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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진 패션디자이너들, 제조·유통 걱정말아요"

"신진 패션디자이너들, 제조·유통 걱정말아요"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이근)이 신진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상품 제작부터 판매숍 입점까지 온라인 마케팅 전 과정을 지원하는 '제조 온라인 생태계 조성 사업'을 기획하고 사업에 참여할 신진 디자이너를 모집한다. 사업은 패션 분야 신진 디자이너들의 가장 큰 고민인 자금 부족, 시간 압박, 과중한 업무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상품 제작부터 온라인 유통 입점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모집은 오는 7월 23일까지 진행되며, 사업자 등록 5년 이하의 신진 디자이너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신진 디자이너에게는 ▲시제품 개발 및 양산을 위한 봉제기업 연계 ▲신제품 촬영 ▲온라인 룩북 제작 ▲온라인 판매숍 입점 지원 ▲기업 및 상품 홍보 등 제조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또한 사업의 전 과정은 추후 매뉴얼로 제작되어 신진 디자이너들의 창업 가이드로 활용될 예정이다. 매뉴얼은 2018년 초에 제작되어 온라인을 통해 무료 배포할 예정이다. 서울디자인재단 이근 대표는 "새로운 소비자로 급부상 중인 밀레니얼(MILLENNIALS) 세대의 소비패턴이 인터넷과 모바일에 집중되어 있고 패션 시장의 유통 환경 또한 백화점에서 온라인이나 모바일로 이동하고 있다. 이에 따라 패션 산업의 온라인 생태계 조성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며 "디자인·제조·유통 산업 간 다양한 협업과 정보 교류가 이루어지는 패션 분야 온라인 시스템을 만들어 온라인 유통 정착뿐만 아니라 나아가 서울 패션의 세계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7-13 13:24:09 송병형 기자
고척스카이돔에서 한국의 1인미디어 전 세계 방송

고척스카이돔에서 한국의 1인미디어 전 세계 방송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 주형철)이 15일부터 고척스카이돔에서 다이아TV와 '다이아페스티벌2017'을 공동개최한다. 서울시-SBA의 1인미디어 제작자 그룹인 '크리에이티브 포스'는 이번 축제 기간 동안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한국 젊은이들의 문화와 서울의 매력을 전세계에 전달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국내시청자들과 만남의 시간도 갖게 된다. 특히 이번에 기획된 생방송은 1인미디어 제작자와 현직 방송작가들이 공동으로 대본작업을 진행해 현직 방송인과 1인미디어 제작자와의 협업모델도 큰 관심이다. 김상훈 SBA 미디어콘텐츠센터장은 "이번 생방송이 크리에이티브포스 소속 30여개 크리에이터팀의 콜라보레이션 형태로 진행되고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다양한 판넬, 소품 등을 활용해 재미를 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이아페스티벌2017 서울관에서는 360도 VR체험관인 '파닥파닥VR'도 운영된다. 관람객들은 서울관에 준비된 VR체험관에서 '브리티시 록' 공연장의 한 가운데에 서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다. 한편 SBA의 1인미디어지원사업은 서울시 예산으로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으로 1인미디어 스튜디오 등 장비 및 제작 멘토링을 지원한다. 상암DMC홍보관 3층을 리모델링한 1인미디어 체험관에서 시민을 위한 체험·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 조성된 전문 제작시설에서 직업적 역량을 갖춘 1인미디어 제작자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1인미디어 제작자들은 SBA 콘텐츠산업본부에서 수시로 열고 있는 '콘텐츠 파트너스 데이'를 통해 1인미디어 업계관계자, 기업 홍보관계자들과 만나는 기회를 갖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역량을 키운 1인미디어 제작자들이 강소기업들을 위해 특화된 콘텐츠를 생산해 해외진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7-07-13 13:23:48 송병형 기자
"금융사들 여의도로 오세요" 서울시 창업·이전 지원금

"금융사들 여의도로 오세요" 서울시 창업·이전 지원금 서울시는 여의도 금융중심지에 국내외 금융기관 유치 및 집적을 위해 여의도에 신규로 창업 또는 이전을 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사업용설치자금, 고용자금, 교육훈련자금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는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오는 21일까지 금융기관으로부터 신청을 받은 후, 외부 금융 및 회계전문가로 구성된 '보조금심의실무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8월중에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금융기관 보조금 지원사업은 2016년 처음 시작한 사업으로, 첫 해 금융회사에 총 1억3900만 원을 지원했으며, 금년에는 2억5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원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금융기관 유치에 따른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기 위해 10명 이상의 상시 고용을 창출한 금융기관에 대해 보조금이 지급되며, 국내외 금융기관은 공고일 5년 이내에 창업한 경우 해당되며, 외국계 금융기관의 경우 공고일 기준 5년 이내에 지역본부와 지점을 신설 또는 이전하는 경우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 사업용설비설치자금은 해당 금융기관이 전산장비 구축, 사무용 가구구입 및 인테리어 등을 갖추는데 필요한 필요자금의 10% 이내로 지원되며, 교육훈련자금은 해당 금융기관의 직원이 '고등교육법 시행령'에 의한 경영전문대학원과 금융전문대학원에서 교육을 받을 경우 교육훈련인원 1명당 50만원씩 6개월까지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이외에도 올해부터 사회적기업이나 사회적협동조합에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울시 소재 신용협동조합에게도 금융인 고용창출을 유도하기 위해 1명당 50만원씩 6개월까지 최대 300만 원의 신규고용자금을 지원한다. 다만 신용협동조합이 고용자금을 보조받기 위해서는 사회적기업 또는 사회적협동조합에 대한 연간 대출실적이 200억 원 이상이거나, 총 대출금액의 20%이상일 경우에 가능하다. 김대호 서울시 투자유치과장은 "여의도의 금융중심지 기능이 강화되고, 이를 통해 일자리창출이 될 수 있는 선순환 효과를 기대한다"며 "보조금 지원의 효과를 위해 지원 회사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경쟁력있는 기업이 여의도에 둥지를 틀 수 있도록 기업을 위한 지원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17-07-13 13:22:56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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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 前 합참의장 방산비리 무죄 "잘못된 처신 부끄러워해야"

해군 해상작전헬기 '와일드캣(AW-159)' 도입 과정에서 뇌물 수수 혐의로 복역하던 최윤희 전 국군합동참모본부 의장이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등법원 형사3부(조영철 부장판사)는 13일 허위공문서작성·행사,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최 전 의장에게 징역 1년에 벌금 4000만원, 추징금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 최 전 의장에게 뇌물을 준 혐의(뇌물공여) 등을 받는 무기중개업체 S사 대표 함모 씨에게도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최 전 의장의 아들이 함씨로부터 2000만원을 수수했다고 봤지만, 최 전 의장이 이 사실을 미리 알거나 청탁의 대가로 받았다고 판단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아들이 받은 돈을 사업 투자금으로 볼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또한 최 전 의장이 해군본부 시험평가단장과 전력기획참모부장 등에게 해상작전헬기 구매시험 평가결과서 5부를 허위로 작성케한 혐의도 원심과 같이 무죄로 봤다. 재판부는 "시험평가는 평가기준과 평가관의 재량 등을 고려해 개별 항목별로 판단한다"며 "평가계획에 따라 기재되지 않았다는 사실만으로 허위라 볼 수 없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잘못 처신한 부분에 대해 부끄럽게 생각해야 한다"며 "범죄로 인정할 증거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최 전 의장은 해군참모총장 시절 해상작전헬기 도입 과정에서 함씨로부터 '와일드캣'이 선정되도록 도와달라는 청탁을 받고 시험평가서를 허위 작성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됐다. 와일드캣 선정 대가로 함씨로부터 아들 사업자금으로 2000만원을 받은 혐의도 받았다. 함씨는 군 납품 로비 과정에서 최 전 의장 등 4명에게 2억1700만원의 금품을 준 혐의를 받았다.

2017-07-13 13:18:55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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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미용시술 위증' 정기양 교수 2심서 집행유예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 국회 청문회에서 허위 증언 혐의로 복역하던 정기양 세브란스병원 교수가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등법원 제2형사부(재판장 이상주)는 13일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정 교수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비록 위증했지만 피고인이 이 사건에서 핵심적인 증인이라 보기 어렵고, 증언 내용도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조사 특위의 진상 규명에 핵심적이라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또한 "피고인은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리프팅 시술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이 아니라, '대통령에게 시술하려고 생각한 적이 없느냐'에 대한 질문이었다"며 "위증으로 인해 어떤 이득을 취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 등 1심 형이 다소 무겁다"고 봤다. 반면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이 국회에서의 위증을 형사·민사 소송보다 무겁게 법정형을 정하는 이유는,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 권위를 훼손하고 의정활동 전반고 그에 관계된 국민들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 헌법재판소의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사건의 범행은 국정농단 의혹과 관련해 박 대통령의 미용 시술이 이루어졌는지에 대해 국민들의 관심이 높은 시기였음에도 진실이 밝혀지길 바라는 국민 앞에서 위증했다"며 "청문회 전에 병원 차원에서 대책 회의를 열어 대답을 정하고 실제 그에 따라 위증했다" 지적했다. 재판부는 "피고는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인 권위자로서 많은 의사와 환자에게 존경 받고 있고, 그간의 명성에는 이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며 "피고는 자신이 아는 사실을 밝히는 것이 사회적 지위에 걸맞는 책임"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피고인은 자신과 병원이 겪을지도 모를 불이익을 걱정해 위증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정 교수는 2013년 박 전 대통령의 여름 휴가 동안 김영재 원장이 개발한 주름 개선 시술을 하려고 계획하고도 국회 청문회에서 이같은 계획을 한 적이 없다는 취지로 허위 증언한 혐의로 지난 5월 18일 징역 1년을 선고받아 법정구속됐다.

2017-07-13 13:18:46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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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달동네 홍제개미마을, 대학생들 힘으로 살기 좋아진다

대표적인 달동네 홍제개미마을, 대학생들 힘으로 살기 좋아진다 개발 이전 60~70년대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서울의 대표적인 달동네 홍제문화마을이 서울시의 주거환경관리사업 대상지로 결정돼 살기좋은 마을로 바뀌게 될 전망이다. 홍제문화마을은 한국 전쟁 후 삶의 터전을 잃은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천막을 짓고 살기 시작, 개미처럼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의 마을이란 의미로 '개미마을'로 불렸다. 또 인디언 부락 같아서 '인디언촌'이라거나 문화예술인도 모여 살았다는 이유로 '문화촌'으로도 불렸다. 2006년 30여 년간 묶여있던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됐지만 인왕산 중턱에 위치한 데다 용적률 제한까지 겹치며 수익성이 떨어지는 까닭에 개발업체들로부터 외면을 받았다. 이에 서대문구가 2010년 개미마을 특유의 경관을 보존해 영화 촬영지 등의 문화특구로 가꾸어 가면서 사람들이 자주 찾는 명소가 됐다. 하지만 나이든 주민들 사이에서는 생활환경이 불편해 문화특구가 아닌 개발에 대한 요구가 높은 상황이었다. 그러던 차에 이번 서울시 주거환경관리자문단의 주민역량검증결과 '우수마을'로 "로 평가받아 주거환경관리사업 대상지로 결정된 것. 여기에는 청년 대학생들의 수고가 큰 역할을 했다. 2014년 초 동양미래대학교 김성훈교수와 학생들은 함께 살기 좋은 학생공모전을 통하여 홍제3동 5번지 일대에 대한 주거환경관리사업을 추진했다. 책상 위에서 설계하던 몇몇 건축과 학생들은 '학생들의 구상을 실제 마을 만들기로 연계할 수 있다'는 서울시의 발표에 희망을 갖고 낯선 홍제동에서 주민들과 함께 마을공모전을 준비했다. 그 결과 대상 수상이라는 영광과 함께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 구현을 위한 재도약을 꿈꾸게 됐다. 이들은 연이은 '학생기초조사 용역'을 수행하며 주민공동체 역량강화, 마을의 이슈찾기, 마을내외 주민조직과의 연대 강화를 추진하였고, 학생들이 조직한 '톡마루'는 주민들의 연결고리가 되어 주거환경관리사업 대상지로 확정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들의 노력으로 문화마을이 주거환경관리사업 대상지로 확정됨에 따라 서울시는 전문가 파견, 주민공동체 운영비 및 주민역량강화를 비용을 지원하고, 주민주도의 마을계획이 수립 및 조성될 수 있도록 주민들이 원하는 맞춤형 행정지원을 서대문구와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홍제문화마을 주거환경 개량을 위하여 18억~2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서대문구와 함께 홍제문화마을 정비계획수립 용역을 올 8월중 발주하여 주민협의체, 총괄계획가, 정비업체, 마을활동가 및 행정이 참여하는 민관협치회의를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민관협치회의를 통해 주민협의체가 중심이 되는 주민 주도의 마을계획 수립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공동체 역량강화를 위한 선진지역 답사, 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다른 주거환경관리구역 주민들과의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여 지속가능한 공동체 마을이 형성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할 방침이다. 진희선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장은 "홍제문화마을은 학생공모전이 끝났어도 본인들이 발굴한 마을에 학생 및 교수님이 마을활동가로 정착하여 주민과 학생들이 함께 하는'콜라보레이션의 모범적인 마을'로서, 공모전을 시작했을 때의 마음으로 일관되게 주민공동체 확대 및 도시재생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대되는 마을"이라고 말했다.

2017-07-13 13:00:4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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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찾은 전세계 대학생들, 14일 광화문 광장서 대규모 K팝 플래시몹

고려대 찾은 전세계 대학생들, 14일 광화문 광장서 대규모 K팝 플래시몹 고려대학교(총장 염재호)를 찾은 전 세계 대학생들이 14일 오전 11시 50분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대규무 K팝 플랩시몹을 벌인다. 13일 고려대에 따르면 지난 달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린 고려대 국제하계대학(International Summer Campus, ISC)에 참가한 외국인 대학생들 400여 명이 이날 걸그룹 트와이스의 TT(티티) 음악에 맞춰 안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은 이번 플래시몹 준비를 위해 틈틈이 짬나는 시간을 이용해 연습을 해왔다. 세계 각 지역 다양한 문화에서 모인 학생들이지만 K-pop에 대한 열정만큼은 크게 다르지 않고 전 세계적으로 한류열풍이 크다는 것을 짐작케 했다. 고려대는 지난달 27일부터 6주간 국내외 대학생 및 해외대학 예비대학생들이 참여하는 국제하계대학(ISC)을 개최했다. 국내 최대 수준의 고려대 국제하계대학은 2004년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14년 간 매년 참가규모가 늘어나고 있다. 지난 해 국내 최초로 1800명 선을 넘어선 데 이어 올해도 역대 최대 규모로 32개국 300여개 대학에서 2000여 명이 참가했다. 고려대 ISC는 국내외 대학의 석학들을 초청해 최고 수준의 강의를 제공해 왔다. 스탠포드, 캠브리지, 코넬 등 해외 유수대학 현직 교수진들이 참여하여 경영·경제·정치·법·인문·과학·공학·예술 등 120여 과목을 강의한다. 세계적인 대학 교원들의 강의 외에도 참가 학생들은 야구경기 관람, 한식만들기, 태권도 실습, 캘리그라피, K팝 댄스 플래시몹 등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지며 국내 대기업·공기업 및 관공서 인턴십의 기회도 제공받는다. 해외대학 예비대학생들을 위한 'KU 프리칼리지'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학생들은 대학생들과 똑같은 수업을 들으면서 대학 생활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고려대는 버디프로그램을 마련해 본교 재학생들과 외국인 학생들이 교류하며 국제적 매너를 배우는 기회도 가지며 외국인 학생들이 낯선 환경에서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김선혁 고려대 국제처장 겸 국제하계대학장은 "고려대 국제하계대학의 가장 큰 장점은 참가학생의 국적 및 출신학교 지역이 매우 다양한 것"이라며 "한국을 경험하기 위해 고려대를 찾은 많은 학생들은 이곳에서 한국과 더불어 세계 각국을 배우고 돌아가게 된다. 그리고 이것이 높은 학생 만족도로 이어져 매년 참가학생 수 기록의 경신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2017-07-13 12:13:0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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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서 15일 프라임 진로진학체험콘서트

성신여대서 15일 프라임 진로진학체험콘서트 성신여대가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강북구 미아동 운정그린캠퍼스에서 '2017 프라임 진로진학체험콘서트'를 개최한다. 고교생, 학부모, 진학담당 교사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고교생들에게 진로기반 전공체험을 통해 흥미유발과 함께 입학·학과정보를 제공하고 대입 전형을 소개한다. 지난 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500명이 넘게 참여해 성황리에 개최됐던 프라임 콘서트에 이어 두 번째다. 콘서트는 학교 소개와 축하 공연이 함께 이뤄지는 오프닝으로 시작되고 운정그린캠퍼스 전체 일원에서 존(zone)별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프레젠테이션존에서는 전공특강 및 입학통계 발표가 이뤄지고, 컨설팅존에서는 입학상담과 전공상담, 학부모상담카페가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학사, 장학, 진로, 취업 등 대학생활 전반에 관한 상담은 물론 심리검사도 할 수 있다. 액티비티존에서는 19개 학과전공체험이 진행되며 참석자들이 다과와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프라임 홍보관-레스트존도 운영된다. 이번 콘서트는 19개 학과의 38명의 교수들이 직접 전공상담·체험·특강에 참여하는게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학생부종합전형 1대 1 서류코칭과 재학생멘토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체험 할 수 있게 된다. 신청은 13일까지 성신여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2017-07-13 12:12:56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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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학자금 대출금리 2.5%→2.25%로, 135만명 이자부담 경감

2학기 학자금 대출금리 2.5%→2.25%로, 135만명 이자부담 경감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김상곤)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안양옥)가 올 2학기 학자금 대출금리를 지난 학기 2.5%에서 2.25%로 인하한다. 이에 따라 약 135만 명이 이자부담이 줄어드는 효과가 기대된다. 13일 한국장학재단에 따르면 이번 대출금리 인하는 최근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및 시중은행의 평균 대출금리 인상 등 대내·외 금융시장이 불안정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2학기부터 1년 동안 유지해 온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한 것이다. 앞서 지난달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했으며, 현재 우리나라 시중은행 가계자금 대출도 전년 대비 0.21%포인트(3.19%→3.4%) 인상된 상태다. 이번 학자금 대출금리 인하는 문재인 정부의 대학 등록금 부담 경감을 위한 '학자금 대출 이자 부담 완화' 공약 과제를 차질없이 추진하여, 대학생·학부모의 학자금 대출 상환 부담을 낮추기 위한 것이라는 게 재단 측 설명이다. 재단 측은 이번 대출금리 인하를 통해 약 135만 명(기존 100만 명, 신규 35만 명) 학생들에게 올 2학기 기간 동안 약 97억 원(연간 194억 원)의 이자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전망했다. 대출금리가 인하되는 이번 2학기 학자금 대출 신청은 본인의 공인인증서를 사용하여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등록금 대출은 9월 29일까지, 생활비 대출은 11월 9일까지 가능하다. 단 등록금 분할대출 시 신청기간은 11월 8일까지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학생들이 등록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2학기 등록기간을 가급적 등록금 대출기간에 맞추도록 각 대학(원)에 안내하고, 학생들에게는 소득분위(구간) 산정에 필요한 기간(약 1개월)을 고려하여, 대학의 등록마감일로부터 늦어도 1개월 전에 대출 신청을 하도록 당부했다. 따라서 8월 말이 등록마감일인 경우 학생들은 7월 말 이전 대출 신청을 해야 한다. 기타 학자금 대출과 관련된 상세한 내용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 및 전화 상담실(1599-2000)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국 현장지원센터(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에 방문하면 학자금 대출과 관련하여 일대일 맞춤형 대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전국 현장지원센터는 서울의 경우 종로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1층에 자리하며, 경기는 수원시 영통구 경기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산학협력관 102호, 부산·경남은 부산 연제구 부산교육대학교 교수학습지원관 2층, 대구·경북은 대구 북구 경북대학교 IT융합산업빌딩 9층 910호에 자리하고 있다. 또한 광주·전남·전북은 광주 북구 전남대학교 박물관 4층, 대전·충남·충북은 대전 유성구 충남대학교 공학2호관 2층 261호, 강원은 춘천시 강원대학교 공과대학 6호관 214호에 자리하고 있다. 이진석 교육부 학술장학지원관은 이번 학자금 대출금리 인하와 관련해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국가장학금 지원 및 학자금 대출금리를 낮게 유지하여 학생·학부모님들의 등록금 마련 부담을 덜어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07-13 11:58:45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