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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해 '서울청년예술단' 사업 첫 시행

서울시, 올해 '서울청년예술단' 사업 첫 시행 서울시는 올해 처음으로 '서울청년예술단' 사업을 시행하여 졸업 후 전문 예술인으로 자립하지 못한 채 과도기에 놓여 있는 젊은 예술인들로 구성된 청년예술단체를 지원한다. 예술단으로 선정된 단체는 10개월 간 총 80회의 활동을 하게 되는데 여기에는 기획회의, 작품구상, 연습 등 작품제작을 위해 필요한 모든 과정이 포함 된다. 또한 공연, 전시 외에도 예술교육 활동, 워크숍, 포럼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예술단별로 특화된 창작활동을 하고 결과물을 발표하되 분야별로 결과물 발표에 사용해야 하는 횟수에 대한 최저 기준을 제시하여 모든 단체가 결과물을 낼 수 있도록 독려한다. 서울청년예술단으로 최종 선정된 예술단체는 사업 규모와 특성에 따라 5천만원 내외의 활동비(5인 기준)를 지원받고 월 1회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활동에 따른 애로사항에 대해 조언을 구할 수 있다. 또한 시에서는 연계 가능한 시·자치구 주관 축제나 행사를 적극 발굴하여 단체들에게 활동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신청 할 수 있는 단체는 20세~35세 3인 이상으로 이루어진 예술단체이며 지원하는 분야는 무용, 문학, 시각, 연극(뮤지컬), 음악, 전통, 다원(매체실험)으로 총 7개 분야이다. 시는 문화예술 전문기관에서 추천한 심사위원들의 심사(2.17~2.28)를 거쳐 3월2일(목)에 50개 내외의 단체를 최종 선정, 발표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예술단체는 1월 26일(목)부터 2월 14일(화)까지 방문·우편 그리고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서와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 전화(서울시 문화예술과)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고 2월 2일 개최하는 사업설명회에 참여하여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2017-01-24 12:24:45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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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사회적 뉴딜과 청년프로젝트 투자사업' 포럼 개최

서울시 '사회적 뉴딜과 청년프로젝트 투자사업' 포럼 개최 서울시는 2017년 새로이 시작하는 청년프로젝트 투자사업의 사회적 필요와 정책 방향에 대한 공감대 확산 및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제1회 청년정책 기획포럼'사회적 뉴딜과 청년프로젝트 투자사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2월 1일 오후 1시 서울시 시민청 태평홀에서 개최된다. 청년프로젝트 투자사업은 공공문제 해결을 위해 2017년 민간의 혁신기술을 도입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공모해 사업당 '최대 5억원'(총 50억 원)이내의 예산을 지원한다.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재원 부족으로 공공시장 진입에 어려움이 있는 기업을 발굴하여 지원함으로써 새로운 공공영역의 시장을 창출하고자 한다. 특히 2년 연속사업으로 추진해 사업의 성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기조발제를 맡은 김병권 사회혁신공간 데어 이사는 '청년 사회진입을 위한 사회적 뉴딜 모색'에서 서울시 청년 프로젝트 투자사업이 단순 청년 고용 정책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청년들이 스스로 만든 프로젝트에 정부와 지자체가 자금을 지원하고 프로젝트 결과를 공적으로 활용하는 방식으로 기획될 필요가 있다고 이야기할 예정이다. 김종선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청년 창업의 미래 관점에서 공공 시장의 발전'을 통해 기술기반 사회적 기업의 육성은 공공서비스 예산 감소 뿐 아니라 청년 창업 및 실업률 감소 또한 가져올 수 있으므로,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소셜벤처 육성에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함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상돈 서울디지털재단 팀장은 '우리의 문제에서 기회를 발견하다: 국내외 시빅테크 사례를 중심으로'에서 사회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모색, 이를 통해 공공시장이 창출되는 과정을 국내외 시빅테크(시민기술)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할 계획이다. 구종원 서울시 청년정책담당관은 '청년 프로젝트 투자사업 추진방향 및 운영계획' 발표를 통해 공공 문제 해결을 통한 사회가치 창출 및 청년의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민간 혁신기술을 도입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발굴하여 올 해 최대 10개팀, 팀 당 5억 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이기대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이사는 '청년 창업과 공공 영역과의 조화로운 발전: 소셜벤처'에서 적절한 재원만 확보된다면 사회문제 해결에 뛰어들 스타트업은 많음을 설명하고, 복지의 사각지대 문제해결 뿐 아니라 청년 창업 성공률 또한 증대시킬 수 있는 공적 투자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전효관 서울혁신담당관은 "이번 포럼이 기존 일자리 정책 위주 청년정책의 한계에 대해 살펴보고, 청년이 사회적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함을 통해 실제 공공 시장을 개척해내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정책적 대안이 논의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7-01-24 12:19:43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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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이행관리책임제로 안전혁신에 '속도'

서울시, 이행관리책임제로 안전혁신에 '속도' 서울시가 감사결과에 따라 수감기관이 후속 조치를 적절히 이행하고 있는지에 대한 점검·관리를 강화한다. 시는 감사의 실효성을 높이고, 안전 등 시민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부분은 외부전문가와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철저한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제도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2017년도 이행실태 감사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그간 감사실시 후 지적된 사항들이 적기에 개선되지 못하여 장기화되는 문제를 예방하고, 수감기관은 다르나 유사업무 수행과정에서 공통적으로 직면하고 있는 조치 미완료사항들은 외부전문가 자문 등 분기별 점검회의를 통해 구조적·근원적 원인분석을 하여, 수감기관들이 신속하게 지적된 사항을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이를 위해 시는 해당 기관 감사에 참여한 감사자 중 1인을 이행관리전담자로 지정하고, 매분기 관리현황 확인 및 보고, DB관리 등을 수행하는'이행관리책임제'를 실시한다. 종전에는 지난연도 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해 이행실태 점검을 연 1회 실시하였으나, 앞으로는 분기별 1회로 강화하여 미조치된 사항이 최대 1년까지 방치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 또한 실제 감사에 참여한 감사자 중심으로 점검하였던 방식에서 안전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거나, 시민들의 관심이 높은 분야 등에 대해서는 관계공무원과 외부 전문가와 합동으로 현장실사를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여, 서류 중심의 탁상행정이 반복되지 않도록 한다. 먼저 올해 1월말~2월초에 실시하는 이행실태 점검에서는 지하철 역사 내 상가 및 승강기 안전관리 적정성, 도로시설물 보수·보강공사 설계·시공 적정성, 공원 내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적정성 등 6개 부문에 대해 외부전문가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한편 올해부터 시 감사위원회에서는 수요자인 수감기관의 역량 강화를 지원할 수 있는'찾아가는 맞춤형 감사교육·컨설팅'도 실시한다. 찾아가는 맞춤형 감사교육·컨설팅은 동종기관·유사업무 등에서 반복되는 지적사항은 카테고리화하고, 사례 분석 등을 통해 관련 법령·제도 개선 사항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목적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올 2월에는 지난연도에 감사를 실시한 내용 중 법령·제도 개선 이해에 필요한 사례를 모아 감사사례집을 제작·배포할 예정이며, 매분기 업데이트도 해나갈 예정이다. 김기영 서울시 감사위원회 위원장은 "감사는 지적이나 통제에 그치는 것이 아니고, 감사실시한 내용에 따라 결과가 적정하게 이행되고, 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을 때 비로소 결실을 맺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행실태 감사가 다른 어떤 감사보다도 중요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감사의 본래 목적과 취지는 지켜나가면서 수감기관의 부담은 감소시키고, 시민들에게는 신뢰받을 수 시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7-01-24 12:13:48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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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춘 "안종범, 'VIP가 재단에 관심'" 다음날 K스포츠 이사장 돼

정동춘 K스포츠재단 이사장이 '비선 실세' 최순실 씨 추천으로 이사장직에 올랐다고 증언했다. 안종범 전 청와대 경제수석으로부터는 대통령 관심이 많다는 말도 들었다고 진술했다. 정 이사장은 2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경제수석의 공판기일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최씨를 2010년부터 씨알씨 운동센터 손님으로 알게 됐다고 했다. 정 이사장은 최씨 추천으로 K스포츠재단 2대 이사장이 됐다고 인정했다. 이날 증언에 따르면, 정 이사장은 지난해 4월 최씨로부터 재단의 비상근 이사직을 제안받고 이력서를 주었다. 같은해 5월에는 재단 사무총장인 정현식 씨로부터 이사장 선임 연락을 받았다. 정 이사장은 '최씨로부터 비상근 이사직을 제안받고 이력서를 줬을 뿐, 이사장 선임과 관련해 교감이 없다가 2016년 5월께 정현식으로부터 전화 받기 며칠 전에 최씨로부터 이사장직을 제안받았으냐'는 검찰 측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최씨로부터 제안받은 상근이사직을 수락하자마자, 정현식을 통해 안 전 수석을 만났느냐'는 질문에도 "맞다"고 했다. 정 이사장은 그달 11~12일께 플라자호텔 비즈니스룸에서 정 사무총장과 안 전 수석을 만났다. 이날 안 전 수석은 정 이사장에게 '상근이사장 근무하려면 원래 하던 일을 그만두어야 하는데 괜찮냐'고 물었다. 다음날 정 이사장은 K스포츠재단 이사회에서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정 이사장은 검찰이 '안 전 수석이 플라자호텔에서 K스포츠재단이 국정기조 방향인 문화 융성으로 만들어져 VIP(대총령) 관심이 많다. 조만간 만나 또 얘기하자고 했느냐'고 묻자 "그렇다"고 답했다. 그는 '최씨가 사업을 계획하고 운영을 총괄했느냐'고 검찰이 묻자 "일부 그렇지 않다"며 "인사 부분이나 중요 결정만 의견을 냈지, 사소한 재단 운영은 제 의사 결정을 따라서 모두 진행됐다고 판단한다"고 답했다.

2017-01-24 12:06:10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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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국세청 별관·대한성공회 앞마당, 내년 시민 품으로 돌아온다

옛 국세청 별관·대한성공회 앞마당, 내년 시민 품으로 돌아온다 근현대사의 기억을 품고 있는 덕수궁 인근 옛 국세청 별관 부지와 바로 옆 대한성공회 앞마당 총 1939㎡가 하나의 시민광장으로 조성, 2018년 하반기 시민에게 개방된다. 서울시는 23일 이같은 사실을 밝히며 시와 대한성공회가 2014년부터 꾸준한 협의를 계속해온 결실이라고 설명했다. 양 기관은 지난 2년간 23차례 이상 소통회의를 통해 통합 시민광장 조성에 합의했다. 이와 관련해 25일 오전 10시 40분 서울시청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근상 대한성공회주교가 협약을 체결한다. 통합 시민광장이 들어설 국세청 별관 부지는 현재 지하층 굴토를 위한 흙막이 공사 중이며, 시는 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대한성공회와 실무협의를 통해 광장 조성범위 및 유지관리, 운영방법 등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사업 초기부터 통합 시민광장 조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인하고, 2015년 5월 조성 예정 부지 내에 있는 옛 국세청 별관과 대한성공회 신관을 동시에 철거한 바 있다. 시는 통합 시민광장과 서울시의회 앞마당, 인근 보도의 바닥재를 통일시켜 이 일대를 하나의 열린 시민광장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통합 시민광장 조성과 함께 좁은 보도를 차지하고 있어 덕수궁 일대 보행자들에게 불편을 줬던 서울시의회 앞 지하보도 출입구는 통합광장 내로 이전해 보행환경을 개선한다. 이번 통합 시민광장 조성은 서울시가 지난 2015년 광복 70주년을 맞아 일제강점기의 잔재였던 옛 국세청 별관 건물을 철거하고 그 자리의 역사적 가치를 회복해 내년 시민들에게 돌려주는 '세종대로 일대 역사문화 특화공간 조성사업'의 하나로 추진된다. 세종대로 일대 역사문화 특화공간 조성사업에서는 지상의 경우 '비움을 통한 원풍경 회복'이라는 취지로 주변 역사문화 자원과 조화를 이루는 시민광장을, 지하에는 서울 도시·건축의 발전과정과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서울도시건축박물관'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아울러 지하부는 지하 보행로를 통해 서울도서관, 시민청, 시청역 등 주변 지역과 바로 연결된다. 시는 국세청 별관 터 활용방안 마련을 위해 학술용역, 관계 전문가 자문단, 시민 대토론회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 세종대로 일대 역사문화 특화공간 조성사업계획을 수립했다. 국제 현상공모에는 20개국 80작품이 접수됐으며 'Terminal 7 Architects'(미국)의 '서울 연대기(Seoul Chronicle)'가 지난2015년 10월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시는 일제에 의해 훼손되고 가려졌던 역사적 공간을 시민 품으로 돌려주고, 19세기 대한제국에서 대한민국으로 이어지는 근대 한국의 역사를 간직한 원공간인 덕수궁·정동 일대의 역사문화명소로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옛 국세청 별관부지는 원래 고종의 후궁이자 영친왕의 생모인 순헌황귀비의 사당(덕안궁)으로 사용되다 1937년 일제가 조선총독부 체신국 청사(당시 '조선체신사업회관')를 건립하면서 덕수궁, 성공회성당과 서울광장을 연결하는 경관축이 막히게 됐다. 1978년부터는 국세청 남대문 별관으로 사용됐다. 시는 국세청 별관 건물 철거를 위해 당시 소유자였던 국세청과 협의, 2014년 2월 국세청 별관 부지와 청와대 사랑채 내 서울시 부지 교환을 결정했고, 2015년 5월 소유권 이전을 완료했다.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은 한국전통 양식과 로마네스크 양식을 조화시킨 건물로 1926년 지어졌으며, 1978년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35호'로 지정됐다. 주교관 앞에는 6·10민주화 기념비가 놓여 있다. 김 주교는 "이제 개발주의, 물질주의의 시대는 가고 공존공생에 바탕한 사람의 시대, 생명가치의 시대가 오고 있다"며 "이 작은 공간이 너와 나, 과거와 미래를 이어주는 성찰과 소통의 장이 되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관(서울시)과 종교계(대한성공회)의 협력으로 일제에 의해 가려졌던 우리 근현대사의 역사적 공간을 시민 품으로 돌려준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깊다"며 "광화문광장, 서울광장과 함께 시민소통의 무대이자 도심 속 휴식 명소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7-01-24 11:57:55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