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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소상공인 지원 ‘힙스토어 오디션’ 추진

성남시가 지역 소상공인 지원 사업인 '힙스토어 오디션' 참가 점포 모집에 들어갔다. 접수 기간은 다음 달 19일까지이며, 최종 선정 결과는 시민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오는 8월 발표된다.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이 운영하는 힙스토어 오디션은 동네 점포의 브랜드 개선과 홍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성남시에서 1년 이상 영업 중인 점포형 소상공인이 신청할 수 있다. 재단은 올해 8개 점포를 선정해 점포당 최대 2000만원 규모의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선정된 점포에는 간판·패키지·메뉴판 제작과 온라인 홍보 콘텐츠 개발 등이 지원된다. 일부 점포에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 행사 참여 기회도 제공된다. 힙스토어는 시민 참여 방식으로 운영되는 점이 특징이다. 시민들은 온라인 투표와 SNS 추천 이벤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점포주와 시민 모두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방식으로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모바일 상품권 등이 지급된다. 재단에 따르면 지난해 열린 2회 오디션에서는 8개 점포가 선정돼 디자인 개선과 브랜드 컨설팅을 지원받았다. 선정 점포 가운데 일부는 SNS 홍보 확대와 신규 고객 유입 효과를 경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선정된 한 음식점 대표는 "지원 이후 가게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방문 문의가 늘었다"며 "특히 메뉴판과 온라인 홍보물 개선이 실제 매출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 관계자는 "지역 상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시민 참여형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높일 수 있는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청 관련 세부 내용은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과 힙스토어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5-22 13:58:1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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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장미 물든 미사호수공원…시민들 봄 정취 만끽

하남시 미사호수공원 장미정원이 최근 장미 개화 시기를 맞아 시민들의 나들이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낮 시간대는 물론 저녁 시간에도 산책과 사진 촬영을 즐기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하남시에 따르면 미사호수공원 내 장미정원은 약 5,000㎡ 규모로 조성됐으며, 사계장미 골드메달 등 26종 2만여 본의 장미가 식재돼 있다. 현재 대부분의 장미가 개화하면서 정원 일대가 붉은색과 분홍색 계열 꽃들로 채워졌다. 정원 내부 산책로와 포토존 주변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연인, 시민들의 모습이 이어졌다. 장미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시민들도 눈에 띄었다. 공원 곳곳에는 태양광 벤치와 퍼걸러 등이 설치돼 있어 방문객들이 더위를 피하며 머물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 이용객들의 관심을 끄는 공간도 마련됐다. 하남시 캐릭터 '하남이' 조형물과 곰돌이 모양 토피어리 주변에는 사진을 찍으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모였다. 장미를 형상화한 포토존에는 차례를 기다리는 시민들의 줄이 이어지기도 했다. 저녁 시간에는 경관 조명이 켜지면서 공원 분위기가 달라진다. 조명이 장미정원 일대를 밝히면서 야간 산책을 즐기려는 시민들의 방문도 이어지고 있다. 주말에 공원을 찾은 시민 이모(42) 씨는 "도심 가까운 곳에서 계절 꽃을 볼 수 있어 가족과 함께 자주 찾고 있다"며 "야간 조명이 켜진 이후 분위기도 좋아 저녁 산책 장소로 적당하다"고 말했다. 하남시 관계자는 "장미 개화 시기에 맞춰 많은 시민들이 공원을 찾고 있다"며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와 조경 유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6-05-22 13:58:0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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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본격화 ...개발계획 착수보고회 개최

의정부시는 5월 20일 반환공여구역을 중심으로 추진 중인 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의 구체화와 실행력 확보를 위해 '의정부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강현석 부시장 주재로 열린 보고회에는 관련 부서장과 산업.경제 분야 외부 전문가 등이 참석해 경제자유구역 지정 가능성과 정책 방향을 점검하고, 실현 가능한 개발계획 수립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용역에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요건에 부합하는 산업,공간,정주환경 계획을 비롯해 국내외 기업 유치 전략, 단계별 개발 실행계획 등 개발 로드맵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참석자들은 시가 보유한 우수한 교통망과 의료 인프라, 반환공여구역이라는 대규모 가용부지의 강점을 차별화된 미래산업 거점 조성에 의견을 모았다. 또한 바이오,AI,미디어콘텐츠 등 핵심 전략산업의 구체적 발전 방향이 제시댔다. 시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개발계획 수립의 출발점"이라며 "전문가와 관계기관의 의견을 반영해 의정부만의 경쟁력을 갖춘 개발계획을 마련하고, 경기북부 미래성장 거점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2 13:57:57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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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6년 침수 방지시설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 신청 접수

구리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풍수해로 인한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2026년 구리시 침수방지시설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6월 12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침수 우려되는 주택과 소규모 상가를 대상으로 침수 방지시설 설치 비용을 지원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생활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구리시 내 단독주택과 3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 상시근로자 10명 미만 소규모 상가이다. 세입자도 신청할 수 있으나 건물 소유자의 설치 동의서를 제출해야 한다. 지원 시설은 물막이판과 역지변 등 침수 방지시설이며, 총사업비의 최대 80%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원 한도는 단독주택과 소규모 상가는 최대 200만 원, 소규모 공동주택 공용부분은 최대 1천만 원이며, 신청자는 총사업비의 최소 20%를 자부담 해야하며,과거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지역과 하천·저수지 인접 지역, 하천 최고수위보다 낮은 지역의 주택 등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지방보조금 관리 체계인 '보탬e'를 통해 가능하며, 시는 서류심사와 현장 확인,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최종 결과는 오는 7월 중 통보되며, 사업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누리집 고시 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시 안전총괄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기상이변으로 집중호우와 침수 피해 위험이 커지고 있는 만큼 사전 대비가 중요하다."라며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시민들께서는 이번 사업을 적극 활용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마련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6-05-22 13:57:50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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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공동육아나눔터 ‘자녀 바른 자세 교정’ 부모 교육 실시

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상태)는 지난 21일 공동육아나눔터 돌봄품앗이 회원 16가정을 대상으로 자녀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자녀 바른 자세 교정' 부모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디지털 기기 과의존으로 인해 성장기 자녀들에게 빈번히 발생하는 거북목 증후군, 척추측만증 등의 체형 불균형 문제를 예방하고 관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자녀들의 척추 건강을 지키기 위한 '바른 자세 교정법'을 중심으로, 가정 내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스트레칭과 실질적인 일상 속 건강 관리법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품앗이 회원은 "스마트폰을 볼 때 구부정한 아이의 자세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집에서 함께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도 방법을 배우게 되어 매우 유익했다"라며 "품앗이 이웃들과 정보를 공유하며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상태 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품앗이 가정의 육아 역량을 높이고 자녀들의 건강한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양군공동육아나눔터는 연중 상시로 돌봄품앗이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등록 회원에게는 품앗이 활동가 양성교육, 부모교육, 전체 모임 지원, 활동 공간 대여 등 촘촘한 육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6-05-22 13:57:42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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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국토부 '2026 AI 시티 혁신기술 발굴사업' 최종 선정

양주시가 인공지능(AI)과 모빌리티 기술을 결합한 첨단 교통안전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6년 AI 시티 혁신기술 발굴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해당사업은 도시 문제를 인공지능(AI) 기술로 해결하고 혁신기술의 조기 상용화 지원을 위한 것으로, 6개 기관을 선정해 기간별로 최대 5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시는 '에이전틱 인공지능 기반의 생활·이면도로 충돌 위험 사전 예측 시스템 구축'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이시스템은 '에이전틱 인공지능' 기술을 생활도로와 이면도로에 접목해 보행자와 차량, 개인형 이동장치(PM), 등의 충돌 위험을 실시간으로 사전 예측하고,사각지대 위험 상황을 인지해 현장에서 경고 알림을 보내는 등 돌발 사고를 원천 차단할 수 있어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간선도로 중심의 지능형교통체계를 생활권 도로까지 확대하고,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교통안전 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할 방침이며, "생활도로 속 사각지대까지 인공지능 기술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는 안전 도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2026-05-22 13:56:49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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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화성뱃놀이축제 테마버스' 선보여

화성도시공사(HU공사)는 제16회 화성뱃놀이축제 개최 기간에 맞춰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테마버스를 운영한다. 전곡항을 오가는 공영버스에 축제 홍보 요소를 적용해 이동 과정에서도 축제 분위기를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HU공사는 오는 22일부터~25일까지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 일원에서 열리는 화성뱃놀이축제 기간 동안 '화성뱃놀이축제 테마버스'를 운행한다고 설명했다. 테마버스는 축제 현장을 방문하는 공영버스 이용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차량 외부에는 축제 홍보 랩핑 디자인을 적용했다. 내부에는 바다를 연상시키는 해양동물 풍선 장식을 배치해 탑승객들이 이동 중에도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꾸몄다. 운행 노선은 전곡항을 경유하는 H50번과 H51번, H52번이다. H50번은 전곡항과 동미산입구를 연결하며 H51번과 H52번은 전곡항과 화성서해마루 구간을 운행한다. 테마버스는 모두 4대 규모로 운영된다. HU공사는 축제 기간 대중교통 이용객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H50번 노선을 기존 1대에서 2대로 늘려 운행할 계획이다. 축제 방문객 이동 편의를 높이고 전곡항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한병홍 화성도시공사 사장은 "화성시를 대표하는 관광축제인 화성뱃놀이축제를 시민과 방문객들이 더욱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테마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편의를 함께 제공할 수 있는 공영교통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22 13:56:4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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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향토유산 ‘취은당’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 신규 지정

영양군의 향토유산인 '영양 취은당'이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됐다. 영양군은 일월면 도곡리에 위치한 향토유산 '영양 취은당'이 경상북도 고시(제2026-184호)에 따라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로 신규 지정되었다고 22일 밝혔다. '취은당'은 조선 후기인 1710년대에 지역 출신 문인인 함양오씨 취은당 오삼달(1674~1744)이 고향으로 돌아와 만년을 보내기 위해 건립한 정자다. 이곳은 당대 사대부들이 학문을 탐구하고 친목을 도모하며 풍류를 나누던 교유의 장소이자 제례 기능을 수행하던 공간이었다. 특히 안동을 중심으로 한 경북 북부 지역 가옥과 누정(누각과 정자)의 전형적인 건축적 특징을 잘 보존하고 있다는 점에서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번 지정은 영양군의 체계적인 보존 노력의 결실이다. 군은 지난 2024년 4월 관련 분야 전문가 자문을 통해 취은당의 문화유산적 가치를 확인하고 추진 계획을 수립했다. 이후 상세 보고서를 작성해 2025년 경상북도 문화유산과에 제출했으며, 도 문화유산위원회의 현지 조사와 올해 2월 지정 예고 기간, 최종 심의를 거쳐 지정이 확정됐다. 영양군 관계자는 "이번 신규 지정은 지역의 소중한 향토유산을 지속적으로 보존하고 후대에 안전하게 계승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 문화유산 주변 정비와 재난방지 설비 확충은 물론, 체계적인 보존 계획 수립을 위한 현지 조사를 실시해 지역 문화유산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2 13:56:32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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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수도권 로봇산업 허브로 이끌 '물류로봇 실증 거점' 가동

인천광역시는 지난 21일 청라 로봇타워에서 '물류로봇 실증 특화거점'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인천시가 산업부의 '로봇 플래그쉽 지역거점 구축사업'에 선정되어 인천테크노파크의 주관으로 총사업비 19억 원을 투입해 고도화된 로봇 실증 인프라를 구축하게 됐다. 인천 물류로봇 실증 특화거점'은 실내·외 자율주행과 원격통신 등 실제 환경에 준하는 '청사형 물류로봇 테스트베드'다. 로봇 기업 누구나 신청하고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실증 공간'으로 운영되며 참여 기업은 이곳에서 확보한 다양하고 방대한 운행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제공받아 활용할 수 있다. 운영 주관기관인 인천테크노파크는 1차년도 시범 사업을 거쳐 수요자 중심의 운영 체계를 다지고, 2차년도부터는 기업 실증 및 거점 육성 지원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또한, 인천시는 산·학·연·관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역 로봇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적극 이끌어갈 방침이다. 이남주 시 미래산업국장은 "이번 특화거점 구축으로 기업들이 실제 환경에서 자유롭게 기술을 검증하고 유의미한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관내 로봇 기업의 기술 고도화와 사업화를 밀착 지원할 수 있는 정책과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6-05-22 13:56:08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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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원·충북, '국가 양자 클러스터' 유치 위해 손잡았다.

인천광역시가 지난 21일 연세대학교 송도 국제캠퍼스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충청북도와'국가 양자 클러스터' 유치를 위해 출범식을 가졌다. 이번에 출범한 'K-양자 바이오 얼라이언스'는 산·학·연·병·관이 손을 잡은 초광역 협력 모델로 인천-강원-충북을 연결하는 바이오 벨트를 국가 양자 산업화의 핵심 거점으로육성 차세대 성장을 견인할 '글로벌 양자·바이오 메가클러스터'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3개 지자체와 혁신기관 150여 개 대학·기업·병원이 모여 K-양자바이오 얼라이언스를 출범하고 인천, 강원, 충북의 산-학-연-병 관계기관이 고르게 참여함으로써 공급과 수요를 아우르는 완성형 양자-바이오 생태계를 조성했다. 특히 바이오 강자 도시들이 모여 국내 첫 '초광역 바이오 전주기 밸류체인'을 구축했다는 점이 핵심이다. 인천의 'IBM 127큐비트 양자컴퓨터'와 충북의 'IQM 5큐비트 양자컴퓨터' 등 국내 유일의 실물 양자 자원을 상호 연계하고, 여기에 강원의 의료 실증 인프라를 결합한 '바이오 전주기 협력 체계'를 완성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8일 양자 클러스터 지정을 위한 지자체별 공모 접수를 마감했으며, 오는 7월 중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하병필 시 행정부시장은 "양자기술은 이제 실험실 단계를 넘어 본격적인 산업화의 길로 들어섰다"며, "R&D부터 사업화까지 모든 과정을 아우르는 완성형 생태계 구축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2026-05-22 09:21:13 이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