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
기사사진
힘든 청춘에게 짜장밥 한그릇…동국대 짜장스님의 점심공양

힘든 청춘에게 짜장밥 한그릇…동국대 짜장스님의 점심공양 짜장스님으로 유명한 운천스님이 동국대 학생들에게 짜장밥 300인분을 제공했다고 동국대가 11일 전했다. 중간고사 준비가 한창인 이날 오전 운천스님은 짜장밥을 나눠주며 학업과 취업 준비에 지친 학생들을 위로했다. 행사 이름이 '점심공양 나눔행사'인 이유다. 운천스님은 "요즘 가장 힘든 세대가 바로 청춘인 대학생이다. 학생들이 짜장밥 한 그릇 먹고 기운내라고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모든 일에 좌절하지 말고 힘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무료로 진행되는 음식봉사에 대해 "부처님이 뒤에서 도움을 주고 계시니 나는 어려운 사람들에게 봉사만 잘하면 된다"고 했다. 동국대 재학생은 "중앙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점심을 무료로 나눠준단 얘길 듣고 참석했다"며 "취업준비를 하다보면 작은 것 하나에도 감사한 마음이 생기는데, 오늘 감사한 마음으로 제공해주신 점심 맛있게 먹고, 좀 더 기운내서 이번 상반기에 좋은 결과를 얻겠다"고 말했다. 운천스님은 전북 남원 선원사 주지스님으로 지난 2009년부터 전국의 구치소, 교도소, 사회복지시설, 군부대 등을 찾아가 짜장면 등을 제공해왔다. 특히, 고기와 인공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스님이 직접 연잎가루를 섞어 만든 면을 뽑고 장을 볶는다. 이번행사는 야외에서 진행되는 관계로 특별히 짜장면이 아닌 짜장밥을 제공했다.

2017-04-11 16:29:15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직업정보 리셋] 전문가에게 듣는다(6) 수제차회사가 전기차 만드는 이유는?

4차 산업혁명의 바람은 국내 자동차 관련 업계에도 몰아치고 있다. 메트로신문이 11일 파주시 탄현면 모헤닉게라지스 본사에서 만난 이 회사 대표 김태성(45) 씨가 그 증거다. 그의 회사는 국내에선 생소했던 '리빌드 수제자동차' 시장을 개척하고, 차세대 산업으로 주목받는 전기차 시장에까지 도전하고 있다. 홍익대학교에서 목조형 가구학과를 전공한 김 대표는 졸업 후 본인의 전공을 살려 가구 산업에 뛰어들었다. 한때 임직원이 70여명에 달하는 등 시장에서도 유망한 기업으로 평가받기도 했지만 2000년대 들어 국내 시장에 몰려 들어온 중국산 가구들로 인해 고배를 마시게 됐다. 그렇지만 김 대표는 좌절하지 않았다. 이후로도 사진·패션 등에서 남들보다 감각적인 본인의 장점을 살려 디자이너로서 창작 활동을 끊임없이 이어나갔다. 그러던 중 김 대표는 우연히 국내 자동차 산업에서 새로운 시장의 가능성을 발견했다. 바로 올드카 리스토어 부문이다. 올드카 리스토어란 20~30년 이상된 낡은 자동차의 내부는 물론 색상, 외부 프레임, 엔진 등을 복원하는 작업으로 미국과 유럽에 경우는 이미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다. 김 대표는 해외의 경우와 달리 생소했던 국내 올드카 리스토어 시장에서 블루오션의 가능성을 엿본 것이다. 그가 처음 자동차 사업에 뛰어든 때는 2012년. 김 대표는 "자동차 캠핑을 하고 싶었는데 마땅한 차가 없어서 직접 만들어보자고 생각하게 됐다. 그런데 입소문을 타고 주문자가 늘어났고 결국 사업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그리고 얼마 안돼 그는 자동차 업계에서 또 다른 변화를 느꼈다.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자동차와 IT 산업이 융합하며 발생한 변화다. 그는 "앞으로의 자동차 산업은 단순 제조 산업을 넘어 IT·통신·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시장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에게 자동차 관련 일자리를 준비 중인 이들을 위한 조언을 부탁했다. 다음은 김 대표와의 대화를 간추린 것이다. -자동차 산업의 변화를 전망하자면? "기존 자동차 산업은 하향세를 걷고 있다. 본 산업이 그렇다보니 카센터, 공업사, 튜닝 등 관련 산업들도 하향세를 걸을 수밖에 없다. 기존 산업이 100년 넘는 시간 동안 이미 완벽한 수준에 도달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현상이다. 이에 우리는 작년에 '프로젝트X'를 시작했다. 저물어가는 해와 떠오르는 해의 교차점을 상징하는 'X'다. 앞으로 자동차 산업은 기존의 단순 제조업은 저물겠지만 앞으로 다가오는 제4차 산업혁명과 융합돼 자율주행·인공지능·통신·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시장이 될 것이라고 본다." -자동차 산업의 실정은? "그동안 대자본, 대기업들이 그만큼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진입장벽을 높이는 데만 신경 썼다. 따라서 중소업체가 그만큼 시장에 진입하기가 어렵다. 투자를 구하기도 어려운 실정이다. 내가 사업계획서를 가지고서 투자자들을 만나면 '아니 대기업도 망한 걸 너희가 하겠다고?'라고 하는 편견도 있다. 하지만 얼마 전 중국의 BYD가 전기차 시장에서 1위로 올라섰다. BYD, 테슬라 등 새로운 업체들이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며 기존 자동차 메이커들을 위협하고 있다. 이처럼 시장이 변화하고 있는 점은 중소업체에 희망적이다." -모헤닉게라지스가 전기차 시장에 뛰어든 이유를 듣고 싶다. "해외에서는 이미 소자본·소량생산으로 전기차를 개발하는 업체들이 있다. 우리도 10억 이하의 자본으로 전기차를 개발 중이다. 또 우리라서 할 수 있다고 본다. 전기차라는 것은 하나의 매개일 뿐이고 사실 중요한 것은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것이다. 사실상 기존 대기업들은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추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한다. 다 들어내고 새로운 시스템을 넣어야하기 때문이다. 오히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시장이 더 유리하고. 우리 회사의 슬로건은 '새로운 경험을 만나다'이다.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게 우리 목적이다. 차기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큰 이슈는 전기차며, 우리가 가장 유리하다고 판단해서 도전하게 됐다." -가장 어려웠던 난관은? "새로운 시장에 도전한다는 것은 사회의 편견과 선입관을 이겨내는 것이다. 4년전 처음 리빌드 수제자동차를 시작 했을 때가 생각난다. 지금이야 오기로 이겨냈지만 관련 업계 전반에서 편견이 있었다. '겉만 번지르르하게 칠한 거 아니냐'는 시각이다. '나한테 가져오면 더 싸게 해줄게'라고 사업을 폄하하시는 분들도 계셨다. 하지만 이분들은 무형의 가치를 보지 못한 것이다. 나는 크리에이티브한 디자인적 가치에 집중했다. 우리의 사업이 피상적으로 제조업처럼 보이지만 우리는 하나의 문화와 브랜드가치를 추구한다. 전기차에 도전하는 것 역시 이런 편견의 벽을 깨는 우리의 가장 큰 다짐이다." ※ 김태성 대표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목조형 가구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부터 2008년까지 가구디자인 업체 '더디자인'를 설립해 운영했다. 2012년에는 패션화보매거진 '헤니하우스'를 발행했으며, 2014년부터 설립해 운영 중인 수제자동차 업체 '모헤닉게라지스'는 현재 전남 영암 약 1만1239㎡ 부지에 '영암 드림팩토리'를 조성 중이다. 추후 완공 시 내수뿐 아니라 해외시장의 수요에도 대응할 예정이다.

2017-04-11 16:14:55 석상윤 기자
기사사진
"시간 부족" 인적성검사 난이도 톱5 '삼성>현대차>LG>SK> CJ'

"시간 부족" 인적성검사 난이도 톱5 '삼성>현대차>LG>SK> CJ' 4월 주말마다 주요 대기업들의 인적성검사가 치러지는 가운데 응시 경험을 가진 구직자들에게 가장 시험이 어려웠던 회사를 물었더니 삼성그룹, 현대차, LG그룹, SK그룹, CJ그룹 순이라고 답했다. 11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607명의 응답자 중 31%가 GSAT(삼성그룹 직무적성검사)를 가장 어려운 시험으로 꼽았다. 이어 10%가 HMAT(현대자동차그룹 직무적성검사), 9%가 LG그룹 직무적성검사, 8%가 SKCT(SK그룹 직무적성검사), 6%가 CJCAT(CJ그룹 직무적성검사)를 꼽았다. GSAT는 가장 어려운 시험인 동시에 가장 응시를 많이 한 시험이기도 했다. 가장 많은 17%가 GSAT 응시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그렇다면 시험이 어려운 이유는 무엇일까. 응답자들은 공통적으로 '출제문항에 비해 분석할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23%)이라고 답했다. 삼성 시험 응시자가 많아서인지 '오답 선택 시 감점이 된다는 부담감 때문에'(13%)라는 응답이 두 번째였다. 삼성 시험은 오답에 감점 처리를 한다. 또 '도무지 손댈 수 없을 만큼의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기 때문'(11%)이라는 응답과 '각 영역마다 과락이 있어 모든 영역에 집중해야 하는 부담감 때문'(11%)이라는 대답도 많았다. 이외에 구직자들이 어려워하는 부분 중 하나인 '영어, 한자 등 제 2외국어 영역이 포함되기 때문에'라는 응답은 5%에 불과했다. 실제 구직자들은 영어나 한자 때문에 직무적성검사를 어렵다고 생각하기보다는 시간과 난이도로 인해 시험을 어렵게 느끼고 있었다.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인적성시험에 대해 기업별 구직자들의 체감 난이도가 다르다는 사실이 흥미롭다"며 "인적성에 정답은 없지만, 기업별 유형 분석 및 많은 문제풀이 경험은 진리인 만큼 효과적 대비를 통해 합격에 다가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2017-04-11 11:40:01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하늘을 꿈꾸는 중고생을 위한' 한국항공대 주말 항공캠프 선착순 모집

'하늘을 꿈꾸는 중고생을 위한' 한국항공대 주말 항공캠프 선착순 모집 한국항공대학교(총장 이강웅)가 항공 관련 진로를 꾸는 서울·경기 지역 중고등 학생들을 위한 주말 일일 항공캠프를 연다. 중등부 캠프는 5월 27, 고등부 캠프는 6월 3일 예정돼 있다. 한국항공대는 또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4박 5일 일정(6월 26일~30일)의 '하계 제주 항공우주캠프'도 열 계획이다. 11일 한국항공대에 따르면 주말 일일 항공캠프는 조종사·관제사 등 항공우주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위해 학기 중 주말에 실시하는 통학형 캠프로,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 열리는 기숙형 캠프를 토요일 하루에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주말 일일 항공캠프는 항공우주분야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관련분야의 진로 및 진학 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캠프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비행시뮬레이터 실습을 해보면서 비행의 원리부터 계기비행, 이착륙 및 선회비행 등 조종법까지 조종사가 되는 데 필요한 지식을 배운다. 또한 모의항공교통관제실습실에서 이뤄지는 항공교통관제 실습을 통해 관제 이론을 익히고 항공기 이착륙 등 항공교통관제사의 업무를 체험해본다. 올해는 교육용 하이브리드 로켓을 제작하고 발사하는 체험이 추가되어 항공우주과학자를 꿈꾸는 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밖에도 한국항공대 입학관리팀과 재학생들이 직접 나서서 한국항공대의 여러 전공과 학과별 진로는 물론 입시준비법까지 상세하게 소개한다. 제주 항공우주캠프는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한국항공대 캠퍼스와, 제주도에 있는 한국항공대 정석비행훈련원을 연계한 캠프다. 한국항공대 기숙사에서 2박, 제주 항공우주호텔에서 2박을 하게 되며, 그동안 일반인이 들어가 볼 수 없었던 제주도 정석비행장을 견학하는 것은 물론, 제주도 곳곳에 있는 다양한 박물관과 천문관을 돌아보게 된다. 중등부 캠프 접수는 오는 20일 오후 6시부터, 고등부 캠프는 21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된다. 선착순 모집이며 중고등부 각각 81명 참가에 참가비는 9만 원이다. 하계 제주 항공우주캠프는 오는 14일 오후 6시부터 한국항공대 홈페이지에서 고등학생 6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2017-04-11 11:39:45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창립 25주년' C&C신약연구소, 혁신신약 개발 주력한다

'창립 25주년' C&C신약연구소, 혁신신약 개발 주력한다 국내 최초로 설립된 한-일 합작 바이오벤처 C&C신약연구소가 창립 25주년을 맞았다. C&C신약연구소는 지난 10일 성균관대학교 삼성학술정보관 오디토리움에서 창립 2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JW중외제약 이종호 명예회장과 로슈그룹 산하 쥬가이제약 나가야마 오사무(永山 治) 회장 등 양측 임원과 함께 정규상 성균관대학교 총장,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 등 외부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C&C신약연구소는 기초 연구 분야의 독창적인 코어 테크놀러지 플랫폼을 기반으로 국내외 학계와의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면역질환과 항암제 분야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바이오벤처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발표했다. 또한 이종호 명예회장과 나가야마 회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연구소의 역사를 담은 영상도 상영했다. 전재광 C&C신약연구소 공동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C&C신약연구소는 지난 25년간 자체 핵심 기반기술을 구축하면서 환자들의 글로벌 기준에 입각한 혁신신약 개발에 전념해 왔다"며 "오늘의 25주년을 계기로 암과 면역질환의 신약연구에서 글로벌 선두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야마자키 타츠미 공동대표는 "현재 글로벌 주요 제약사는 획기적인 신약 포트폴리오와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전략적 제휴에 사활을 걸고 있다"며 "25년 동안 양사의 파트너십을 유지한 C&C신약연구소의 독창적인 신약 창출 경쟁력이 세계에서 주목받는 시대가 왔다"고 밝혔다. 한편 C&C신약연구소는 지난 1992년 JW중외제약과 로슈그룹 산하 쥬가이제약이 50:50 비율로 출자해 설립한 국내 최초의 합작 바이오벤처 법인이다.

2017-04-11 11:18:46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신문 4월11일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4월11일 한줄뉴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10일 재벌 대기업 중심의 성장전략 폐기를 주장하며 중소기업 육성 공약을 내놨다. 문 후보는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강연회에 참석해 '공정 성장'을 골자로 하는 '대한민국 경제균형발전을 위한 중소기업정책'을 발표했다. ▲조기 대선을 20여일 앞둔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간 신경전이 한층 거세지고 있다. 특히 문 후보와 안 후보는 최근 양자·5자 대결 여론조사 등에서 혼전을 보이자 아들·딸·'차떼기' 등 의혹들을 지속적으로 제기하며 주도권 잡기에 열을 올리는 모습이다. ▲최근 수출 회복세의 영향으로 지난 달 제조업종 취업자 수가 4개월 만에 늘어났다. 하지만 여전히 구조조정 여파로 선박 등 '기타운송장비제조업' 취업자 수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4차 산업혁명은 민간과 기업이 이끌고 국가와 정부는 뒷받침하는 역할이면 된다"고 강조했다. ▲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대한민국 최대의 앱 경진대회가 열린다. 참가 자격은 전국 고교 재학생 및 이와 동등한 자격을 갖춘 청소년이면 된다. ▲ 8년만에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에 정상 자리를 내준 BMW가 1위 자리 재탈환에 나선다. ▲ LG이노텍이 정수기 코크 내부를 완벽 살균하는 자외선(UV) LED모듈을 양산했다. ▲ 국내 대표 인터넷 업체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인공지능(AI)을 접목한 검색어 고도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사용자 입장에서 원하는 콘텐츠를 정확하게 찾아주는 맞춤형 검색 엔진이 강화될 전망이다. ▲ 국내에 진입한 외국계 금융회사들의 수가 최근 5년간 증가세를 지속했다. 일부 유럽계 은행이 본사 구조조정과 글로벌 운영전략을 이유로 철수했지만 아시아권 은행과 증권사들의 진입으로 전체 규모는 늘었다. ▲ 지난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들의 부채 비율이 줄며, 재무건전성이 다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 서울 강동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이 지하 4층, 지상 35층, 1만1106가구 아파트와 부대시설을 건립하는 계획안이 확정, 급물살을 타고 있다. 둔촌주공 재건축은 국내 최대 규모다. ▲다음달부터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관련 피의자들의 선고가 이어진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프리미엄 남성복' 시장에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 남성복 시장에서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엠비오'를, LF가 '일꼬르소'의 오프라인 매장을 각각 철수하는 것과 비교해 상반된 행보다. ▲최근 맛과 기능성 모두 만족시키는 환자 맞춤형 식단을 제공하기 위한 업계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전문적 치료가 필요한 환자 대상 치료식 등 다양한 맞춤형 식단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미래 환자식 대용으로 곤충식도 주목받고 있다. ▲ '이웃사람' 김휘 감독이 5월 '석조저택 살인사건'으로 관객을 서스펜스 스릴러의 세계로 초대한다. 해방 후 경성, 유일한 증거는 잘려나간 손가락뿐인 의문의 살인사건을 파헤치는 내용을 그린 작품으로 배우 문성근, 박성근, 고수, 김주혁의 양보 없는 연기대결이 기대감을 높인다.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제81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우승을 차지하며 74번의 도전 끝에 '메이저대회 무관'의 징크스를 깼다. 지난 1996년 메이저대회 데뷔 후 22년 만의 첫 메이저 우승이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11일 북한 평양 김일성 경기장에서 우즈베키스탄과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아시안컵 예선 B조 최종전을 치른다. 만약 2골 차 이상으로 승리할 경우 조 1위에 등극, 2019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출전권을 확보할 수 있다.

2017-04-11 06:00:00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다음달 '국정농단' 피의자 줄줄이 '선고'...처벌 수위는?

다음달부터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관련 피의자들의 선고가 이어진다.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 송성각 전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을 시작으로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조카 장시호씨,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등에게 1심 선고가 내려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재 구속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판도 본격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3부(부장판사 김태업)는 오는 5월 18일 김영재 원장과 아내 박채윤 씨, 김상만 전 녹십자아이메드 원장의 재판을 끝내기로 결정했다. 김 원장은 청와대에 드나들며 박 전 대통령에게 불법시술을 한 혐의와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위증' 혐의로 기소됐다. 의료법 위반의 경우 유죄가 인정될 경우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국회에서의 위증은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지는 중죄다.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에게 명품가방과 무료 성형시술 등의 뇌물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 박씨의 경우는 뇌물죄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김상만 전 원장은 역시 의료법 위반으로 김영재 원장과 같은 수준의 처벌이 예상된다. 현재 확정된 선고기일은 비선진료 관련자들이 처음이다. 다만 차씨와 송 전 원장의 경우 이달 12일 결심 재판이 있는 만큼 '최순실 국정농단' 관련자 중 첫 선고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 결심 공판이 종료되면 재판부는 통상적으로 14일 이내를 선고기일로 지정하고 판결을 내린다. 장시호씨와 김종 전 차관의 선고도 다음달 중으로 예상된다. 이들에게는 삼성에게 최씨와 장씨가 실질적으로 장악했다고 의심받는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후원금을 내도록 한 직권남용·강요죄가 적용됐다. 직권남용죄는 유죄 인증 시 5년 이하의 징역,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강요의 경우는 '단체나 다중의 위력'을 보였다면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 최씨에게 박 전 대통령의 말씀자료를 포함한 청와대 기밀 문서를 제공한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의 1심 선고도 5월중에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 정 전 비서관의 경우 당초 최씨, 안 전 수석과 함께 기소됐지만 특검이 최씨와 안 전 수석에게만 '뇌물죄'를 추가하며 정 전 비서관에게 먼저 선고가 내려질 전망이다. 형법은 공무상 비밀 누설죄에 대해 '공무원 또는 공무원이었던 자가 법령에 의한 직무상 비밀을 누설한 때에는 2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5년 이하의 자격정지에 처한다'고 규정한다. 최씨와 안 전 수석은 직권남용·강요 등의 혐의 관련해서는 사실상 심리가 마지막 단계다. 다만 최종 선고까지는 좀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특검에 의해 뇌물죄 등으로도 기소된 상태다. 현재 구속돼 검찰조사를 받고 있는 박 전 대통령의 재판도 5월에는 시작될 전망이다. 검찰은 이르면 이번주, 늦어도 다음주에는 박 전 대통령을 구속기소할 방침이다. 박 전 대통령에게는 총 13가지 혐의가 적용됐다. 이중 가장 무거운 죄는 '뇌물죄'다. 현재 박 전 대통령은 300억 가량의 뇌물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은 뇌물 수뢰액이 1억원 이상인 경우에는 무기 또는 10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고 규정한다.

2017-04-10 17:07:32 김성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