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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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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정자교 탄천 산책로 하부 통행 7월 재개

성남시는 정자교 붕괴 사고 이후 1년 이상 통행이 제한되었던 탄천 산책로 하부 통행을 오는 7월 1일 재개한다. 시는 최근 정자교 잔재물 처리 및 위험 보도부 철거 공사를 모두 완료함에 따라 산책로 하부 통행 재개 결정을 내렸다. 시는 탄천을 횡단하는 18개 노후 교량에 대하여 복구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중 8개 교량(양현교, 신기보도교, 백궁보도교, 황새울보도교, 금곡교, 서현교, 궁내교, 불정교)은 시공사가 선정되어 공사가 진행 중이다. 공사는 기존 차로 폭이나 차선 수 축소 없이 교량 보강공사를 통해 전체적인 구조성능을 향상시키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보행자의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었던 정자교의 캔틸레버 보도부 형식을 완전히 탈피해 양측 캔틸레버를 절단하고 그 위치에 별도의 보도교를 신설하는 공사 기법을 적용한다. 복구 공사가 9월부터 순차적으로 완료되면 차로부에 조성한 임시보행로는 폐쇄되고 신설되는 보도교로 보행이 가능해진다. 나머지 10개 교량도 공사 개찰 및 적격심사 등 행정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공사가 착공돼 내년 6월에 마칠 예정이다. 수내교의 경우 전면개축으로 공사가 진행되어 내년 12월에 완공된다.

2024-06-29 17:59:5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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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그룹, 105세 김형석 명예교수 명사초청강연 진행

바인그룹(회장 김영철)이 지난 28일 105세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를 초청하여 '백년의 지혜, 세대를 아우르는 삶의 통찰'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바인그룹의 명사초청강연은 다양한 분야의 명사와 전문가를 초청해 구성원의 시야를 넓히고, 강연을 통해 창조적·전문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기업문화로, 이번 강연은 구성원뿐만 아니라 특별히 구성원의 가족 및 지인도 참석할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온라인 송출됐다. 김형석 교수는 그의 저서 '백 년의 지혜'를 바탕으로 인생의 지혜를 나누며, 철학과 함께한 70년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인간애가 필요한 때'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사람들, 그리고 미래의 인재들이 행복과 보람으로 살기 위한 교육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김 교수는 다양한 시대적 상황과 역사적 인물들을 만나고, 대학교수가 되기까지의 여정을 통해 얻는 교훈을 바탕으로, 사랑이 있는 교육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신념을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교육자로서 후손에게 전해줘야 할 정의를 다루며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를 강조했다. 바인그룹은 "김형석 교수의 강연과 '백년의 지혜'라는 상징이 회사 비전인 '100년 그룹'과도 맞닿아 있다."라며, "그의 철학적 통찰과 교육에 대한 열정은 우리가 100년을 향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한 방향을 제시하고, 사랑이 있는 교육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신념은 바인그룹의 ESG 경영의 근간과도 일치한다."고 전했다. 한편, 김형석 교수는 활발한 저술과 강연활동을 통해 사회에 다양한 메시지를 전하며, 철학입문, 역사철학, 종교철학, 윤리학 등 100여 권에 가까운 저서를 출간했다.

2024-06-29 17:59:1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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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예타면제 최종 확정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6월 28일'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가 최종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윤석열 정부에서 추진한 15개 국가산단 후보지 중 지방권에서는 최초로 예비타당성조사가 면제되었다. 이는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가 입주수요가 충분하고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산단임을 국가가 인정한 결과이다. 예비타당성조사가 면제됨에 따라 산단 조성을 위한 사업비가 확정되어 산단 조성계획과 더불어 산단 개발을 위한 각종 행정절차가 진행된다. 또한 산단 진입도로 4차선 개설 등 산단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죽변면 후정리 일원)는 46만평 규모로 약 4천억원을 투자해 조성될 예정으로, 향후 울진군의 원전 10기에서 생산되는 무탄소 원전 전력을 활용하여 대규모의 청정수소가 생산될 예정이며, 청정수소의 생산, 저장, 운송, 활용을 위한 수소 산업의 전주기 업체가 입주하게 될 예정이다.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울진산단을 중심으로 수소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업체와 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현재 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롯데케미칼, GS에너지, 삼성E&A, SK에코플랜트, 효성중공업, DL E&C, BHI, SK D&D, 삼성물산이 입주 예정이다. 또한 지난 범정부 추진지원단 회의에서 손병복 울진군수가 건의한 울진산단에서 생산되는 수소 운송 방안 마련에 대해서는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다양한 운송 방법을 검토 중이다. 한편 손 군수는 산단 내 입주예정 기업과 함께 울진산단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해 수소특화단지 지정은 물론 첨단전략산업에 수소를 추가하고 울진 산단을 첨단전략산업 수소특화단지로 지정해 줄 것을 건의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국가산단 예타면제에 이르기까지 협력하여 주신 관계자분들과 동참하여 주신 군민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감사의 마을을 전했다. 그리고 "이번 예타면제 확정으로 인해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의 적기 조성은 물론이고, 울진군의 발전과 더불어 국가 에너지자립에 기여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었다"며, "아직 많은 과정이 남은 만큼 국가산단의 본격적인 운영까지 차근차근 최선을 다하겠으니, 군민 여러분께서도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2024-06-29 17:58:02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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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5개 영역중 지속가능 도시평가 ‘교육부분’ 전국 1위 차지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사)한국지역경영원이 주관한 2024년 지속가능한 도시평가 순위 결과 '교육부분' 전국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한국지역경영원은 지난 3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2024년 대한민국 지속가능한 도시평가 순위 발표 공동세미나'를 통해 이같은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인구, 경제 및 고용, 교육, 건강 및 의료, 안전 등 5개 주요 영역과 30개 지표를 기준으로 순위를 산정했다. 신안군이 교육부분 119점을 획득하여 1위를 차지하였으며, 세부 지표를 살펴보면 유아교육 및 초등교육, 중등교육, 고등교육 인프라와 교원 1인당 학생 수, 인구 천명당 사설학원 수 등이며 객관적이고 정량적인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했다. 이밖에도 신안군은 지역안전등급 21점 획득으로 43위, 시,군,구 부분 지속가능한도시 508점 획득으로 27위, 지속가능한도시 총합 508점으로 40위를 차지했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평가는 신안군이 교육 인프라를 강화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교육 분야에서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교육 외에도 다양한 지표를 통해 지역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신안군의 전반적인 발전과 지속가능한 군으로서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2024-06-29 17:57:29 황세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