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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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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 2017학년도 수시모집 대비 1대1 상담실 운영

서울여대, 2017학년도 수시모집 대비 1대1 상담실 운영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가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서울 노원구 교내 50주년기념관 3층 상담실(글로벌라운지)에서 수시모집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1대1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상담실 운영은 수험생들에게 정확한 입시정보를 제공하여 사교육기관에 의존하지 않고도 자기주도적인 대입준비가 가능하도록 돕기 위한 목적이다. 상담실에서는 서울여대 입학사정관이 학생부종합전형 및 수시모집 전반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상담을 진행한다. 입시상담뿐만 아니라 재학생이 멘토가 되어 자신이 겪었던 입시경험, 대학생활, 학과 등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수험생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상담을 희망하는 학부모나 수험생들은 8월 11일 전까지 상담을 희망하는 날짜와 시간을 지정하여 상담접수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서울여대는 201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993명(전체 모집인원의 59.2%)을 뽑는다. 학생부종합전형으로 774명, 논술우수자전형으로 150명, 실기우수자전형으로 6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수시모집 요강 및 전년도 입학결과에 대한 정보는 입학처 홈페이지 수시모집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6-07-14 17:05:50 송병형 기자
'BBK 김경준' 국가배상 소송 400만원 일부 승소

[메트로신문 박인웅 기자]이명박 전 대통령과 BBK투자자문 관계를 폭로했던 김경준 전 BBK투자자문 대표가 '교도소장의 접견 제한 등으로 권리를 침해당했다'며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 14일 서울중앙지법 민사46단독 이성진 판사는 김씨가 국가를 상대로 3500만원 손해배상을 청구한 소송에서 국가가 4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고 밝혔다. 이 판사는 김씨의 수감 당시 천안교도소장이 부당하게 접견을 제한하고 수용자 경비처우 등급을 하향 조정해 김씨의 권리가 침해된 점이 인정된다고 설명했다. 이 판사는 김씨가 "검찰이 기획입국설과 관련한 '가짜편지' 관여자들을 불기소 처분해 직무를 유기하고 '가짜편지' 내용이 사실인 것처럼 수사 결과를 발표해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한 부분에 대해 받아들이지 않았다. 또한 김씨가 "'가짜편지' 관련자인 양모 씨 등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할 때 검찰이 불기소 처분 근거에 대한 문서 송부촉탁에 불응해 소송을 방해했다"고 주장한 것도 인정하지 않았다. 'BBK 가짜편지'는 지난 2007년 17대 대선을 앞두고 김씨가 이명박 당시 한나라당 후보에게 타격을 주려고 당시 여권(현 야당)과의 교감 아래 국내에 입국했다는 '기획입국설'의 근거가 된 자료다. 검찰 수사 결과 이 편지는 김씨의 미국 로스앤젤레스 구치소 수감 동료인 신경화씨의 동생 신명씨가 형에게서 전해 들은 내용을 토대로 양씨와 허위 작성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씨는 '가짜편지' 작성자인 양씨 등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고 항소심까지 원고 일부승소 판결을 받았다.

2016-07-14 16:44:55 박인웅 기자
법원 "퇴직 유도하는 일방적인 전보 인사 무효"

법원 "퇴직 유도하는 일방적인 전보 인사 무효" 직원들의 자발적인 퇴직을 위해 사전 협의 없이 새로 만든 부서로 전보시킨 인사발령은 무효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14일 서울고법 민사2부(권기훈 부장판사)는 A증권사 소속 직원 3명이 회사를 상대로 낸 전직무효 확인 등 소송에서 1심과 마찬가지로 "인사발령이 무효임을 확인한다"고 판결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직원들이 인사발령으로 입게 된 손해배상액은 1심보다 줄었다. 1심은 회사가 직원들에게 모두 3억4700여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지만 항소심은 모두 2억8900여만원으로 낮췄다. A사는 지난 2010년 간접투자상품 일종인 '랩(Wrap) 상품' 영업을 활성화한다는 명목으로 '랩 영업부'를 만들고 직원 모두 20여명을 이 부서에 배치했다. 인사 대상자들은 대체로 영업 실적이 저조하거나 장기 근속 중이었다. A사가 랩영업부를 신설할 때 이미 비슷한 영업을 하는 '랩운용본부'가 있었으며 회사 측은 새 부서에 영업을 위한 고객상담실이나 사무집기 등을 배치해주지 않았다. A사는 랩영업부 사무실을 본사 16층 좁은 공간에 배치했다가 이후 지하 1층, 13층, 다른 지역 사옥 5층 등으로 여러차례 옮기도록 했다. 이 회사 랩영업부 팀장이 2012년 8월 업무보고서에 '랩영업부 구성은 명예퇴직, 직군 전환 거부자들을 정상적인 업무환경이 아닌 곳에 배치해 퇴직을 유도하는 것'이라고 기록한 사실도 드러났다. 직원들은 "업무상 필요 없는 전직이고 사전 협의를 거치지 않았다"며 A사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재판에서 A사는 "경륜이 있는데도 실적이 저조한 직원들에게 재도약 기회를 주기 위해 인사 조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1심은 "랩영업부 업무가 다른 부서의 업무와 상당 부분 중복되는데도 별도로 부서를 신설할 필요성이 있었는지 의문"이라며 직원들의 손을 들어줬다. 항소심도 "A사가 랩영업 중요성을 내세우면서도 영업 실적이 저조하고 관련 지식이 부족한 직원들만 배치했다"고 지적했다.

2016-07-14 15:18:5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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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준 검찰 소환, "죄송하다. 모두 밝히겠다"

김정주 NXC회장에 이어 진경준 검사장도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는 중이다. 14일 오전 10시께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도착한 진 검사장은 "죄송하다. 자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인정하고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전일 자수서를 제출한 진 검사장은 "조사과정에서 사실대로 모두 밝히겠다"며 조사실로 향했다. 진 검사장의 '주식대박' 사건을 담당한 이금로 특임검사팀은 진 검사장을 상대로 넥슨의 주식 매입과 처분 경위를 수사할 방침이다. 진 검사장은 2005년 넥슨에서 4억여원을 빌려 비상장주식 1만주를 매입했다. 그는 이듬해 해당 지분을 넥슨에 매각한 후 넥슨재펜의 주식을 매입했다. 넥슨재팬은 2011년 일본 증시에 상장됐으며 진 검사장은 이로 인해 120억원이 넘는 시세차익을 챙기게 됐다. 수사팀은 특히 2005년 주식 매입자금 4억2500만원을 김 회장으로 무상으로 건네받은 경위를 집중 추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진 검사장이 넥슨의 법인 리스 차량인 고가의 '제네시스'를 제공받았다는 의혹도 수사한다. 또 한진그룹 오너 일가에 대한 탈세 의혹에 대한 검찰의 내사를 무마해 주겠다며 금품을 챙겼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캐물을 것으로 보인다. 특임검사팀은 이날 오후 늦게까지 진검사장을 조사한 후 그의 신병 처리 방향 등을 결정할 계획이다.

2016-07-14 14:57:19 김성현 기자
서울시 '빅데이터캠퍼스' 개관, 4500종 '빅데이터'를 한자리에

서울시는 14일 상암DMC 에스플렉스 센터 내에 시민 누구나 4500여종의 빅데이터 가운데 원하는 분야의 자료를 자유롭게 활용·분석·이용할 수 있는 '빅데이터캠퍼스'를 열었다고 밝혔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만 하면 누구나 이용가능하다. 빅데이터캠퍼스에는 일반분석실 3개(64석), 세미나실(32석), 회의실, 휴게실, 분석지원실 등이 갖춰져 있다. 기본적인 부분을 도와 줄 분석 전문인력 2명이 상주해 직접 활용이 어려운 시민을 돕는다. 빅데이터캠퍼스가 보유한 빅데이터는 개인이 쉽게 접하기 힘든 신용카드 이용현황, 대중교통 이용통계 등 서울시가 2013년부터 수집해온 빅데이터 41종부터 '통합공간정보시스템'의 지리정보 데이터 473종, '열린데이터광장'에서 제공하는 4000 여 종 등으로 나뉜다. 데이터뿐만 아니라 가상화 환경에서 인텔코리아의 하둡 분석 플랫폼, SAS코리아의 분석 패키지, 뉴스젤리의 DAISY 시각화 솔루션 등 빅데이터 최신 분석프로그램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빅데이터 분석 결과는 원천데이터 유출에 대한 심의와 승인을 거친 후 캠퍼스 밖으로 반출이 가능하다. 모든 분석 결과의 소유권은 분석을 수행한 사람에게 있고, 결과물은 공유·확산을 위해 빅데이터캠퍼스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최영훈 서울시 정보기획관은 "빅데이터캠퍼스는 공공의 플랫폼을 통해 시민들이 삶에 보탬이 되고 혁신적인 정보를 얻고 나아가 도시문제 해결방안까지 찾기 위한 21세기형 민·관·산·학 협치모델"이라며 "시가 확보한 공공·민간 데이터를 활용해 다양한 혁신사례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6-07-14 13:53:55 김성현 기자
연세대 앞 지하보도, 청년창업가 '아지트'로 변신

연세대 앞 지하보도가 청년창업가들의 아지트로 변한다. 서울시는 이달 18일 연세대 앞 지하보도에 '서울창업카페 신촌점'을 열고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해당 공간은 횡단보도가 설치되며 보행통로의 기능을 상실한 곳이다. 지하도는 전체 길이 54.1m, 폭 6.8m, 368㎡ 규모로 창업카페(약 132㎡)와 문화예술인의 창작놀이센터(약 236㎡)로 조성·운영될 예정이다. 이번에 문을 여는 '서울창업카페 신촌점'은 개방형 창업공간을 비롯해 창업교육, 멘토링, 투자유치를 위한 모의 기업설명회(IR) 등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을 위한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창업지원프로그램도 가동한다. 특히 대학이 밀집된 지역특성을 반영, ▲동국대 ▲배화여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연세대 ▲이화여대 등 서북권 6개 대학의 우수 창업프로그램도 카페 내에서 운영하는 것이 특징으로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에서 운영한다. 이 밖에도 비즈니스 모델 컨설팅,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 실전창업강좌(Undergoudn CAMPUS)와 창업자간 네트워킹데이(Underground CHAT)도 매월 개최하고, CEO특강, 미니 해커톤 등을 통해 실제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유연식 서울시 일자리노동국장은 "쓸모없었던 지하보도를 청년창업가를 위한 새로운 공간으로 탄생시켜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으로 연결되도록 돕겠다"며 "향후 서울 대학가 주변 청년 밀집지역에 서울창업카페를 추가 조성해 청년 스스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6-07-14 13:41:17 김성현 기자
서울시, 푸드트럭 영업장소 확대

서울시가 푸드트럭의 영업장소를 확대한다. 서울시는 푸드트럭 영업장소 확대 내용을 담은 조례 '서울특별시 음식판매자동차 영업장소 지정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 제정을 14일 공포·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존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상 정한 8개 시설에서 조례로 정하는 시설 5개소를 추가해 총 13개 시설이 된다. 추가 확대된 곳은 ▲문화시설 ▲관광특구 내 시설 ▲도로(보행자전용도로) ▲공공기관의 행사장소 ▲공공용재산 및 기업용재산 등이다. 문화시설과 관광특구 안의 시설·장소는 푸드트럭의 난립과 기업형태의 수익사업화를 방지하기 위해 제외했다. 이번에 제정된 조례에는 영업장소 외에 ▲엽업장소 지정 신청 ▲영업자격 및 시간▲영업자의 범위 ▲영업에 대한 지원 등기 명시됐다. 또 푸드트럭 영업의 활성화를 위해 창업자금 융자, 창업교육 등 재정적, 행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시는 조례 시행에 따른 후속조치로 푸드트럭 설치가능 시설에 대한 모집공고를 통해 영업의 확대와 설치장소 발굴 등 지속적으로 푸드트럭 영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김창보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푸드트럭 창업 희망자에게 타당성 분석부터 마케팅, 교육, 자금 지원 등을 통해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기존 상권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푸드트럭 문화를 활성화해 청년 창업자 등의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16-07-14 13:35:26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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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잠비아 코퍼벨트대학 상호교류협력 추진

건국대-잠비아 코퍼벨트대학 상호교류협력 추진 건국대학교와 아프리카 잠비아 코퍼벨트대학(Copperbelt University)이 학생 상호파견과 공동학술연구 등 교류협력을 추진한다. 13일 건국대에 따르면 네이슨 은고마 총장(Naison Ngoma)을 포함한 10명의 코퍼벨트대학 관계자들이 지난 11일 건국대학교를 방문, 건국대 송희영 총장, 국제협력처 김광수 처장과 함께 학술교류협력과 학생, 연구원 및 교수의 인적 자원 교류 등 두 학교의 교류협력과 자매결연 협정 체결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교류 협력은 뭄바 스미스 카품파(Mumba Smyth Kapumpa) 주한 잠비아 대사가 지난 5월 건국대 개교 70주년 제2황소상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코퍼벨트 대학의 우수성을 건국대에 소개하면서 시작됐다. 이날 협력식에서 네이슨 은고마 총장은 "코퍼벨트 대학은 구리가격의 상승으로 잠비아가 경제적 풍요를 누렸었던 시기에 설립된 대학이고 최근 세계은행으로부터 우수한 연구기관으로 평가받았다"며 "앞으로 건국대의 우수한 인력들이 아프리카 개발에 협력한다면 두 학교간의 공동협력 모델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송희영 총장은 건국대의 공적해외원조(ODA) 사업에 대해 자세히 설명 한 후 "건국대의 우수한 연구진들이 공적해외원조 사업을 통해 코퍼벨트 대학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두 학교간의 교류 협력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퍼벨트 대학은 잠비아 코퍼벨트주 키트웨(Kitwe) 도시에 위치한 대학으로 잠비아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큰 국립대이다. 특히 전 세계 구리 생산량의 대부분을 차지했던 천연자원 단지 구역에 설립돼 이를 기반으로 광산·광물자원대학, 천연자원대학 등의 대학으로 출발했다. 이후 공과대학, 경영대학, 의과대학 등을 설립하고 현재 총 1만 여명의 학생이 단과대학 8개, 102개의 학부 및 대학원에 재학 중에 있다.

2016-07-13 19:52:38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