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
기사사진
故백남기 부검영장, 유족 "괴롭히지 말라"vs경찰 "유족 뜻 존중"

경찰이 고(故) 백남기 씨에 대한 부검영장 강제집행 없이 철수했다. 23일 홍완선 종로경찰서장은 "(영장집행에) 반대하고 협의에 응하지 않겠다는 (유족의) 입장을 전달받았다"며 "그 뜻을 존중해 오늘 영장집행을 하지 않고 철수하겠다"고 밝혔다. 홍완선 종로경찰서장은 이날 낮 12시쯤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유족 측 법률대리인단과 면담한 후 "한 번도 유족과 만나지 못하고 의사를 간접적으로 법률대리인을 통해 전달받을 수밖에 없었다"며 "오늘은 유족이 직접 부검과 관련된 의사를 경찰 측에 밝혀주길 바란다고 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유족 측이 공식적으로 (부검 협의와 관련해) 의사 표명을 하면 오늘은 강제집행을 하지 않고 철수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날 유족 측에 부검영장 전문을 공개하지 않았다. 홍 서장은 "영장은 기본적으로 공개될 부분은 지난번에 공개했다"며 "영장을 집행할 때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유족 측은 홍 서장의 브리핑 후 기자회견을 열어 "(경찰의 면담 제안에) 절대 응할 수 없다"고 밝혔다. 백씨 큰딸인 도라지 씨는 "아버지를 돌아가시게 하고 장례까지 못 치르게 하는 경찰을 만나고 싶겠나"라고 반문한 뒤 "꼼수에 절대 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찰이 법을 집행하는 치안기관이니 알겠지만 대리인 만나는 거나 저희 만나는 것은 같다"며 "더 이상 괴롭히지 말고 아버지의 마지막 가시는 길 편히 보내드릴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백남기 투쟁본부는 "앞으로 모든 협의는 법률대리인을 통해서 하게 될 것"이라며 "그동안 밝힌 것처럼 부검영장 집행을 받아들일 수 없다.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집행을 막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족 측의 이 같은 반대 입장을 투쟁본부로부터 전해 들은 홍 서장은 "유족의 뜻을 존중해 오늘 집행하지 않겠다"고 말한 뒤 장례식장을 나섰다. 한편 이날은 백남기 농민이 작년 11월 1차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경찰 물대포를 맞고 쓰러져 숨진지 29일째이며, 경찰이 지난달 28일 발부받은 부검영장 집행 시한(10월25일) 만료 이틀 전이다. 경찰은 그동안 부검영장 집행을 협의하자며 6차례 백남기 농민 유족과 투쟁본부에 요청했으나 유족 등은 부검할 이유가 없다며 응하지 않았다.

2016-10-23 14:56:43 신정원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 만리재로 1.5km '걷고싶은 거리'로 탈바꿈

서울역고가와 직접 연결돼 공덕오거리까지 이어지는 '만리재로' 1.5km가 '걷고싶은 거리'로 변한다. 핵심적으로 기존에 왕복 4차~6차선이 혼재하던 차로를 기본 차로 수가 4차선이 되도록 조정하고 줄어든 차선만큼 보도 폭을 넓힌다. 낙후된 보도포장은 새롭게 깔고 보도의 녹지를 확대해 걷고 싶은 푸른 보행길을 만든다. 또, 횡단보도를 신설하고 신호체계를 조정하는 등 교통환경도 개선한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만리재로 도로공간 재편 및 보행환경 개선'에 대한 공사를 내달부터 착수해 2017년 10월 완료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다만 서울역고가와 맞닿는 접속부(고가 접속부~만리1 재개발 구역) 약 300m 구간은 서울역고가 보행길 개장시기에 맞춰 내년 4월까지 먼저 공사를 마친다. 만리재로는 현재 서울역고가 보행로를 중심으로 추진 중인 '서울역 7017 프로젝트'에 포함되는 17개 보행길 중 하나다. 고가 인근 4개 주요도로(▲퇴계로 ▲중림로 ▲만리재로 ▲소월길) 중 가장 먼저 공사를 시작한다. 이번 공사의 주요 내용은 ▲차로 수 정리 및 보도 폭 확대 ▲횡단보도 신설 ▲교차로 신호체계 개선 ▲보도 포장·조경·전기 정비다. 만리시장 입구, 한겨레신문사-그린손세차장 사이에 횡단보도를 새롭게 설치하고 신호체계를 개선한다. 규모가 큰 한겨레신문사 앞 교차로와 사랑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 앞 교차로에는 교통섬을 만들고 사방에서 동시에 건널 수 있도록 신호체계를 변경하는 등 교차로의 기하구조도 개선한다. 보도 포장은 서울역고가 보행길과의 연속성을 고려해 고가 인접 부분은 보행길과 같은 PC 콘크리트 블록으로, 나머지 구간은 두 가지 회색톤의 투수블록으로 교체한다. 보도 폭이 확장되는 만큼 보도에 가로수를 추가로 심고 띠녹지를 조성해 걷다가 녹지와 그늘이 만드는 포켓형 휴식공간에서 쉴 수 있는 '정원형 가로'를 만든다. 노후된 가로등을 LED 조명으로 바꾸고, 보도 위 가로등 분전함은 보행안내 사인이 융합된 형태로 설치하는 등 야간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준기 서울시 안전총괄본부장은 "이번 개선사업을 통해 만리재로가 서울역고가 보행길과 연결된 안전하고 편리한 도심 속 푸른 보행길로 재탄생하게 될 것"이라며 "서울역 7017 프로젝트를 통해 사람이 모이고 그 에너지가 지역 재생과 경제 활성화까지 이끌어낼 수 있도록 공사를 차질 없이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16-10-23 14:38:01 김성현 기자
서울시, 강남구 반대에도 SETEC '제2시민청' 공사 강행

서울시가 강남구의 반대에도 SETEC부지 내 SBA컨벤션센터 내 '제2시민청 리모델링' 공사를 재시행한다. 서울시는 '강남구가 내린 제2시민청 리모델링 공사중지 명령'에 대해 SETEC부지 내 SBA컨벤션센터를 시민을 위한 제2시민청으로 활용하는 조성공사의 적법성을 인정하는 행정심판위원회의 결정이 있었다며 그 간 중단된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강남구의 '가설건축물 축조신고 취소 및 공사중지 명령'에 대한 행정처분 취소 결정에 앞서 서울시는 지난해 행정심판위원회와 감사원 공익감사 적법성을 검토받았으며 법령상 적법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주요 내용은 ▲SETEC부지 내 SBA컨벤션센터를 제2시민청으로 활용하여 시민을 위한 전시장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법령상 저촉되지 않으며 ▲판매행위 및 무단 증축 사항에 대하여도 관련법령에 저촉됨이 없고, ▲산업전시의 특성상 제품의 소개·홍보과정에서 일시적인 기간에 한해 일부 판매행위가 이뤄졌다고 해서 이를 가설전람회장의 용도에서 벗어났다고 보기에도 어렵다는 것이다. 또 해당 공간은 서울시 중소기업과 기업인,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공공의 목적을 위해 사용되고 있는 자산이기 때문이 철거 시 막대한 사회경제적 손실을 입을 수밖에 없다. 서울시는 향후 제2시민청을 인근 주민을 위한 '시민소통공간'으로 강남구와 협력을 통해 운영할 계획이다.

2016-10-23 14:15:50 김성현 기자
기사사진
이대목동병원, 토요 진료 전면 실시 1년 큰 성과 보여

이대목동병원이 지난해 시도했던 '토요 진료 전면 실시'로 성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대목동병원이 토요일 진료와 검사, 수술을 전면적으로 확대 실시한 이후 1년이 지난 후 토요 진료 현황을 분석한 결과 토요일 월 평균 외래 환자 수와 수익이 월등히 높아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대목동병원이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토요일 외래를 방문한 환자 수를 토요 진료 전면 실시 전인 전년도 같은 기간과 비교한 결과 외래 환자 수가 77% 정도 상승했다. 올해 8월에는 지난해 8월보다 토요일 외래를 방문한 월 평균 환자 수가 90%나 증가해 약 두 배 가까이 늘었으며 같은 달 월 평균 수익률도 동기 대비 약 6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해 토요일 진료를 전면 실시하면서 코막힘클리닉, 여드름클리닉, 보톡스필러클리닉을 비롯해 내시경클리닉, 수술후흉터관리클리닉, 임산부클리닉, 해외여행자클리닉, 소아신경클리닉 등 직장인과 학생을 위한 신규 특수 클리닉을 개설한 진료과의 외래 환자 수가 대폭 늘었다. 진료과별 편차가 있지만 토요일 특수 클리닉을 개설한 진료과의 8월 평균 토요일 외래 환자 수는 토요일 진료, 검사, 수술 전면 실시 전에도 토요일 환자가 많았던 소아청소년과(40%)를 제외하고 105%에서 900%까지 상승했다. 평일 진료가 어려운 바쁜 직장인과 학생들이 많이 찾는 맞춤 클리닉을 신설한 것이 환자 수와 수익 증가에 주효한 것이라고 이대목동병원 측은 설명했다. 이대목동병원은 지난해 9월부터 전 진료과에서 토요일에 모든 교수가 진료와 수술에 참여하고, 검사도 모든 항목으로 확대했으며 입원 기간이 1박2일이나 2박3일로 짧은 수술의 경우 토요일 수술을 대폭 확대, 직장인과 학생들이 직무나 학업에 공백이 없도록 금요일 입원해 검사를 받고 수술한 후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퇴원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입원 수익 증가로 나타나 전체 의료수익 증가에 영향을 주었다는 평가다. 김승철 이화의료원장은 토요 진료 전면 실시가 성공한 이유에 대해 "토요 진료, 검사, 수술 전면 실시로 평일 병원을 찾기 어려웠던 직장인과 학생 및 보호자들이 평일 대비 추가 비용 부담 없이 좀 더 편리하고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 것이 가장 큰 이유"라면서 "어려운 때일수록 환자 입장에서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생각하는 환자중심 마인드가 병원 혁신 활동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2016-10-23 13:55:49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故백남기 부검영장, 투쟁본부 현재 상황은?

故백남기 부검영장, 투쟁본부 현재 상황은? 경찰이 고 백남기 농민의 시신 부검영장을 강제집행하려고 시도 중이다. 23일 서울 종로경찰서는 오전 9시 35분께 "오전 10시에 부검영장을 강제집행한다"고 백남기 투쟁본부 측에 통보했다. 이어 오전 10시 홍완선 종로경찰서장이 형사들을 대동하고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영장 집행을 시도했다. 하지만 현장에는 투쟁본부 측 수백 명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박주민·정재호 의원, 정의당 유소하 의원이 모여 경찰 진입을 입구에서부터 막은 상태. 투쟁본부 측은 스크럼을 짜고 몸에 쇠사슬을 이어 묶은 채 강하게 저항했다. 영안실로 가는 길목에는 장례식장 내부 집기를 쌓아 바리케이드를 설치했다. 투쟁본부 측 반발로 경찰은 일단 진입을 중단했다. 야당 의원들이 양측 간 협의를 위해 중재에 나섰으나 협의 장소에 관한 의견이 엇갈려 아직 협의는 시작되지 않고 있다. 한편 이날은 백남기 농민이 작년 11월 1차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경찰 물대포를 맞고 쓰러져 숨진지 29일째이며, 경찰이 지난달 28일 발부받은 부검영장 집행 시한(10월25일) 만료 이틀 전이다. 경찰은 그동안 부검영장 집행을 협의하자며 6차례 백남기 농민 유족과 투쟁본부에 요청했으나 유족 등은 부검할 이유가 없다며 응하지 않았다.

2016-10-23 11:43:30 신정원 기자
기사사진
상명대 골목형시장사업단 , 의왕시 부곡도깨비 시장육성사업 참여

상명대 골목형시장사업단 , 의왕시 부곡도깨비 시장육성사업 참여 상명대학교(총장 구기헌) 골목형시장사업단이 경기도 의왕시 부곡도깨비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섰다. 지난 2015년부터 천안 남상중앙시장, 서울 세종마을음식문화거리, 서울 상도전통시장 등 각 지역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힘써온 상명대학교가 이번에는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부곡도깨비'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나섰다. 본 시장육성사업은 소상공인시장공단과 의왕시청이 공모하여 '2016년 골목형시장육성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상명대학교 디자인대학의 'STEM 연구센터(센터장 천진희교수)'가 주축이 되어 '의왕 부곡도깨비' 시장을 활성화 하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시행되는 사업이다. 그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의왕시 부곡도깨비시장 고객지원센터 준공식'이 지난 20일 오후 부곡중앙남길에서 개최되었다. 또한, '2016 전통시장 쇼핑관광축제(코리아세일페스타, Korea Sale Festa)' 등 부곡도깨비시장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다양한 축하 행사가 열렸다. 부곡도깨비 시장 김재완 상인회장은 "고객과 소통하는 장소, 상인들을 교육하는 장소, 상인과 고객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인 고객지원센터 준공식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며 "전통시장활성화에 많은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상명대학교 솔목형시장육섭사업단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부곡도깨비전통시장의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과 전통시장 활성화 주관기관인 상명대학교 골목형시장육성사업단, 부곡 도깨비 시장 상인회가 참석하여 새롭게 시작하는 부곡도깨비 시장의 새 출발을 축하하는 자리가 되었다.

2016-10-22 20:16:29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서울여대, '여성리더와 함께 하는 창업토크쇼' 열어

서울여대, '여성리더와 함께 하는 창업토크쇼' 열어 서울여자대학교 소프트웨어(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정민교), 한국여성벤처협회 청년미래성장위원회(위원장 김정민), 중소기업연구원(원장 김세종)이 함께 주최하고 씨티재단이 후원하는 '여성리더와 함께 하는 창업토크쇼'가 지난 20일 서울여자대학교 학생누리관 117호 첨단강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창업 토크쇼에는 미래창조과학부 정책총괄과 박인환 과장, 한국여성벤처협회 이영 회장 등이 연사로 나서 여성 창업에 관한 강연을 펼쳤다. 강연에서는 '기술 기반 산업융합 트렌드(이영 회장)', '미래부가 응원하는 창업가 정신(박인환 과장)' 등 여학생들을 위한 창업 정보와 동기 부여에 관한 내용들이 소개됐다. 서울여대는 지난 4월 여자대학교로는 유일하게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SW중심대학'으로 선정돼, 산업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실무형 SW여성인재 배출을 목표로 학생들에게 SW교육과 취·창업 지원을 하고 있다. 세계적 수준의 현장실무 전문성과 문제해결력을 갖출 수 있도록 SW교육과정 개편뿐만 아니라 문제해결형 산학프로젝트 및 인턴십, 취업연계형 Global SW전문가 트랙 등을 운영한다. SW어드바이저제도, 방학 중 집중 SW사관학교 교육, 1인1SW재산권 취득지원 등을 통해서는 학생들을 밀착지원한다. 특히 성인지기반의 교육시스템 도입으로 여학생들의 SW분야 진입장벽을 낮추고 맞춤형 SW교육을 실시하며 SW여성인재에 앞장서고 있다.

2016-10-22 20:15:42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