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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개미 '부실기업 퇴출' 경계령...경기 불황에 관리종목 급증

올들어 관리 대상 종목으로 지정된 기업이 늘어나면서 투자자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관리종목으로 지정되면 주가가 급락할 가능성이 크고, 일정 기간 내에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상장폐지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기업은 8개사로, 지난해 같은 기간(5개사) 대비 3개사 증가했다. 이에 따라 현재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상장법인은 코스피 18 개사, 코스닥 66개사 등 총 84개사다. 관리종목 지정은 상장폐지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미리 투자자들에게 알리고, 기업이 정상화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다. 상장법인이 최소한의 유동성을 확보하지 못하거나 실적 악화로 부실이 심화될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 문제는 관리종목 지정이 투자자들에게도 악재로 작용한다는 점이다. 상장폐지의 전 단계로 인식되면서 주가 하락을 초래할 수 있어서다. 대표적으로 금양은 지난 5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되면서 관리종목에 포함됐다. 이후 금양의 주가는 26%가량 하락해 투자자들의 우려를 키웠다. 또한 관리종목으로 지정되면 매매거래 정지, 신용거래 금지 등으로 인해 투자자들이 추가적인 피해를 볼 가능성이 커진다. 실제로 이차전지 솔루션 기업인 퀀텀은 관리종목 지정 이후 매매가 정지되면서 자금 조달이 더욱 어려워졌다. 이처럼 관리종목 지정 기업들은 유동성이 급격히 악화돼 정상화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증시 밸류업의 발목을 잡는 한계기업도 많다. 한국경제인협회가 최근 미국·일본·독일·영국·프랑스 등 주요국(G5)과 한국의 상장기업 실적을 분석한 결과, 한국은 지난해 3분기 기준 분석대상 상장사 2260곳 중19.5%(440개)가 한계기업이었다. 2016년 163곳(7.2%)에서 8년만에 2.7배로 늘었으며, 미국(25.0%) 다음으로 높은 비율이다. 한계기업은 3년 연속 이자보상배율(영업이익/이자비용)이 1 미만인 경우로, 사업으로 벌어들인 영업이익만으론 이자를 상환할 수 없다는 의미다. 한계기업 비중은 특히 코스닥 상장사를 중심으로 급격히 증가했다. 2016년부터 2024년 3분기까지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사 중에선 한계기업이 2.5%p 증가(8.4%→10.9%)한 반 면, 코스닥 상장 한계기업은 17.1%p 증가(6.6%→23.7%)해 중소·벤처기업들의 상황이 더 어렵다는 게 나타났다. 이들 기업 상당수는 올해 증시에서 사라질 전망이다. 한국거래소는 올해 중점 과제로 '상장폐지·IPO 개선안'을 꼽았다. 금융위가 올해 발표한 개선안은 감사의견이 2회 연속 미달인 상장사는 즉시 상장 폐지되도록 하는 등 '좀비기업'의 증시 퇴출을 신속하게 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이상호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한계기업의 증가는 개별 기업의 문제가 아니라 주식시장 전반의 투자 유인을 저해하고 증시 경쟁력을 약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한계기업 정리가 필요하다는 점에는 공감하지만, 단순히 기준을 강화하는 것만으로는 해결이 어렵다고 지적한다. 이준서 동국대 경영학과 교수는 "기업 정리 과정에서 소액주주들의 피해가 가장 큰 문제"라며 "개별 한계기업이 시장에서 퇴출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중요한 것은 관리 종목 지정 이후 상장 폐지 과정에서 일반 투자자들을 어떻게 보호할 것인가"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관리종목에서 상장 폐지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투자자들이 원활하게 '엑시트(exit·자금회수)'할 수 있도록 구조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5-03-12 15:16:32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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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월배당 ETF 투자하면, 분배금 한 번 더' 이벤트 진행

유진투자증권은 월배당 상장지수펀드(ETF)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월배당 ETF 투자하면, 분배금 한 번 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오는 31일까지 신청한 후, 월배당 ETF 이벤트 대상 종목을 10주 이상 거래하면 된다. 유진투자증권은 추첨을 통해 자산운용사별로 최대 5만원씩, 중복 당첨 시 인당 최대 15만원의 추가 분배금을 지급한다. 추가 분배금은 이벤트 기간 내 순매수한 주식 수에 주당 분배금을 곱해 산출된다. 대상 종목은 삼성자산운용(KODEX), 미래에셋자산운용(TIGER), 한화자산운용(PLUS)의 월배당 ETF 각 5종으로, 자산운용사별 100명씩 추첨해 총 300명에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진투자증권은 월배당 ETF 대상 종목 15종의 총 거래(매수 및 매도 금액 합산) 금액과 종목별 순매수 금액에 따라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먼저 1억원 이상 거래한 고객 중 상위 10명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10만원이 지급된다. 종목별로 10주 이상 순매수한 고객 중 이벤트 종목별 순매수 상위 100명에게는 문화상품권 각 1만원씩, 최대 15만원까지 제공된다. 또한 오는 6월 30일까지 주민등록번호 기준으로 유진투자증권 종합계좌를 처음 개설한 고객은 투자지원금 1만원을 받을 수 있다. 해당 고객이 계좌 개설 당월에 국내 주식을 1000만원 이상 거래하고, 월말까지 국내 주식 자산 50만원 이상을 유지하면, 추천 ETF 3주가 추가로 지급된다. 추천 ETF는 매월 변경되며, 3월에는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TIGER 글로벌AI전력인프라액티브 등이 포함돼 있다.

2025-03-12 15:11:16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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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올, 고객 데이터 보호·안전 물류 서비스 기반 다져

KIAS로부터 정보보호관리체계 간편인증 획득 음식배달 중계 플랫폼 '생각대로'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로지올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간편인증을 획득했다. 12일 로지올에 따르면 이번 인증 취득을 통해 고객의 소중한 데이터를 보호하고, 더욱 안전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ISMS(InformationSecurity Management System) 인증'은 기업이 정보보호를 위한 체계적인 관리 절차를 수립하고 운영하는지를 평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보안 인증이다.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정보보호 정책, 위험관리, 접근통제, 암호화, 운영보안, 개인정보 보호 등 40여 개의 엄격한 심사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로지올은 배달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기업으로서, 이번 인증 취득을 계기로 고객의 신뢰를 더욱 강화하고 보안수준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차세대 스마트배송 시스템 등 자사의 혁신적인 기술을 더욱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보안 프로세스를 철저히 관리할 예정이다. 로지올 관계자는 "이번 인증 획득은 당사의 정보보호 관리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보보호 수준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안전하고 신뢰할수 있는 물류 서비스 제공을 통해 배달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이끌어가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12 15:01:5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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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디자인 경영’으로 도시 미관 개선 앞장

부산시설공단(BISCO)이 도시 곳곳에서 눈에 띄는 변화를 이끌며 미관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2024년 '디자인 경영'을 선포한 공단은 전담 부서인 미래 디자인팀 신설과 공단이 운영 중인 사업소별로 총 52명의 시민 공감 BISCO 디자인 점검단을 운영하며 공공 디자인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불필요하거나 노후된 사인물 정비와 시설 디자인 개선에 집중하고 있는 것. 지난해 디자인 점검단은 17개 사업소에서 124건의 개선 사항을 발굴해 102건을 개선 완료했으며 올해는 점검 대상을 전 사업소로 확대해 지속적인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개선 사항으로는 ▲공원·공영 주차장 표지판 개선 ▲지하도 상가 사인물 정비 ▲교통 약자 콜택시 BI 변경 및 차량 외관 디자인 개선 ▲광안대교 방문객 접견실 디자인 개편 등이 있다. 공단은 이런 개선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편의성을 높여 더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 부산시설공단은 지난 1월 부산디자인진흥원 간 인사 교류를 통해 디자인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디자인 업무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초청 디자인 점검단 교육과 디자인 전문 인력 신규 채용, 공공 디자인 우수 시설 벤치마킹도 수시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성림 이사장은 "디자인 전문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공단의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내부 직원 대상 디자인 교육을 확대해 글로벌 허브 도시 부산으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디자인 도시, 부산'이라는 시정 목표에 맞춰 ▲미래 디자인팀 신설 ▲상시 디자인 점검단 운영 ▲부산디자인진흥원과의 업무 협약(MOU) 체결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며 도시 미관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2025-03-12 15:01:5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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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윤태길 의원, 교육지원청 법 개정 국회에 강력 촉구

경기도의회는 보건복지위원회 윤태길 의원은 통합교육지원청의 분리·신설을 위한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을 국회가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고 강하게 촉구했다. 윤 의원은 지난해 제380회 경기도의회 정례회에서 '통합교육지원청 분리·신설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으며, 이는 경기도 내 모든 시·군에 독립된 교육지원청 설립을 요구하는 1,415만 경기도민의 오랜 염원을 반영한 것이다. 그러나 국회에서 관련 법 개정이 지연되면서 교육 현장의 불편과 주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윤 의원은 "통합교육지원청 분리·신설은 지역별 특성에 맞춘 맞춤형 교육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라며, "경기도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독립된 교육지원청 설립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국회는 이를 조속히 입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윤 의원은 "교육지원청 분리·신설은 단순한 행정 편의가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들이 실질적인 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필수 과제"라며, "국회에서 법 개정이 지연되면서 주민들의 정당한 요구가 계속해서 무시당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거대 야당이 법 개정을 미루며 교육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며, "정치적 이해관계로 국민의 정당한 요구를 외면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윤 의원은 "교육은 정쟁의 대상이 아니라, 지역 교육을 위한 정책적 우선순위가 되어야 한다"며, "국회는 국민을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더 이상 책임을 미루지 말고 즉각 법 개정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윤 의원은 "1,415만 경기도민의 요구가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국회와 정부를 압박할 것이며, 교육지원청 분리·신설을 위한 후속 조치도 철저히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3-12 15:01:1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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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특수학교 ‘30분 통학권’ 보장 확대 시행

부산시교육청은 올해 특수학교 통학버스를 증차해 특수학교 30분 통학권 보장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특수학교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 불편을 해소하고, 통학버스 탑승 시간도 획기적으로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교육청은 관내 15개 특수학교 중, 학교 자체 노선 조정으로 미신청한 6교를 제외한 특수학교 9교를 대상으로 16대의 통학 차량을 우선 증차한다. 또 통학버스 노선 조정 등을 통해 추가적으로 증차를 요청하는 경우 관련 예산을 확보해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개별 특수학교에서는 통학버스를 최단 코스로 운행할 계획이다. 또 2025학년도 신입생 수요를 반영해 30분 통학권 보장을 위한 통학 노선 조정을 진행하고, 추가 차량을 포함한 통학버스 운영 계획을 수립해 운영한다. 또 부산시교육청은 통학버스 운영비를 지원하고 운전자 및 통학버스 동승 보호자에 대한 안전 교육과 장애 이해 교육을 진행하는 등의 안전 조치 강화에도 나설 예정이다. 김경자 유초등보육정책관은 "특수학교 30분 통학권 보장은 원거리 특수 교육 대상 학생을 위한 학생 맞춤 지원의 시작이고, 궁극적으로는 특수 학교 설립 및 특수 학급 확대를 통해 실현될 수 있다"며 "우리 교육청은 앞으로도 특수 교육 대상 학생의 원거리 통학 불편을 해소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 특수 교육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3-12 15:01:0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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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대기업·스타트업 만나...글로벌 진출·기술력 공유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주요대기업들과 만나 기술·글로벌 진출 등의 정보를 교류했다. 중기부는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주요 대기업과 스타트업, 지원기관 관계자 등 1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딥테크 밸류업 공동 밋업 데이'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딥테크 밸류업 프로그램'은 중기부가 육성 중인 최상위 벤처·스타트업과 글로벌 대기업이 함께 개방형 혁신을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자리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LG사이언스파크, 포스코홀딩스, HD현대중공업, KT 등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참가했으며 특히, 김동욱 현대자동차 부사장, 전필규 삼성전자 부사장 등 대기업의 임원들이 직접 참여하면서 업계 이목을 끌었다. 지난 1월에 진행된 대기업별 수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별 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혁신센터)가 맞춤형으로 추천한 스타트업 중 26개사가 이번 공동 밋업에 참여했다. 딥테크 밸류업 프로그램을 통해 올해 50개사 내외의 스타트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수요 대기업은 이번 공동 밋업에서 발굴된 스타트업 중 평가를 통해 협업 대상 기업을 선정한다. 대기업과 협업이 확정된 스타트업은 기술최적화, 글로벌 진출 등을 위한 협업자금을 최대 2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날 공동 밋업 행사에서 협업사례를 발표한 김동욱 현대자동차 부사장은 "지난해 시범사업에서 선정된 스타트업과 현대차그룹 현업팀이 스타트업 기술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는 기술검증 프로젝트(PoC, Proof of Concept)를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에는 그룹 차원에서 전사적으로 밸류업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유망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최근 딥테크 초격차 분야는 글로벌 국가들이 관련 인프라 확충, 과감한 투자 확대 등을 통해 앞다투어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다"라면서"국내 대기업 또한 이렇게 치열한 경쟁에서 이겨내려면 기술력이 뒷받침되는 스타트업과의 개방형 혁신을 통하여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민간이 주도하면 정부가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2025-03-12 15:00:20 최빛나 기자