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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마케팅, 올해 첫 투어테이너 모집

서울시, 올해 첫 투어테이너 모집 서울시와 서울관광마케팅이 외국인 관광상품 오픈마켓인 '원 모어 트립'의 본격적인 해외 홍보를 위해 올 해 첫 '투어테이너'를 모집한다. 투어테이너란 '관광(투어리즘)'과 '엔터테이너'의 합성어로, 유튜브 등 각종 MCN 및 동영상 채널을 기반으로 해 서울을 비롯한 국내 체험관광자원들을 직접 경험하고 이를 동영상으로 제작,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모집대상은 유투브,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 활동이 활발한 국내 거주 내·외국인으로 여행 관련 SNS 및 영상 활동에 관심이 있고 영어권 홍보가 가능한 자이다. 서울시는 응모자들이 제출한 클립 영상을 토대로 콘텐츠 기획력과 창작력, 엔터테이너로서의 자질 등을 심사한 뒤, 개인 또는 2인 1조로 구성된 모두 8개 팀을 선발해 발대식을 갖고 서울시 공식 '투어테이너' 의 자격을 부여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 '공식 투어테이너'에게는 총 1500만 원 이상의 활동지원금과 함께 콘텐츠 창작 전문 교육, 해외 매체 노출 등 차세대 영상 크리에이터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활동 성과에 따라 푸짐한 상금과 부상, 서울시정 홍보영상 출연 기회 부여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지원자는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3주간 원 모어 트립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2017-04-20 15:57:58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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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먹고 알먹는' 삼육보건대 중간고사

'꿩먹고 알먹는' 삼육보건대 중간고사 꿩도 먹고 알도 먹는 중간고사가 삼육보건대(총장 박두한)에서 등장했다. 삼육보건대에 따르면 이 대학 피부건강관리과는 19~20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얼굴 마사지 중간고사를 실시했다. 학생들은 자신의 실력을 드러낼 도우미를 쉽게 찾은 셈이고, 동시에 교직원은 잠깐의 힐링시간을 갖게 된 것. 안미령 피부건강관리과 학과장은 "학생들의 실력이 아직은 미숙하지만 학생들이 평가를 받을 수 있게 협조해 주어 고맙다"며 "학생들이 교직원들을 통해 실력향상에 도움이 된다면 이 또한 의미있는 일일 것"이라고 말했다. 평가는 살롱에서 이루어지는 시뮬레이션과 동일한 상황을 연출하여 고객차트작성을 시작으로 마사지테크닉, 고객마무리응대 등으로 평가했다. 중간고사 시험을 치룬 한 학생은 "다른 학과의 교수님이나 직원선생님들을 만날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중간고사 실습대상으로 만나게 됐어 내가 직접 실시한 마시지에 대해 솔직히 평가해주셔서 내 자신이 어떤 점이 부족한지 정확히 알려주어 실질적인 도움이 된 것 같다"고 했다. 시뮬레이션에 참여한 교직원은 "학생들이 새로운 시험평가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많이 떨었던 것 같다"며 "오늘같이 현장실무처럼 실습을 많이 경험한다면 취업 전에 상당한 수준에 오를 것이고 교직원뿐만아니라 타학과 학생들에게도 이러한 프로그램이 적용되어 좋은 사례가 남겨지면 좋겠다"고 했다.

2017-04-20 15:51:07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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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국제꽃박람회-서울도시철도공사, 광화문역서 화분 2500개 쏜다

광화문역에 가면 봄을 담은 예쁜 화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21일 오전 8시부터 5호선 광화문역 3번 출구 대합실에서 칼랑코에 화분 2500개를 시민들에게 선물한다고 20일 밝혔다. 칼랑코에는 생명력이 강해 관리가 쉬운 대중적인 화초로 색상이 곱고 공기 정화 효과도 있다. 이번 행사는 공사와 고양국제꽃박람회 재단이 함께 오는 28일부터 열리는 '2017 고양국제꽃박람회'를 홍보하고 관람객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높이기 위해 준비했다. 고양 국제꽃박람회는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리는 꽃박람회는 30개국, 268개국 업체가 참여해 세계 여러 나라의 꽃을 즐길 수 있다. 공사관계자는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보다 혜택이 3배 늘었다"며 "대중교통을 이용해 꽃박람회에 가면 입장료를 3000원 할인해준다"고 말했다. 또 이날 공사는 화분 나눔 행사와 지하철 안전이용 캠페인도 함께 벌일 예정이다. 화분과 지하철 안전이용 행동 수칙 홍보자료를 함께 나눠준다. 꽃 화분에는 안전 메시지와 QR 코드 스티커를 부착했다. 스마트폰으로 코드를 찍으면 공사에서 발행하는 안전 홍보 웹진으로 연결된다. 한편 홍보행사는 광화문역뿐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이어진다. 30일까지 공사 홈페이지에서는 꽃박람회 입장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50명에게 꽃박람회 입장권을 2장씩 제공할 예정이다.

2017-04-20 15:44:00 석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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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뒤 개통하는 '서울로 7017'에 수목 2만 그루

서울시가 오는 5월 개장을 앞둔 '서울로 7017'의 여백을 녹색으로 채색한다. 서울시는 20일 서울로 고가보행길인 서울로 7017의 정식개장을 앞두고 현재 마무리로 식재 작업에 들어갔다 밝혔다. 작업이 마무리되면 서울로 7017은 구기자나무부터 화양목까지 가나다순으로 식재된 50과 228종 2만4085주 수목이 존재하는 하나의 식물도감으로 다시 태어난다. 메인 보행길 상부에는 2만3658주가, 만리동광장에는 218주, 서울스퀘어 인근 퇴계로 교통섬에는 209주가 식재된다. 서울시는 이번 작업이 서울로7017의 설계자인 네덜란드 건축·조경전문가 위니마스(Winy Mass)의 구상과 비전을 실현하는 핵심공정이라고 했다. 다만 이번 작업은 최고 높이 17m인 고가에 수목을 식재하는 특수한 상황에서 진행되어 수종 선정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시는 시 조경 담당 공무원이 지난해 5월부터 전국의 유명 수목 재배지를 찾아다니는 등 최적의 생육환경 조성에 수개월 동안 노력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서울시는 서울로 7017을 단순히 친환경 공간뿐 아니라 실용적인 공간으로 만들어간다. 설치되는 전체 645개 중 126개의 화분은 벤치 겸용으로 제작돼 시민들의 쉼터가 되고, 또 화분 하부에 원형 띠 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여기에 교육적 측면도 고려했다. 시작점인 퇴계로에서 종점인 만리동 방향에 'ㄱ'('가'지과의 '구'기자나무)부터 'ㅎ'('회'양목과의 회양목)까지 서울로를 걸으며 자연스럽게 수목의 이름을 알 수 있도록 가나다순으로 식재했다. 또 바닥에는 '과' 구분선과 명판(식물:한글, 학명:라틴어)을 설치하고 각 화분마다 QR코드와 NFC태그가 부착된 '종' 명판을 달아 한 과에 속한 나무의 이름, 특성, 차이점·유사점 등을 알 수 있도록 했다. 향후 출시될 서울로 7017 앱을 이용하면 QR코드 등을 통해 각 수목에 대한 정보 등 폭 넓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콘크리트 고가에 2만4000여주의 수목을 식재해 생명의 공간으로 재탄생하듯 서울로 7017이 도시재생을 통해 주변지역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7-04-20 15:43:46 석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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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체납자 집 뒤졌더니 명품에 귀금속 줄줄이

서울시가 고액체납자에 칼을 빼어들었다. 서울시는 20일 1000만 원 이상 지방세 체납자 중 고가·대형주택 거주, 잦은 해외 출·입국, 사회지도층 등을 대상으로 '2017년 상반기 가택수색'을 실시해 귀금속 등 동산을 압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택수색 대상자는 1000만원 이상 체납자 중 본인 명의 재산은 없지만 가족이나 친척 명의의 고가주택 거주, 빈번한 해외 출·입국, 고급차량 운행 등 은닉 재산이 있다고 혐의가 인정되는 양심불량 체납자 위주로 선정됐다. 서울시 38세금징수과 관계자는 "이번 가택수색 결과 대상자 6명 중 3명의 집에서 명품시계·가방·귀금속·현금 등 동산을 압류했다"며 "가택수색은 신용불량자 등록, 명단공개, 출국금지 등 다양한 체납징수기법 가운데 가장 강력하고 효과적이 방법이다" 고 말했다. 시는 2015년부터 강남구 등 일부 자치구를 대상으로 시·구 합동 가택수색을 실시해왔고, 지난해부터는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 운영 해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272가구에 대해 가택수색 및 동산압류를 실시해 29억 5천만 원을 징수하는 등 매년 가택수색으로 인한 효과가 높아지는 추세다. 조조익 서울시 38세금징수과장은 "성실하게 세금납부를 하는 대다수 시민들이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38세금징수과 과훈 '끝까지 추적해서 반드시 징수'처럼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2017-04-20 15:43:32 석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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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대학원, 국내 첫 미디어활용전문가 입학식

건국대 대학원, 국내 첫 미디어활용전문가 입학식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원장 김동규)이 지난 19일 국내 대학원으로는 처음으로 미디어활용전문가 과정 입학식을 가졌다. 미디어활용전문가는 디지털 환경과 멀티미디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미디어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유용하게 활용하여 자신이 필요한 것을 성취할 수 있도록 돕는 사람들을 뜻한다.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은 특히 유아에서부터 초·중·고, 대학에 이르는 일선 교육현장과 일상생활에서 책, 신문, 방송 영상, 인터넷, 스마트미디어 등 여러 미디어를 올바르고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도울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할 방침이다. 김동규 원장은 입학식에서 "미디어 홍수시대, 정보의 홍수시대라 불리는 시대적 상황에서 미디어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활용은 국민 정보복지 차원의 핵심 과제"라며 "미디어를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전문가에 대한 사회적 필요는 앞으로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기 계신 1기 입학생 분들은 시대를 앞선 선구자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끝까지 과정을 완주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미디어활용전문가 과정은 한국미디어교육학회 및 청소년폭력예방재단, 한국NIE협회, 휴독서치료연구소, 청예단 등 기존의 미디어교육 전문기관들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미디어 교육의 새로운 협업모델을 제공한다. 또 과정을 이수한 원생들에게는 수료증 외에 미디어활용전문가, 미디어중독예방교육사, NIE지도사 등 협력기관이 관리하는 세 개의 자격증을 취득할 기회도 부여한다. 교육은 1년 동안 1,2학기로 나뉘어 실시되며 지원자의 필요에 따라 학기별 등록도 가능하다.

2017-04-20 15:42:3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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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네이버 통해 '중국 읽는 키워드' 제공

국민대, 네이버 통해 '중국 읽는 키워드' 제공 국민대학교는 이 대학 부설 중국인문사회연구소가 포털인 네이버와 연동해 '중국 현대를 읽는 키워드 100'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국민대에 따르면 중국인문사회연구소는 2009년 설립된 이래 학제간 연구를 통해 중국지역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나가고 있다. 특히 2009년 한국연구재단의 HK사업(인문한국) 사업에 선정되어 인문학과 사회과학의 방법론을 결합, '중국의 지식·지식인: 지형과 네트워크'라는 연구를 현재까지 진행해 오고 있다. 또한 관련 정보의 시각화를 목적으로 조형대학 학생의 도움을 받아 '지식지도(knowledgemap)'를 제작하여 외부에 공개해 왔다. 그 외에도 연구소는 SNA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중국의 '당, 정, 군 및 지식계' 네트워크를 분석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모색하고 있다. 연구소는 이같은 활동으로 얻은 성과를 사회 구성원과 공유하고자 하는 노력도 기울이고 있는데 이번 네이버와의 협력도 그 일환이라는 설명이다. 연구소장인 김영진 교수(중국학부)는 "사드 문제 등으로 중국에 대한 깊이 있는 인식과 올바른 전망이 더욱 필요한 시점이므로, 관련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우리 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연구소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04-20 15:42:17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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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최초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 인천 영종도에 본격 오픈

【영종도(인천)=김승호 기자】인천국제공항에서 차로 5분 거리에 동북아시아 최초의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가 문을 열고 국내외 관광객들을 맞이할 채비를 완벽하게 갖췄다. 전체 부지면적만 33만㎡(약 10만평), 축구장의 46배 넓이로 711개의 객실을 갖춘 최고급 호텔, 외국인 전용 카지노, 컨벤션과 함께 향후엔 가족형 엔터테인먼트 시설 '원더박스', 스파, 클럽, 야외공연장, 아트갤러리 등까지 들어서 한국 관광산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파라다이스그룹은 20일 인천광역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공식 개장식을 가졌다. 전필립 파라다이스그룹 회장은 "파라다이스시티는 향후 50년간 운영을 통해 78만 명에 달하는 고용 창출과 8조2000억원의 생산 유발, 3조2500억원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오픈 초기엔 연간 150만 명 가량이 방문할 것으로 추산되며, 내년 예정된 평창동계올림픽도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룹은 이번 파라다이스시티 오픈을 통해 우리나라가 외국인 관광객 2000만명 시대를 여는데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파라다이스그룹은 이번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일본의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세가사미홀딩스와 손잡고 합작법인인 ㈜파라다이스세가사미를 설립하고 2014년 11월에 첫 삽을 떴다. 이날 오픈한 파라다이스 호텔&리조트, 파라다이스 카지노, 컨벤션 등 1단계에만 총 1조3000억원의 사업비가 들어갔다. 세가사미홀딩스 사토미 하지메 회장은 "(오픈을 바라본)솔직한 느낌은 기대를 넘어서는 최고급 시설이 탄생했다는 것이다. 개업을 했다는 안도감과 향후 흥행에 대한 기대감 등 만감도 교차한다. 인천국제공항이 매우 가까운 지리적 장점도 갖췄기 때문에 외국에서 많은 손님들이 찾아 한국의 관광산업을 견인할 수 있는 시설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라다이스그룹은 지난 45년간의 호텔, 카지노 운영 경험을 살려 호스피탈리티 및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를 통해 중국, 일본 등 동북아를 넘어서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홍콩 등 동남아권 고객을 대거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국내 관광객들 역시 최고의 호텔과 스파시설을 이용하고, 쇼핑과 문화예술을 즐기기 위해 싱가포르나 홍콩 등으로 나갈 필요 없이 파라다이스시티 한 곳에서 해결이 가능하다. 실제 파라다이스시티내 호텔&리조트는 5성급으로 4층부터 10층까지는 객실이, 3층에는 3개의 라운지, 실내외 수영장, 스파, 사우나, 피트니스, 키즈존, 볼링장, 소니플레이스테이션존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독립적인 공간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2개의 풀빌라도 위치해 있다. 호텔내 레스토랑도 이탈리안, 중식, 일식 등 7곳에 달한다. 외국인 전용인 파라다이스카지노는 테이블게임 158대 및 슬롯머신 291대를 보유하고 있다. 총 면적만 1만5529㎡로 국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 중에선 가장 큰 규모다. 전필립 회장은 "중국 의존도를 벗어나 동남아 등으로 고객 다변화를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6개월 가량 운영을 해보면 경영 윤곽이 어느정도 잡힐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또 국제회의, 한류 이벤트, 결혼 등에 최적화된 대규모 컨벤션을 보유하고 있다. 특급호텔 기준으론 국내 최대규모로 16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그랜드볼룸과 사파이어룸, 에메랄드룸 등 다양한 공간을 갖추고 있다. 파라다이스그룹 관계자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파라다이스시티는 베이징, 상하이, 도쿄 등 인접국 대도시를 비행기로 1시간30분 정도면 오갈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또 공항철도로 서울과는 40분 거리이며, 내년에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평창은 KTX로 1시간40분이면 닿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내년에 문을 열 '타임플라자'는 문화, 예술, 미식, 쇼핑 등이 한데 어우러진 공간으로 탄생한다. 실제로 타임플라자는 미술관, 쇼핑거리, 카페, 주거지 등을 하나로 연결하는 유럽 고대도시의 광장(Plaza) 처럼 꾸몄다. 이곳에는 화장품과 패션 등 K-뷰티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한국의 신진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K-아트도 만날 수 있다. 파라다이스시티가 예술이 결합된 '아트테인먼트 리조트'로 불리는 이유도 있다. 미술관이란 착각이 들 정도로 곳곳에 2700여 개의 예술작품이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한다. 쿠사마 야요이, 데미안 허스트, 알렉산드로 멘디니, 로버트 인디애나, 수비드 굽타 등 세계적인 예술가의 작품이 로비 등에 위치해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파라다이스시티 중앙부인 와우존에는 수천개의 크리스탈로 제작된 상들리에가 20분 간격으로 위아래로 움직이며 눈을 즐겁게 한다. 야외에도 '골든 크라운'으로 불리는 황금빛 분수와 사진 찍기에 좋은 '체스가든' 등이 위치해있다. 건축적으로는 서양의 전통 건축 양식을 현대화한 컨템포러리 디자인을 바탕으로 문양, 색채, 오브제 등 동양적인 콘텐츠를 더해 동·서양이 어우러지게 설계했다. 파라다이스그룹은 이번 파라다이스시티 오픈을 통해 국내총생산(GDP)의 2.51%에 머물고 있는 관광산업 비중을 선진국 수준인 4%까지 높이는데 견인차 역할을 한다는 계획이다. [!{IMG::20170420000055.jpg::C::480::파라다이스시티 WOW존 로비.}!]

2017-04-20 12:26:29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