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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최대 30% 저렴한 도심 장터 '농부의 시장' 개장

서울시는 4월부터 10월까지 도심공원 5곳에서 국내 농산물을 최대 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도시 장터인 '농부의 시장'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장터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7월과 8월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매주 수·목요일에는 서울어린이대공원, 격주 일요일에는 광화문·덕수궁 돌담길·한옥마을, 토요일에는 용산구 만리동광장에서 전국 70개 시·군의 농수특산물을 최대 30%까지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농부의 시장은 도시와 농촌의 교류협력을 통해 도농상생의 새로운 판로를 모색하는 사업이다. 시장에 선보이는 시·군의 농수특산물은 각 지방지자체가 엄선해 추천하고 보증하는 농산물이다. 4월에는 다육식물 나눔, 장담그기 체험,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제철품목 특판부스 등이 운영되며, 슬로푸드 운동, 청년농부, NON-GMO 운동 단체 등이 참여해 시장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시장에서 판매되는 품목과 장소별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농부의 시장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희 서울시 경제기획관은 "농부의 시장이 활성화되어 도농상생의 의미 있는 현장이 되길 바란다"며 "참가농부를 위한 지속적인 수익 모델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04-05 14:54:1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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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 마지막 1심 선고…박근혜 형량 '뇌물죄'가 가른다

'국정농단 최정점' 박근혜 전 대통령의 1심 선고에 최순실 씨와의 뇌물죄 공모관계가 영향을 줄 전망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오는 6일 오후 2시 10분 417호 대법정에서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가법)상 뇌물 등 18개 혐의를 받는 박 전 대통령의 선고 공판을 연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된 지 1년 1개월, 구속된 지 1년 만이다. 앞서 같은 재판부가 국정농단 관련자인 최씨, 정호성 전 비서관과 박 전 대통령을 공범으로 판단해왔다는 점에서, 그의 혐의 상당부분이 유죄로 인정될 것으로 보인다. 박 전 대통령 혐의의 핵심은 최씨와 공범으로 묶인 뇌물죄다. 검찰은 박 전 대통령의 뇌물 수뢰액을 592억2800만원으로 보고 징역 30년에 벌금 1185억원을 구형했다. 박 전 대통령에 적용된 특가법상 뇌물수수 혐의는 삼성의 정유라 씨 승마지원 213억원 지원 약속이다. 형법상 뇌물죄는 약속만 해도 성립된다. 특가법상 제3자뇌물죄는 ▲롯데에 K스포츠재단 70억원 추가 출연 요구 ▲SK에 K재단 89억원 추가 출연 요구 ▲삼성의 미르·K재단 204억원 출연 ▲삼성의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16억2800만원 지원 등이다. 검찰이 구형한 벌금 1185억원은 뇌물 수뢰액의 2~5배 벌금을 병과(倂科)하는 특가법에 근거한다. 징역 30년 구형도 특가법에 따른다. 특가법 제2조에 따르면, 수뢰액이 1억원 이상인 때에는 무기 또는 10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 이 때문에 박 전 대통령의 형량은 뇌물죄를 기준으로 결정될 전망이다. 형법 제38조는 '가장 중한 죄에 정한 형이 사형 또는 무기징역이나 무기금고인 때에는 가장 중한 죄에 정한 형으로 처벌한다'고 규정한다. 앞서 형사22부는 지난 2월 최씨의 1심 선고에서 그가 박 전 대통령과 공모해 삼성으로부터 코어스포츠 용역대금 36억3484만원을 받았다고 인정했다. 최씨는 징역 20년에 벌금 180억원, 추징액 72억9427만원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제13형사부(정형식 부장판사) 역시 지난 2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2심 선고에서 해당액을 뇌물로 인정했다. 형사22부는 더블루K에 대한 SK의 89억원 지원 요구도 두 사람이 공모했다고 봤다. 면세점 특허를 원했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박 전 대통령의 묵시적 청탁에 대한 최씨의 미필적 인식도 인정됐다. 재판부는 지난해 11월 정 전 비서관의 1심 선고에서도 그가 박 전 대통령의 '포괄적 지시'로 청와대 문건을 최씨에게 유출했다고 판단했다. 박 전 대통령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작성·실행 지시 등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도 일부 공모관계가 인정됐다. 서울고법 제3형사부(조영철 부장판사)는 지난 1월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 7명에 대한 2심 판결에서 박 전 대통령의 두 가지 혐의에 대해 공모관계를 인정했다. 재판부는 박 전 대통령이 노태강 전 문화체육관광부 국장(現 문체부 2차관)에 대한 사직 요구 직권남용, 문체부 1급 공무원 3명에 대한 사직서 제출 강요에 공모했다고 판단했다. 박 전 대통령의 형량 감경이나 집행 유예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보인다. 대법원 양형위원회에 따르면, 뇌물죄 감경요소는 '진지한 반성' '가담 정도 및 실제 이득액이 극히 경미한' 경우에 해당한다. 집행유예의 주요 참작사유는 '뇌물액이 1000만원 미만인 경우'여서 이번 선고에 고려될 가능성은 없어보인다. 또 다른 사유인 '장기간 성실한 근무' 역시 참작되지 않을 전망이다. 앞서 헌법재판소는 지난해 3월 10일 박 전 대통령 파면을 선고하며 "헌법상 성실한 직책수행의무 및 국가공무원법상 성실의무를 위반하였다"고 지적했다.

2018-04-05 14:54:01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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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에 노크하는 기업들… 大기업의 자본수혈, 산업에 고무적

" 바이오 신규사업 발굴·기술 및 사업타당성 검토(대리, 과장, 차장급) / 모집인원 : 0명 / 필수사항- 유전, 바이오, 의·약학, 생명과학" 업종 경계를 허물고 전자, 철강, IT 기업들이 바이오 인재를 물색하고 있다. 한 분야만으로 성과를 창출할 수 없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기업들이 업종 간 칸막이를 과감히 거둬내고 새로운 먹거리인 바이오 산업 진출에 진력하고 있는 것. 이에 바이오업계는 기업들의 자본수혈이 산업에 희망적이라는 관측에 무게를 싣고 있다. ◆기업들의 '바이오' 노크 지난달 열린 포스코 창립 5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리튬과 바이오를 꼽았다. 이날 포스코는 포스텍의 바이오 분야 연구 진의 성과를 활용해 미래 산업으로 키우려는 전략을 여실히 드러냈다. 포스코는 바이오 분야 중에서 우선 진단분야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신약 개발의 경우, 많은 투자와 오랜 개발기간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대신 포스텍의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한 진단 분야 등을 시작으로 사업 확장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포스텍 관계자는 "어느 한 전공분야에서 바이오를 한다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전 분야에서 연구하고 있다"며 "신약개발보다는 진단키트사업에 초점을 두고, 포스텍 연구진의 연구결과를 비지니스화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국내 대표 태양광 기업인 OCI도 최근 신성장 동력으로 '바이오 사업'을 삼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사업방식은 업무협약(MOU) 및 조인트벤처(JV) 등 다양하다. 이우현 OCI 사장은 정기주주총회를 마친 뒤 "신사업은 제약·바이오 쪽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OCI는 제조에 강점있는 회사이기 때문에 시판쪽보단 제조분야를 검토하고 있으며 조만간 관련 활동을 보여줄 것"이라고 했다. 경영실적 보고에서도 기존 영업 흐름의 10% 정도를 신사업에 투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10년 후에는 현재 하고 있지 않은 사업으로 전체 3분의 1 이익을 내겠다는 계획이다. IT서비스 업체 동양네트웍스는 최근 신사업으로 바이오를 확정하고, 제약·바이오 글로벌 전문가를 영입하기로 했다. 지난 주주총회에서 노재윤 텍사스대 MD앤더슨 암센터 명예교수 박사, 박상진 GSK 부사장, 김주현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부교수 등을 선임하 것도 바이오산업에 진력하겠다는 경영전략으로 풀이된다. 박상진 GSK 부사장은 다양한 제약 비즈니스 노하우와 인적 네트워크를 보유한 인사이며, 노재윤 박사는 비뇨 병리학 분야의 권위자로 꼽힌다. 동양은 노 교수가 취득한 특허를 바탕으로 대장암·전립선암 치료제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동양네트웍스 관계자는 "항암제 임상시험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조만간 바이오 사업 진출을 대대적으로 알리고, 사업 방향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기업들의 의료시장 진입, '고무적' 지난 5년간 의료기업을 인수한 대기업들은 긍정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업계에선 이러한 성과가 기업들의 바이오 산업 진입에 단초가 됐다는 분석도 나온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1년 의료기기업체 메디슨을 인수했고, LG전자는 2016년 중순 TV사업을 담당하는 HE사업본부에 의료영상기기 조직을 만들고 제품을 내놓고 있다.두 회사는 지난달 개최된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 'KIMES 2018'에도 참가한 바 있다. SK도 지난 2013년 의료기기업체인 나노엔텍을 인수했다. 나노엔텍은 SK에 인수된 이후 줄곧 적자에 허덕이다 작년에 영업이익 16억7240만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매출은 238억959만원으로 전년 대비 7.2% 증가했다. 또 한국야쿠르트 계열 수술로봇전문업체인 큐렉소는 현대중공업의 의료로봇사업부를 지난해 초 인수했다. 2020년까지 관절치환 수술로봇, 척추 수술로봇, 재활 로봇 등의 자체개발과 상용화한다는 게 큐렉소의 목표다. 최근에는 미국 수출계약을 연이어 따내며 성과를 보이고 있다 복수관계자들은 대기업의 헬스케어 진출이 대규모 투자를 통해 산업 활성화에 기여, 업체간 협력을 통한 인프라 구축 등 긍정적인 요소가 많다고 분석하고 있다. 중견 바이오업체 관계자는 "기업들이 바이오 산업에 진입함에 따라 인력수급 경쟁이 불가피해도, 바이오 산업의 사업규모가 커지면 보다 유기적이고, 생산적으로 움직일 것"이라며 "의료기기, 정밀 진단 분야 등에 기업이 진출하는 것은 상당히 고무적이다"라고 설명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또한 "기업이 대자본을 투입해 바이오시장에 진출하게되면 산업 경쟁력과 위상도 오를 것으로 보인다"며 " 다만, 명확한 사업모델을 가져갈 필요가있다. 질병은 수만 수천가지이고 기업의 가진 특장점를 살릴수있는 분야를 초기에 선택해 사업을 모델을 구상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2018-04-05 14:53:47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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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여의도 33배 규모 '도시공원' 지킨다

서울시가 여의도 33배 규모의 '도시공원' 지키기 위해 1조 6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등 총력을 기울인다. 김용복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은 5일 오전 시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0년 도시공원 실효제시행에 따라 서울시 도시공원의 80%가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며 "서울시는 다각도로 재원을 마련해 도시공원을 최대한 확보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되면 개인 사유지라도 지자체가 공원을 만들 수 있다. 그러나 지정된 후 20년 동안 정부·지자체에서 사업을 시행하지 않은 경우 '도시공원 실효제'에 따라 지정 효력을 잃게 된다. 도시공원 실효제는 1999년 헌법재판소가 '지자체가 개인 소유의 땅에 도시계획시설을 짓기로 하고 장기간 이를 집행하지 않으면 땅 소유자의 재산권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판결하면서 도입된 제도다. 여의도 면적의 33배인 서울시내 116개 도시공원(총 95.6㎢)이 2020년 도시공원 실효제 시행을 앞두고 있다. 도시공원이 사라지면 등산로, 약수터와 같이 그동안 시민들이 이용하던 공간의 접근이 제한된다. 또 개발 압력이 높아져 난개발이 일어날 가능성도 높아진다. 이에 서울시는 지방채를 발행하는 특단의 조치로 총 1조6000억원을 투입해 사유지 매입에 나선다. 우선보상대상지(2.33㎢)를 선정해 2020년 6월까지 매입한다. 이를 위해 매년 약 1000억원의 시 예산을 투입한다. 부족한 재원은 지방채를 발행해 마련할 계획이다. 나머지 사유지는 2021년부터 보상을 시작한다. 공원간 연결토지, 공원 정형화에 필요한 토지, 잔여 사유지 순으로 우선순위를 정해 보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가 예상하는 보상재원은 총 13조7122억원이다. 이를 위해 시는 정부에 국비지원을 요청하고 현금 기부채납 방식을 활용해 공원으로 지정된 개인 사유지를 사들일 계획이다. 정부와 협의해 국유지를 도시공원 실효제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재정적인 전략과 함께 도시계획적인 관리도 추진한다. 토지 매입 전까지 공원의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시자연공원구역'으로 지정해 관리한다. 또 토지 소유자들이 기존 도시계획시설에 대해 받던 재산세 50% 감면 혜택을 그대로 받을 수 있도록 정부에 법 개정을 요청할 예정이다. 김용복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은 "도시공원은 시민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인프라이자 후손에게 온전하게 물려주어야 할 자연유산인만큼 모든 시민들이 공원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18-04-05 14:35:2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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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네이버 지도에 생활밀착형 공공데이터 제공

올 하반기부터는 서울의 주요 보행길(울둘레길, 골목길, 봄꽃길 등)과 안심택배함, 택시승차대와 같이 유용한 공공 편의시설을 네이버 지도 검색으로 찾을 수 있다. 서울시는 5일 네이버와 '서울 생활지도 서비스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시가 보유한 생활밀착형 공공데이터를 네이버 지도를 통해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서비스는 시가 지난 2013년 구축한 '서울형 지도태깅 공유마당' 사이트와 네이버 지도를 연동해 지도상에 공공정보가 나타나는 방식으로 제공된다. 서울형 지도태깅 공유마당은 시민들이 공공정보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생활지도를 만들어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서울둘레길, 봄꽃길, 골목30선, 어린이집, 택시승차대 등의 공공정보가 포함되어 있다. 시는 네이버와 협약을 시작으로 향후 카카오, SKT 등과의 협력을 순차적으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공공정보 범위도 올해 15종에서 2020년까지 40종으로 늘릴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드론을 통해 서울 주요 지역의 건물을 영상으로 찍어 네이버에 제공한다. 네이버는 이 정보가 지도상에 3D 입체로 보이도록 제작·제공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포털 지도에서 3D건물을 보고 주택 거래나 신축 시 일조권과 조망권 등의 정보를 파악할 수 있게 됐다. 김태균 서울시 정보기획관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서울시가 보유한 공공정보를 민간을 통해 시민에게 제공하는 새로운 시도"라며 "ICT 분야에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좋은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04-05 14:35:1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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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북권 생활체육 중심 '다락원 체육공원' 8일 개장

서울시가 도봉산역 인근 동북권 생활체육의 중심지 역할을 할 '다락원 체육공원'을 8일 개장한다. 다락원 체육공원은 4만9830㎡ 규모로 조성됐다. 기존의 운동장들과 다르게 다락원은 체육시설 주변에 나무와 잔디를 심어 공원으로 조성했다. 주요 시설로는 실내 배드민턴장 14면, 테니스장 실내 3면·실외5면, 축구장 1면이 있다. 편의시설로는 주차장 63면과 매점, 운동용품 판매점, 동호인 커뮤니티 공간 등이 있다. 시는 공원과 인접한 '평화문화진지'와 '창포원공원'과 함께 약 10만㎡에 달하는 대규모 체육, 생태, 문화 복합단지가 조성돼 다락원 체육공원이 주민의 생활 체육과 여가의 새로운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도봉구와 의정부를 연결하는 상도교와 호장교 사이의 도로가 개통되면 다락원 체육공원의 접근성이 높아지고, 주변 도로의 교통흐름도 개선될 전망이다. 시는 다락원 체육공원의 개장을 기념해 8일 오전 9시부터 다락원 체육공원 내 축구장에서 개장 행사를 연다. 정수용 서울시 지역발전본부장은 "동북권의 천혜의 자연 환경을 잘 보전하면서 시민들이 건강과 여가를 누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며 "시민들이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 명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

2018-04-05 14:35:0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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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매거진 창간 14주년 독자 사은 이벤트

한국철도공사가 발행하는 여행·문화 전문 잡지 'KTX 매거진'이 4월 창간 14주년을 맞아 푸짐한 상품으로 온·오프라인 독자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4월 한 달간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총 25개의 상품이 999명에게 혜택이 돌아간다. 특히 이벤트 상품 중에서 DB손해보험 다이렉트가 제공하는 미국 동부와 캐나다 여행권(2명) 팬스타크루즈 탑승권(4명) 레일유럽의 철도패스(4명) 넷재팬 쓰시마섬(대마도) 캠핑 여행권(4인 가족 2팀) 등 여행상품권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밖에 올빛 생기 본(本)원액 에센스(45개),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호텔 숙박권(10장) 등 다양한 연령층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선물이 준비돼 있다. 이벤트는 QR코드 스캔만으로 참여 가능한 즉석 당첨 방식으로, 본인이 원하는 상품의 QR코드를 스캔하고 이벤트를 SNS를 통해 지인에게 공유하는 것만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 즉시 당첨 여부를 알 수 있으며, 당첨된 경우에만 배송에 관련된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열차 탑승객은 물론 모든 독자를 대상으로 한 사은 이벤트는 온라인과 동시에 오프라인으로 함께 진행한다. 4월 6일까지 서울역 2층 실내(동쪽 출입구 앞) 이벤트존에서는 KTX 개통 14주년과 'KTX 매거진' 창간 14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현장에서는 즉석 당첨에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존을 중심으로 기자와 사진가 등 제작진이 추천한 '최애' 여행지에 스티커 붙이기, 국내 여행지 풍경이 담긴 VR체험존, 새로 출간된 단행본 '역장추천맛집100' 홍보존으로 구성됐다. 이벤트는 'KTX 매거진'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따라서 열차 탑승 계획이 없더라도 누구나 간단하게 이벤트를 참여할 수 있다. KTX매거진 앱은 안드로이드와 아이오에스(iOS) 버전 모두 무료로 다운로드 후 사용할 수 있다. KTX 매거진 제작사인 성우애드컴은 "KTX매거진은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국내 다양한 지역의 역사 문화를 알려왔으며, 전국 독자들에게 폭넓게 사랑받아왔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그 사랑에 보답하고자 선물들을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2018-04-05 14:24:08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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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일동제약 "신약개발 전문인력 양성 등에 협력"

동국대-일동제약 "신약개발 전문인력 양성 등에 협력" 지난달 29일 산학협력 협약 체결 동국대 약학대학과 일동제약(주)이 신약개발을 위한 산학협력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 동국대는 약학대학 의약품종합개발 연구소(소장 천문우 석좌교수)와 일동제약 중앙연구소(소장 최성구)가 지난달 29일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연구 과제 공동 개발은 물론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 ▲상호 기술교류 및 정보교환과 우수 기술인력 지도육성 등을 긴밀히 협력할 방침이다. 동국대 의약품종합개발 연구소 천문우 소장은 "신약개발 분야의 전문 기술인력, 각종 학술정보의 상호 교류 및 시설 등의 공동 활용과 공동연구를 통해 산학협력 체계를 확립하겠다"며 "이번 협약은 과학기술 발전과 전문 기술 인력 양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동제약 중앙연구소 최성구 소장은 "혁신 신약 개발에 가장 중요한 것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우수 연구자"라며 "열정있고 유능한 교수님들과 함께 창의적인 연구과제와 혁신 신약개발을 위한 다양한 협력을 이뤄나갈 수 있게 됐다"고 기대했다. 협약식 이후 양 기관은 약학대학의 표적제어연구센터(GRRC)와 개방형 혁신신약 중개연구센터(OTRCID) 지원으로 신약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8-04-05 14:10:50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