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
기사사진
2015년 3월1일(일)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위조지폐 인쇄공 일당 175만원

[3월1일 뉴스브리핑] 1. 무상급식 학교 첫 감소…지난해보다 5.3% 줄어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0100070 -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해마다 늘어나던 무상급식 시행 학교가 올해 처음으로 줄었습니다. 2015년 3월 기준 무상급식 학교는 7805곳(67.4%)으로 지난해보다 5.3%포인트 떨어졌습니다. 4월부터 경상남도는 무상급식 지원이 중단됩니다. 세금은 늘고 무상급식은 줄고. 2. 한국증시 '훈풍' 예감…중국 금리인하 등 유동성 확대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0100115 - 중국이 3월부터 1년 만기 위안화 예금 기준금리를 2.5%로, 대출 기준금리를 5.35%로 낮춘다고 밝힘에 따라 중국계 자금이 우리 증시를 활성화하고 투자 심리를 개선시킬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중국기업과 경쟁하는 국내기업들에게는 부담이 많아지겠습니다. 3. '저금리' 여파…가계 은행 저축 증가율 7년 만에 최저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0100124 - 저금리 기조의 장기화로 가계의 은행 저축성 예금 증가율은 7년 만에 최저로 하락한 반면 주가연계증권(ELS) 등 위험자산 투자는 급증세를 보였습니다. 투자기회를 노리기 위해 은행에 돈을 맡겨두고 수시로 빼쓰기 위한 요구불예금은 48조2465억원에 달했습니다. 4. [메트로홍콩]위조지폐 인쇄공 하루 일당 175만원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2800012 - 최근 광둥성에서 적발된 대형 위조지폐 사건에 연류된 인쇄공의 하루 급여가 약 175만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높은 보상 때문에 위험을 무릅쓰고 위조지폐를 만드는 인쇄공이 많은데, 젊은이들의 요행 심리가 만연하면서 범죄자들의 연령도 낮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5. 발기부전 치료제 '2차 대전'…'시알리스' 복제약 허가 이어져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0100098 - 국내 제약사들이 9월 특허 만료되는 '시알리스'의 복제 의약품을 허가받으며, 발기부전 치료제 2차 대전이 시작됐습니다.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은 비아그라의 특허 만료 후 시알리스가 1위, 비아그라 복제품 '팔팔정'이 2위를 기록중인데, 한차례 지각변동이 일어나겠군요. 6. 빠진 치아 방치하면 얼굴형 망친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0100120 - 사고나 질환으로 빠진 치아를 방치하면 먹는 데만 지장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얼굴형까지 망칠 수 있다고 합니다. 턱근육이 비대칭적으로 발달하거나 아래턱 전체가 한쪽으로 기울어질 수도 있습니다. 턱관절 장애를 유발해 입을 제대로 벌릴 수 없게 된다고도 합니다. 7. [무비ON] 개봉 앞둔 아카데미 수상작들, 국내서도 통할까?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0100053 - 아카데미 수상작의 한국 흥행 성적은 저조했었는데 올해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과 '보이후드'가 각각 의상·분장·음악상과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달라질 분위기입니다. 4관왕의 '버드맨'과 남우조연상·음향믹싱상을 수상한 '위플래쉬'가 각각 5일과 12일 개봉을 앞두고 있어 기대됩니다. 8. LPGA '코리안 돌풍' 계속…양희영 혼다 타일랜드 우승으로 4연속 정상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0100141 - 양희영이 1일 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에서 15언더파 273타로 개인 통산 2승을 올리며 '코리안 골퍼'들이 LPGA 투어 개막전부터 연속으로 4개 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LPGA에 불참한 리디아 고는 뉴질랜드 오픈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정말 코리안 돌풍이군요.

2015-03-02 00:52:23 전석준 기자
기사사진
"대한독립만세"…서울서 3·1절 행사 잇따라 열려

제96주년 3·1절인 1일 서울 곳곳에서 항일 독립정신을 기리고 이를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다. 먼저 3·1절 민족공동행사준비위원회는 오전 10시께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3·1절 민족 공동행사를 개최하고 희생된 호국영령들을 위한 추모제와 공연 등을 진행했다. 또 행사 후에는 각종 공연과 퍼포먼스가 펼쳐졌고 이름 없이 희생된 영령과 민족대표 33인의 영정을 앞세운 거리 행진도 이어졌다. 광복회는 이날 오후 탑골공원에서 '3·1 독립운동 희생선열 추념식'을 개최했으며 3·1운동기념관건립위원회와 베델선생기념사업회 등도 같은 장소에서 '제96주년 3·1운동 기념대회'를 열었다.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등은 오후 2시 서울역 광장에서 '제96주년 3·1절 기념 및 종북 숙주세력 척결 통일염원 국민대회'를 마련했다. 이들은 통일염원 공연과 북한의 3대 세습 등을 규탄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아울러 대학생들의 행진과 플래시몹 행사도 준비됐다. 청년단체 '청춘의 지성' 등은 이날 오후 '광복 70주년 3·1절 기념 대학생 도심 행진 명량대첩' 행사를 진행했으며 청년단체 '청년하다' 회원 40여 명은 이날 오후 1시부터 혜화역 인근에서 유관순과 김구 복장을 하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는 플래시몹을 했다.

2015-03-01 17:32:07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국민권익위원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 개최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가 지난달 27일 정부세종청사 행정지원센터에서 '제3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역사적으로 2월 27일은 조선시대 태종이 억울한 백성들과 소통하기 위해 신문고를 설치하라는 교서를 내린 날로 국민권익위는 지난 2012년 2월 27일을 '국민권익의 날'로 선포했다. 국민권익 보호 의지를 대외에 천명한 것으로 이후 2013년부터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이날 국민권익위는 대표적인 권익 구제사례를 모은 감동사례집 '동행, 국민과 함께 걷다'를 제작·배포했으며 박근혜 정부 출범 후 지난 2년간의 ▲고충처리 ▲행정심판 ▲부패방지 ▲제도개선 등 4대 핵심기능별 주요 성과도 발표했다. 또 기념식에서는 사회 각 분야에서 국민의 권익을 증진하거나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에 노력한 기관과 개인에 대한 포상이 이어졌다. 훈장 5명, 포장 5명 등 12개 단체와 104명이 포상을 받았다. 특히 조영근(57년생) 인천광역시 지방부이사관은 홍조근정훈장을 받았으며 관피아 척결에 앞장 선 신희영 광주지방검찰청 검사(35)에게는 대통령표창이 수여됐다. 이와 함께 수상자와 가족 등 참가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판소리 청렴가와 청렴상황극, 퓨전현악 등 다양한 기념공연도 진행됐다. 이성보 국민권익위 위원장은 "올해는 집단갈등 민원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집단민원조정법과 우리 사회의 부패관행을 근절하기 위한 부정청탁금지법 및 공공재정 허위·부정청구 등 방지법 제정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우리 사회가 공정하고 투명한 선진사회로 한 단계 더 성숙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노력뿐만 아니라 온 국민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3-01 16:57:43 황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