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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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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물리치료과, 원주 트레일러닝 대회 봉사활동 실시

동의과학대학교 물리치료과가 6월 22일~23일 이틀간 개최된 '2024 원주시 트레일러닝 세계대회'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동의과학대 물리치료과 학생들은 컨디셔닝 부스를 운영하며 선수들의 컨디셔닝 관리를 담당했다. 학생들은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스트레칭, 마사지, 응급 처치 등을 제공하며 경기 중 발생할 근육 피로와 부상 예방을 위해 노력했다. 이날 동의과학대 물리치료과 교수들과 학생들의 봉사활동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기여한 점을 크게 인정받아 선수들 및 대회 관계자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대회 관계자는 "동의과학대 물리치료과 학생들의 전문성과 열정 덕분에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물리치료과 학생들은 "세계적인 대회에서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으며, 선수들에게 도움이 돼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동의과학대 송민영 스포츠재활센터장은 "동의과학대 물리치료과의 활약은 스포츠재활 선테와 연계해서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며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학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의과학대 물리치료과는 학생들의 실무 능력을 키우고, 지역 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시켜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경험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을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4-07-08 14:34: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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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현대식 어린이 복합문화시설 건립 추진

군위군은 지난 5일 대구도시개발공사와 '군위군 아이사랑키움터'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군위군 아이사랑키움터 조성사업'이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에 따른 후속 조치로, 군위읍 일원에 사업비 128억을 투입해 지상 6층의 규모의 대형 어린이 복합문화시설을 건립한다. '군위군 아이사랑키움터 조성사업'은 유치원이나 학교 등에서 이루어지는 정규 학업시간 외에도 아이들에게 교육과 돌봄, 놀이와 문화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곳에서는 편안한 공간에서 책을 접할 수 있는 책 놀이터를 비롯, 키즈카페와 실내스포츠놀이터, 디지털 교육실, 체험공간 및 교육공간 등이 들어선다.군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건축기획과 설계, 시공을 거쳐 2027년 시설을 준공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이번 사업 외에도 교육과 돌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우선 군 출연 공익법인인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를 통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교과 및 독서 교육프로그램과 다양한 진로체험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사교육에 불리한 지역적 약점을 극복하고자 지난 5월부터 추진 중인 '몰입영어교실'및 각급 초.중.등학교에 대한 교육지원과 아울러 지역돌봄센터 운영지원을 통한 영유아 돌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아이들의 다양한 예체능·취미활동을 위해 합창단 및 오케스트라 운영 지원, 테니스부 지원 등 자기개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군은 대구시교육청. 대구시와 함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돼 다양한 교육과 돌봄 사업을 펼칠 계획이며, 초등학교의 IB프로그램 관심학교 지정, 군위중학교의 IB기초학교 지정에 따른 IB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상중이다. 김진열 군수는 "저출산 시대에 육아와 교육에 대한 고민은 더 이상 개인 차원이 아닌 국가와 지방정부가 함께 해야 할 중대한 과제다"며 "아이사랑키움터 조성사업은 부모님들의 고민을 함께하고 해결책을 찾고자 군의 의지에서 비롯된 것이다"고 말했다.

2024-07-08 14:31:50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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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리튬배터리 장착 대중교통 관리 강화...사고 예방 대책 추진

서울시는 '리튬배터리 화재 관련 교통분야 안전관리 및 사고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전기차 보급 확대로 개인 승용차는 물론 대중교통 전기차 비중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지만 리튬배터리 화재에 관한 대책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이에 서울시는 선제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해 시민들의 불안감을 덜고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조성키로 했다"고 정책 시행 배경을 설명했다. 현재 서울 지하철 역사 내 리튬배터리 장착 모터카는 34개, 전동차는 484대다. 이외에 전기 시내버스 1402대, 전기 마을버스 302대, 전기택시 6793대와 전기버스 공영차고지 19개소, 법인택시 차고지 53개소, LPG 충전소 3개소, 공영주차장 54개소 등의 관련 시설이 있다. 우선 시는 최근 화재가 발생한 리튬배터리 장착 궤도모터카는 안전성이 확보될 때까지 디젤 엔진 방식으로 변경해 운행할 방침이다. D형 소화기를 운영 모터카 전량(34대)에 배치해 화재시 신속히 대응할 것이라고 시는 강조했다. 내년 3월까지 시는 리튬배터리함 내부 온도를 감지해 일정 온도 이상 발열시 전용 소화액을 배출하는 자동소화설비와 배터리룸 내 소화용 질식포 자동설비장치 등 소방시설을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1700여대의 전기 시내버스와 마을버스에도 D형 소화기를 비치하고, 각 운수회사에 전기안전관리자를 선임해 안전한 운행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버스 충전시설에도 소화기 비치를 의무화하고, 화재 사고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운수회사·소방본부와 합동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전기택시 화재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운전자를 상대로 차량 화재 예방 및 현장 대처 교육을 집중적으로 진행하고, 전용소화기 구매 비용도 지원한다. 개인형 이동장치(PM) 대여업체의 기기 보관창고와 충전장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해 인화물질 등 화재 발생 요인을 제거토록 한다. 시내 모든 공영주차장에 전기차 화재 진압용 대형 소화기 등 조기 진화에 필요한 소방 방재 시설을 우선적으로 설치할 것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2024-07-08 14:19:1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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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데이터 분석 기반 정책 추진...시정 핵심사업 성과 창출

서울시가 사회 현안 해결과 행정 효율화를 위해 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한 정책을 추진, 시 핵심 사업의 성과를 창출해내기로 했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63억1900만원을 투입해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행정으로 디지털 매력도시 구현에 나선다. 시는 '선제적·종합적 분석 지원으로 과학 행정 가속화', '공공 데이터를 활용한 시민의 경제 가치 창출 지원',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를 위한 토대 조성'이라는 3대 전략, 9개 추진 과제를 수립했다. 시는 "업무 프로세스 전반에 데이터 활용이 미흡하고 데이터 기반 행정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며 "데이터 분석을 통해 정책 의사 결정을 지원해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양질의 대시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선 시는 21개 시정 핵심사업의 데이터를 분석해 종합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과제 발굴부터 활용, 정책 시행 전후 비교 분석까지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데이터 분석 컨설팅을 통해 시정 주요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다는 목표다. 민선 8기 시정 핵심사업 중 시급성·중요성·파급효과가 높은 21개 과제를 선정해 찾아가는 분석 컨설팅을 추진할 것이라고 시는 강조했다. 대상 사업은 ▲상암 재창조 구상 종합계획 수립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업그레이드 ▲서울을 촘촘히 엮는 도시철도망 조성 ▲광역자원회수시설 적기 건립 및 현대화 추진을 포함 총 21개다. 시는 상암 일대 교통 접근성을 분석하고 거점 이용 현황을 파악해 신교통수단 등 경로를 설정, 저이용 시설을 활성화하고 사각지대 해소 정책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또 시는 리버버스 이용객의 주요 동선과 이용 목적, 주변 상권 이용 패턴 변화를 도출해 정책 추진 효과성을 살피기로 했다. 리버버스 연계 노선을 신설하는 등 접근성 개선을 위한 인프라를 확충하고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해 한강 주변 상권 연계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아울러 시는 권역별 도시철도 소외 지역 및 예상 교통 수요 파악으로 신규 노선과 신설역 위치를 제안할 방침이다. 데이터 분석 결과가 교통 효율성, 접근성 개선 등 도시 철도 네트워크 확장 정책 수립에 활용될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이와 함께 시는 부지별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 조건을 비교하고 SNS 분석을 통해 주민들의 인식과 보상 기대 수준을 측정, 주민 대상 사업 설명회 때 설득을 위한 소통의 근거 자료로 활용한다는 복안이다. 시민들의 공공데이터 활용성을 강화하기 위해 생성형 AI 기반 챗봇 서비스 등 다양한 검색 서비스도 선보인다. 일상언어로 묻고 답하는 생성형AI 기반 챗봇 서비스와 시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데이터 분석 결과를 인포그래픽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공동 활용 데이터를 적극 발굴·수집하고 맞춤형 분석 환경을 만든다. 시는 데이터 수집량을 작년 9000개에서 오는 2027년 2만개로 2.2배가량 늘릴 계획이다. AI 학습에 활용도가 높은 데이터를 통합 저장해 업무에 공동 활용하는 방안을 지원할 방침이다. 사용자 역량에 맞춘 분석 서비스도 시행한다. 초·중급자가 전문 분석을 신청하면 간단한 분석 환경을 제공(검색·다운로드 등)하고, 분석 도구, 시각화 등을 통합해 데이터 분석 웹 서비스를 고도화한다. 시는 "세계적인 수준의 스마트시티 인프라와 공공데이터 개방 정책 경험을 토대로 데이터 활용 선도도시로의 도약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07-08 14:16:5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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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초 사건 1년…교사 약 90% “교권침해, 변화없거나 더 심화”

서울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 1주년을 앞두고 서울 교사 10명 중 9명 가량이 지난해 정부가 내놓은 각종 교권 관련 대책에도 교사 교육활동 보호에 변화가 없는 것으로 느낀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교사 10명 중 7명은 '서이초 사건'과 유사한 상황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서울교사노조가 여론조사전문기관 한길리서치를 통해 서울시민과 교사 총 200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7일부터 9일까지 '고 서이초 교사 1주기, 교육 관련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 교사들은 서이초 사건 이후 교권 변화에 대해 77.4%가 변화가 없다고 답했다. '매우 많이 나빠졌다'(4.3%)나 '좀 더 나빠졌다'(6.9%) 등 오히려 나빠졌다 응답도 11.2%에 달했다. 교사 10명 중 9명은 부정적 답변을 내놓은 셈이다 . 반면 나아졌다는 응답은 10.8%에 불과했다. 앞서 지난해 7월 서울 서이초에서는 담임 교사가 교육활동 어려움을 호소하고 교실에서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일각에서는 특정 학부모의 지속적 폭언 등 괴롭힘을 원인으로 지목했지만, 경찰은 정황이 없다며 '혐의없음'으로 사건 수사를 종결했다. 이런 수사 결과에 대해, 시민 83.6%와 교사 98.7%는 신뢰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박근병 서울교사노조 위원장은 "경찰의 '범죄혐의없음' 수사 종결은 가해자들에게 형사적 면책뿐만 아니라 도덕적 면죄부까지 줘 사건 재발의 가능성을 남겼다"고 우려했다. 서울 교사들은 교육활동을 하면서 서이초 교사와 유사한 상황을 78.6%가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이중 '자주 경험했다'는 답변도 16.0%에 달했다. 교사들은 이러한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무고성 아동학대 신고를 막기 위한 아동복지법 및 아동학대처벌법 개정'(58.7%)이 가장 시급하다고 응답했다. 교사의 신분적 특성과 학교라는 특수한 상황을 이용하려는 일부 학부모로부터 법적 보호를 받아야 의미다. 박 위원장은 "서울교사들이 교직을 수행하면서 가장 힘들어하는 관계는 학생이 아닌 학부모와의 관계"라며 "교사들의 56.2%가 무고성 아동학대 신고를 당할 수 있다는 두려움에 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아울러 ▲수업 방해 학생 일시 분리를 위한 별도 공간 마련 및 담당 인력 지원'(38%) ▲교권보호를 위한 예산 확충(27%) ▲교권 침해 피해 교사에 대한 원스톱 지원(25.4%) 등이 필요하다고 교사들은 응답했다. 서울교사노조는 "악의적인 아동학대 신고를 막기 위한 법령을 개정하고,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인력과 예산이 확보돼야 한다"라며 "교사 직무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하고 개선하는 관리체계가 마련될 수 있도록 정치권과 교육 당국이 움직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2024-07-08 14:14:2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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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올해의 포커스온’ 문학 분야 공모

부산문화재단은 문학 분야에 대한 집중 지원을 위한 '2024년도 부산문화예술지원사업 올해의 포커스온-문학'에 대해 공모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재단은 분야별 특성에 맞는 지원을 하고자 지난 2년 간 분야별로 활성화를 위한 기초 전략 수립 연구를 진행한 바 있다. 그 결과로 분야별 집중 지원을 위한 '올해의 포커스온'을 신설해 2023년에는 공연예술 분야, 2024년에는 시각예술 분야를 차례대로 운영하고 있다. 문학 분야 집중 지원을 위한 공모는 지난 5일 재단 누리집을 통해 시작했다. 문학 분야는 기존 발간에만 지원하던 한계를 벗어나 문학 작가의 활동, 브랜딩 및 대표 작품에 대한 프로모션 등 후속 지원을 통해 부산 대표 작가를 육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공모에 대한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공연예술 분야는 문화판모이라, 루체테음악연구소가 2023년 쇼케이스 심의를 통해 다년도 지원에 선정돼 올해 하반기 본 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며 올해 신설된 시각예술 분야에서는 감민경, 손몽주, 송성진 작가를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2024-07-08 14:08:0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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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원전·전력기자재 중동-유럽 시장 진출 지원

경상남도는 원전 수주 가능성이 높은 튀르키예 이스탄불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2일부터 5일까지 수출상담회·국제전시회 참가 등 '원전 및 전력기자재 중동·유럽 진출사업'을 추진해 해외 시장 진출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사업에는 한국 원전을 홍보하기 위해 도내 원전·전력기자재 분야 중소기업 5개사를 포함해 국내 유일 원전 주기기 제작 가능 기업인 두산에너빌리티와 각종 발전소용 특수밸브 제조사 피케이밸브앤엔지니어링이 참가했다. 먼저 튀르키예에서는 2~3일 국제 원전 전시회인 NPPES(Nuclear Power Plants VI Expo&X. Summit)에 참가해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KNA)와 함께 한국관을 운영했다. 'NPPES 전시회'는 튀르키예 첫 번째 원전인 아크쿠유 프로젝트를 수주한 국제적인 전력 기업이 주최하는 행사로, 당초 설명회로 시작돼 이후 시장 확대와 함께 전시회 형태로 발전한 대형 박람회다. 올해는 전 세계 14개국의 80개사와 2000여 명의 기업인이 방문했다. 또 현지 코트라 이스탄불 무역관 네트워크를 활용해 도내 기업에 관심있는 원전·전력기자재 바이어와의 1:1 수출 상담회도 병행해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이번 상담회에는 시놉 제2원전·트라키아 제3원전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설립된 튀르키예 국영 원자력 전문 회사인 TUNAS(Turkey Nuclear Energy) 등 30개 현지 기업이 참가했다. 튀르키예 행사를 통해 수출 상담 88건, 상담액 6500만 달러의 성과를 거뒀다. 두 번째 사업 대상지인 폴란드는 현재 가동 중인 석탄화력발전소를 원자력, 신재생 등의 에너지로 대체하는 것을 목표로 2022년 미국 기업을 제1원전 프로젝트 사업자로 선정했다. 다음 원전 부지도 해외 기업과 공동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므로 앞으로 국내 기업에도 수출 기회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폴란드에서는 4일 도내 기업과 한국수력원자력 바르샤바 사무소 등이 참석해 폴란드 원자력 시장 동향 설명회를 열고, 5일에는 폴란드 원전 전력기자재 바이어를 초청해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에는 폴란드 최대 에너지 기업인 올렌(Orlen) 사를 중심으로 Bilfinger Tebodin 등 에너지 플랜트, 전력분야 유력 기업 20여 개사가 참가했다. 폴란드 행사를 통해 수출 상담 47건, 상담액 2959만 달러의 성과를 거뒀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도내 원전·전력기자재 기업이 해외 시장에 진출해 수출 계약 성약 등 지속적 성과가 이어질 수 있도록 도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상남도는 글로벌 원전 제조 대표기업인 두산에너빌리티와 협력사가 집적화된 원전 제조 산업의 중심 지역이다. 도는 민선 8기 핵심 도정 과제로 'SMR 기술 개발 및 원전 산업 정상화'를 선정하고, 지난 4월에는 산업부 공모 사업인 'SMR 로봇활용 제작지원센터'를 유치하는 등 원전 산업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2024-07-08 14:07:1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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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과기부 ‘대학ICT연구센터사업’ 2건 선정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2024학년도 대학ICT연구센터(ITRC) 사업에 2건이 선정돼 앞으로 8년간 과제별 각각 75억원씩 총 15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고 8일 밝혔다. 인공지능(AI) 분야에는 이지형 교수가 사회문제해결 분야에는 박은일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 이지형 교수는 변화하는 환경과 가치에 지속부합하는 개방형 정렬(Open-ended Alignment) AI 기술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박은일 교수는 딥페이크 생성과 탐지, 전파·확산의 방지와 가짜뉴스 대응을 위한 선도 기술을 개발한다. AI 분야에 선정된 이지형 교수의 'Open-ended Alignment AI 연구센터'는 연구개발 전략(O.P.E.N.)으로서 Out-thinking AI, Principled AI, Evidential AI, Nuanced AI의 4가지 세부과제를 도출했다. 이지형 교수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새로운 상황에 적응하고 경험을 통해 학습하며, 사람의 개입 없이 다양한 영역에서 자율적인 관찰, 지시, 실험 등의 결정을 내리고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는 Open-endedness 방법론을 통해 한층 진일보한 인공지능 기술 개발과 함께 고급인력의 양성을 통해 관련 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회문제해결 분야에 선정된 박은일 교수의 'D2 연구센터'는 딥페이크의 생성, 탐지, 추적을 위한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해당 기술의 안전성, 공정성 기반의 감사 프레임워크와 다양한 도메인 유형에도 강건한 탐지 모델 추론을 혁신도약 과제로 설정해 사회·산업적으로 반드시 필요한 연구개발 결과물을 도출할 예정이다. 이 연구에는 8년간 약 400명의 석박사급 인력이 참여하여 연구를 수행한다. 박은일 교수는 "AI 발전과 함께 역기능에 대한 우려와 대응이 절실한 상황에서 딥페이크와 가짜 뉴스에 대한 생성, 탐지, 추적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기술이 연구, 개발될 예정"이라며 "이러한 기술을 공공과 민간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해 안전하고 신뢰성 높은 AI 사용과 관련 전문 인력 양성 및 배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7-08 14:04:23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