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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 "체육계 현안, 장관 아닌 김기춘에게 직접 지시받았다"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차관 시절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에게 직접 지시를 받았다고 증언했다. 김 전 차관은 23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8차 변론기일에서 이 같은 내용이 "사실이다"라고 진술했다. 그는 차관 취임 이후 김 전 실장으로부터 '대통령이 체육계에 관심이 많으니 관계자를 많이 만나서 비리를 척결하고 깨끗한 체육계를 만들라'는 말을 들었다고 했다. 김 전 차관은 "김 전 실장을 2013년 12월 처음 만났을 때부터 '체육계에 대해서는 수시로 보고해달라'고 했다"며 "특히 체육계 개혁과 관련해서는 직접 지시를 받았다"고 했다. 그는 김 전 실장의 말이 장관을 제외하고 비밀로 보고하라는 뜻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당시 문체부 장관은 유진룡 국민대 교수다. 김 전 차관은 자신이 최순실씨의 추천으로 공직을 얻었다는 의혹은 부인했다. 그는 지인으로부터 '체육계 현안을 잘 아는 여성이 있다'는 소개를 받고 최씨를 만났다고 말했다. 그를 직접 만나 체육개혁에 대한 얘기를 나누는 등 한 두 달에 한 번씩 접촉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나는 이력서를 최씨에게 준 적이 없다"며 "나중에 돌아가는 것을 보고 아는 지인이 (차관으로) 추천한 것으로 알게 됐다"고 했다. 최씨는 16일 헌재에서 "김 전 차관 이력서를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에게 보낸적이 있다"고 말했다.

2017-01-23 13:47:31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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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기 체류형 귀농세대 선발해 적응비용 60% 지원

서울시, 1기 체류형 귀농세대 선발해 적응비용 60% 지원 서울시에서는 안정적인 귀농정착을 위해 올해부터 '체류형 귀농지원'에 나선다. 귀농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충북 제천, 경북 영주, 전남 구례와 강진 4개 지역에서 장기간 머물며 영농교육에 참여할 50여세대를 선발한다. 1월 24일부터 2월 10일까지 신청받으며, 선발된 예비 귀농인은 적응에 필요한 거주지 임차료 및 교육비의 60%를 지원한다. 농촌체류형 귀농사업은 전국의 귀농인 시설을 조사하여 서울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곳으로 시군별 협의를 통해 권역별 4개소(충북 제천, 경북 영주, 전남 구례, 전남 강진)를 선정하였고, 귀농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로 시범 운영한다.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인 충북 제천, 경북 영주, 전남 구례는 조성한지 1~2년 이내의 신축시설로 거주공간과 귀농교육장, 실습텃밭이 한곳에 모여 있어 원스톱으로 체험이 가능한 형태이다. 또한 전남 강진군은 농촌의 빈집을 리모델링해서 임차해주는 귀농인의 집에서 거주하며 지역의 다양한 선도농가와의 매칭 교육으로 농업인의 영농현장에서 실질적인 체험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자 선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해당지역 방문면접을 거쳐 실제 귀농을 계획하는 실수요자 중심으로 적격자를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심사는 귀농의지와 계획의 적정성, 농촌정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귀농교육 이수자와 관련자격증 소지자, 그리고 가족수가 많거나 연령이 적은 세대를 중심으로 가점이 주어질 예정이다. 송임봉 서울시 도시농업과장은 "귀농에 관심있는 서울시민은 농촌에 거주하며 다양한 지역 특성에 따른 맞춤형 영농체험을 최소비용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이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귀농지원 사업이 도시민들의 농촌 이해와 도농상생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시범사업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7-01-23 13:28:13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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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한강유람선서 전통놀이

설 연휴 한강유람선서 전통놀이 서울시 한강사업본부가 설 연휴 고향에 못간 사람들을 위하여 멀리 가지 않고도 가까운 한강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연다. 먼저 한강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픈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설 연휴 특별운항을 진행한다. 선상에서 분위기 있는 통기타 공연과 함께 한강낚시(증강현실 게임)도 하고 연 날리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윈터 스토리 크루즈'가 특히 즐길 만하다. '윈터 스토리 크루즈'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연'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명절 기간 동안 수고한 모든 어머니, 아내에게 감사하는 의미를 전하고자 '힐링 크루즈'도 운영한다. 선상에서 뷔페 식사가 가능한 유람선코스로 힐링크루즈를 이용하는 모든 여성고객들께는 글라스 와인을 무료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설 연휴 동안 한강공원에 가면 누구나 무료로 전통체험 및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널뛰기, 굴렁쇠 등 다양한 민속전통놀이를 11개 한강 공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유재룡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한강에 마련된 다양한 전통놀이와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면서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17-01-23 13:24:1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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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노후경유차 운행제한 본격시행…단속지점 32개소로 늘려

수도권 노후경유차 운행제한 본격시행…단속지점 32개소로 늘려 서울시는 겨울철 발생하는 고농도의 미세먼지로부터 시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연초부터 강도 높은 대책을 시행한다. 지난해까지 서울시 차량에 한해 실시되었던 수도권 노후 경유차 운행제한이 올해부터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지역 차량까지 확대 시행되고, 미세먼지 자동경보 통합발령 시스템이 구축되어 기존 30분이었던 전파시간이 7분으로 대폭 단축되며, 특정 자치구에 고농도 현상이 발생할 경우 별도로 경보를 전파한다. 또한 기존 45대였던 분진흡입차량은 75대까지 늘려 도로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집중적으로 제거한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 노후 경유차 운행제한 단속이 올해부터 수도권 지역 차량에까지 확대 시행돼 2005년 이전등록 2.5톤 이상 저공해 미조치 차량도 단속대상에 포함된다. 운행제한 지역 또한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으로 올해는 서울시 전역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2019년에는 서울시와 인천시(옹진군 제외), 경기도 28개시까지 적용된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단속지점도 현재 13개소에서 2017년 32개소, 2019년까지는 61개소까지 늘려 나갈 예정이다. 현재는 저공해 미조치 차량을 대상으로만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는 종합검사 불합격차량도 단속 대상이 된다. 실제 단속은 환경부와 경기·인천 간 협력 체계를 갖추고, 단속대상 사전예고 후에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는 올해 6월까지 '자동경보 통합발령 시스템'을 구축하여 미세먼지 예경보 시스템을 한층 더 강화한다. 이에 따라 올해 7월부터 미세먼지 경보 발생 시 실시간·동시다발식으로 SMS, 홈페이지, 서울시 대기전광판 및 버스전광판,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에 정보를 제공한다. 원클릭 자동경보시스템 구축으로 순차적으로 제공하는 기존 방식(30분)에 비해 경보발령 전파시간이 23분 단축되는 효과가 있다. 그동안 서울지역은 25개 자치구를 1개 권역으로 편성하여 미세먼지 경보제를 운영하고 있었으나 올해 1월부터 어린이, 노약자 등 건강취약계층에 대한 보호 강화차원에서 특정 자치구의 미세먼지가 고농도 시 별도 전파하여 자치구별로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하였다. 서울전역에 대한 미세먼지 경보발령전 및 해제후에도 특정 자치구의 미세먼지 경보기준을 초과할 경우 별도로 통보할 계획이다. 또한 대기질 측정값의 신뢰도 향상을 위해 공원내에 위치한 송파 대기오염측정소(올림픽공원)와 성동 대기오염측정소(서울숲)를 올해 6월중 도심지역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올해 5월까지 측정소 후보지 적정성 평가, 환경부 승인, 시설 공사 및 시험 운영 절차를 진행한다. 서울시는 실제 생활 영역에서 발생하는 도로 분진과 공사장 비산먼지를 해결하기 위해 6월까지 기존 45대 보유한 분진흡입차량을 30대 늘려 75대 운영한다. 확보된 분진흡입차량은 '도로먼지관리시스템'을 활용하여 먼지가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난 도로를 집중적으로 청소한다. 미세먼지 고농도 현상의 발생 빈도가 높은 봄철에는 비산먼지를 내뿜는 건설사업장이나 공사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강화한다. 황사 등 미세먼지 상승 우려가 높은 건조기(4~5월, 10~11월)에 집중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하며, 점검결과는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에 매월 공개된다. 한편 서울시는 시민들도 미세먼지 줄이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난해 시민공모를 통해 '미세먼지 줄이기 시민실천 10가지 약속'을 선정하고 발표한 바 있다. ▲가까운 곳은 걷거나 자전거를 탑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급출발·급제동·공회전을 삼갑니다 ▲매연차량은 120에 신고합니다 ▲'나 홀로 운행'을 자제합니다 ▲경유승용차 구매를 자제합니다 ▲공기정화 식물을 키웁니다 ▲요리 시 직화구이를 삼갑니다 ▲미세먼지 예보 시 외출을 삼갑니다 ▲불가피한 외출 시 전용 마스크를 씁니다 등 이다. 황보연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미세먼지로부터 시민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준비한 대책들을 차질없이 실행할 것"이라며 "시민여러분께서도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개인별 위생관리에 힘쓰는 한편 '미세먼지 줄이기 시민실천 10가지 약속'을 실천하여 미세먼지 줄이기에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7-01-23 13:18:46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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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트로 아티스트 60개팀 모집…4월부터 역사 상설무대서 매달 공연

서울메트로 아티스트 60개팀 모집…4월부터 역사 상설무대서 매달 공연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김태호)는 지하철 역사 예술 무대의 주인공인 '서울메트로 아티스트'를 2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품격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선발했던 서울메트로 아티스트가 올해 9기(60팀)를 뽑는다. 서울메트로의 대표적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지하철 아티스트는 2009년부터 매년 선발되어 작년까지 총 320개 팀(음악 249개 팀, 퍼포먼스 71개 팀)이 1만회가 훌쩍 넘는 공연을 기록했다. 서울메트로 아티스트에 선발되면 우선은 서울메트로 예술무대 3곳(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사당역, 선릉역)에서 매달 공연을 펼칠 수 있으며, 공연장소가 확대될 수도 있다. 선발된 아티스트는 월 1회~5회 공연할 수 있으며, 서울메트로가 주관하는 테마 및 기획 공연에도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매월 우수 아티스트를 선정해 소정의 활동비도 지원할 예정이며, 공연 중 시민의 자발적 감상비를 수령할 수 있는 모금함 설치도 가능하다. 공연 장르와 참가 자격에 제한은 없다. 음악(노래·연주), 댄스, 각종 퍼포먼스 등 시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모든 장르가 가능하다. 남녀노소 구분 없이 재능과 열정이 넘치는 아티스트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단, 참가팀은 지하철 역사 특성상 소음 유발을 최소화하며 지하철 예술 무대에 정기적인 공연 활동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서울메트로는 오는 25일부터 2월 15일까지 신청서를 받는다.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서울메트로 공식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공연 동영상을 첨부하여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1차 심사는 서류와 첨부된 동영상을 통해 선발하고, 2차 심사는 1차 심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공개 오디션을 열어 약 60여개 팀의 재능 있는 아티스트를 최종 선정한다. 이렇게 최종 선발된 약 60여개 팀은 4월부터 12월까지 서울메트로 아티스트로 활동한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매년 지원자들의 공연 수준이 높아지고 있으며 올해도 시민들에게 멋진 공연을 선사할 아티스트를 기다린다"며 "앞으로 지하철은 단순히 타고 이동하는 교통수단이 아니라 시민들과 함께 문화를 즐기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1-23 13:08:35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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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여성 창업가 8명 재기 지원하니 매출 2.7배 늘어

청년여성 창업가 8명 재기 지원하니 매출 2.7배 늘어 서울시와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이 지난해 '청년여성 창업 리스타트'사업을 통해 재도약이 필요한 8명의 2030 청년여성 창업가를 지원 결과, 폐업했던 4명이 다시 사업자등록을 하고, 8명의 전체 매출 또한 4개월 새(7월 대비 11월 말 기준) 2.7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여성 창업 리스타트 사업은 창업에 도전했다 실패해 재창업 하려는 청년여성, 또는 창업한지 3년이 지났지만 아직 매출규모가 작은 여성(만39세 이하)들이 다시 한 번 일어설 수 있도록 시가 전방위 지원을 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6월~12월까지 이뤄졌다. 사업을 진행한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은 지난해 6월 지원대상자 선정 이후 워크숍을 통해 실패요인을 진단하고, 이들에게 각기 400만원의 재기지원금을 주어 재창업에 필요한 사업 콘텐츠 개발 및 신제품 제작을 지원했다. 또 수요조사를 통해 이들이 사업 운영에 필요하다고 느낀 세무정보나 협상전략, 계약서 작성법, 사업모델 등의 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하기도 했다. 여기에 지원대상자 8명의 사업 분야와 특성을 고려해 매월 정부나 민간에서 운영하는 판로지원 사업이나 입주업체 모집, 교육 등 각자 참여자격에 해당되는 정보만 골라 뉴스레터로 제공함으로써, 필요한 정보를 바로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서울시는 8인의 여성기업가 창업스토리를 담은 사례집을 발간하고, 올해 5곳의 여성창업보육시설을 통해 창업에 도전하는 여성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남부(금천구 시흥동)·동부(광진구 자양동)·북부(노원구 중계동)여성발전센터에서 각기 여성창업보육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공예·디자인 분야 창업 활성화를 위해 도곡동과 노원구(2월 개관 예정)에 여성창업플라자를 두고 있다. 이곳에 입주하게 되면 일정기간동안 사무공간과 교육·컨설팅 등 행정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미경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장은 "창업에 도전한 여성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각도의 맞춤형 지원을 추진하겠다"며 "특히 1인 기업으로 어려움을 겪는 여성창업자들에 대한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2017-01-23 13:02:5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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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 임차보증금 융자'…연2% 이자, 최대 2000만원 지원

서울시 '청년 임차보증금 융자'…연2% 이자, 최대 2000만원 지원 서울시가 목돈마련이 쉽지않아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여있는 청년들의 주거비 지원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만39세 이하의 사회초년생, 취업준비생, 신혼부부에게 임차보증금 대출을 알선하고 대출금의 연2.0%를 이차보전하는 청년임차보증금 융자 지원 신청자 접수를 23일부터 시행한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한국주택금융공사, KB국민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약에 따라 KB국민은행과 한국주택금융공사는 1월중으로 관련 금융상품을 출시하고 서울시는 이자지원 및 행정적, 제도적으로 지원하여 청년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청년임차보증금 지원 사업은 청년(만20세~만39세)들이 서울시 관내에 위치한 임차보증금 2000만원 이하, 전용60㎡이하 주택 및 주거용 오피스텔 입주 계약 체결 후 지원서를 작성하여 신청하면, 한국주택금융공사의 보증서를 담보로 KB국민은행에서 대출을 실행하며, 서울시는 대출신청자들에게 이자를 지원한다. 융자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들은 2월부터 서울시 홈페이지나 서울시 주택·도시계획 홈페이지에서 청년 임차보증금을 검색하면 신청서, 작성요령 등을 내려받을 수 있다. 지원신청은 신청서 및 지원유형별 제출서류를 준비하여 1월 23일(월)부터 2월 17일(금)까지 서울시 주택정책과에 방문 혹은 우편접수하면 된다. 서울시는 제출서류를 검토하여 융자추천대상자를 대출 실행 은행(국민은행)에 통보하고 은행에서는 추천 대상자의 융자 조건을 심사한 뒤 주택금융공사의 보증서를 발급받아 최종적으로 융자금을 지급한다. 서울시는 매년 4000명에게 융자를 지원할 계획이며 시행 과정에서 수요가 증가할 경우 융자 공급 물량을 추가로 확대하는 것도 검토 예정이다. 정유승 서울시 주택건축국장은 "주택임대시장의 전월세 가격상승으로 청년들이 상대적으로 목돈인 임차보증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있어 주거환경이 열악할 수밖에 없다"며 "본 사업으로 청년들의 좀 더 나은 주택으로 이주하여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저렴한 이자를 통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사다리 역할이 되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7-01-23 12:54:5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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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선 고속터미널역 지하상가, 프리미엄 쇼핑공간으로 변신

3호선 고속터미널역 지하상가, 프리미엄 쇼핑공간으로 변신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김태호)가 3호선 고속터미널역 지하상가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영업을 시작했다. 지하철 3호선 고속터미널역 지하상가는 지난 해 사업자 공개입찰 이후 1년여 간의 리모델링 공사와 최종 안전검사를 무사히 마치고 다시 문을 열었다. 서울메트로는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고속터미널역 지하상가가 프리미엄 쇼핑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985년 처음 문을 연 고속터미널역 지하상가는 꽃시장, 의류전문점 등 다양한 상가 구성으로 서울의 대표적인 지하상가로 자리매김해 왔다. 30년간의 긴 세월을 거치며 낙후된 시설과 비효율적인 상가 배치로 잦은 개·보수, 이용객의 보행 불편 초래 등 어려움을 겪었다. 서울메트로는 지하상가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전환점을 마련하기 위하여 상가 임차인 등 이해 당사자와의 지속적인 대화와 설득을 통해 2015년 10월 상가 명도를 완료, 상가 재단장에 들어갈 수 있었다. 이번 리모델링의 가장 큰 특징은 '시민 편의성 제고'와 '고품격 공간화'이다. 서울메트로는 리모델링 초기 단계부터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동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이를 위해 상품 전시 공간과 보행자 전용 공간을 별도로 구분했고 그 결과 보행 환경이 크게 개선되었다. 개방감을 주기 위해 이전보다 천장을 높이고 자연친화적인 숲 속 공원을 테마로 한 인테리어를 거치면서 지하상가의 답답함을 벗어 던졌다. 이외에도 2개의 광장과 휴게시설도 별도로 마련되어 시민의 이용 편의까지 고려했다.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고속터미널역 지하상가는 지하철 3호선뿐만 아니라 7·9호선 환승구간과 인접해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는 고객들이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었다. 또한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거리와 먹거리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어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도 늘어나고 있다. 이처럼 높은 접근성에 리모델링을 통해 얻은 쾌적한 쇼핑 환경까지 더해진 고속터미널역 지하상가에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메트로는 지하상가 재개장으로 임대수입 증대와 더불어 사업자 운영 노하우 습득을 통한 경영 개선에 상당한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메트로 김태호 사장은 "프리미엄 쇼핑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된 고속터미널역 지하상가는 도심 속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앞으로 지하철 역사 공간 가치를 높여서 지역 활성화 거점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니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7-01-23 12:45:40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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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여대·고려대 공동 주관 '통통통 대입포럼'…연세·성균관·서강·중앙·한양·외대·경희대 등 11곳 참가

24일 서울여대·고려대 공동 주관 '통통통 대입포럼'…연세·성균관·서강·중앙·한양·외대·경희대 등 11곳 참가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는 고려대학교(총장 염재호)와 함께 24일 충북 청주시 그랜드플라자에서 충청·세종 지역 교사들을 대상으로 '교사와의 통(通), 고교와의 통(通), 대학과의 통(通) 대입포럼(이하 통통통 대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대학의 학생선발 방향, 학교생활기록부·자기소개서·교사추천서 평가 등에 관한 대학별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고교 교사의 진학지도 전문성을 높이고 공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경희대, 고려대, 서강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건양대 등 총 11개 대학이 참가한다. 5일 서울, 6일 울산, 23일 광주에 이어 24일 청주에서 마지막으로 진행된다. 포럼 1부는 '대학의 학생선발 방향과 학생부종합전형 평가'를 주제로 진행된다. 정대옥 충남교육청 장학사가 사회를 보며 경희대, 고려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 5개 대학 입학관계자가 참석한다. 2부에서는 '학생부,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 평가'를 주제로 이일래 충북교육청 장학사가 서강대, 숙명여대, 연세대, 중앙대, 한국외대, 건양대 등 6개 대학 입학관계자와 함께 포럼을 진행한다. 이번 통통통 대입포럼에서는 대학 관계자들과 고교 교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대입에 관한 실질적인 정보를 공유하게 돼 그동안 평가의 공정성 등 학생부종합전형을 둘러싸고 고교 현장에서 지적해 온 여러 문제들을 해소하는 데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두 대학은 지역 교육청의 협조로 충남·충북·대전·세종 지역 교사들을 대상으로 지난 13일까지 참가신청을 받았다. 그 이외에도 참여하기 원하는 경우에는 서울여자대학교 입학사정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7-01-23 12:41:46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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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 고양시장 "장항 공공주택지구를 청년 스마트타운으로"

최성 고양시장 "장항 공공주택지구를 청년 스마트타운으로" 최성 고양시장이 "장항 공공주택지구는 행복주택의 개념에서 벗어나 '청년 스마트 타운'이라는 새로운 개발 콘셉트를 개발해 청년일자리 창출과 더 나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첨단 지식산업 집적지로서 역할을 수행하도록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 시장은 지난 20일 고양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 답변에서 "시민들의 합리적인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등 시민을 위한 시민제일주의 행정을 수행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시장은 "통일한국의 실리콘밸리 프로젝트가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할 수 있도록 국가 프로젝트로 추진토록 하겠으며 2020 평화통일 특별시를 전제로 평화통일 경제 특구법 제정을 통한 남북경협을 도모함으로써 국가안보위기를 극복하고 중앙정부의 권한이 지방정부로 대폭 이양되는 자치분권의 시대를 열어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청년 스마트타운 최 시장은 청년 스마트타운에 대해 "청년일자리 창출과 자족도시 실현을 위해 추진해 나갈 것이며 이를 위해 타 지구보다 훨씬 많은 자족시설인 지식산업용지(7.3%)와 대학 유보지(7.9%)를 확보하고 유엔사무국 등 평화인권 국제기구 및 국제경제인단체 유치, 국공립대학 유치 등을 통해 도시의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청년벤처타운 및 청년소호센터, 문화예술인창작센터 등 다양한 청년 인큐베이팅 공간을 조성해 주변 테크노밸리와 창업 생태계를 연결시킴으로써 청년층의 창업과 일자리 창출의 핵심 거점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고양일산테크노밸리, 방송영상 문화콘텐츠밸리, 킨텍스, 한류월드 등 대규모 개발 사업이 1990년대 베드타운의 오명을 벗을 수 있는 기회임을 강조했다. 최 시장은 "이 사업들과 연계해 젊은층의 주거활력이 넘치는 직주근접의 맞춤형 특화단지를 조성하고 주변에는 대학, 청년벤처타운,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특화시설을 배치해 계층별 특성과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단지를 조성하겠다"고 했다. 이어 "현재 각 사업주체들이 사업간 연계 개발에 협력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한 상태며 시에서는 지난해 7월 한국종합예술학교를 방문해 유치 신청서를 공식 제출했고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금년 1월 고양발전 시민모임 임원진과 대화를 갖고 정보공유를 하는 등 장항지구가 고양시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조성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통일한국의 실리콘 밸리 최 시장은 통일한국 실리콘 밸리와 관련해서는 "통일시대에 남북경제협력의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통일한국의 실리콘 밸리'라는 이름으로 코디네이팅한 프로젝트를 비롯, 고양시정의 성과를 전국적으로 검증받고 모든 후보들에게 인지시켜 위 사업들이 국가프로젝트로 강력한 추진력을 확보하도록 하겠다"며 "고양시는 지정학적으로 통일한국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곳이기에 JDS지구를 활용 연계한 통일 한국의 실리콘밸리 프로젝트와 평화통일경제특구에 제2의 개성공단, 국제적인 평화산업도시 등을 유치해 통일한국의 경제·문화·산업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토록 하고 평화통일 경제 특구법 제정 등 신 남북경협 모델을 제시 할 경우 북한도 함부로 군사적으로나 정치적으로 위기를 가져오지 않고 오히려 함께 참여함으로써 그들도 핵을 포기하고 공생하는 방안을 찾을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성취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01-23 12:37:20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