 코막힘, 재채기 등을 완화한다. 특히 챔프 노즈는 5ml씩 1회용 스틱 파우치 형태로 소량 포장되어 있어 복용이 편리하고 휴대가 간편하다. 가령 나이가 만 5세이고 체중이 20kg인 아이라면 1회 복용 시 별도의 투약 도구(계량컵, 스푼) 없이 5ml 한 포를 먹이면 된다. 또한 어린이 감기약 챔프 노즈는 색소와 보존제를 넣지 않았고, 의약품 안전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어린이 보호 안전 포장을 적용했다. 보호자가 직접 가위 등을 이용해 개봉해야만 복용 할 수 있다. 챔프 노즈는 만 2세부터 복용 가능하며,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 할 수 있다. 앞서 동아제약은 2012년 아세트아미노펜이 주성분인 어린이 해열제 '챔프 시럽'을 처음 출시했다. 2016년에는 기존 일반적인 사각형 파우치 모양이었던 챔프 시럽을 지금과 같은 길쭉한 파우치 형태로 재출시한 데 이어 이부프로펜 성분인 '챔프 이부펜 시럽'을 새롭게 선보이며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챔프 노즈는 앞서 출시한 어린이해열제 챔프 제품들처럼 개별 포장되어 있어 위생적이고 경제적이다"며 "챔프를 우리 아이 토탈 케어 의약품 브랜드로 구축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2018-05-02 09:45:27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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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와 휴메딕스, '2018 KICOX 글로벌 선도기업'에 선정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온스와 (주)휴메딕스가 '2018 한국산업단지공단(KICOX) 글로벌 선도기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KICOX 글로벌 선도기업'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의 글로벌 기업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글로벌 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우수 기업을 매년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휴온스는 충북 제천바이오밸리 내에 위치한 cGMP급 최첨단 공장 설비와 제조 기술을 기반으로, 각종 질병에 대한 전문의약품을 생산하며 국내 제약 산업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연평균 7% 이상의 R&D 투자를 통해 우수 의약품을 개발하고, 점안제, 국소마취제, 웰빙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바이오 등 다양한 제품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등 성장 가능성을 보였다. 특히,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를 필두로 해외 수출 확대 및 신규 해외 시장 개척을 적극 추진하며 얻은 가시적인 성과 또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휴메딕스는 지난해 제천바이오밸리 내에 cGMP급의 '휴메딕스 제 2공장'을 준공 하면서 바이알, 앰플, 프리필드 등 주사제 전 제형을 커버할 수 있는 최첨단 설비 를 구축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독보적인 생체고분자응용 바이오 기술을 바탕으로 국산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 PDRN 주사제 '리비탈렉스 주' 등을 개발하며 해외시장 진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다 는 평가를 받았다. 휴온스와 휴메딕스는 'KICOX글로벌 선도기업'에 선정됨에 따라 한국산업단지 공단으로부터 맞춤형 기업성장 패키지를 지원 받을 수 있으며, 금융기관별 자금 지원 및 금리우대, KOTRA의 수출 멘토링 서비스, 해외 마케팅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2018-05-02 09:45:13 유재희 기자
메트로신문 5월1일자 한줄뉴스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 치를 2020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비율이 역대 최대 규모인 77.3%로 확정됐다. 하지만 서울 주요대 정시 선발인원은 전년보다 증가해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영향력은 확대될 전망이다. ▲이른바 '물벼락 갑질'로 물의를 빚은 조현민(35) 전 대한항공 여객마케팅 전무가 1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다. ▲올 4월 우리나라 수출이 기저효과의 영향으로 18개월 만에 하락했다. 하지만 1월~4월까지 누적 수출액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고, 사상 처음 2개월 연속 수출액 500억 달러 돌파를 기록하는 등 수출 전선에는 아직 이상이 없다는 분석이다. ▲이동통신 3사의 올해 1·4분기 실적은 통신비 인하 움직임, 선택약정할인 25% 가입자 증가 등의 영향을 받아 어두울 전망이다.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 ▲일본 도시바의 반도체 사업부 매각이 중국의 독점금지법(반독점) 심사 승인을 받지 못해 2차 시한인 5월 1일을 넘겼다. ▲5월에 9조3000억원 규모의 은행채 만기가 돌아 오면서 국내 은행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주택담보대출 대신 시중은행들이 중소기업 대출영업에 나선데 따른 자금 수요도 있다. 시장에서는 은행들이 여건이 좋을 때 미리 자금을 조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 KB국민과 신한, KEB하나, NH농협, IBK기업은행장이 필리핀 출장길에 오른다. 공식적으로는 마닐라에서 열리는 '제51회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에 참석하기 위해서지만 금융권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동남아 시장 점검과 진출을 위한 물밑작업이 활발히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남북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로 경기도 파주일대 땅값이 들썩이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파주일대가 파주~개성~해주를 잇는 통일경제특구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홈쇼핑업계가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무난한 2018년 출발을 예고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의 식품전문기업인 현대그린푸드가 '스마트 푸드센터'를 건설한다. 향후 5년 내 매출을 3조원대로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다.

2018-05-02 06:00:00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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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토요일, 덕수궁 돌담길에 '사회적경제장터' 열린다

서울시는 매주 목~토요일 덕수궁 돌담길에서 사회적경제 장터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시의 대표적인 사회적경제 장터 '덕수궁 페어샵'은 5월 3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주 목·금·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한문 원형분수대 사이에 있는 덕수궁 돌담길에서 열린다. 덕수궁 페어샵은 청년창업기업,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등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판매제품은 가죽공예, 액세서리, 방향제 등 핸드메이드 제품부터 예술·디자인작품, 의류까지 다양하다. 장터에서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카리나 그림그리기 ▲미니 자석화분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어린이날에는 가족들을 위한 종이·자수 카네이션 만들기, 커피캡슐에 다육이 심기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문화공연으로는 인디밴드와 시니어악단의 공연과 드럼 연주회, 미술·마임 이벤트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목·금요일 오후 12시 20분, 토요일에는 오후 2시부터 40분 동안 진행된다. 덕수궁 페어샵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마켓팩토리로 문의하면 된다.

2018-05-01 16:59:33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