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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나도 스마트한 여행자!"…관광공사 '해외여행 스마트폰 활용 비법' 공개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해외여행이 두렵지 않은 시대가 됐다. 하지만 데이터에 대한 부담과 충전·분실 등 다양한 이유로 스마트폰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이들이 아직 많다. 이에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 국외여행센터가 해외여행을 하는 우리 국민이 보다 안전하고 유익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해외여행, 스마트폰 활용 비법'을 공개했다. 관광공사가 추천한 해외여행 전문가들이 직접 비법을 소개하고 있으며 주요 내용은 ▲저렴하게 데이터 이용하기 ▲지도 이용하기 ▲스마트폰을 이용한 안전한 해외여행 ▲무료 전화 애플리케이션 이용하기 등이다. 특히 전문가들은 현지에서 직접 유심(USIM)카드를 구입해 사용할 것과 인터넷이 통하지 않을 것을 대비해 오프라인 지도를 다운받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 안전한 여행을 위해서 관광공사의 '저스트 터치 잇(Just Touch It)'과 '해외안전여행' 등의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핸드폰 분실과 도난 등을 대비해 사전에 여행자보험을 가입해야 하는 것도 명심해야 한다. 한편 이 비법은 관광공사의 대국민 국외여행 서비스 홈페이지인 '지구촌 스마트여행'에서 확인 가능하다.

2014-11-06 15:00:33 황재용 기자
경기도 북부소방본부 소속 고영호 대원, 심해 잠수훈련 중 의식 잃고 ‘순직’

경기도 소방공무원이 수중 인명구조 훈련도중 순직하는 사고가 발생해 안타까움을 더해 주고 있다. 5일 16시 50분경 강원도 고성군 속초 부근 한 다이버샵 인근 바다에서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 특수대응단 소속 지방소방장 고영호 대원이 수중인명구조 잠수장비 훈련 후 수면에 올라와 배로 헤엄쳐 오던 중 갑자기 상태가 악화되었다. 고형호 대원 외 2인은 배로 신속히 옮긴 다음 속초소방서 119구급차로 응급처치 하면서 인근 보광병원으로 이송됐으나 3시간 후인 20시경에 죽음을 맞게 되었다. 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고영호 대원은 전문 수난구조교육 수료하는 등 유능한 수중 인명구조대원으로서 지난 세월호 사고시 현장에 투입되어 선내 진입 희생자 7명 구조 및 인양하는데 기여하였다. 또한 함께 근무하던 동료의 말에 의하면 소방에 몸 담은지 19년동안 근무하면서 강한 체력을 바탕으로,스킨스쿠버 등 인명구조에 관한 자격(강사자격)* 및 교육을 수료하는 등 적극적이며,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솔선수범하여 동료 선?후배에게 믿음을 주는 소방관이었기에 안타까움은 더 크다고 한다. 경기도는 이날 숨진 북부소방재난본부 고영호 대원에 대해 1계급 특진 추서를 신청을 할 예정이다.

2014-11-06 12:01:45 유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