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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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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중증·특수 병동 개소..."상급종합병원 경쟁력 갖춰"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지난 3일 이대목동병원 본관 10층 엘리베이터홀에서 '병동 리뉴얼 및 신규 병동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대목동병원은 지난해 9월부터 실시한 병동 리모델링 및 개선 공사를 모두 마무리하며 상급종합병원 역량을 대폭 강화했다. 총 667병상 규모를 설계했고 일반 병실은 물론 중환자실, 격리병상, 무균치료실 등 특수 병동까지 갖췄다. 특히 10층부터 12층에 이르는 고층부 병동의 구조를 전면 개편해 환자 맞춤형 치료 환경을 구축했다. 중환자실은 위치를 이전하는 등 진료 효율성을 높이면서 환자 안전과 의료 서비스 향상에 중점을 뒀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은미 이화학당 이사장, 이향숙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등 외빈들과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한수 이대목동병원장, 주웅 이대서울병원장 등 의료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과 병동 투어를 진행하며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김한수 이대목동병원장은 "지난 6개월간 진행된 병원 환경 개선 공사 동안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환자와 보호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중환자실 등 특수 병동 재단장으로 이대목동병원은 중증 희귀질환 치료의 거점 병원으로 도약하게 됐다"고 말했다. 유경하 이화의료원장은 "병동 리뉴얼 및 신규 병동 오픈으로 이대목동병원은 고층부 병동의 현대화와 더불어 스마트 의료 인프라를 완비하게 됐고 이를 통해 지역 거점 병원을 넘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병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3-04 16:39:34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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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그룹, 데니스 윌리엄스 박사 영입..."세포치료제 전문성 제고"

HLB이노베이션은 미국 자회사인 베리스모 테라퓨틱스가 데니스 윌리엄스 박사를 규제전략 총괄 부사장으로 공식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데니스 윌리엄스 부사장은 25년 이상 글로벌 항암제 및 세포치료제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전문가다. 초기 임상부터 후기 임상, 허가 신청 및 승인에 이르는 전 주기 개발 과정에서 글로벌 및 국가별 규제 전략을 수립해 왔다. 그는 영국계 글로벌 세포치료제 기업 어댑티뮨에서 고형암 적응증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T세포 수용체(TCR) 유전자 변형 세포치료제 '티세라' 후기 임상, 허가, 상업화 과정을 이끈 것으로 알려졌다. 티세라는 유전자 변형 세포치료제의 고형암 적응증 분야에서 세계 최초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치료제다. 또 데니스 윌리엄스 부사장은 미국 템플대학교에서 약학 학사를, 플로리다대학교에서 약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테바, 글락소스미스클라인 등 글로벌 빅파마에서 고위 규제 책임자로 재직하며 주요 품목 허가와 적응증 확대를 주도했다. 베리스모 테라퓨틱스는 윌리엄스 부사장 합류를 통해 글로벌 규제 전략 역량을 강화하고, 베리스모만이 가진 KIR-CAR 플랫폼 기반의 CAR-T 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의 임상 개발에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브라이언 김 베리스모 테라퓨틱스 대표는 "데니스 윌리엄스 부사장은 후기 단계 개발과 글로벌 규제 전략을 모두 경험한 검증된 전문가"라며 "특히 고형암 TCR-T 세포치료제의 첫 FDA 승인 과정을 직접 이끈 경험은 베리스모의 CAR-T 파이프라인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데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KIR-CAR 플랫폼 기반의 SynKIR-110과 SynKIR-310 개발이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글로벌 개발전략을 체계적으로 고도화하고, 임상 개발부터 상업화 준비단계까지 성공 확률을 극대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3-04 16:38:32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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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 국내 최초 '제대 조직' 보관서비스..."세포치료제 활성화 기대"

메디포스트가 운영하는 제대혈은행 셀트리는 국내 최초 '제대조직 유래 줄기세포 보관'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제대 조직'은 태아와 태반을 연결하는 탯줄에서 채취할 수 있는 생명자원이다. 메디포스트는 제대혈에서 제대조직까지 아우르는 통합 보관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메디포스트에 따르면, 이미 해외 다수 제대혈은행에서는 '제대혈'과 함께 제대조직을 보관해 다양한 질병 치료에 대비하고 있다. 아기와 엄마를 이어주는 탯줄 속 혈액인 제대혈은 줄기세포와 면역세포를 포함하고 있어 100여 가지 이상의 질병 치료에 활용될 수 있다. 실제 제대혈은행이 가장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미국의 경우 톱5 제대혈은행들은 제대혈과 제대조직 보관 서비스를 함께 선보이고 다. 또 이 중 한 곳에서 제대혈 보관 고객 10명 중 6명이 제대혈과 제대조직을 동시에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국내에서는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첨생법)' 개정으로 줄기세포를 활용한 치료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제대혈과 더불어 제대조직까지 함께 보관할 경우, 보다 많은 줄기세포 확보를 통해 향후 임상 적용 범위 확대 및 치료 기회 증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이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해외 시장 변화와 함께 국내에서도 최근 첨생법 개정으로 자가 줄기세포 치료가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제대조직 유래 줄기세포 보관 서비스 도입을 통해 국내 예비 부모들이 향후 보다 다양한 질병 치료에 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3-04 15:27:12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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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영해읍성·장터거리 ‘근현대 문화유산 지구’ 지정 추진

영덕군이 영해읍성과 영해장터거리 일대를 근현대 문화유산 지구로 지정하기 위한 절차에 착수한다"고 4일 밝혔다. 문화유산 보존과 활용을 동시에 추진해 역사문화 자산을 지역 성장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해당사업은 전국에서 처음 추진되는 근현대 문화유산 지구 지정 사례다. 이번 정책은 2024년 시행된 '근현대 문화유산의 보전 및 활용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다. 등록 문화유산이 밀집한 지역을 하나의 지구로 지정해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을 추진하는 국가 정책사업이다. 지구 지정이 이뤄지면 최대 800억 원 규모 사업비가 투입된다. 재원은 국비 50%, 도비 25%, 군비 25% 비율로 구성된다. 영덕군은 이를 활용해 서문지와 영해읍성 일부 복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건축물 보존 등급에 따른 지원과 매입도 함께 진행한다. 사업은 시설 정비와 운영 프로그램을 동시에 추진하는 방식으로 설계했다. 주차장과 가로경관 등 기반시설을 정비한다. 해설사 운영과 주민 교육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군은 이러한 방식이 기존 도시재생 사업에서 나타난 시설 방치 문제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영덕군은 올해 안에 시범 지구 지정을 목표로 행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용역비 10억 원을 확보했다. 3월 연구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지정 타당성 분석과 현장 조사, 주민 의견 수렴을 추진한다. 이후 문화유산위원회 심의 대응을 거쳐 9월 지정 예고와 최종 고시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영해읍성과 근대역사문화거리를 살아있는 역사·문화마을로 조성해 지역 소멸에 대응하겠다"며 "지구 지정을 통해 근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문화유산 활용 모델을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3-04 14:37:40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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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몽골 우브르항가이도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업무협약 체결

보성군은 4일 군청에서 몽골 우브르항가이도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합법적이고 안정적인 농업 인력 공급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우브르항가이도 도지사 권한대행인 M. 바트조릭 부지사를 비롯해 노동복지서비스청 고용지원부장 S. 다와수렝 등 관계자와 수행단 8명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계절근로자 송출과 운영에 관한 협력 방안을 공식화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계절근로자 선발 및 사전 교육, △입국 후 체류 관리, △근로자 인권 보호, △사후 관리 및 지원 체계 구축 등 제도 운영 전 과정에 대해 공동 책임을 기반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정기적인 실무 협의를 통해 제도의 안정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협약 체결 이후 몽골 대표단은 회천면 전일리 일대를 방문해 계절근로자가 근무하게 될 농가와 숙박시설을 둘러보고 근로 환경과 생활 여건을 확인했다.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안정적인 근로 환경 조성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군은 앞으로 인권을 최우선으로 하는 계절근로자 운영과 함께 문화·교육 교류 확대 등을 통해 인력 교류를 넘어 상생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국제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이번 협약은 농업 인력난이라는 공동 과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한 의미 있는 출발"이라며 "근로자와 농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제도 운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라고 전했다.

2026-03-04 14:37:1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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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광양만권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전 돌입

전라남도가 대한민국 이차전지 산업 공급망 완성을 이끌 핵심 거점 구축을 위해 광양만권을 중심으로 한 국가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 공모 신청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유치전에 돌입했다. 이번 신청은 글로벌 배터리 산업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핵심광물 확보부터 소재 생산, 재활용까지 이어지는 공급망을 국내에 구축하기 위한 국가 전략 차원의 필수 과제로 추진됐다. 전남도가 신청한 특화단지는 광양만권 일원 미래첨단국가산단, 율촌제1산단, 해룡산단, 세풍산단, 동호안 등 7개 산업단지를 연계해 조성된다. 총사업비는 2조 8천452억 원 규모며, 투자 규모는 기존 투자액을 합해 10조 원에 달한다. 광양만권은 이미 항만·철강·석유화학·소재 산업이 집적한 국내 최대 산업벨트를 기반으로 리튬·니켈 등 핵심 광물 정련, 양극재 생산, 사용후 배터리 재활용까지 이어지는 국내 유일의 이차전지 전주기 공급망을 갖춘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미래첨단소재 국가산단과 연계한 입지 확장성이 뛰어나 특화단지 지정 시 대규모 민간투자 유입과 글로벌 배터리 기업 집적이 가능해 대한민국 배터리 산업 경쟁력 강화에 결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예비타당성조사 특례, 인력 양성·연구개발·기반시설 구축에 대한 국비 지원, 국가산단 지정 신청, 신속한 인허가 특례 등이 적용돼 사업 추진 속도가 획기적으로 빨라질 전망이다. 전남도는 앞으로 발표평가와 국가첨단전략위원회 심의에 대비해 정부·국회 협력, 산업계 참여 확대, 정책건의 등을 집중 추진하며 특화단지 지정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김기홍 전남도 전략산업국장은 "광양만권은 원료 확보부터 소재 생산, 재활용까지 이어지는 대한민국 이차전지 공급망의 유일한 완성형 입지"라며 "이번 특화단지 지정은 전남만의 과제가 아니라 국가 산업안보와 미래 먹거리를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 이를 통해 400만 전남광주특별시 도약을 이루도록 특화단지 지정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4 14:37:0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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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국산 감자 8품종 시험 재배…지역 맞춤형 품종선발 착수

광주시가 지역 기후와 토양에 적합한 국산 감자 품종 선발에 본격 착수했다. 외국 품종 의존도를 낮추고 국내 육성 품종의 현장 확산을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국립식량과학원이 육성한 국산 씨감자 8개 품종, 총 23박스(460㎏)를 확보해 남한산성면을 비롯한 지역 내 4개 읍·면 농민상담소를 통해 농가에 보급하고 현장 적응 시험 재배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보급된 품종은 ▲골든볼 ▲골든에그 ▲아리랑1호 ▲금선 ▲서홍 ▲추백 ▲금나루 ▲새봉 등 8종이다. 이들 품종은 국내 재배 환경에 대한 적응성이 높고 용도와 품질 특성이 다양해 농가의 선택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품종별로 보면 골든볼은 속이 노랗고 갈변이 적은 것이 특징이며, 골든에그는 길쭉한 황금빛 외형을 지녔다. 아리랑1호는 고온·건조 환경에서도 재배 안정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고, 추백은 저장성이 우수한 품종으로 평가된다. 붉은 껍질의 서홍을 비롯해 금선, 금나루, 새봉 등도 생육 특성과 품질 측면에서 현장 활용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일부 품종은 기존 외국산 감자보다 맛이 진하고 기후 변화에 강한 특성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시험 재배는 단순 종자 보급에 그치지 않고 농가가 직접 품종 검증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광주시 재배 환경에서의 생육 상태와 수량성,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비교·분석해 지역에 적합한 품종을 선발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시험 재배 기간 동안 현장 기술 지도를 병행해 품종별 생육 특성과 재배 관리 요령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지역에 맞는 우수 국산 품종을 발굴해 농가 소득 향상과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4 14:36:4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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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제1회 조훈현배 전국 학생 바둑대회 성료

영암군이 2/28~3/1일 영암군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제1회 조훈현배 전국 어린이 바둑대회'가, 800여 명의 참가자와 학부모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조훈현 국수의 업적과 도전 정신을 기리고, 학생들이 바둑으로 논리적 사고력과 집중력, 스포츠맨십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대한민국 바둑의 전설 조훈현 국수의 고향 영암에서 열린 첫 전국 행사로 의미를 더했다. 이틀 동안 전국 초·중·고등학생들은 바둑판 앞에서 그동안 다져온 실력을 겨뤘다. 그 결과 고등청소년부에서는 한국바둑고 1학년 송민경 학생이 정상에 올랐고, 중등부는 서울성서중 2학년 심효준 학생, 초등 고학년부는 서울연은초 6학년 허태웅 학생, 초등 저학년부는 다산새봄초 3학년 김정현 학생이 각각 우승했다. 참가 학생들은 각 부문별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올랐고, 대회장 곳곳에서는 미래 바둑 인재들이 학부모들의 응원 속에서 우정을 쌓으며 성장의 대국을 벌였다. 영암군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바둑을 지역 대표 문화자산으로 육성하고, 체류형 스포츠 관광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만든다는 방침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조훈현 국수의 고향에서 열린 첫 학생 바둑대회가 전국의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뜻깊다. 꾸준한 대회로 영암을 대한민국 바둑 인재의 산실로 다져가겠다"라고 밝혔다.

2026-03-04 14:36:2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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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 교육 진행…60여 명 실무 역량 강화

영주시가 세외수입 업무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복잡한 세외수입 관리 체계를 체계적으로 이해하도록 돕고 안정적인 세입 확보 기반을 다지기 위한 조치다. 영주시는 지난 3일 시청 강당에서 지방세외수입 업무 담당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본청과 읍면동 담당 공무원과 신규 임용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세외수입 업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 혼선을 줄이기 위해 마련했다. 다양한 법령에 근거해 부과되는 세외수입 특성상 담당자의 실무 이해도가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교육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전문 강사가 진행했다. 세입과 과태료 부과 및 환급 관리 절차를 설명했다. 체납처분과 압류 등 세외수입 관리 체계 전반도 함께 다뤘다. 특히 차세대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 시연을 병행했다.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구성해 업무 적용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조종근 영주시 세무과장은 "세외수입은 법령이 다양하고 절차가 복잡해 담당자의 전문성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세외수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안정적인 세입 기반을 확보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3-04 14:35:4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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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생태 교육·체험형 오락 융합” 나빛파크 조성사업 막바지 현장 점검

전남 함평군이 오는 4월 개장을 목표로 생태 교육과 놀이를 결합한 차세대 관광 거점인 '나빛파크' 조성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함평군은 이날 함평 엑스포공원 나빛파크 조성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사업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사업은 2022년 전남도가 주관한 '전남형 지역 성장 전략사업' 공모에 선정돼 함평군이 추진하는 핵심 프로젝트다. 2024년 12월 착공 이후, 오는 4월 제28회 함평 나비대축제 개막에 맞춰 개장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나빛파크는 생태 교육과 체험형 오락을 융합한 복합 에듀테인먼트 시설로, 지상 2층 규모의 건물과 약 11,000㎡ 규모의 생태습지, 4,000㎡ 규모의 체험형 놀이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는 도비 50억 원을 포함해 총 13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실내에는 ▲신비로운 나비의 숲 ▲나비 아트 공작소 ▲꽃줄기 나비마을 ▲팔랑팔랑 연구소 등 관람객이 곤충의 생태를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4개 테마관이 들어선다. 야외 공간에는 생태와 예술을 결합한 가족 단위 체험 공간과 역동적인 모험 놀이 시설을 배치해, 어린이들이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뛰어놀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나빛파크를 어린이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국내 최고의 체험형 교육 공간으로 만들겠다"며 "함평만의 특화된 콘텐츠를 지역 자원과 결합해 사계절 내내 사랑받는 관광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군은 나빛파크를 제28회 나비대축제 기간 임시 개장하고, 이후 상시 운영 체제를 구축해 사계절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026-03-04 14:35:32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