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
기사사진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다빈치 Xi 단일공 자궁절제술 성공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은 최근 다빈치 Xi 단일공수술(Single Site) 장비를 이용한 자궁절제술에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 수술을 받은 이모(51·여)씨는 평소 소변이 자주 마렵고 방광에 압박감이 느껴지는 등 불편감을 호소했다. 검사 결과 자궁에서 3cm의 자궁근종 4개와 2cm의 자궁근종 및 자궁선근종 다수가 발견돼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산부인과 박성호 교수팀은 10월 14일 환자의 배꼽에 2.5cm 크기의 하나의 작은 절개구멍을 낸 뒤 다빈치 Xi 단일공수술 장비를 이용한 자궁절제술을 시행했다. 환자는 의사의 손 떨림이 없이 정교한 로봇수술을 통해 주변 조직을 건드리지 않고 안전하게 자궁을 절제할 수 있었다. 수술시간은 90분 정도 소요됐고 출혈량은 100cc에 불과했다. 최소 절개 수술의 효과로 환자는 수술 다음날 바로 음식을 먹거나 걸을 수 있었으며 수술에 따른 통증을 거의 호소하지 않았다. 수술 후 이틀째부터는 배뇨와 배변이 모두 가능해졌으며 수술 후 사흘째 되는 17일 아침에 퇴원할 수 있었다. 기존의 로봇수술은 환자의 신체 3~4곳을 8mm 정도 절개한 뒤 카메라와 수술용 팔을 삽입하여 수술을 시행했다. 다빈치 Xi 단일공수술은 배꼽 한 곳을 2.5cm 크기로 절개한 뒤 카메라와 수술용 팔 2~3개를 모두 삽입하여 수술을 진행한다. 이로 인해 수술 후 환자는 통증을 거의 느끼지 못하고 상처가 회복되고 나면 기존의 배꼽모양을 유지할 수 있어 흉터도 남지 않게 돼 미용적으로 월등히 나은 효과를 보인다. 또 복강경 단일공 수술에 비해 좌우 손 바뀜이 없고 수술동작이 자유로워 집도의가 매우 편리하며, 환자의 통증과 출혈이 적고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 수술을 받은 이 씨는 "배꼽에 하나의 구멍만으로 로봇수술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놀라웠다"며 "수술 후 통증이 거의 없고 활동이 가능했으며 퇴원 후 상처를 살펴보니 정상 배꼽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어서 흉터가 남지 않아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박성호 교수는 "복강경을 이용한 단일공 수술은 수술 시 기구들 간의 충돌이 심하고 집도의의 좌우 손이 바뀌는 움직임으로 인해 섬세한 수술이 어려웠다"며 "최신 로봇수술기인 다빈치 Xi를 이용한 단일공수술은 기존의 로봇수술기보다 자유로운 움직임으로 보다 섬세한 수술을 시행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2016-11-04 22:20:21 윤휘종 기자
기사사진
한교진, 방과후지도사 등 모든 민간자격증 무료수강 시작

한국교육진흥협회(이하 한교진)가 지난달 28일부터 모든 자격증에 대한 무료 수강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방과후지도사, 심리상담사 등 한교진이 운영하는 모든 자격증 강의는 안드로이드에서 100% 모바일 강의가 지원되므로 시간을 내기 힘든 직장인이나 가정주부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교진 측은 전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된 각 민간자격증들은 경력단절여성, 직장인들도 자유롭게 수강 가능해 취득 문의가 늘고 있다. 수강신청을 하는 즉시 모든 과목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고 컴퓨터와 스마트폰 어디에서든 수강과 시험 응시가 가능하다. 교안자료 역시 별도의 이용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한교진이 제공하는 유망직업관련 자격증은 심리, 방과후, 교양, 공예분야 등 총 44개이며 1급, 2급 등으로 나뉘어져 본인의 실력에 따라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방과후지도과정으로는 방과후지도사 외에 스토리텔링 수학지도사, 아동교육지도사, 독서논술지도사 등 13개 분야가 있다. 수강기간 42일, 25강으로 구성된 방과후 지도사 1급 과정은 방과후 교육의 이론과 지식을 습득하고 각 문제유형별 아동지도의 개념과 다양한 아동지도 활용방법을 체득시켜 방과후지도사로서의 기초적인 직무수행 능력 배양을 목표로 한다. 방과후 지도의 이해를 토대로 실제 활용 가능한 프로그램을 제공, 아동의 정서적 신체적 발달을 돕기 위한 방법론과 방과후지도사로서 실제적인 실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지도방향을 제공한다. 방과후아동지도의 기초에 대한 이해, 방과후아동지도의 운영 및 지도방법에 대한 이해, 방과후 프로그램 개념 및 실천, 프로그램 운영 및 관리에 대한 이해를 통해 실질적인 방과후지도를 습득하는 강의가 이뤄지게 된다. 방과후지도사 등 한교진이 운영하는 모든 민간자격증 과정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으로 등록돼 있으며 자격기본법에 의거해 자격관리 및 발급이 이뤄진다. 각 민간자격증 수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고객지원센터에 전화상으로 문의하면 된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는 고객지원센터는 필요한 경우 원하는 상담시간에 1:1 전화상담 신청도 가능하다.

2016-11-04 15:19:35 최치선 기자
기사사진
최순실 내친 박 대통령...'고립무원' 최순실 "靑 권력도 기대못해"

'직권남용', '사기미수' 등의 혐의로 검찰에 구속돼 조사를 받고 있는 최순실(60)씨가 청와대 권력으로부터 고립됐다. 박근혜 대통령이 최씨를 포함한 모든 인연을 끊고 이번 사태(최순실 게이트)에 대해 누구든 그 잘못을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엄포했기 때문이다. 박 대통령은 4일 오전 10시 30분 대통령 담화문에서 최씨와의 관계를 두고 "이미 마음으로는 모든 인연을 끊었지만, 앞으로 사사로운 인연을 완전히 끊고 살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어느 누구라도 이번 수사를 통해 잘못이 드러나면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져야 할 것이며, 저 역시도 모든 책임을 질 각오가 되어있다"고 말했다. 현재 검찰 조사 중인 최씨는 여전히 청와대 권력에 보호를 받고 있다는 의혹이 많았으나 이번 담화문을 통해 최씨는 더 이상 대통령의 보호아래 있지 않음이 시사됐다. 사실상 "꼬리자르기"를 한 모습이다. 이에 대해 검찰의 최씨를 향한 수사도 한층 강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최씨의 검찰 출석에 대리인이 등장했다", "여전히 청와대의 도움을 받고 있다"는 등의 각종 의혹이 많았지만 이번 담화문을 통해 최씨와의 관계를 완전히 정리한 것이다. 박 대통령은 "어제 최순실 씨가 중대한 범죄 혐의로 구속되었고, 안종범 전 정책조종 수석이 체포되어 조사를 받는 등 검찰 특별 수사 본부에서 철저하고 신속하게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검찰은 어떠한 것에도 구애받지 말고, 명명백백하게 진실을 밝히고 이를 토대로 엄정한 사법처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며 오히려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비서관에 대한 수사에 힘을 싣는 듯한 모습까지 보였다. 앞서 발표한 대국민사과문과는 상반되는 모습이다. 더 나아가 박 대통령은 또 "심지어 제가 사이비 종교에 빠졌다거나 청와대에서 굿을 했다는 이야기까지 나오는데 이는 결코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며 최씨 관련 루머에 대해서도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 정계 관계자는 "내 사람 지키기로 유명한 박 대통령이 사안이 중대한 만큼 이번 일에서는 확실히 선긋기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최씨 입장에서는 그나마 검찰 수사도중 개입될 수 있는 청와대 권력마저 바라지 못하게 됐다"고 말했다.

2016-11-04 11:19:11 김성현 기자
기사사진
박 대통령 "혼자 살아 최씨와 왕래" 누리꾼들 "또 그 소리냐"

박근혜 대통령이 4일 오전 10시30분께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검찰과 특검 수사 수용 입장을 밝혔지만, 온라인 민심은 여전히 들끓고 있다. 박 대통령은 담화에서 현 정권 '비선 실세'로 알려진 최순실(60)씨와의 인연을 끊을 것이며 누구든 잘못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고 4일 밝혔다. 담화문에서 박 대통령은 "홀로 살며 챙겨야할 여러 개인사들을 도와줄 사람 조차 마땅치 않아 오랜 인연을 갖고 있었던 최순실 씨로부터 도움 받고 왕래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가장 힘들었던 시절에 곁을 지켜주었기 때문에 저 스스로 경계의 담장을 낮추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개인적 인연을 믿고, 제대로 살피지 못한 나머지 주변 사람들에게 엄격하지 못한 결과가 되고 말았다. 저 스스로를 용서하기 어렵고, 서글픈 마음까지 들어 밤잠을 이루기도 힘들다"고 했다. 박 대통령은 최 씨와 안종범 전 정책조정 수석의 검찰 조사를 언급하며 "검찰은 어떠한 것에도 구애받지 말고, 명명백백하게 진실을 밝히고 이를 토대로 엄정한 사법처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일의 진상과 책임을 규명하는데 있어서 최대한 협조하겠다. 이미 청와대 비서실과 경호실에도 경찰의 수사에 적극 협조하도록 지시하겠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또 "어느 누구라도 이번 수사를 통해 잘못이 드러나면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져야 할 것이며, 저 역시도 모든 책임을 질 각오가 되어있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박 대통령의 담화에 대해 "잘못을 인정한다면 하야하라"며 질타했다. 아이디 ko***는 "또 혼자 살았다고 불쌍하게 봐달라는 것이냐"고 비판했다. 네티즌 mo***는 "여기 저기 인연 끊고 힘들어 밤잠을 못잤느냐"며 "우리 국민은 나라와 인연을 끊게 생겼다"고 일갈했다. 한편으로는 동정론도 있었다. rk***는 "힘 없는 대통령 모습이 안타깝다"며 "조사 받겠다 하시니 국정 운영에 차질 없도록 1년 마무리 잘 하시라. 이 또한 지나간다"고 위로했다.

2016-11-04 11:15:43 이범종 기자
기사사진
박 대통령 檢 조사 수용...대통령 수사 어떻게 진행되나

'비선실세', '국정농단' 최순실(60·구속)씨 의혹을 조사 중인 검찰이 박근혜 대통령 수사를 눈앞에 두게 됐다. 헌법상으로 대통령의 '소추'가 불가능하지만 박 대통령이 스스로 검찰 조사를 받을 것이라 밝혔기 때문이다. 박 대통령은 특검까지 수용할 것이라는 의사를 밝혔다. 4일 오전 10시 30분 박 대통령은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이번 일(최순실 게이트)의 진상과 책임을 규명하는데 있어서 최대한 협조하겠다. 이미 청와대 비서실과 경호실에도 검찰의 수사에 적극 협조하도록 지시했다"며 "필요하다면 저 역시 검찰의 조사에 성실하게 임할 각오이며 특별검사에 의한 수사까지도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전일 김현웅 법무부 장관은 국회에 출석해 "박근혜 대통령도 엄중한 상황임을 충분히 알 것으로 저희도 수사 진행결과에 따라 진상규명을 위해 필요하다면 (박 대통령에 대한)수사의 필요성과 가능성을 검토해 건의할 것"이라며 "대통령에 대한 압수수색이 허용되지 않는다는 게 학계의 다수설이다. 하지만 박 대통령이 수사를 자청할 때는 제한 없이 조사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이 검찰 조사에 응할 것을 밝힌 만큼 최순실 게이트의 최종 수사점인 박 대통령도 수사대상이 될 수 있게 됐다. 다만 박 대통령은 "필요하다면"이라는 조건을 달며 본인이 직접 수사대상이 되는 것에 대해서는 한 발짝 물러섰다. 헌법 제84조는 '대통령은 내란 또는 외환의 죄를 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재직 중 형사상의 소추를 받지 아니한다'고 규정한다. '소추'라 함은 검사가 공소제기를 하는 것을 의미한다. 법원의 영장을 발부받아 집행하는 압수수색도 이에 포함된다. 검찰의 대통령에 대한 수사가 진행된다면 '서면조사'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대통령의 검찰 소환, 압수수색 등 어떠한 사법처리 과정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2016-11-04 11:03:00 김성현 기자
檢 '靑 문건유출 의혹' 정호성 前비서관 체포 조사

현 정부 '비선실세' 최순실(60)씨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정호성(47)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을 체포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공무상 비밀누설 등 혐의로 법원에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3일 오후 11시 30분께 정 전 비서관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정 전 부속비서관은 안봉근(50)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 이재만(50) 전 총무비서관과 '청와대 문고리 3인방'으로 불리며 막강한 권한을 행사했다. 그는 최씨에게 박 대통령 연설문과 외교·안보·경제 관련 대외비 문서를 건넨 혐의를 받는다. 최씨가 사용했다고 의심되는 태블릿PC에도 정 전 비서관의 역할을 짐작케 하는 흔적이 발견됐다. 이 기기에는 200여건의 청와대 문서 파일이 저장된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이 문서 파일 아이디 'narelo'는 정 전 비서관이 박 대통령 국회의원 보좌관 시절부터 사용해 온 아이디라는 것이다. 앞서 이성한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정 전 비서관이 거의 매일 30㎝ 두께의 대통령 보고자료를 최씨에게 전달했고 최씨가 이를 검토했다"고 폭로했다. 정 전 비서관은 박 대통령의 국회의원 보좌관 시절부터 주로 연설문 작성과 정무기획쪽 업무를 맡았다. 그가 일했던 청와대 부속실은 각 부처에서 작성한 모든 정책 자료가 모이는 곳이다. 검찰은 앞서 지난달 29일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비서관과 정 전 비서관의 청와대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정 전 비서관을 상대로 문서 유출 경위 등을 조사한 뒤 5일께 구속영장을 청구할 계획이다.

2016-11-04 10:30:09 이범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