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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사기 혐의' KAI 본부장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부장에 대해 사기 등 혐의로 6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 관계자는 이날 "KAI 본부장 B씨에 대하여 방위사업청에 대한 특경법상 사기, 사문서위변조, 방위사업법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B 본부장은 KAI에서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 등 군수장비 전장계통 부품 원가를 100억원대가량 부풀린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같은 부품을 협력사에서 납품받으면서 해외 수출용 제품에는 원가를 낮게, 국내 방위산업청 납품용에는 원가를 수십 % 높게 책정해 혈세를 낭비하게 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KAI 협력사 황모 대표는 지난달 15일 허위 회계자료로 거래은행에서 360억여원을 대출받은 혐의로 구속됐다. 검찰은 KAI의 조직적인 분식 회계 정황 등을 포착해 지난달 초 본격 수사에 돌입했다. 검찰은 이 회사가 3조원대의 이라크 경공격기 FA-50 수출과 현지 공군기지 건설 사업을 비롯한 해외 사업을 수주한 뒤, 이익을 회계기준에 맞지 않게 선 반영하거나 고등훈련기 T-50 계열 항공기와 기동헬기 수리온 등의 부품 원가를 부풀리는 식으로 이익을 과대 계상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런 방식으로 하성용 전 대표 시절인 2013년부터 올해까지 KAI가 최대 수천억원대 규모로 분식회계를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사를 확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KAI는 항공우주산업체이자 방위산업체로, 1999년 대우중공업·삼성항공산업·현대우주항공 등 3사가 통합돼 설립됐다.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과 최초 국산 기동헬기 수리온, 정찰용 무인기 송골매 등 군사장비를 개발해왔다.

2017-09-06 22:46:05 이범종 기자
7일 서울사이버대 6차 취업특강

7일 서울사이버대 6차 취업특강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가 7일 재학생을 대상으로 6차 취업특강을 실시한다. '취업성공프로젝트! 지원서작성과 면접클리닉'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강은 서울시청 뉴딜일자리 사업 매니저, 서울, 인천지역 특성화고 취업지원관, 종합사회복지관 진로 및 성격 검사를 담당했고 현재는 서울사이버대 커리어코칭센터의 이승희 커리어코치가 진행을 맡았다. 이번 특강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서울사이버대 서울 본교 캠퍼스 B동 102호에서 진행된다. 취업특강 1교시는 ▲변화하는 채용 트렌드 ▲입사지원서 작성법 ▲강점발견과 스토리만들기 ▲자기소개서 작성법으로 구성되고, 이어 2교시에는 ▲1분 스피치 ▲면접 이미지 메이킹 ▲면접트렌드 및 면접전략 ▲유형별 면접역량 강화 등 취업과 관련된 전 과정이 다뤄질 예정이다. 이번 취업특강은 6일(수) 오후5시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방법은 학번 로그인 후(커리어코칭센터->선택커리어코칭->취업특강 및 면접클리닉)신청하면 된다. 취업특강 외에 서울사이버대학은 커리어코칭센터를 통해 재학생들에게 맞춤 코칭을 더욱 다양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커리어코칭센터는 재학생의 적성과 역량, 다양한 목표를 총체적으로 고려한 1대 1 맞춤형 진로상담과 커리어 코칭 등을 포괄적으로 실시하는 곳이다. 재학생들이 취업 준비하는데 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 등에 힘쓰고 있으며, 학생들이 많은 정보를 얻어 취업 활동에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2017-09-06 19:13:4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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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예술의전당, 문화예술발전 MOU체결

건국대-예술의전당, 문화예술발전 MOU체결 건국대학교(총장 민상기)와 예술의전당(사장 고학찬)이 지난 5일 '문화예술분야의 상호협력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예술분야에 관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운영함으로써 문화저변의 확대와 예술교육의 발전을 도모하기로 협약했다. 이에 따라 ▲문화예술행사 상호 홍보와 진행 협력 ▲문화예술분야의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문화저변 확대 및 문화소외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사업 개발 및 추진 ▲공연영상물 확산 및 공연영상화 사업 정착 협력 ▲재학생의 현장 이해를 돕기 위한 기회 발굴 협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건국대는 21세기 성장동력분야인 문화콘텐츠산업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문과대학 내에 '문화콘텐츠학과'를 설립하고 디지털 사회 전반을 포괄하는 문화콘텐츠 분야 글로벌 문화인재를 육성해오고 있다. 현재 인문학을 기반으로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 케릭터, 테마파크, 문화기획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융합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예술의전당은 지난 1988년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복합아트센터로서 '문화예술의 창달과 국민의 문화예술향유기회 확대'를 목표로 우수한 공연·전시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꾸준히 양질의 기획 프로그램을 제작해 오고 있다. 이번 협약 체결식에서 건국대는 "두 기관이 보유한 역량을 바탕으로 상호 간의 긴밀한 교류와 연구를 통해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를 이끄는 문화예술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건국대 민상기 총장, 이상엽 대외부총장, 김기덕 문과대학장, 배상준 문화콘텐츠학과 주임교수, 이주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김진기 대외협력처장 등 학교 관계자와 고학찬 사장, 태승진 경영전략본부장, 전해웅 예술사업본부장, 박민정 문화사업본부장, 윤동진 기획전략부장, 송성완 홍보마케팅부장 등 예술의전당 관계자가 참석했다.

2017-09-06 17:01:45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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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일 강남대서 삼성전자 사회공헌 프로그램 '2017 드림락서 용인' 열린다

7~8일 강남대서 삼성전자 사회공헌 프로그램 '2017 드림락서 용인' 열린다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용인 지역 중·고등학생 3000여 명이 참여하는 '2017 드림락서 용인(이하 드림락서)' 강남대에서 열린다. 강남대학, 삼성전자, 용인시청, 용인교육지원청이 함께 여는 이번 행사는 1부 진로박람회와 2부 토크콘서트로 나눠 진행되는데 1부는 진로와 적성탐색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전문지식과 기술 ▲문화와 예술 ▲이색 및 미래 유망직 분야의 학과 및 직업 체험 행사, 삼성스마트 스쿨 운영, 퍼포먼스 특강, 도전 골든벨 등이다. 개그맨 박규선의 사회로 진행되는 2부 토크 콘서트에는 윤신일 강남대 총장, 정찬민 용인시장, 홍기석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여명구 삼성전자 사회봉사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프닝 행사와 함께 삼성전자 임직원 김종복의 'Show Me Your Dream', 김형구의 '나는 매일 새로운 꿈을 꾼다', 개그맨 박규선의 '꿈이 있다면 포기하지 말고 직진하라'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남대는 드림락서를 위해 입학처와 Wel-Tech특성화 사업단을 비롯해 대학 특수교육과, 사회복지학부, 실버산업학과, 음악학과, 미술문화복지전공학과, 유니버설비주얼디자인전공, 중국지역학과, 스포츠복지전공, 사회복지학부, 소프트웨어응용학부, 평생교육원 미용학과, 항공학과, 관광식음료학과의 학과 소개 및 체험, 진로 상담 부스 15개를 운영한다. 윤신일 총장은 "2017 삼성전자 드림락서는 청소년들의 진로 및 직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진로 선택에 필요한 탐색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라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해 꿈을 찾고 4차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미래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락서는 다양한 진로, 직업 체험 프로그램과 롤모델 선배들의 알찬 강의로 구성된 토크 콘서트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 및 직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진로 선택에 필요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삼성전자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7-09-06 16:58:04 송병형 기자
여학생 2100여명 전국 산업기술현장 체험 'K걸스데이 행사'

여학생 2100여명 전국 산업기술현장 체험 'K걸스데이 행사' 중·고·대학교에 재학 중인 여학생 2100명이 전국 124개 산업기술현장을 방문해 기술체험에 나선다. 6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7~8일 '2017년 K걸스데이' 행사가 열린다. 이 행사에 참여하는 여학생들은 기업연구소, 출연 연구기관, 대학실험실 등을 방문하여, 생산시설 견학, 연구개발(R&D) 현장체험 및 실습, 여성선배와의 대화 등 풍성하고 의미있는 체험을 하게 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K걸스데이는 독일의 걸스데이 행사에서 착안한 것으로 독일은 2001년부터 행사를 개최해왔으며, 2016년에 열린 행사에는 약 9600여개 기업에 10만여명의 여학생이 체험프로그램 참여하기도 했다. K걸스데이 행사는 우리나라 여학생들에게 산업현장의 생생한 체험기회를 제공하여, 공학계열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제고하고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미래 여성R&D인력으로의 성장을 돕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올해 K걸스데이는 'VR콘텐츠 체험 및 게임 사업의 이해', '발효식품 R&D 개발탐색 등 학생들이 흥미와 관심을 가질만한 다양한 산업 분야 체험프로그램들을 마련하였다. 한편 8일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원동진 산업정책관이 샘표식품 R&D센터(대표 박진선, 충북 청주시 소재)를 방문해 40여명의 여학생과 함께 기술체험을 체험하고 4차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여성 연구개발 인력의 발전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여학생들이 산업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기업의 여성선배와 대화를 통해 공학계열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케이걸스 행사를 시작한 2014년 이후 대학 공학계열로 진학하는 여학생 비율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성과가 있다"고 밝혔다.

2017-09-06 16:57:43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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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서 8일 로버츠 교수의 '노벨상으로 가는 길' 특별강연

고려대서 8일 로버츠 교수의 '노벨상으로 가는 길' 특별강연 오는 8일 고려대에서 1993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리처드 J.로버츠(Sir Richard John Roberts) 미국 보스턴 노스이스턴 대학교 석좌교수의 특별강연이 열린다. 고려대 대학원, 생명과학대학, BK21 PLUS 생명과학 창의인재양성사업단, BK21 PLUS 생명공학원사업단, BK21 PLUS 에코리더양성사업단 등이 공동개최하는 이번 강연은 '노벨상으로 가는 길'이란 주제로 열린다. 로버츠 교수는 뉴잉글랜드 바이오랩스에서 최고과학책임자를 맡고 있다. 그는 1972년부터 1992년까지 콜드 스프링 하버 연구에서 재직하며 J.D. 왓슨 박사 휘하에서 연구소 부소장 자리에까지 올랐다. 1972년에는 새로 발견된 제2형 제한효소에 대한 연구에 착수했고, 이후 몇 년 동안 로버츠 박사의 연구소에서 백 여가지 효소를 새로 발견하고 각각의 특징을 분석했다. 로버츠 교수 연구진은 여러 제한효소 및 이들과 유사한 메틸화효소의 유전자를 복제했고, 이러한 효소에 대한 연구를 주요 연구주제로 삼아왔다. 그의 전사 연구는 1977년 절단 유전자와 전령 리보핵산(mRNA) 스플라이싱 발견으로 이어졌으며, 이를 계기로 지금까지 아데노바이러스 2형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이러한 발견에 뒤이어 아데노바이러스 2형 게놈 DNA 염기서열을 추정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한 끝에 뉴클레오타이드 3만5937개의 염기서열을 완성할 수 있었다. 이 때 염기서열 조립 및 후속 분석에 컴퓨터가 광범위하게 활용됐다. 이 분야에 컴퓨터를 적용하는 방법을 개척한 로버츠 교수 연구진은 단백질 및 핵산 염기서열 분석에 컴퓨터를 활용할 수 있는 더 많은 방법들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DNA 메틸전달효소 분야에 대한 연구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로버츠 교수는 X. Cheng박사와 공동으로 HhaI 메틸전달효소와 DNA와 결합된 HhaI 메틸전달효소의 결정 구조를 밝혀냈다. 특히 DNA와 결합된 HhaI 메틸전달효소는 단백질이 표적 시토신을 나선구조 밖으로 완전히 분리시켜 화학반응을 일으킬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상당히 주목할 만한 성과다. 이처럼 이중나선구조를 극단적이면서도 정밀하게 변형시키는 일은 이전에는 가능하지 않았다. 로버츠 교수는 현재 유전자은행(GenBank) 데이터베이스 내에 있는 제한효소와 메틸화효소 유전자의 반자동 인식 및 신속한 기능분석 방법 개발에 중점적으로 관심을 두고 있다. 새로운 특이성들이 이미 다수 발견되었으며, 기존에 추정했던 것보다 더 많은 제한효소 유전자가 자연계에 존재할 것이라는 점이 확실시되고 있다. 현재 로버츠 교수는 원핵 게놈기능 분석과 관련된 '콤브렉스 프로젝트(COMBREX project)'를 이끄는 리더 중 한 명이기도 하다.

2017-09-06 16:57:33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