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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계획 의결

보건복지부는 24일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촉진위원회를 개최해 공공기관의 지난해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실적을 보고 받고 올해년도 우선구매계획을 의결한다고 밝혔다. 중증장애인생산품의 중추적 판로로, 궁극적으로는 중증장애인 고용의 양적 확대와 질적 개선에 기여하고 있는 우선구매제도는 중증장애인의 고용과 자립을 지원하는 제도로, 중증장애인 60% 이상을 고용한 생산시설의 판로를 확보해 주기 위해 공공기관이 그 생산품을 1% 이상 우선구매 하도록 의무화한 것이다. 한편, 복지부는 전년 대비 811억 원이 늘어난 6198억 원(우선구매율 1.17%)으로 2018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계획을 수립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실적이 하락함에 따라 올해 초부터 각 공공기관의 구매실적을 모니터링하고, 중증장애인생산품을 적극적으로 우선구매 해줄 것을 독려해왔다. 또한 보건복지부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확대를 위해 각급 공공기관의 우선구매 현황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법정 의무비율 미달 기관에 대한 이행력 확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복지부는 시정요구와 명단공표의 법적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법정비율을 준수하지 않은 공공기관에 대해 시정을 요구하고, 시정 요구 이후에도 법정비율을 지키지 않는 기관 등에 대해서는 명단을 대외 공표할 방침이다. 또한, 수의계약 대행, 구매 컨설팅 등 공공기관 구매 편의를 위한 지원사업도 함께 실시한다. 보건복지부 조남권 장애인정책국장은 "일반기업 등이 중증장애인 고용을 꺼리는 현실에서 우선구매제도는 이들에게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거의 유일한 수단이 되고 있으므로 공공기관이 구매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2018-04-24 18:00:00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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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에너지절약법 전수하는 '아파트에너지보안관' 첫 선발

서울시는 아파트 에너지 절약 비법을 전수하는 '아파트에너지보안관'을 선발해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에너지보안관은 30시간 이상의 에너지 절약 전문 교육을 받은 후 아파트를 방문해 공용전기 절약 비법을 전수한다. 또 세대별 전기 절약 활동도 진행한다. 시는 에너지보안관 양성과정을 개설해 다음 달 4일까지 자격 요건을 갖춘 3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30시간의 양성과정 교육과 실습평가를 통해 선발된 에너지보안관은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에 참석해 관리비 다이어트 방법에 관한 강의를 실시한다. 에너지보안관에게는 시 강사기준에 따른 수당이 지급될 예정이다. 에너지보안관 양성 과정 참가 희망자는 이메일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에너지보안관이 방문할 아파트 단지는 공개모집 방식과 아파트 단지 에너지사용량 조사 결과 기준에 따라 선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시는 250개 단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에너지보안관 방문을 희망하는 아파트 단지는 4월 25일부터 5월 25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팩스 또는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보안관이 다음 달 2일부터 신청한 순서대로 아파트단지를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김연지 서울시 에너지시민협력과장은 "아파트단지별 맞춤형 에너지컨설팅을 통해 시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에너지 절약비법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면서 "공용전기 요금 30% 절약을 달성할 수 있도록 아파트에너지보안관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8-04-24 16:36:5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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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中·日 관광 성수기 맞아 환대주간 운영

서울시가 관광 성수기를 맞아 25일부터 5월 5일까지를 '외국인 관광객 환대주간'으로 정하고 대대적인 환영행사를 연다. 서울시는 일본의 골든위크(4월 28일~5월 6일)와 중국의 노동절 연휴(4월 29일~5월 1일)를 맞아 이 같은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137만명으로 사드로 침체된 전년 동기간 대비 10.7% 증가했다. 중국인 관광객 수는 11.8% 증가한 40만명을 기록했다. 이에 시는 환대주간 기간 내 ▲환대 배너 설치 및 환영 메시지 전달 ▲환대 센터 운영 ▲청계광장 관광콘텐츠 체험존 운영 ▲서울 시티투어버스 할인 ▲관광 현장 부당 행위 단속 및 청결관리 등을 실시한다. 인천공항 입국장에 대형 멀티큐브를 설치해 4개 국어로 환영의 메시지를 띄운다. 환대 주간 동안 청계 광장, 명동, 홍대, 강남 코엑스 등 관광객 주요 방문지 5곳에 센터를 설치해 관광 안내와 함께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관광콘텐츠 체험존은 청계광장에서 5월 1일부터 5일까지 운영된다. 아이돌그룹 소속사의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직접 시연하는 K-뷰티 메이크업 교실, 국악 비보이 공연, 태권도 퍼포먼스 등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아울러 시는 환대센터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서울 시티투어버스 2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단, 할인 쿠폰은 광화문과 DDP 매표소에서만 이용 가능하다. 시는 환대주간 동안 상점과 음식점, 택시 등을 대상으로 관광현장 부당행위 근절을 위한 점검을 실시한다. 휴지통 배치와 청소인력 보강 등 청결관리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재용 서울시 관광정책과장은 "한반도에 평화의 봄바람이 불고 있다"면서 "이번 환대주간을 계기로 서울 관광이 본격적으로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8-04-24 16:36:5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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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수제맥주 안전관리 적극 지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새로운 맛과 다양한 풍미로 인기를 끌고 있는 수제맥주가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생산·유통되어 소비자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우리나라 수제맥주 생산량은 2015년 454만㎘에서 지난해 977만㎘로 잠정 집계되어 2년 사이 두 배 이상 증가했고, 제조업체수와 품목수도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다. 아울러 최근 주세법 개정으로 수제맥주 판로가 편의점, 대형마트 등으로 확대되면서 수제맥주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지난해 주류 소비·섭취 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수제맥주가 기존 국내 맥주에 비해 다양한 맛과 향으로 젊은 여성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수제맥주 음주경험은 여성 24.6%, 남성 22.7%로, 2016년에 비해 각각 10%p, 2.2%p 증가했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수제맥주 제조업체의 식품 안전관리 역량 향상을 위해 산·학·정부 전문가로 구성된 '수제맥주 기술지원협의체'를 구성하고 기술지원을 위한 세미나를 오는 4월 26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충북 청주시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수제맥주 위생관리 실무 ▲대용량 맥주통(Keg) 세척 및 생맥주 공급 장치 관리 방안 ▲소규모 HACCP 인증 사례 공유 및 HACCP 체험관 견학 ▲세척제 선택 및 사용방법 등입니다. 또한 수제맥주 제조업체가 겪고 있는 애로사항 등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희망업체에 대해서는 '주류안전관리지원 센터'를 통해 찾아가는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2018-04-24 16:06:04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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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국민이 원하는 식·의약품 안전검사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민들이 검사를 요청하는 식품·의약품 등을 식약처가 직접 검사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는 '국민청원 안전검사제'를 4월 2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청원 안전검사제'는 생활 속 불안요인을 국민 눈높이에 맞춰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국민들이 불안해하는 식품, 의약품 등에 대해 청원을 받아 다수가 추천한 제품을 수거·검사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는 제도다. 국민청원 안전검사제 절차는 ▲청원하기 ▲국민추천 ▲청원채택 ▲검사수행 ▲답변 순서로 진행된다. 청원은 국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식약처 홈페이지 국민청원 안전검사제 배너를 통해 SNS 계정 또는 휴대폰을 이용한 개인 인증을 거쳐 로그인하여 이용할 수 있다. 검사 대상은 식약처가 관리하는 농·축·수산식품,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및 의약품, 의료기기, 의약외품, 화장품 등 모든 물품이며, 공공성 확보를 위해 특정 제품이 아닌 제품군 단위로 신청을 받아 시험검사를 실시 할 계획이다. 국민추천은 게시된 청원목록을 확인하여 국민들이 공감하는 청원에 '추천'을 클릭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청원채택은 국민 다수가 추천한 제품군을 우선으로 소비자단체, 언론, 법조계 및 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된 '국민청원 안전검사 심의위원회'를 통해 필요성·타당성 등을 검토한 후 채택할 예정이며, 향후 운영사례를 분석하여 청원 채택기준 추천수를 마련할 계획이다. 채택된 청원에 대해 검사 계획을 수립해 수거·검사를 실시하고, 수거·검사 등 조치 전(全)과정을 식약처 팟캐스트 및 SNS 등을 통해 국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2018-04-24 15:47:03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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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탄다고 넘기면 큰일"…건기식 섭취·케겔운동 등 관리 필요

봄철 갱년기 여성들이 무기력증과 신체 변화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갱년기에는 급격한 에스트로겐 감소 등 호르몬 부족으로 신체적·심리적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데, 봄철 큰 일교차와 일조량은 호르몬의 불균형을 유발해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24일 관련 전문가는 갱년기 증상을'봄을 탄다'는 증상으로 가볍게 인식하는 경우가 많으나, 방치 시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악화될 수 있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갱년기 증상으로는 우울감, 불안감, 건망증 등의 심리적 이상 현상과 발열, 만성피로, 안면홍조, 관절통, 요실금 등이 나타날 수 있다.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식습관 개선이 필수다.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을 상승시키는 기름진 음식, 가공식품,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고 균형 잡힌 식단으로 일정한 시간대에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호르몬 분비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석류는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유사 물질인 엘라그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음식으로 유명하다. 자두에 함유된 안토시아닌은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난소 기능을 활성화시켜 주며, 붕소 성분은 여성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준다. 제철 식재료로 제때 섭취하기 어렵다면 관련 성분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 이너뷰티 솔루션 브랜드 바이탈뷰티(VITAL BEAUTE)가 선보인 '자음보액'은 여성 갱년기 특화 앰플이다. 주원료 중 하나인 회화나무열매추출물은 갱년기 건강을 평가하는 쿠퍼만지수(KI)를 개선시키는 것으로 확인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았다. 무기력증, 만성피로 등 신체적 갱년기 증상 완화에는 휴식을 취하거나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하루 적정 수면시간인 6~7시간을 지키는 것이 좋으며, 잠이 부족할 때는 30분에서 1시간 정도 낮잠을 취함으로 피로를 해소해야 한다. 무리한 운동보단 가볍게 걷거나 스트레칭, 요가 등의 운동을 주 3회 이상 꾸준히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갱년기로 인한 요실금 증상을 경험했거나 걱정된다면, 골반저근 강화 운동인 케겔운동을 하루 30회 정도 실천하는 것만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 똑바로 앞을 보고 서거나 허리를 펴고 앉은 뒤 호흡을 깊이 들이마시면서 골반기저근을 조이는 느낌으로 3초 이상 항문 주변에 힘을 주었다가 숨을 내쉬면서 조인 근육을 풀어주는 방식으로 반복한다. 케겔운동은 정확한 자세와 동작으로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한데, 어렵다면 케겔운동 기기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팩토리얼의 '이지케이(Easy-K)'는 인체에 무해한 전기 자극을 통해 요실금 증상을 완화하는 가정용 요실금 치료 의료기기로 식약처로부터 의료기기 제조허가증과 GMP 적합 인증을 취득했다. 의자나 침대, 변기 등에 기기를 올려놓은 뒤 앉아있기만 하면 전기 자극이 발생돼 자동으로 케겔운동을 할 수 있다. 5단계 프로그램과 99단계 강도 조절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원하는 강도를 선택할 수 있고, 체내 삽입이 없는 비삽입형 기기로 남녀 모두 사용 가능하다. 하루 15분 꾸준히 사용하면 요실금 예방은 물론 미미한 요실금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

2018-04-24 15:32:28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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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1분기 잠정실적 발표, 매출액 11%·영업익 111% 성장

일동제약은 24일 기업공시를 통해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액은 11% 성장한 1189억 원을 기록하였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11%와 145% 증가한 65억 원과 60억 원으로 집계돼 수익성 향상이 두드러졌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일반의약품 분야에서 비타민제인 아로나민과 엑세라민, 전문의약품 분야에서 신제품인 대상포진치료제 팜비어를 비롯한 기타 품목들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실적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해부터 집중해온 이익 중심의 혁신 활동을 통해 이익률이 대폭 향상됐다"며 특히 "이 같은 이익률은 R&D 투자를 확대하면서 기록한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일동제약의 1분기 연구개발비 지출액은 13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0% 가량 증가했다. 현재 일동제약은 표적항암제(IDX-1197 · IDF-11774), 바이오베터(IDB0062 · IDB0076), 천연물 치매치료제(ID1201), 프로바이오틱스 및 마이크로바이옴 등과 관련한 유망 신약 파이프라인을 가동하고 있다. 또한 국내 및 아시아 일부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릴리의 편두통치료제 라스미디탄, TG테라퓨틱스의 항체표적항암제 유블리툭시맙 등의 개발 진행 상황도 순조롭다. 이와 관련해 회사 측은 현재의 R&D 강화 기조를 이어가는 한편, 수익성 향상으로 확보한 비용을 신약 개발 등 R&D 활동에 투입하는 생산적 투자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의약품 분야는 물론,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 컨슈머헬스케어 분야의 브랜드 강화와 함께 신규 사업 발굴 등 수익원 확보에도 역량을 기울일 계획이다.

2018-04-24 15:20:00 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