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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전국 최고 맛! 청도복숭아 판촉 홍보

경북 청도군은 대표 특산물인 청도 복숭아 소비 촉진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홍보·판촉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남창원농협농산물유통센터에서 맛과 향이 전국 최고를 자랑하는 청도 복숭아 소비 활성화를 위해 청도군과 지역 농협들이 힘을 합쳐 '청도복숭아 홍보·판촉 행사'를 실시한다. 청도군은 복숭아 나눠주기 및 타임세일, 시식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판촉행사를 진행해 소비자들의 관심과 마음을 사로잡아 많은 구매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청도복숭아는 당도가 높고 과즙이 많은 여름 과일로 맛과 품질에서 최고의 명품과일로 인정받고 있으며 소비자가 신뢰하고 다시 찾는 농산물이 될 수 있도록 속박이, 중량 미달, 미숙과, 파과 등이 출하되지 않도록 농협 및 농산물품질관리원과 공동으로 지도·단속을 강화해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폭염 및 장마 등 많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맛 좋은 복숭아 생산을 위한 농민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청도 복숭아 판촉행사를 통해 청도의 맛 좋은 명품 복숭아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재배 농가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이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4-07-15 06:28:46 나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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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학부모 대표와 다양한 의견 소통을 위한 간담회 개최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지난 10일, 11일 관내 108개 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 대표와 다양한 의견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열린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미래 사회 주역이 될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비전을 함께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한편 달서구는 대구시 전체의 23%의 학교가 자리 잡고 있어 학부모들의 자녀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한편, 올해 진행한 간담회는 총 3회 진행했으며 간담회에 학교별 학부모 대표 100명 정도가 참여했다. 행사 주요 내용은 디지털산업 및 친환경산업 등 미래의 핵심 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 양성에 필요한 인프라 확장 등 달서구의 교육지원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성과를 우선 설명했다. 그리고 학교별로 참석한 학부모 대표와 공교육 경쟁력 강화, 글로벌 창의인재 육성,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 학생 생활안전 지원 등 다양한 교육 현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달서구는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도시"를 이루기 위해 학부모들과 지속적인 논의를 할 예정이며, 평생교육 도시·교육국제화특구에 이어 교육 발전 특구로 지정되는 등 명품 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 중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의 학생들은 누구나 모두 자신의 꿈과 미래에 대해 마음껏 고민하고 잠재력을 키울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이며, 변화하는 사회에 선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건강하고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학교, 교육청, 학부모와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4-07-15 06:28:15 김종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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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재벌이 걸어온 길-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8.소유·경영 분리 몸소 실천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합병으로 '통합 셀트리온'이 출범한 후 맞이한 첫 분기인 올해 1분기, 셀트리온은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여 서정진 회장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셀트리온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3% 증가한 7370억원이다. 창사 이래 분기 매출 7000억원을 처음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특히 셀트리온의 주력 사업 부문인 바이오시밀러 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57.8% 성장해 651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직전 분기인 지난 2023년 4분기 대비해서는 228.7% 커진 규모다. 아울러 셀트리온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재고 합산에 따른 원가율 상승, 무형자산 상각 등 이미 예상된 합병 관련 일시적 요인을 반영해 154억원을 기록했다. 증권 업계에서는 앞서 지난 2023년 말 추진한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합병에 따른 영향으로 올해는 셀트리온이 '상저하고(上低下高)'의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했지만, 셀트리온은 제2의 도약을 위한 첫 걸음을 성공적으로 내딛은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실제로 셀트리온은 제품 경쟁력과 생산 역량에 합병으로 인한 '사업구조 최적화'가 더해져 셀트리온의 매출과 수익성은 보다 확대될 것으로 자평하고 있다. 합병 전 셀트리온헬스케어(현재 소멸법인)가 보유한 재고 자산을 지속 소진하고, 매출원가율을 개선한 제품을 생산하면 매출원가율은 지난 2023년 4분기 기준 70%대에서 올해 1분기 기준 50%대로 감소했고, 연말까지는 30%대로 점진적으로 낮아질 것으로 추산된다는 것이 셀트리온 측의 설명이다. 또 셀트리온은 매출원가율이 낮아지면 공격적인 해외 입찰 등을 비롯해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가 확보된다는 분석을 내놨다. 이처럼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셀트리온제약 등 셀트리온 삼총사의 합병을 통해 경영 투명성과 사업 효율화를 이뤄 글로벌 종합생명공학기업이 되겠다는 셀트리온그룹의 청사진은 하루 아침에 그려진 것이 아니다. 셀트리온그룹은 지난 2020년 9월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 3사 합병 계획을 공시했다. 같은 해 10월, 셀트리온헬스케어 최대주주인 서정진 회장이 당시 보유한 셀트리온헬스케어 주식 35.62% 중 24.33%를 현물출자해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를 설립한 것이 통합 셀트리온을 위한 첫 단계였다. 이후 적격합병 요건이 갖춰지면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와 기존 '셀트리온홀딩스'의 합병을 즉시 추진해 2021년 말까지 셀트리온그룹의 지주회사 체제를 확립한다는 것이 당시 서정진 회장이 밝힌 계획이었다. 셀트리온홀딩스,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 등 두 지주회사가 존재하는 셀트리온그룹의 지배구조를 단일화하겠다는 것이었다. 바이오시밀러 개발로 승부수를 던진 서정진 회장 입장에서도 아주 처음부터 셀트리온이 바이오시밀러를 개발도 하고, 판매도 하고, 모든 것을 다 해낼 수 있었다면 바이오시밀러 사업은 더욱 가속화됐을 것이다. 초창기 더 이상 자금을 유치할 여유가 없었던 것이 서 회장이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두 개 회사를 세워야 했던 이유다. 서정진 회장은 사업 초기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파트너사에 "바이오시밀러 성공 확률은 높으니 바이오시밀러 판권을 가져가고 개발비와 생산비를 부담해달라"고 설득해야 했다. 연구개발(R&D) 및 임상시험 과정에서 제품은 미리 만들어지기 마련이다. 이에 대해 서 회장은 시제품을 미리 구매했다가 허가 획득 후 제품을 팔아 수익을 올리면 된다고 강조했다. 독점 판권을 이용하면 판매 수수료도 원하는 대로 정할 수 있다는 제안을 한 것이다. 하지만 아무도 서 회장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지 않았다. 바이오시밀러 시대가 올 것이라고 믿은 사람은 오직 서 회장뿐이었기 때문이다. 결국 서 회장은 바이오시밀러 판권을 확보한 채 개발비를 쉐어링하는 방식으로 서 회장만의 비즈니스 모델인 셀트리온헬스케어를 등장시킨다. 이와 함께 '바이오시밀러 개발비 리스크' 또한 서 회장의 몫이 됐다. 바이오시밀러가 최종 허가를 받지 못하는 경우, 연구비 탕진은 물론, 미리 만든 제품은 재고로 쌓이게 되는 셈이지만 서 회장에게는 다른 선택지가 없었다. 만에 하나, 유럽 승인이 거절될 경우 모든 짐은 혼자 지고 가겠다는 것이 서 회장의 각오였다. 바야흐로 바이오시밀러 시대가 열리고 해외 판매가 본격화되면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셀트리온은 연구개발부터 유통을 갖추고, 독보적인 직접판매 체제까지 구축한 대규모 제약회사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통합 셀트리온과 함께 핵심 인물 3인의 각자대표 체제도 구축해 업계의 이목을 끌었다. 셀트리온은 지난 2023년 12월, 이사회 결의를 통해 제조개발사업부 총괄로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을, 글로벌판매사업부 총괄은 김형기 셀트리온헬스케어 대표이사를, 경영사업부 총괄에 서진석 셀트리온 이사회 의장을 선임했다. 통합 셀트리온은 소유와 경영을 분리함과 동시에 지배 구조를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해 전문 경영인 체제를 확고히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 셀트리온 측의 설명이다. 셀트리온의 이러한 경영 행보에는 서 정진 회장의 경영 철학이 뒷받침됐다. 서 회장은 일찍이 2014년 3월, 단독대표체제였던 셀트리온이 공동대표체제를 도입할 수 있도록 회사 정관 변경에도 나선 바 있다. 서 회장은 당시 주주총회에서 해당 안건을 통과시키며 소유와 경영을 분리해야 한다는 소신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서 회장은 창업주가 성을 견고히 쌓아 올렸다면, 그 성을 지키기 위해서는 전문 경영인을 전진 배치해야 함을 강조하고 실천한 것이다. 셀트리온의 상업적인 성과와 경영 측면에서의 기업 발전은 항상 서 회장이 풀어야 할 과제들이었다. 이에 대해 서 회장은 "기업인이 해야 할 일"이라고 말한다. "늘 내 자신에게 '이 일을 왜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한다. 결론은 간단하다. 막힐 때마다 한 발 한 발 걸으며 상황이 바뀌면 또 바꿔 걷는 것이다. 어차피 정해진 답은 없기 때문이다."(자서전 '서정진, 미래를 건 승부사' 中) 셀트리온은 현재 셀트리온제약과의 합병을 남겨둔 상황이다. 셀트리온은 향후에도 매출 규모 확대, 경영 구조 단일화 등에 따른 양적, 질적 성장을 꾀하고 바이오시밀러뿐 아니라 합성의약품 등으로 경쟁력 있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셀트리온제약의 탄생 배경 또한 서 회장의 뚝심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서 회장은 지난 2009년 셀트리온 계열사 코디너스를 통해 한서제약 지분을 인수해 완전히 다른 회사로 탈바꿈시켰다. 셀트리온이 대표 제품도 없고 겨우 제조 공장만 갖춘 중소 기업이던 시절, 서 회장은 그만의 통찰력으로 정통 제약사 인수에 나선 것이다. 서 회장은 한서제약이 보유하고 있던 의약품을 비롯해 영업망과 판매구조까지 내다봤다. 시장의 흐름과 업계를 조망하는 그만의 선견지명이 바이오벤처로 시작한 회사가 제약사를 인수한 국내 최초 사례를 만든 셈이다.

2024-07-14 15:52:01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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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엔 삼계탕 드세요"…닭고기 공급·가격 안정세

농림축산식품부는 복날 특수 등으로 계절적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닭고기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여름철 호우로 인한 종계 피해, 동절기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에 따른 종계 생산성 저하에 따른 닭고기 공급량 부족 등 불안정한 수급으로 가격이 상승한 바 있다. 이에 농식품부는 올해 육계 병아리 생산용 종란 수입(529만개), 계열업체에 입식자금 지원(800억원), 육용종계 사육기간 연장 등 공급 확대를 추진해 공급량을 늘렸다. 육계 공급량은 7월 상순까지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했다. 공급 증가에 따라 보양식 수요가 증가 등 계절적 특수 상황에도 지난 10일 기준 육계 도매가격 및 소비자가격은 각각 3126원/㎏, 6015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동기대비 26.1%, 4.9% 하락한 가격이다. 농식품부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전망을 인용해 7월 육계 병아리 입식 마릿수가 전년 대비 1.1% 내외 증가하고, 8월 육계 도축 마릿수도 1.0% 내외 증가하는 등 당분간 육계 생산량은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삼계의 경우 공급은 평년 수준이지만 최근 도매가격이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19.4% 하락하는 등 복날 수급은 원활할 것으로 내다봤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정부는 관련 생산자단체, 업계 등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국민들이 즐겨 드시는 닭고기의 안정적인 생산·공급과 소비자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4 14:34:5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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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사내 대학원’ 운영 기준 마련…SW 중심 대학 확대

교육부가 첨단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사내 대학원 설치·운영 관련 기준을 마련하고, 소프트웨어(SW) 중심 대학을 확대한다. 교육부는 국가산학연협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4년 산업교육 및 산학연협력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2024년 시행계획은 지난 1월에 발표한 '제2차 산업교육 및 산학연협력 기본계획'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관련 부처·지자체의 전년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올해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수립됐다. 올해 관련 지원 규모는 4조7010원에 달할 전망이다. 우선, 교육부는 첨단산업 분야 인재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해당 분야 재직자 역량 강화를 위해 사내대학원 세부 설치·운영 기준 등을 포함하는 '첨단산업 인재혁신 특별법 시행령'을 연내 제정할 예정이다. 사내대학원은 대학 졸업생이 직장에 근무하면서 석·박사 학력을 이수할 수 있는 평생교육시설이다. 이와 관련 '첨단산업 인재혁신 특별법' 제정안이 지난해 말 국회를 통과해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미래·지역특화 산업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선 '첨단산업 특성화 대학', '소프트웨어(SW) 중심 대학' 등을 확대한다. 아울러, 지역별 특화 산업 및 기업 수요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해 웹툰·애니 분야 인재양성(서울), 항공우주 산업교육 체계 구축(인천) 등 지자체 주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학 등 연구기관의 기술사업화도 활성화한다. 이를 위해 대학 내 우수기술 또는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한 연구자를 발굴하고 민간 전문기관 등과 협력해 기술사업화까지 지원하는 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 또한, 국가기술은행(NTB) 플랫폼을 통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기술 정보 분석·연결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학기술지주회사 및 자회사의 공공·민간 등 외부 투자 촉진을 위해 '산학협력법' 개정도 재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특화 산업에 맞는 창업가를 발굴해 지원하고 지역 가치 창출가를 육성하는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대학의 창업 성과를 해외에 확산하기 위해 카자흐스탄 크즐오르다대학에 사업 육성(비즈니스 인큐베이팅) 센터를 설립해 정보기술(IT) 및 창업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국내 대학 교원을 현지에 파견해 창업지원단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번 시행계획이 미래 먹거리가 될 첨단산업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이 보유한 인적·물적자원을 활용해 지역의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2024-07-14 14:19:4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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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II 필수 응시’ 없앤 서울대, 작년 의대 정시 합격선 3위 머물렀다

2024학년도 전국 의과대학 정시모집에서 서울대학교 합격선이 가톨릭대학교·울산대학교에 이어 3위에 머물렀다. 서울대가 2024학년도 입시부터 자연계열 '과탐II 필수 응시' 조건을 없애며 입시 정책을 완화했지만, 수험생들은 되레 합격선 예측에 어려움을 느끼며 선뜻 정시 지원 카드를 내지 못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4일 종로학원이 2024학년도 전국 의대의 정시 국어·수학·탐구영역 백분위 점수로 기준점이 동일한 31개 대학 최종 등록자 중 상위 70%에 해당하는 입학생의 합격선을 비교한 결과, 서울대를 제치고 가톨릭대가 99.33점을 나타내며 합격선이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2위 울산대는 99.17점이며, 공동 3위를 차지한 서울대와 연세대, 성균관대, 고려대 각각 99.00점이다. 통상 '빅5' 병원을 보유한 의대의 합격선은 근소한 차이를 나타내고 있지만, 서울대가 지난해 자연계 모집 단위에서 과탐II 필수 응시 조건을 완화하면서 서울대 의대 경쟁률 및 합격선이 높아질 수 있다는 예측은 빗나갔다. 실제로 2024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의대의 경우 고려대가 3.53대 1로 제일 높았고, 연세대 3.43대 1, 서울대 3.15대 1을 나타냈다. 대학 한 입시 관계자는 "서울대 의대 응시 조건 완화가 역반응을 일으켰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 관계자는 "서울대가 자연계열 '과탐II 필수 응시' 제한을 풀면서 더 많은 최상위권 수험생의 도전이 있을 것이란 예상과는 달리, 예년과 다른 입시 정책에 따라 합격선 예측에 어려움을 느끼며 일부 의대 지원자들이 선뜻 지원하지 못한 결과 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24학년도 의대 지방권 지역인재 전형 평균합격선을 지역별로 보면, 가장 높은 지역은 97.92점을 기록한 호남권이다. 이어 ▲대구·경북(97.83점) ▲제주(97.67점) ▲부산·울산·경상(97.28점) ▲충청(97.01점) 순이다. 강원권은 정시에서 지역인재 선발이 없었다. 호남권 등 일부 지역에서는 지역인재전형 합격선이 전국 단위 선발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호남권 의대는 정시 전국 선발 평균 합격합격선은 97.83점으로 지역인재 합격점수가 0.08점 높게 나타났으며, 충청권 또한 지역인재 선발 전형에서는 97.01점, 전국 선발 합격점수는 96.50점으로 지역인재 선발 합격 점수가 오히려 0.51점 높게 형성됐다. 제주권은 전국 선발 지역인재 선발이 각각 97.67점으로 동일했다. 이에 대해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이사는 "명문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자사고) 등의 영향으로도 볼 수 있다"라며 "(2025학년 의대 입시에서 지역인재전형 비율이 더 높아지기 때문에) 지방권 학생의 전국 혹은 지역인재전형 지원 결정에 고민이 커질 수 있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지방권 정시와 지역인재전형에서는 권역 내 명문 자사고와 일반고 합격자가 큰 폭으로 늘어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2024-07-14 14:18:1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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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GTEP사업단, 코엑스 ‘국제주류&와인박람회’ 참가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단장 백재승, 이하 GTEP사업단)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2024 국제주류&와인박람회는 매년 약 1만명 이상의 국내외 바이어와 3만5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 주류 박람회다. 새로운 주류 트렌드를 제안하고 다양한 시도를 통해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주류 판매 및 서비스와 직접적인 홍보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외대 GTEP사업단은 이번 박람회에 20명이 넘는 대규모 인원을 파견해 협력업체 '금군양조'의 아카시아, 국화, 목련, 해당화, 벚꽃의 5가지 꽃 리큐르 등 제품을 선보이고, 판촉 등 활동을 진행했다. 전시회에 참가한 우석민(국제금융 19) 학생은 "현장에서 고객들을 응대하며 고객의 니즈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었다. 특히 제품 소개와 시음을 마친 후 고객이 구매 의사를 내비쳤을 때 제일 뿌듯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외대 GTEP사업단은 이외에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말레이시아 식품전 SIAL 2024',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수원 메가쇼 팔도밥상페어 2024' 등 국내외 전시회에도 사업단을 파견했다.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일정으로 '말레이시아 식품박람회(MIFB 2024)'와 23일~25일까지 미국에서 열리는 '코스모프로프 라스베가스(Cosmoprof North America 2024)'에 사업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7-14 13:45:58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